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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교수네 애들 보기 불편하네요.

... 조회수 : 20,199
작성일 : 2019-01-20 09:12:51
특히 세리..
아빠한테 실패한 인간이라니..
밑바닥이라니..
세리 지는 언론에 나올만한 사기를 쳤으면서..
아빠한테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클럽 md하면서 아빠한테 밑바닥 운운..
진짜 꼴뵈기 싫어요
차라리 저런 말은 부부둘이 있을때 윤세아 입에서 나오게 했으면 나았을텐데..
세리가 저러니 참..어휴
IP : 175.223.xxx.36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19.1.20 9:14 AM (180.182.xxx.24) - 삭제된댓글

    자식을 트로피 삼으려던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그런 말 속시원하던데요

  • 2. 그건 그래요
    '19.1.20 9:15 AM (220.85.xxx.184)

    차교수가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척박한 환경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그 정도 이루어
    아이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밀어줬다 생각했는데...그리 됐으니 시간이 좀 필요하겠죠.

  • 3. 저도
    '19.1.20 9:20 AM (182.224.xxx.120)

    차교수 애들 불편해요
    쌍둥이들 중 남자애 하나 ..
    아빠한테 대들면서 허리에 양손대고 소리치지를 않나
    어제 세리가 큰소리칠때는 아주 웃기더라구요

  • 4. ㅎㅎㅎ
    '19.1.20 9:21 AM (120.142.xxx.80)

    여기도 나오네요. 먹여주고 입혀주고 공부시켜주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그러니까 내돈 받는 동안엔 절대 복종해야한다. 그러니까 독립후에 남이 되고 자식에게 버려지는 지는 게 수순으로 받아들여야...할 수도 있어요.

  • 5. ...
    '19.1.20 9:22 AM (39.7.xxx.217)

    저도요.
    부모가 망나니가 아닌이상
    애들이 지켜야할 선도 없이 막 그래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 6. ..
    '19.1.20 9:24 AM (222.237.xxx.88)

    차파국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7. 차세리 그년
    '19.1.20 9:26 AM (119.198.xxx.118)

    웃긴거 뭔지 알아요?

    나중에 혹시나 그년 결혼할 때

    즈그 부모가 이혼하든 안하든
    자기 친아빠가 모 법대 교수라는 사실을 어쩔 수없이든 뭐든
    예비시댁에 밝힐때

    예비시댁은 차세리 그년이 어떤 년이든
    지 아빠한테 어떤 패악질을 부렸든 간에

    ㅡ 플러스ㅡ 점수를 받을거란 거예요.

    진짜
    부모 자식
    법적으로 연 끊는것도 빨리 이뤄질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차교수?
    뭘 그리 잘못했는데??
    차교수가 잘못한건
    자기랑 가치관 안맞는 여자랑 결혼한거
    그 여자 배경이 더 탐나서 결혼씩이나 한지 몰라도.

  • 8. ...
    '19.1.20 9:27 AM (175.223.xxx.36)

    맞아요..
    기준인지 하는 아들은 아빠가 말하는데 삐딱하게 서서 노려보며 혀차고...

  • 9. ㅇㅇ
    '19.1.20 9:27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가관이네요
    딱 차파국 마인드
    클럽md하면서 아빠한테 밑바닥 운운?
    직업비하 편견까지 갖고 계신 님은 진정 차파국ㅠㅠ

  • 10. 차세리엄마
    '19.1.20 9:36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그 엄마의 든든한 뒷배경(친정)이 없었으면

    그렇게 차교수한테 이혼하자할 수 있었을까?

    현실적으로..

    빌빌대는 친정이었으면
    차교수한테 머리 조아리면서 알랑방구나 뀌면서 애완견처럼 꼬리나 살살 흔들며 비위맞춰주며 살아야했을텐데

    내 자랑스런 남편님 하면서ㅉ

  • 11. ..
    '19.1.20 9:36 AM (175.223.xxx.54)

    저도 세리 불편해요.
    범죄자잖아요. 업무방해로 형사고소까지 당할뻔한걸 천운으로 민사 손해배상으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걔가 저렇게 된 데에는 차교수 탓도 크겠지만 저리 큰 일을 저지르게 된 걸 전부 부모탓으로 돌리기는 힘들죠.
    차교수가 부모로서 잘못도 했지만 자기 몫을 아예 안한 쓰레기 아빠도 아니고..
    아버지들 중에 차교수 같은 아버지들 꽤 있지 않나요.
    개천에서 공부만 하고 자수성가해서 본인이 어릴적 못 누려본 여유있는 환경을 애한테 제공해주고 애도 본인처럼 성공하는걸 교육의 큰 부분으로 삼는 부모요. 차교수는 정도가 심하긴 하지만요.
    그런 사람들은 사람이 악독해서라기 보다 부모역할을 잘못 배워서 그런거 같아요.
    무조건 네 가치관 포기해. 아님 넌 쓰레기야. 라고 하기보다 서로 대화를 나눠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차교수도 모자란 부모임에는 틀림없지만, 할말이 아예 없진 않을걸요.

  • 12. ㅇㅇ
    '19.1.20 9:39 AM (59.11.xxx.86) - 삭제된댓글

    아내가 몇번이나 얘기하면서 설득하며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걸 차버린게 차교수

  • 13. 롤라
    '19.1.20 9:40 AM (219.77.xxx.170)

    여기도 병든 사람 저기도 병든 사람..

  • 14. ...
    '19.1.20 9:41 AM (39.7.xxx.217)

    차교수가 너무 강압적이라 그렇지
    교육열 높다는 부모들, 어느정도는 차교수같은 강압적인게
    모두 있다고 봐요.
    대표인물이니 성격을 강하게 만든거겠지만요.

