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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안쓰럽기까지..

고현정 조회수 : 24,293
작성일 : 2019-01-15 21:57:06
막대사탕 줄창 빨아먹는 장면은 줄담배로 보이고.

얼굴살 가리려고 머리로 커튼치고.

그와중에 등빨은 몸 푼 산모같아요.

마른 박신양이 고현정땜에, 옷을 껴입고 껴입고 또 껴입고.

박신양 걸어가는 다리는 엄청 가느다랗게 말랐어요.

옷 위에만 무지 껴입은거 티나요.

고현정 발음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듯 하나,

어딘가 삔트 나가고. 나사 풀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살쪄서 덩치커보이니까 앉아있는 씬이 대부분.

회당 수천에서 억은 받지 않을까 싶은데,

저렇게까지 자기관리가 안될 수가..

리턴에서의 모습이. 그냥 연기가 아닌 본모습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안쓰럽네요. 이번 작품도 악평이면 재기 어려울 것 같지 않나요?

자신감 어디서 오는 건지..


IP : 223.38.xxx.2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서
    '19.1.15 10:00 PM (139.192.xxx.139)

    떠받들어주고 챙겨주니 자신감 가능하겠죠
    관리 안되고 이리 혹평이나 더이상 나오기 힘들겠어요
    나이는 계속 먹고 살도 더 찔텐데

  • 2. ‥ㆍ
    '19.1.15 10:01 PM (122.35.xxx.170)

    원래 다리는 가늘어요. 옥주현씨 같은 체형.
    물론 옥주현씨는 엄격히 관리하죠.

  • 3. 다리
    '19.1.15 10:07 PM (223.38.xxx.226)

    다리 가는 건 박신양...

  • 4. ??
    '19.1.15 10:10 PM (211.246.xxx.188)

    전혀 걱정하는글이 아닌데??

  • 5. ㅇㅇ
    '19.1.15 10:10 PM (1.240.xxx.193)

    외모와 연기력으로 먹고사는 연기자가 몸매 관리못하고 연기 못해도 시녀들이 알아서 쉴드쳐주는데 머하러 힘들게 바꾸러하겠어요. 시녀분들 알아두세요 고현정은 숨만 쉬어도 까이는게 아니라 자격이 없는데 회당 수천만원씩 챙겨가서 까이는거라구요 인성이라도 좋으면 같이 쉴드라도 쳐주겠는데 ...

  • 6. gogosing
    '19.1.15 10:10 PM (124.5.xxx.26)

    저도 제멋대로 하고사는 고현정 진짜 별로지만
    외모로 너무 그러진 맙시다
    근데 꼭 연기는 해야하나 싶네요
    이 정도로 관리가 안되면 몇년 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여론이 많이 안좋아요
    좀 자중하고 쉬면서 충전하고 편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솔까 그간 말 행동 심한게 한두번도 아니구요 쌓일만큼 쌓였고 욕먹는거 이상할것도 없어요

  • 7. 고현정은
    '19.1.15 10:20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님이 안쓰럽다 생각할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난 또 그 언니가 왜 안쓰러워?하고 들어왔더니
    또 까고 앉아 있네요
    아따라 돈 쉽게 버는거 같아 막 속이 뒤틀려요?
    그래도 봐요 이리 님처럼 걱정하는 척 꼬며 시샘하는
    사람들 많아 화제성이 높아 자꾸 쓰이나보
    싫음 관심을 꺼요 쯔쯔

  • 8. ...
    '19.1.15 10:23 PM (218.236.xxx.162)

    이렇게 까여서 안쓰럽네요
    고현정 괜찮은데 왜 그럴까요

  • 9. ㅇㅇ
    '19.1.15 10:25 PM (118.32.xxx.54)

    시청률도 망이던데 자업자득. 스카이 캐슬 보면 사십대후반 여배우들 빡세게 관리하고 나오던데 진짜 역이랑 어울리지도 않는 풀어헤친 머리랑 푸대자루 같은 코트만 맨날 뒤집어 쓰고 나오니 그냥 사이비 종교 탐욕스런 교주나 정신나간 싸패 같아요. 고군분투 박신양이 안쓰러움

  • 10. **
    '19.1.15 10:26 PM (121.172.xxx.31)

    하도 뭐라고들 하길래
    일부러 찾아 봤네요.
    여전히 연기 좋고 목소리 감칠맛 있네요.
    고현정씨 목소리 정말 부러운데...

