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정아가 안 미치는게 대단하녜요
남편이 들볶고 딸이 돌볶고 시엄니가 들볶고
동네사람들이 들볶고..
1. 뭐
'19.1.19 12:12 AM (110.13.xxx.2)자업자득이죠.
남편도 시어매도 별로지만.2. ...
'19.1.19 12:12 AM (221.151.xxx.109)사기결혼을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애초에
3. ㆍㆍ
'19.1.19 12:13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염정아의 선택입니닺
4. 그게
'19.1.19 12:13 AM (121.190.xxx.175)그 시작이 자기임을 인정할때 제일 미칠일이 겠죠. 그래서 더 버티는거 같아요.
5. ㆍㆍ
'19.1.19 12:13 AM (211.36.xxx.14)시작부터 거짓으로 모든 건 스스로 선택
6. eofjs80
'19.1.19 12:13 AM (223.38.xxx.135)시엄마가 넘 별로에요..정말 정 떨어지는 사람
7. 어우
'19.1.19 12:13 AM (114.201.xxx.217)염정아 전 예전부터 불쌍했어요
8. ...
'19.1.19 12:14 AM (59.20.xxx.163)지팔자 지가 꼰거.
예고보니 앞으로 이혼 당할것 같네요.9. 와
'19.1.19 12:14 AM (114.129.xxx.146)결정적 순간에 항상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선택하는..
모성의 탈을 쓴 악마를 보는듯 ㄷㄷ10. 그냥이
'19.1.19 12:14 AM (175.118.xxx.16)불쌍하긴...김주영 다음으로 악마더만
11. ...
'19.1.19 12:16 AM (221.151.xxx.109)저런 며느리가 들어오면
시어머니 반응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가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사기꾼 며느리 ㄷㄷㄷ12. ㅇㅇ
'19.1.19 12:16 AM (116.41.xxx.50)저러고 살기를 자처했잖아요. 다른 사람의 자리를 저럴 줄 알고도 꿰 찼는데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자기 딸을 그렇게 키운것도 본인이고, 다른 사람 사랑하는 거 알고도 남자 빼앗아서 결혼 했는데 어쩌겠어요
하나도 안불쌍해요13. ㄷㅇ
'19.1.19 12:18 AM (49.170.xxx.40)불쌍하지는 않은데 ..정말 집 으리으리하고 돈많으면 뭐하나 싶잖아요 인생이 마음이 편해야지..
14. ..
'19.1.19 12:21 AM (49.169.xxx.175)모성의 탈 쓴 악마 맞네요
"불법거짓이어도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라!
남의 눈의 피눈물 따위야 개나 줘라"의 인과응보로 결말처리한다면 완벽한 판타지겠네요.
현실의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을 비롯한 꼭대기에 비하면 곽미향이 귀엽네요15. ...
'19.1.19 12:22 AM (49.166.xxx.118)불쌍하기는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철저히 속물적이고
너무나 이기적인...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길16. 그녀가
'19.1.19 12:23 AM (124.53.xxx.190)들볶는 거예요.
17. ..
'19.1.19 12:46 AM (211.205.xxx.142)똑같은 악마라 안미쳐요.
곽미향인거 발각되도 동네 고개들고 돌아다니잖아요.
멘탈이 정상이 아님18. ...
'19.1.19 12:4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삶자체가 거짓인데.
새삼스레 미칠거까지야.19. 그 반대
'19.1.19 12:57 AM (106.102.xxx.65)곽미향이 그 모든 사람들을
들볶고 있는 상황이죠.
그냥 테러리스트예요 곽미향은20. ....
'19.1.19 1:24 AM (125.178.xxx.206)곽미향이 그 모든 사람들을
들볶고 있는 상황이죠.
그냥 테러리스트예요 곽미향은 22222
이 댓글 일품입니다.
누가 누굴 들볶아요
지가 평지품파 일으키고 다니는 주제에21. 어떻게
'19.1.19 2:51 AM (74.75.xxx.126)불쌍하단 생각이 드세요? 자다가 일어나보니 이런 상황이었던 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과정을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선택한 결과가 지금 이런 거잖아요. 가짜 아이디부터 사기 결혼부터 아이 대학 집착 그러기 위해 살인도 묵인하고 이웃의 아이가 누명을 쓰는 것도 모른 척 하고. 전 이태란 울때는 저도 눈물이 저절로 나는데 곽미향 우니까 눈물이 안 나던다요.
22. 지니
'19.1.19 7:27 AM (220.79.xxx.171)불쌍하단 생각안들고 못됐어요 못됐다는말로부족해요 혜나가 당신딸이라고 수술전에 말해줬어야죠 그땐 무슨일이있어도 딸죽게만들순없잖아요
23. 게다가
'19.1.19 8:33 AM (115.134.xxx.73) - 삭제된댓글혜나 죽은후에
그 얼굴에 번지던 미소
자업자득인데
그게 불쌍하다는 사람은
진심 걱정되네요24. 그냥
'19.1.19 7:16 PM (14.52.xxx.212)없어지는게 자신한테 편할거란 생각에 얘기 안한거겠죠.
25. 한서진 자신이
'19.1.19 7:43 PM (14.40.xxx.13)자기를 들볶는 최고의 원흉이예요 원글님아
우니까 불쌍해 보여요?
약장수, 사기꾼이 아주 좋아할 스타일이시네요.26. 이미
'19.1.19 8:01 PM (125.182.xxx.65)예서도 다 알고 있는 판에 남편에게 혜나가 딸이라고 말을 안하는 이유가 너무 개연성이 없고
어떻게 온 동네 다 아는 마당에 언제까지 남편만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백번양보해 장례식때라도 말해야 하잖아요?
너무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이젠 드라마 같지도 않네요.
뭔가 드라마가 인물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김주영선생도 악행을 하는 이유가 없고. 뭐 싸이코패스라고 추정할밖에.
곽미향도 행동이 말이 안되고.
세리엄마도 말도 안되고
그냥 장르가 판타지 코메디 인가보다 하네요27. ㅇㅇ
'19.1.19 8:25 PM (175.214.xxx.165) - 삭제된댓글곽미향이 안미치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 이웃 사람들 등이
여전히 곽미향을 상대해주는 게 난 이상하던대요.
시어머니도 괴물이지만 사기꾼 며느리 누구라도
곱게 대하기 어렵죠.28. 주위에서
'19.1.19 9:25 PM (183.98.xxx.142)여전히 그녀를 상대해주는게 이상함2222
현실에선 그럴 리가 없어요29. ㅎㅎ
'19.1.19 11:19 PM (118.220.xxx.36)그거 보면서
저정도면 정말 저렇게 삐쩍 말라지겠다.. 는 생각은 들었어요.
위염 달고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