    저도 차교수, 자기딴에는 최선을 다한걸로 보이고

    솔직히 고3엄마인 그 집 엄마가
    이사나가고 이혼하고 이러는게
    보통 고3있는 집에서는 절대 안하는 행동인데
    진짜로 교육에 관심없는 엄마로 보이는 면도 있었구요

    차교수도 그런 부인과 사느라
    맘고생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 15. 차교수
    '19.1.20 9:42 AM (73.229.xxx.212)

    첨 좋은 사람이던대요?
    우리 아버지한테 그런말이 딱 어울리는데 저는 세리만큼은커녕 그 근처에도 못가는 순화된말로 자식 존중을 좀 해주십사 결혼하고 가정도있는 3살 아이엄마였던 32살때 조심스레 운 띄웠다가 아버지한테 머리채잡혀 질질끌려 방에 들어가 발길질로 수도없이 채여서 입술 다 터지고 배도 막 밟혔었어요.
    그래서 전 세리가 차교수한테 막 대들때 저런말듣고도 자식한테 따귀한번 아치다니 저런 천사 아버지를 왜 못잡아먹어 안달인가 참 나쁜 사람들이다 싶더라고요.

  • 16. ㅇㅇ
    '19.1.20 9:44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ㄴ 와 님 진짜 ㅎㅎㅎ 미치겠다 미치겠어ㅎㅎㅎ
    참부모가 이렇게나 부재하다니 82가 참부모 부재의 현주소네요 자식들이 왜들 그렇게 비뚤어지는지, 우병우같은 괴물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됩니다그려

  • 17. 동감
    '19.1.20 9:45 AM (122.43.xxx.136)

    차교수가 좀 극성이라 그렇지
    바람을 피워? 알콜을 마시냐? 도박을 하냐?
    그렇다고 마누라 때리는것도 아니고

    돈잘벌고 좋은환경 가부장적이어도
    매일 집구석에 있는것도 아닌데

    과외시켜달라면 얼마든지 해줄것이고
    유학이건 뭐건 공부관련 다해줄거고
    결혼할때도 법대교수 백그라운드
    애들들이 왜 저모양 저지랄들인지

    우리부모님도 좋은분이시지만
    저런 아버지도 나쁠것같진 않아
    공부가 어찌보면 가장 쉽거든
    나같은 경우엔 죽을때까지 학교만 다녔으면 좋겠다

  • 18. 속이시원
    '19.1.20 9:45 AM (49.172.xxx.201)

    차세리 말할때마다
    속이 시원해요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어요?
    자식에게 꼭대기 오르라고 강요하고
    친구가 죽어 정례식갔다고 소리지르고
    변호사구해달라는데 거절하고
    오로지 경쟁경쟁
    그런 아버지에게 제대로 말하는
    차세리때문에 속이 시원해요

    아버지는 누가있든없든 맘대로 소리질러도 되고
    자식은 누가 있으면 소리지르면 안디나요?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지요. 잘못 저지른적 있다고 바른말 못하나요?
    어제 정준호가 그렇게 울면서 그게 아니라해도 아직도 못알아듣는 병든 엄마들이 82쿡에 득실거리네요

  • 19. 저위
    '19.1.20 9:47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저 마구 발로찬 울 아버지도 서울대 나왔어요.
    모대기업 상무까지 하시고 울 집안에 국회의원 여러번한 정치인도 있어요.
    혹시나 어디서 못배운 인간이 한짓인가 아실까봐...지금 70중반인 울 엄마는 선생질하던 인테리였어요.

  • 20. ......
    '19.1.20 9:4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부모의 자신의 성취욕구를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는게
    바른건가요? 거기 나온 부모가 대부분 그렇지만
    차교수도 심한 편이죠
    부모가 경제적 지원 해주는데도 자식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 21. ㅡㅡㅡ
    '19.1.20 9:48 AM (182.212.xxx.120)

    다른사람은 몰라도 세리는 양심이 없어보여요...

  • 22. 정상 범주에
    '19.1.20 9:52 AM (211.186.xxx.162)

    드는 캐릭터는 세리맘과 쌍둥이 큰 애 수한이 우주정도 아닌가요? ㅎ

  • 23. ...
    '19.1.20 9:5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맨날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얘기.
    차교수처럼 자식한번 키워 보세요.
    님 생각대로 될지.

  • 24. ...
    '19.1.20 9:54 AM (39.7.xxx.217)

    세리엄마 스타일이 내 남편이면
    저는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애들 존중하는건 좋지만
    굼뜨고
    이상주의자같은 소리나 늘어놓고

    고3엄마가 이사는 왜하고
    이혼은 왜한다하고

    아빠가 가정성폭행범이나 가정폭력범, 도박알콜중독자면 모를까
    저 정도로 아빠 무안주는 집안 분위기, 별로에요

  • 25. Dd
    '19.1.20 9:56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세리 엄마도 요즘 너무 극단으로 가죠
    세리에게 잘못한 걸 확실히 인지시키고 스스로 책임지는게 어떤건지 경험하게 해야죠.
    세리 근데 돈만 물어내고 끝인가요? 상당히 큰 범죄 아닌가요 기숙사에서 살기까지 했다는데.
    아무리 부모가 공부공부해도 그런 범죄 저지르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감싸기만 하는지. 부모가 사과하는건 좋지만 세리도 제대로 뉘우치게 해야죠 저렇게 감싸기만 하면 힘들때 또 사고치고 부모한테 해결해달라고 하죠.

  • 26. .......
    '19.1.20 9:5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근데 세리가 저런말 하는건
    어떤 말로도 차교수가 변하지 않잖아요
    공부 잘하는게 최고고 탑만이 최고고~
    공부를 위해서는 친구도 필요없고
    인간관계 정의 이런거 다 소용없는 나만
    잘하면 돼 이런 사고를 자식한테 계속 강요하고
    여기에 호응하지 않음 비난하고 소리지르잖아요
    그나마 차교수네 애들은 아빠영향받지않고
    엄마성향쪽이라 다행이다 싶던데요

  • 27. 저도
    '19.1.20 9:59 AM (58.120.xxx.80)

    그년나올때마다 자동욕발사돼요.
    이제껏 하버드 그돈들은 어쩌고 소송도 걸려있고 이제껏 뒷통수 사기친주제에 납짝 업드려 살지는 못할망정 그리고 저런 입바른 소리도 그렇게 네년이 드러우면 독립을 하고 하던가 아빠가 벌어주는 돈으로 밥먹고 좋은집 얹혀사는 주제에 진짜 파국이가 보살이다 싶음. 진짜 그딸년 자동욕발사.