  • 11. 역할에
    '19.1.15 10:29 PM (122.38.xxx.224)

    안 어울리긴 하나보네요.

  • 12. 알리자린
    '19.1.15 10:30 PM (223.62.xxx.198)

    머리랑 푸대자루 같은 코트만 맨날 뒤집어 쓰고 나오니 그냥 사이비 종교 탐욕스런 교주나 정신나간 싸패 같아요.
    ........캐릭터가 원래 그런거 같은데..

  • 13. 50나이에
    '19.1.15 10:3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몇년 쉬면 나이도 나이에 연기 아예 그만 두지 않는 이상
    중단하기도 어렵고 본인도 고민이 안 되진 않을 거에요.
    그렇다고 빡세게 관리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닌것 같은데
    중간에서 보는 시청자만 괴로운거죠.

  • 14. 50 나이에
    '19.1.15 10:3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몇년 쉬면 나이가 나이라서 연기 아예 그만 두지 않는 이상
    중단하기도 어렵고 본인도 고민이 안 되진 않을 거에요.
    그렇다고 빡세게 관리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닌것 같은데
    중간에서 보는 시청자만 괴롭죠.

  • 15. 반백 나이에
    '19.1.15 10:36 PM (125.142.xxx.145)

    몇년 쉬면 연기 아예 그만 두는게 나은 상황이라 여기서
    중단하기도 어렵고 본인도 고민이 안 되진 않을 거에요.
    그렇다고 빡세게 관리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닌것 같은데
    중간에서 보는 시청자만 괴롭죠.

  • 16. 에효
    '19.1.15 10:37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글케 보기싫은 거 참고 보는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딴 거 재밌는 것도 많은데.
    그래도 고현정 정도면 그 나이치고 괜찮은 건데요.

  • 17. 하도
    '19.1.15 10:38 PM (223.38.xxx.73)

    욕을 얻어먹고. 소도 때려잡을 것 같다기에
    오늘 첨 봤네요.

  • 18. ㅇㅇ
    '19.1.15 10:41 PM (125.142.xxx.145)

    관리 안한 모습으로 대중에 노출되며 지탄 받는 것보단
    상태가 그나마 괜찮을 때 은퇴하는게 나아보여요.
    그런데 그런 결정 할 것 같진 않아 보이는게 문제..

  • 19. 무엇이 기준인고?
    '19.1.15 10:54 PM (125.183.xxx.190)

    살이 좀 쪄서 나오면 어때요
    모든 여배우가 말라야 이쁘던가요?
    살 찌면 관리안했다는건 누구 기준이에요?
    이쁘고 자신감있어보여 좋더구만요

    모든 여배우에게 살빼라고 좀 하지맙시다

  • 20. 카메라
    '19.1.15 11:01 PM (74.75.xxx.126)

    특성상 화면에 더 찌게 나오는 거니까 어쩔수 없어요. 이목구비가 크고 얼굴과 상체에 살이 없는 편 (염정아같은) 실물보다도 더 날씬하게 잡히고 이목구비가 오종종하고 얼굴이 통통한 스타일들이 많이 부하게 나오죠. 고배우 실물 보면 전혀 안 뚱뚱해요, 딱 보기 좋고 여전히 여신 아우라 있어요.

  • 21. ....
    '19.1.15 11:0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살찐건둘째쳐도 연기가 부자연스러워
    겉돌아요 악녀연기 못하기도 어려운데
    너무 못해요

  • 22.
    '19.1.15 11:23 PM (121.147.xxx.13)

    어떤 모습이길래?