  • 28.
    '19.1.20 9:59 AM (175.197.xxx.67)

    엄마가 오냐오냐해서 세리를 망친 듯 싶어요 적당해야지요 나중에 부모라는 그늘이 없으면 세리는 어찌 살지 걱정이네요

  • 29. ...
    '19.1.20 10:03 AM (112.152.xxx.176)

    와이프가 마음에 안든다고 애들 불러다 앉혀놓고
    나 니네 엄마랑 이혼할건데 너네들은 어때라고
    남편이 묻고 아이들과 서로 꿍짝꿍짝 주고받는다면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30. ...
    '19.1.20 10:08 AM (125.177.xxx.61)

    차교수가 자초한 일이지만 저집안 너무 아버지를 무시해요. 어른들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어른끼리 이야기해야죠. 애들 등에업고 왕따질도 아니고... 부모탓이 크겠지만 저런 부모밑에서 거짓말하고 돈은 돈대로 써재끼는 저집 아이들이나 엄마나 정말 한심해요.

  • 31. 내가 이상한가?
    '19.1.20 10:09 AM (180.229.xxx.143)

    차교수가 먼저 실패작이라고 아이 면전에 대고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줬잖아요.사기꾼이라고 ..
    세리가 무릎꿇고 잘못 빌었을때도 받아주지 않았어요.잘못은 백번 세리가 했지만 똑똑한 아이라 자기갈길 개척해서 잘 살고 있는데 실패작이라니...
    다들 정애리세요?정준호가 설대의사가 되지 않았으면 아들이 아니냐고 그냥 엄마 아들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성공 해야만 내자식인가요?
    세리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차교수가 반성했었어야 했어요.그리고 나서 세리를 안아줬다면 저렇게 막나가진 않았겠죠.전 백프로 차교수 탓이라 보는데 엄마탓 세리탓 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갑니다.

  • 32. ...
    '19.1.20 10:12 AM (223.62.xxx.241)

    전교 1등은 자살 전교 2등은 방황 전교 3등은 유치소.
    이 상황에
    니들이 성적 올릴 절호의 찬스다 하는 엄마라면
    감당해야죠
    엄마가 미친 거니

  • 33. 이런글올리면서
    '19.1.20 10:12 AM (125.134.xxx.240)

    세리 지는 언론에 나올만한 사기를 쳤으면서..
    아빠한테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클럽 md하면서 아빠한테 밑바닥 운운..
    진짜 꼴뵈기 싫어요 "
    댓글이 3000개이상 올리는것보면 이런글 올리는것 재미있나봅니다.
    드라마 는 드라마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 34. ..
    '19.1.20 10:16 AM (203.234.xxx.214)

    이거야말로 연기력이 딸려서라고 봐요.
    스캐 처음엔 기준이네 집 나오면 굉장히 무섭고 그런 분위기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차교수가 하는 모든 행동이 너무 희화화
    되어서 설득력을 잃은 거 같아요.
    그래서 차교수가 무슨 짓을 해도 불쌍해 보일지경인거죠.
    예를 들어 그 역을 최민식 같은 배우가 배우가 했다면
    가족들의 반응이 이해가고도 남았을거에요.

  • 35. 엄마가
    '19.1.20 10:21 AM (58.230.xxx.110)

    쓴 반성문 너무 명문

  • 36. ...
    '19.1.20 10:24 AM (1.253.xxx.54)

    정도가 좀 지나쳐서 그렇지, 많이강압적이어서 그렇지, 가치관이 잘못되서 그렇지...~~
    먼저 삐뚤게 밀었기때문에 삐뚤게 엇나가게되는거예요.
    둘이 서로 안맞아서 치고받고해도 화나는데 가만있는데도먼저 욕하고 비하하면 얼마나 화나요.
    부모자식문제에 그 먼저는 대개가 부모라서 그 책임이 큰거예요. 드라마상의 차교수 그대로본다면 세리가 너무갔다 하는부분 하나도없어요. 영재처럼 안된게 다행

  • 37. ㅇㅇ
    '19.1.20 10:32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엄마 영향인지 안 그래서 다행인데,
    차교수 지론대로 자라면,
    형제 쌍둥이 조차 경쟁자다.
    형재 우애? 성공하면 다 저절로 된다.
    저절로 이것도 권력과 부에 따라 상하복종관계가 된다는 건지.
    친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며 기회.등등
    진짜 인간 말종같은 소리만 주구장창 세뇌시키듯 말하잖아요
    아이들 교육을 위해 분리 시키는 게 맞고요.
    드라마니까 반성문 통쾌하게 써넣고
    애들 분리 시켰지
    실생활에서 아빠의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에
    아이들 피멍 들어도
    고삼이라 애들 때문에 하며
    저 소굴에서 다같이 시들죠.
    저 환경에서 드라마처럼 아이들 쏙 빼낼 수 있으면
    특히 고삼이면 해야죠.
    드라마속에서 아이들도
    엄마가 부부사이 갈등으로 그러는 거 아니고
    아이들 존중해주라고 그런 요구 하는 거 아니까
    엇나갈리도 없고요.

  • 38. ......
    '19.1.20 10:37 AM (211.178.xxx.50)

    드라마라 그렇지
    원래 실제로 그런 아빠라면
    애들 이미.진작 정신병원행이예요

  • 39. 정도가 지나쳐서
    '19.1.20 10:39 AM (59.6.xxx.151)

    그렇다고 보면 아버지도 정도가 지나쳐서 그런 거죠 ㅎㅎ
    현실로 보면 웃긴 상황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클럽 엠디에요, 유학갔다 부모 기대 못 미쳐서 그만 소송 겨우 면한 수준의 사기 친 과거는 있대요
    다행히 부모가 돈이 좀 있어서 무마는 되었고 지금은 클럽 하려고 열심이에요
    다만 직업상 밤새 술 마시고 새벽에 끝나요
    한다면요 ㅎㅎㅎ
    어려서 혹은 부모와 갈등이 있어 그랬으니 괜찮아요 는 답은 없을 거고
    클럽 엠디로 클럽 낼 돈이 된대요? 부모가 돈 대 즐 능력인가요?
    혹은 집안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버지는 성실하고 형제들은 자기 밥벌이 잘 하나요?
    등 나오겠죠
    아버지가 잘못되었고 그래서 받아들일 수 없지만
    아버지 돈과 아버지가 이룬 배경과 가정은 내 것?
    ㅎㅎㅎㅎㅎㅎㅎ

  • 40. 거봐
    '19.1.20 10:43 AM (221.140.xxx.139)

    파국이 현실에 많다니까.

    원글도 클럽md나 하면서~ 라고 무시질.
    세리가 의사라도 되고 까면 뭐 합리적인거고?

    윤세아 어제 그러잖아요. 언어 폭력도 폭력이라고.
    다들 남편 '감히~' 이럴 말 버릇해도 그러려니 하나봐요?

    파국이가 코믹하게 그려서 그렇지 저거 남자 곽미향임.

    쌍둥이 자식들에게 늬들끼리도 경쟁자다,
    친구 죽고 다른 친구 멘탈 흔들리니 기회다,
    누명 쓴 친구는 살인자라는 저게 인간임???

  • 41. ㅇㅇ
    '19.1.20 10:46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세리는 앞으로 자기 일 잘하면서 살까요?
    또 실패했을때
    왜 그때 따끔하게 야단쳐서 제대로 살게 하지 않았느냐
    적반하장일거 같은데
    지가 저지른 일 대비 뻔뻔한건 사실이죠
    부모가 잘못한 건 잘못한거고
    못지않게 지가 한 잘못이 큰데

  • 42. 거봐
    '19.1.20 10:47 AM (221.140.xxx.139)

    어제 파국이 멘트 딱 나오잖아,,

    내가 바람을 피워, 돈을 안 벌어와, 술을 마셔 때리기를 해

    어휴 씨 이 병든 어미들이 지금
    미래의 우병우들 키워내고 있는거야?? 개소름

  • 43. 너트메그
    '19.1.20 10:50 AM (118.34.xxx.68)

    차교수같은 아빠있으면, 아이들이나 부인이 강박증 걸릴것같아요.
    차교수는 최선을 다했고, 노력했기에 변하질 못하는거죠.
    최선이 최고는 아닌데, 너무 열심히 살았기에
    아이와 부모를 못놓는거죠.

    현실에선 차교수가 가장 변하기 가장 어려운 캐릭터같아요.
    너무 애썼고, 아이들 위해 달렸으니까요.
    세리가 사고쳤을때 세리이모에게 전화해
    담담히 처리하는것만 봐도 나쁜 부모는 아니죠.

    하지만 부인입장에선, 윽박지르고 의견 묵살하고
    함께있으면 대화가 아닌 강압적 의견주입
    아이들도 아빠가 집에 계시면 심장이 드근거릴것같아요.

    엄마가 좀 더 빨리 중심잡고,
    남편을 조금씩 변화시켰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아이들 등에 업고, 남편 몰아붙이는 사춘기소녀같아요.
    편가르듯 차교수를 밀어내는 데서 불편함이 오는듯해요.

  • 44. ㅇㅇ
    '19.1.20 10:53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차교수처럼 저러면요.
    어렸을 땐 아빠의 파워가 두렵기도
    하고
    무서워 복종하는 듯 보이지만
    머리크면 저렇게 됩니다.
    저 집 상황에서 아이들 태도 극히 정상적인 수순입니다.

    엄마가 저 상황에서 우아하게 반성문 던지고
    아이들 분리 시킬 수 있는 게 판타지죠.
    실제론 뉴스에 강력사건으로 드러나거나
    아니면 아이들 시들시들 폐인되거나...!!
    차교수네 아이들이 불편한 게 먼저가 아니라
    차교수가 괴물인 게 먼저죠.
    다들 그정도는 하고 사셔서 그건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 45. 차교수가
    '19.1.20 10:57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과하긴 하는데 솔직히 저정도는 뭐.
    범죄늘 부모 탓으로 하면 비웃는 자식이 웃기긴 하죠. 먹고 입고 공부하고 물질적 환경은 아버지 탓 안하죠. 왜 좋은건 지복이니

  • 46. 차교수
    '19.1.20 10:57 AM (211.210.xxx.20)

    과하긴 하는데 솔직히 저정도는 뭐.
    범죄를 부모 탓으로 하면 비웃는 자식이 웃기긴 하죠. 먹고 입고 공부하고 물질적 환경은 아버지 탓 안하죠. 왜 좋은건 지복이니.

  • 47. 세리
    '19.1.20 10:59 AM (114.108.xxx.128)

    차교수도 잘한 건 없지만 세리 진짜 뻔뻔.

    그리고 직업에 왜 귀천이 없어요? 술집하고 노래방하고 남교묘하게 속여서 장사하고 솔직히 귀천있죠.

  • 48. 정말 천박하달까
    '19.1.20 10:59 AM (27.100.xxx.60) - 삭제된댓글

    돈대주는 사람 말에는 무조건 굴복해야 한다는 건가요?
    돈대줬우니 나 할말 다할수 있다?? 유학 보내준게 자길위해 쓴돈이지 쎄리위해 쓴돈 인가요?
    쎄리가 아빠돈으로 클럽하다 망했다면 패륜 인저이겠어요.
    하지만 사실은 자기를 위해 쓴돈이잖아요? 그게 얼마나 압박인지 아니깐 쌔리도 잘 못된 선택울 내려서 범죄자까지 된거 잖아요. 자식이 본인의 교육방식에 의하 그런 몹쓸짓을 했으면 반성해야지. 실패작? 이런말이 나와요?
    쎄리도 자기 살자고 그런 모진말 아빠한테 내뱉는 거예요 아빠가 망치로 자존감을 내려치니깐. 없는 사람 입장에선 저렇게라도 돈으로 후원하는 아빠 고마운줄 모른다 생각하겠지만 차교수가 애들 망치고 있는 거예요

  • 49. ㅇㅇ
    '19.1.20 11:00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와~ 아무리 코믹하게 표현했대도
    솔직히 저정도는 이라니! 놀라고 갑니다.
    우리 사회에 왜 이렇게 겉만 번드르르한 괴물들이
    많은지 알겠어요.
    수많은 아갈미향, 차교수. 헐

  • 50. ㅇㅇ
    '19.1.20 11:04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돈 대줬으니 정신교육을 그렇게 자기 방식대로
    패륜적으로 시킨 건 괜찮아요?
    형제도 경쟁자라고 밟고 일어서라 노래를 했는데
    자식한테 존경받지 못한 부모는 실패한 인생이란 말이
    뭘 대수라고요.