  • 23. 이상하게
    '19.1.15 11:52 PM (211.36.xxx.27)

    살찐 여배우도 많은데 고현정한테만 잣대가 엄격한듯해요
    주연급이고 출연료도 많아 그런건지..
    고현정 연기 눈썹 씰룩거리면서 미실 연기한것도 별로였고 리턴에서 대본 못외운거 자연스러우척 하는거 티나서 솔직히 비호감이지만 참 신기하네요

  • 24. ...
    '19.1.16 12:48 AM (118.176.xxx.140)

    머리로 얼굴을 가려서
    옆모습은 표정이 안보일정도라니까요

    무슨 성우도아니고
    배우가 표정이 안 보이면
    연기는 뭘로 해요?ㅋ

  • 25. 살찐거야
    '19.1.16 1:21 AM (211.186.xxx.126) - 삭제된댓글

    상관없어요.
    문제는 연기.ㅠㅠ
    상처많은 사이코 연기를 하기엔 너무 한정적이더군요.
    게다가 극 자체도 재미가 없구요.
    조연들까지도 별로니..도움받을 구석이 없네요.

  • 26. 살찐거야
    '19.1.16 1:22 AM (211.186.xxx.126)

    상관없어요.
    문제는 연기.ㅠㅠ
    상처많은 사이코 연기를 하기엔 너무 능력부족이네요.
    게다가 극 자체도 재미가 없구요.
    조연들까지도 별로니..도움받을 구석이 없네요.

  • 27. ...
    '19.1.16 8:59 AM (175.208.xxx.63)

    계속 사탕을 먹길래
    역할에 맞춰서 살찌운줄 알았어요;;

    전에 무슨 시상식에서 쪽 뺐었는데 다시쪘나보네요

  • 28. ...
    '19.1.16 9:41 AM (183.96.xxx.34)

    연예인들 다 날씬할 필요는 없죠.
    그냥 본인 캐릭터 살려 푸근한 중년으로 나오세요.
    답답...

  • 29. 누군 살찌면
    '19.1.16 9:58 AM (110.8.xxx.18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92788&page=1&searchType=sear...

    누군 살찌면 좋아보인다더니 누군 가루가되게 까이고

  • 30. ..
    '19.1.16 10:16 AM (125.183.xxx.191)

    윗님
    고현정 발음도 이상하고
    늘 풀릴 듯한 연기...
    그걸로 회당 출연료가 억입니다.
    비교할 걸 해야죠.
    솔직히 저정도 연기로 그 많은 출연료
    받기에는 동료들에게 안 미안 할까요?

  • 31. .....
    '19.1.16 10:2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이응경씨는 다 큰 딸 엄마로 나와요
    그러니 살쪄도 욕 별로 안먹죠
    50대정도된 아줌마 배역에 살찐게
    자연스럽죠
    고현정도 애엄마나 중년아줌마로 나옴 이렇게
    욕안먹을거에요

  • 32. 보기 싫음
    '19.1.16 10:53 AM (175.223.xxx.193)

    고현정처럼 성공하세요 그럼 되잖아요?

  • 33. ㅇㅇ
    '19.1.16 10:56 AM (1.240.xxx.193)

    시녀들 불쌍하다ㅋㅋ

  • 34.
    '19.1.16 11:31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가 있으니 갱년기 일 수도 있고 그래..너도 사람인데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
    근데 그 경력에 연기는 왜 그리 이상하냐구요...
    신들린 연기까지는 아니어도 연기력으로 말 듣는건 쪽팔려야하는거에요

  • 35. ㅋㅋ
    '19.1.16 12:16 PM (223.62.xxx.244)

    고현정 같은 삶 살기 싫어요.
    약먹어서 응급실가고 알콜중독에 연기경력이 몇인데
    비웃는 연기만 되고.
    시녀들 땜에 싫어지네요

  • 36. 음음음
    '19.1.16 12:49 PM (220.118.xxx.206)

    사연 많은 사이코 연기에 살이 띵띵하게 찐 것은 캐릭터와 맞지 않아요.옆 모습 잘 보여주고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화면이 너무 답답해요.자기 살 쪘다고 멀리서 화면 찍고...요즘에는 얼굴을 크게 보이도록 찍는 게 많던데 ...그냥 박신양 혼자 고군분투...드라마가 너무 답답하고 재미없어요.