  • 51. 으이구
    '19.1.20 11:05 AM (27.100.xxx.60)

    돈대주는 사람 말에는 무조건 굴복해야 한다는 건가요?
    돈대줬으니 나 할말 다할수 있다?? 유학 보내준게 자길위해 쓴돈이지 쎄리위해 쓴돈 인가요?
    쎄리가 아빠돈으로 클럽하다 망했다면 패륜 인정하겠어요.
    하지만 사실은 자기를 위해 쓴돈이잖아요? 그게 얼마나 압박인지 아니깐 쌔리도 잘 못된 선택울 내려서 범죄자까지 된거 잖아요. 자식이 본인의 교육방식에 의하 그런 몹쓸짓을 했으면 반성해야지. 실패작? 이런말이 나와요?
    쎄리도 자기 살자고 그런 모진말 아빠한테 내뱉는 거예요 아빠가 망치로 자존감을 내려치니깐. 없는 사람 입장에선 저렇게라도 돈으로 후원하는 아빠 고마운줄 모른다 생각하겠지만 차교수가 애들 망치고 있는 거예요.
    쎄리가 멘탈 약했으면 알콜중독 약쟁이로 빠지기 딱 좋은 환경이에요.
    도널드 트럼프 아빠가 딱 저런 강압적,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며 애들 들들 볶아서 형은 알콜중독에 약쟁이로 일찍 죽었죠. 그래서 자기도 저렇게 될까봐 죽지 않으려고 강해지려고 노력했다는데 타고난 성격이 받쳐줘서 성공한거지만. 불행하게 죽은 형제가 있어요. 부모 욕심에 의해

  • 52. ...
    '19.1.20 11:09 AM (39.7.xxx.217)

    우리가 늘 하는말들 있죠.
    아무리 환경이 안좋아도 범죄는 아무나 저지르지않는다고.

    세리가 욕을 먹는건
    범죄를 저지르고
    환경탓, 부모탓을 하고
    자기는 아무죄가 없는것처럼
    해맑게 부모의 그늘을 누리고
    자기의 죄값을 치르기위해
    뭔가 돈을 벌어 갚겠다든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든지 하는
    그런게 없잖아요.

    환경, 부모때문에 죄를 지어도된다면
    곽미향도 잘못없고
    피씨방 살인사건 그 살인자도 죄 없고
    이 세상 누가 죄가 있다고 벌을 받을까요?

  • 53. ㅇㅇ
    '19.1.20 11:12 A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쌍둥이가 엄마아빠한테 존댓말 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줏어온 애들도 아니고.. 누나는 반말하던데 걔네는 왜 존댓말.하는건지 이상해요. 아빠야 그렇다쳐도 엄마한테도 그러더라구요.

  • 54. 헐~~
    '19.1.20 11:18 AM (220.85.xxx.181)

    댓글 읽다보니 저도 50대인데...
    태극기부대가 니들 6.25를 알아?
    우리 만들어준 민주주의 어쩌도 하는게 왜 이해가 가려고 하는지......

  • 55. 차기준
    '19.1.20 11:30 A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고딩인줄 알았는데 반전 과거
    https://youtu.be/UodxEDOTZ8U

  • 56. ㅎㅎ
    '19.1.20 11:52 AM (112.153.xxx.164)

    부모 자식 양쪽 다 극단적 캐릭터를 만들려다 그런 듯.
    배우자가 할 수 있는 게 있고 자식이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차교수집 자식들은 배우자가 할 걸 자식들이 막 해요. 속은 시원할지언정, 저게 자식 맞어? 하는 뒷끝은 남는.

  • 57.
    '19.1.20 1:45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 .. 정말 가부장제의 충실한 수호자들이네요

    아이들과 아내의 말이 좀 세긴 하지만
    그동안 충분히 참고 좋은 말로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었죠

    이제는 끊임없이 아이들을 옥죄는 아버지를
    떼어놓는게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서라도
    더 낫다고 보고요

    승혜의 반성문에 구구절절 공감하네요

    게다가 이제 아이들도 1년 후면 성인인데
    아버지와 살기 싫으면 안 살 권리가 있어요

    내가 승혜라도 그동아누아이들을
    아버지로부터 지켜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할 듯

    물리적 폭력만이 폭력이고 학대일까요?
    차교수의 가정폭력과 학대는 범죄 수준이예요

  • 58.
    '19.1.20 1:46 PM (106.102.xxx.108)

    원글과 댓글 .. 정말 가부장제의 충실한 수호자들이네요

    아이들과 아내의 말이 좀 세긴 하지만
    그동안 충분히 참고 좋은 말로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었죠

    이제는 끊임없이 아이들을 옥죄는 아버지를
    떼어놓는게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서라도
    더 낫다고 보고요

    승혜의 반성문에 구구절절 공감하네요

    게다가 이제 아이들도 1년 후면 성인인데
    아버지와 살기 싫으면 안 살 권리가 있어요

    내가 승혜라도 그동안 아이들을
    아버지로부터 지켜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할 듯

    물리적 폭력만이 폭력이고 학대일까요?
    차교수의 가정폭력과 학대는 범죄 수준이예요

  • 59.
    '19.1.20 2:29 PM (118.34.xxx.12)

    한국꼰대들 특징

    어른이 온갖 막되먹은 진상짓 해도
    아랫사람은 절대 반항하거나 들이받으면 안된다죠

    저 아버지 언어폭력에
    참다못해 아무리.말해도 못알아먹으니
    아빠논리로 들이받은건데
    보기껄끄럽다는건
    피해자의 태도조차 내맘에 들어야한다는 꼰대논리죠.

    부모가 패죽여도 그냥 맞아죽어야 자식도리일걸요

    시모가 미친소리했다고 아무리그래도 며느리도리는 해야한다는 말과같네요

    도리와 예의는 윗사람이 먼저 모범으로 보여주는ㄴ겁니다. 아니면 최소한 쌍방으로 이루어지는거지
    권위와 파워를 가졌다는.이유로 죽도록 약자들을 괴롭히면 약자들은 들고일어나야 맞는거고
    그걸 보고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이러는 분들은
    노예마인드 장착인건지
    아님 본인이 괴롭히는 입장인건가요

  • 60. ..
    '19.1.20 2:36 PM (1.253.xxx.54)

    범죄를 저질렀다면 사회적지탄은 받아야죠
    그렇지만 제3자가 아닌 그 범죄자의 아빠가, 그동안 그렇게 언어폭력, 학대하며 자식이 엇나가게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아빠가, 일말의 되돌아봄이나 자기자책하나 없이 그범죄마저 아내탓 자식탓하며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어쩌고 애비 명예를 실추시키고 어쩌고 한다면,
    진심 꼴값한다고 말해주고싶고 차라리 영재처럼 폭발하고 복수해서 그제서야 입을닫는꼴을 본다면 오히려 저는 속시원하겠어요.

  • 61. 당연한 결과
    '19.1.20 5:06 PM (124.56.xxx.35)

    차교수 성격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성격이 강박증에 집착도 강하고
    남 배려 공감 전혀없고 아예 할 생각도 없는 사람
    아예 싸이코 잖아요

    그런 이상한 성격의 사람을 아버지이든 남편이든
    참기는 다들 힘들었을듯..,

  • 62. ...
    '19.1.20 5:20 PM (180.230.xxx.208)

    와 아무리 세리가 미워도 몇몇분 년년거리지 마세요
    진짜 보기 불편하네요

  • 63. 속이 후련
    '19.1.20 5:30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아빠가 자식들 들볶는 수준이 학대 수준인데 정신병 걸리는게 당연하조
    세리도 정신병이 잖아요
    엄마라도 감싸줘야 맘 붙이고 살죠.
    사랑으로 기다리다 보면 다 철들고 부모 생각하고 그래요
    가장 가까운 부모가 가족이 자신을 실패작이라고 하지 꿈틀거리는 거죠.

  • 64. ....
    '19.1.20 5:33 PM (175.123.xxx.211)

    아빠가 자식들 들볶는 수준이 학대 수준인데 정신병 걸리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세리도 정신병이 잖아요
    엄마라도 감싸줘야 맘 붙이고 살죠.
    사랑의 침묵으오 기다리다 보면 다 철들고 부모 생각하고 그래요
    가장 가까운 부모가 가족이 자신을 실패작이라고 하니 꿈틀거리는 거죠.
    자식은 철이 안들어서 그런다쳐도 나이 더 먹은 어른이 자식을 실패작이라고 그러고 친구를 밟고 오르라고 하니.

  • 65. 궁금한게
    '19.1.20 5:35 PM (211.246.xxx.147) - 삭제된댓글

    세리의 엄청난 거짓말이
    괜찮은 분들이 많은거같아서요
    물론 파국아빠가 넘 심했다 생각해요
    이집트에서 파국아빠에게 명예시민권이라도 줘야한단 글보고 웃으면서도 슬프더군요
    근데 곽미향도 한서진이란 엄청난 거짓말을 했는데요
    곽미향도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알바한 돈까지 뺏어가고
    여자가 무슨 공부냐며 책 찢어버리는 엄마에
    친구들 앞에서 창피당하는 어린시절 벗어나고팠고
    뱃속 예서 강제로 낙태 안당하기위해서 시작한 거짓말이란 핑계도 있고요
    둘의 다른점이라면 세리는 어리고 곽미향은 나이가 많다는거 정도네요
    근데 어리다해도 세리도 미성년자는 아니잖아요
    곽미향이 들키고도 아무렇지않게 당당한거 이상으로
    세리 너무 당당하고 너무 쉽게 용서받는게 이해가 안돼서요

  • 66. ...
    '19.1.20 5:39 PM (221.166.xxx.92)

    사람 여럿 죽이는 김주영
    오로지 설대의대만 아는 곽미향은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 67. 궁금한게
    '19.1.20 5:48 PM (211.246.xxx.147) - 삭제된댓글

    221.166.xxx.92님 저에게 물어보신거라면
    매우 불편하죠
    곽미향의 거짓말 마이 불편해요
    김주영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으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요
    근데 따져보면 세리의 거짓말도 곽미향급인데
    스케일면에서 보면 곽미향을 능가하는건데
    여기서 너무 많은분들이 세리는 이해하고 옹호하고 계셔서 저는 그 이유가 궁금한거죠
    덧붙이자면
    곽미향도 이해하고 세리도 이해하시는건지
    곽미향은 이해불간데 세리는 이해간다는건지 등등요

  • 68. ...
    '19.1.20 6:03 PM (121.135.xxx.65)

    독불장군이고 강압적이긴 했죠
    잘못한 부분도 많지만 또 악인이라 하기엔 좀 부족한 것도 같고
    성격은 이상할지언정 자식들을 사랑하긴 하는 것 같고
    자식들한테 저런 일 당해도 쌀 정도로 잘못한 것 같지는 않아요.
    겉으론 좋은 부모처럼 보여도 결정적인 순간에 지 살겠다고 자식들 외면하고 버리는 부모들 얼마나 많나요.
    최소한 그런 사람은 아닌 걸로 보여요.
    그래도 우주 잡혀가던 날 아침에 우주 아빠 외면한 건 좀 너무했죠.

  • 69. ㅇㅇ
    '19.1.20 6:19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타인의 불행은 네가 행복해질 기회다
    그게 형제라 할지라도
    라는 게 기본 교육관인데
    그렇게 자식교육 시키는 거는 나쁜 사람은 아닌거가봐요.
    아버지란 사람이 남편이란 사람이
    입만 열면 매사 들어나는 가치관이 저렇다면
    저절로 무시가 될 것 같네요.