  • 37. ...
    '19.1.16 12:52 PM (183.97.xxx.89)

    하도 뭐라 그래서 영상 봤는데 발음이나 대사 소화는 문제없던데요?
    고현정이 발음으로 까일 배우는 아니구요..
    비슷한 캐릭터를 답습하면서 일종의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걸로 보이더군요.

    배우 살찐 거야 그에 맞게 캐릭터를 가져가면 문제없긴한데
    스타일링이 좀 과해서 우아해보인다기보다(캐릭터 설정이 '우아'던데) 좀 졸부 내지 복부인처럼 보이더라구요.
    헤어도 촌스럽구요. 그 스타일 좀 바꾸면 안되는지..

    근데 왜 여긴 시녀시녀.. 하면서 감정적 반응보이는 거죠?
    그리고 안타깝긴 머가 안타까워요.
    어떤게 별로고 싫으면 싫은거지 돈많아 연예인으로서 탑이야.. 안타깝긴 개뿔..

    여기 왜 이렇게 감정적으로 격앙된 표현이 많죠?
    아~ 82라서...^^

  • 38. 11
    '19.1.16 1:03 PM (59.24.xxx.48)

    아직도 고현정이 네임드긴 한가봐요.
    드라마할때 마다 이렇게 말들이 많은거보니.

    리턴 이후로 고현정은 더이상 그럴급이 아니에요
    연기로나 외모로나 봐줄정도가 아닌데
    자꾸 김혜수급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더이상 김혜수가 맡을수있는 그런 캐릭터 연기를 고현정은 안돼요
    연기계속할려면 푸근한 인상의 그나이때 아줌마 캐릭터를 연기해야해요
    본인이 그럴 의향이 없으면 돈도 많은데 그냥 놀면 되고요.

  • 39. 웃기네
    '19.1.16 1:26 PM (110.70.xxx.20) - 삭제된댓글

    김혜수가 뭐가 대단하다고요 ㅋ 자기 이름 원톱으로 흥행시켜본게 하나도 없는데요 ㅋ 고현정은 원탑으로 성공한거 엄청 많고 백상 대상까지 받았죠

  • 40. 웃기네
    '19.1.16 1:27 PM (110.70.xxx.20)

    김혜수가 뭐가 대단하다고요 ㅋ 자기 이름 원톱으로 흥행시켜본게 하나도 없는데요 ㅋ 십년전 정마담 아님 청룡 시상식빼곤 존재감 전무한데요 고현정은 원탑으로 성공한거 엄청 많고 티비 부문에선 최고 권위인 백상 대상까지 받았죠

  • 41. 살찌고 안찌고가
    '19.1.16 2:09 PM (39.120.xxx.126)

    문제가 아니고 본인에게 맡는 배역을 해야죠 저위에 이응경 비교댓글 하시는분 생각좀 하시고 링크올려요
    이응경이 본인에게 맞는 배역을 하잖아요

  • 42. ....
    '19.1.16 2:24 PM (110.70.xxx.36)

    댓글보니 소속사에서 몇명 풀었나 싶은게
    고현정이 원톱으로 뜬 영화가 대체 뭐가 있나요?

    김혜수는 정마담이라니 기억이라도 나는데
    고현정은 뭐가 있어요?ㅋ

  • 43. ㅋㅋ
    '19.1.16 3:59 PM (110.15.xxx.249)

    김혜수 좋아하지도 않지만 어디 고씨랑 비교할급인가요?연기,자기관리,속은 모르지만 보여지는 인성.고씨보다 100레벨은 높아보이는데요.