  • 70. ㅇㅇ
    '19.1.20 6:21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아니 망나니가 술먹고 노름하고 신체적인 폭력만 해야 망나닌가요?
    저것도 망나니예요.

  • 71. 이상해
    '19.1.20 6:22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세리의 모티브가 됐던
    천재소녀는 가루가 되도록 까놓구선
    세리는 쉴드들이 대단하네요
    국회의원들이 스토리텔링에 목을 매는 이유를 알겠네요

  • 72.
    '19.1.20 6:22 PM (106.102.xxx.252)

    가짜 하버드생 행세에 대해
    세리 본인의 반성과 속죄가 당연히 있어야 함에도
    그런 책임지는 태도가 적어 보이는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세리 아버지의 평생의 과오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는 않죠.

  • 73.
    '19.1.20 6:23 PM (106.102.xxx.252)

    자식을 기필코 자신의 트로피로 만들어 내야 하는데
    버리고 외면할 수 있나요?

  • 74. 아빠도
    '19.1.20 6:28 PM (49.1.xxx.109)

    사람 숨을 조이는 스타일이지만 차세리도 만만치않게 버릇없고 싸가지없어요
    아빠 후광은 있는대로 노리면서 절대 그 부를 포기 못하잖아요
    꾸역꾸역 집은 들어와 살면서 저따위로 말하는건 앞뒤 논리를 벗어나요
    차라리 독립해야죠 그럼 멋있는거고
    돈번다면서요.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싶진 않은게죠.
    친정 돈많은 지엄마 후광도 노리면서.

  • 75. ㅇㅇ
    '19.1.20 6:28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세리 가짜 하버드생 노릇이 잘 했다는 게 아니라
    아버지한테 하는 차교수네 아이들이나
    아내의 태도를 지적하기엔
    아빠인 차교수의 행태가 이미 정상인이 아니란거죠.
    뿌린대로 대접을 받고 있는 거죠.
    어디 한군데 존경할만한 구석이 있어요.
    입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소리만
    그것도 자신의 말이 절대 진리요 왕도라고 떠드는데.

  • 76. ...
    '19.1.20 6:36 PM (59.20.xxx.163)

    극에 맞선 극
    차교수 케릭터가 극단적이지 않았다면
    세리 케릭터가 극단적일 필요는 없었겠죠.

  • 77. ㅇㅇㅇ
    '19.1.20 7:01 PM (120.142.xxx.80)

    차세리가 그렇게 된 것은 부모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려는 것 때문이었었어요. 차교수가 그렇지 않았다면 차세리가 그랬을까요?
    차세리에게 범죄인 주제에...하는 소리는 결과를 가지고 단죄하는 거예요. 자기 자식 아니라고 그러지 마세요. 다들 결국 윤세아의 맘으로 차세리 감싸줄거면서. 그리고 차교수를 욕하고 엄마인 자기탓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자식에겐 다 그래요..엄마란 숙명이.
    그러니까 정신병자 차교수에게 아버지 대우 어른 대우 안한다고 자식의 도리를 운운하지 마세요. 이미 세대가 달라져있어요. 세대차이...

  • 78. 와우
    '19.1.20 7:09 PM (220.120.xxx.216)

    차교수 편드는 분들은 한눈 감고 사시네요.
    차교수에게 그동안 당한것과 똑같이 한거에요.
    그동안 존중받았다면 저렇게 안했죠.

  • 79. ...
    '19.1.20 7:14 PM (39.7.xxx.217)

    부모때문에 범죄자된 사람들, 용서해줘야하나요?

  • 80. ...
    '19.1.20 8:19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ㄴ용서할수없고 욕먹어야죠.
    근데 그 범죄를 짓게 한 가장 큰 요인이 아빠고 그렇다면 적어도 그사람은 아빠에게 존중 예의 지킬필요 없어요. 이글은 세리의 범죄에대한 평가가 아닌 아빠를대하는 무례함에 대해서 말하고있으니까요.
    학력위조한 김양 사회적으로는 나쁘지만 그아버지가 차교수와 같았다면 아빠에게 대들고 삐뚤게나가고 반항하는거 전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지않을겁니다.
    드러나지않아도 이미 어느정도는 다 그렇게 보고있죠. 얼마나 애를 볶았으면 대국민사기를쳐서라도 부모를 만족시켜주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했을까...

  • 81. ...
    '19.1.20 8:25 PM (1.253.xxx.54)

    ㄴ용서할수없고 욕먹어야죠.
    근데 그 범죄를 짓게 한 가장 큰 요인이 아빠고 그렇다면 적어도 그사람은 아빠에게 존중 예의 지킬필요 없어요. 이글은 세리의 범죄에대한 평가가 아닌 아빠를대하는 무례함에 대해서 말하고있으니까요.
    학력위조한 김양 사회적으로는 나쁘지만 그아버지가 차교수와 같았다면 아빠에게 대들고 삐뚤게나가고 반항하는거 전혀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지않을겁니다. 
    드러나지않아도 이미 어느정도는 다 그렇게 보고있죠. 얼마나 그 야망을 주입시켰길래 대국민사기를쳐서라도 부모를 만족시켜주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을까...

  • 82. ...
    '19.1.20 10:5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세리가 할 말은 아니죠.
    누가 누구보고 밀바닥이래?

  • 83. ...
    '19.1.20 11:01 PM (211.36.xxx.169)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세리가 할 말은 아니죠.
    누가 누구보고 밑바닥이래?
    사기꾼 범죄인이 남보고 실패한 인생이라고 한거 개웃김.

  • 84. 정말
    '19.1.21 1:37 AM (175.213.xxx.84)

    스캐를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이 비정상적이란걸 많이 느낍니다.
    차교수가 잘못한게 훨씬 큰데,
    부모가 잘못한 결과인데,
    그걸로 세리를 욕하다니.
    어떤 사고 과정을 거치면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차교수가 먼저 실패작이라고 아이 면전에 대고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줬잖아요.사기꾼이라고 ..
    세리가 무릎꿇고 잘못 빌었을때도 받아주지 않았어요.잘못은 백번 세리가 했지만 똑똑한 아이라 자기갈길 개척해서 잘 살고 있는데 실패작이라니...
    다들 정애리세요?정준호가 설대의사가 되지 않았으면 아들이 아니냐고 그냥 엄마 아들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성공 해야만 내자식인가요?
    세리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차교수가 반성했었어야 했어요.그리고 나서 세리를 안아줬다면 저렇게 막나가진 않았겠죠.전 백프로 차교수 탓이라 보는데 엄마탓 세리탓 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갑니다.
    2222222222222222

  • 85. 저도좀
    '19.1.21 8:15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불편합니다
    세리엄마역시 이중적으로 보여요

    아빠의 그런행동들을 치떨려 하면서
    애들 동원해 아빠 왕따시키는거 역시
    뭐가 다를까 싶고요

  • 86. ...
    '19.1.21 8:25 AM (180.65.xxx.11)

    차교수는 실패하고 성공하고의 문제 이전에 완전히 잘못 산 인생이고,
    가족(자식)의 소중한 인생을 자신의 비뚤어진 가치관과 욕심의 희생양으로 삼아 살아온 인생이에요.
    이 마당에 와서도 그 사실의 근처 조차도 전혀 성찰은 커녕 인식도 못하고 있으니, 당연히 실패한, 불행한 인생이구요.

    스캐를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이 비정상적이란걸 많이 느낍니다.
    차교수가 잘못한게 훨씬 큰데,
    부모가 잘못한 결과인데,
    그걸로 세리를 욕하다니.
    어떤 사고 과정을 거치면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차교수가 먼저 실패작이라고 아이 면전에 대고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줬잖아요.사기꾼이라고 ..
    세리가 무릎꿇고 잘못 빌었을때도 받아주지 않았어요.잘못은 백번 세리가 했지만 똑똑한 아이라 자기갈길 개척해서 잘 살고 있는데 실패작이라니...
    다들 정애리세요?정준호가 설대의사가 되지 않았으면 아들이 아니냐고 그냥 엄마 아들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성공 해야만 내자식인가요?
    세리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차교수가 반성했었어야 했어요.그리고 나서 세리를 안아줬다면 저렇게 막나가진 않았겠죠.전 백프로 차교수 탓이라 보는데 엄마탓 세리탓 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갑니다.

    33333333333333333333

  • 87. 아직도
    '19.1.21 8:2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자녀들은 부모말에 순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예의바른 자세와, 바르고 고은 말을 써야한다??
    한국은 여전히 꼰대가 많네요.

  • 88.
    '19.1.21 8: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자녀들은 부모말에 순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예의바른 자세와,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한다??
    한국은 여전히 꼰대가 많네요.

  • 89. 한국은 아직도
    '19.1.21 9:08 AM (199.66.xxx.95)

    밥 안주고 교육 안시키고 때리고 그래야 학대지
    숨통 막고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며 막말하고 욕설하며 키워도
    잘먹이고 잘 입히고 돈쓰면 그건 학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듯.

    자라길 한국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자라서 돈에대한 환상이 있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좀 심하게 정신적인 학대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네요.
    세리가 강한 맨탈이라 그러고라도 싸우는거지 약한 맨탈 애였으면 자살했을거예요.

  • 90.
    '19.1.21 9:30 AM (210.96.xxx.254)

    차교수는 실패하고 성공하고의 문제 이전에 완전히 잘못 산 인생이고,
    가족(자식)의 소중한 인생을 자신의 비뚤어진 가치관과 욕심의 희생양으로 삼아 살아온 인생이에요.
    이 마당에 와서도 그 사실의 근처 조차도 전혀 성찰은 커녕 인식도 못하고 있으니, 당연히 실패한, 불행한 인생이구요.

    스캐를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이 비정상적이란걸 많이 느낍니다.
    차교수가 잘못한게 훨씬 큰데,
    부모가 잘못한 결과인데,
    그걸로 세리를 욕하다니.
    어떤 사고 과정을 거치면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차교수가 먼저 실패작이라고 아이 면전에 대고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줬잖아요.사기꾼이라고 ..
    세리가 무릎꿇고 잘못 빌었을때도 받아주지 않았어요.잘못은 백번 세리가 했지만 똑똑한 아이라 자기갈길 개척해서 잘 살고 있는데 실패작이라니...
    다들 정애리세요?정준호가 설대의사가 되지 않았으면 아들이 아니냐고 그냥 엄마 아들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성공 해야만 내자식인가요?
    세리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차교수가 반성했었어야 했어요.그리고 나서 세리를 안아줬다면 저렇게 막나가진 않았겠죠.전 백프로 차교수 탓이라 보는데 엄마탓 세리탓 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갑니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91. 이런글
    '19.1.21 2:00 PM (223.39.xxx.232)

    볼때마다 어른이라는 사람들 생각이
    요거밖에 안된다는것에 너무 놀랍니다
    차교수은 인격파탄자에요
    친구얘기 성적얘기 우주에 대한 얘기하는거 못들었어요?
    혼자서만 그런 인성쓰레기로 사는건 어쩔수없다해도
    그걸 자식에게 강요하니 문제예요
    자식에게 강요하지않았으면 세리엄마도 굳이
    이혼하자고 하지않았겠죠

  • 92. ㅇㅇ
    '19.1.21 3:39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와 이젠 세리엄마가 이중적이라고 하는 말까지 나오네
    애들 동원해서 아빠 왕따 시킨다고도 하고
    오 마이 갓
    말세다 말세 파국이다 총체적 파국
    이러니 나라가 요 모양 요 꼴

    참교육은 가정에서부터인데 세리엄마가 이중적이라는 둥 차파국 한서진 편을 드는 이들도 많으니 참 답이 없다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진다ㅠㅠ

  • 93. ...
    '19.1.21 9:39 PM (39.7.xxx.217)

    저는 세리가 반성모드 아니라서 꼴보기싫어요.
    죄지은건 죄지은것대로 인정하고
    반성해야하는데
    부모탓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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