  • 44. --
    '19.1.16 4:02 PM (211.215.xxx.168)

    몸푼 산모 이말이 생각이 안났는데 감사합니다

  • 45. ````````
    '19.1.16 4:45 PM (114.203.xxx.182)

    술취한듯한 고현정 연기가 싫어요

  • 46. 서민형 오십대
    '19.1.16 5:01 PM (125.134.xxx.134)

    캐릭터 그것도 조연배우 엄마역하는 이응경은 오히려 너무 이쁘고 날씬하게 나오면 이상한거죠. 분식집아줌마역하면서 번쩍거리는 옷하며. 이쁘게 보일려고 용쓰면 그게 더 욕먹을일이고. 저 역 자체가 날카롭고 날렵해야 어울리지 두리뭉실 산모느낌하고는 달라야해서 욕먹는겁니다
    신은경 염정아하고 한살차이정도 던데 이 사람들 몸매 좀 봐요. 타고난 상체가 크거나 건강상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으니 너무 뭐라하는건 나쁜거죠
    그래도 드라마 자체를 이끌고 가는 주연이 좀 심하잖어요
    지금 메인피디 나간다는 말 있던데 내부상황도 좋지않은가봅니다
    리턴 끝나고 엄청난반격 한방을. 준비하고 나왔어야하는데
    차라리 그냥 몸 큰거 다 오픈하고 연기만 잘하든가
    본인도 대놓고 얼굴이며 몸 가릴려고 애쓰드만
    김혜수가 언제 얼굴이며 몸 큰거 안드러낼려고 드라마에서 고군분투했어요

  • 47. 에효
    '19.1.16 5:12 PM (39.115.xxx.33)

    배우가 살이찌고 안찌고는 배역에 따라 찌우기도 하고 뺀다면 뭐라고 안하겠어요.
    배우는 그 역을 하는동안 그 역할과 한몸이 되어야 하죠.
    아니면 지금의 나와 맞는 역할을 고르던가..

    고현정은 배역에 대한 몰입이 보이지 않으니 욕을 먹는것이죠.

  • 48. ....
    '19.1.16 8:27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스타일도 바꾸고, 관리 좀 하고 대사라도 잘 외우던가.
    디.마.프까지는 연기열정은 있어보였는데.
    리턴때부턴 그냥 귀찮고 하기싫은데
    할일없으니 하는 느낌.
    게다가 이혼후 막 복귀했을때 얼굴에 손을 넘 많이댄건지.
    그땐 넘 이뻤는데. (그후 무릎팍도사때까지만해도 참 이쁨)
    코가 점점 돼지코가 되고. 얼굴은 과하게 터질거같아요.
    82에도 성형시술필러보톡스 얘기많은데.
    지금 당장 이뻐보이고 젊어보이면 다가 아닌거같아요.
    10년 반짝 이쁘고 죽을거아니잖아요.
    외모에 수억씩 쓰는 스타들도 나중엔 다 얼굴 성괴처럼 이상하게
    부자연스럽게..변하는거보면
    다들 그냥 얼굴에 과한 욕심부리지 말길..
    얼굴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주름있고 처저도 자연스러운 얼굴이 늙어도 괜찮은거같네요.
    어쨌든...
    내마음속 각인된 모래시계의 고현정은 이제 안드로메다로 ㅜㅜ

  • 49. 아이고
    '19.1.16 9:29 PM (119.192.xxx.251) - 삭제된댓글

    후처쪽에서 알바 풀었나요...하기가 미모야 후처보다 값이죠..
    질투의 화신 말랑깽이 보단 고씨가 훨 나아요..그 나이에 미모로 까일 정도 아니고
    그 연기는 고씨 아님 어울릴 사람 별로 없을 정도로 괘안터이다....
    알바들처럼 저런 소리 허는 잡것들도 있고 응원하는 나같은 자도 있소이다

  • 50. ..
    '19.1.16 10:15 PM (211.246.xxx.144) - 삭제된댓글

    시녀다 알바다 하면서 핏대 올리는 모습이 참 추하네요...
    팬도 없어지고 배우로서의 가치도 떨어지면 알아서 조용히 사라질것을..
    이 배우도 사람들 관심을 끌어오는 힘은 여전한가 보군요.

  • 51. ..
    '19.1.16 10:17 PM (211.246.xxx.144)

    답정너도 아니고?? 자기말에 동조안하면 시녀니 뭐니 하면서 핏대 올리는 모습이 참 추하네요...
    팬도 없어지고 배우로서의 가치도 떨어지면 알아서 조용히 사라질것을..
    이 배우도 사람들 관심을 끌어오는 힘은 여전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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