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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감사합니다..

ㅇㅇ | 조회수 : 19,475
작성일 : 2019-01-12 17:26:45
글이 베스트까지 가서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엄마한테 드리고 사촌언니의 엄마인 저희 이모 모시고 식사하시라고 말씀 드리려구요.. 현명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2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촌언니가
    '19.1.12 5:34 PM (175.198.xxx.197)

    받은 것을 몰래 놓고 갔다면 받지 않겠다는 강한 의사표시
    라고 봐요.
    그리고 그 언니 입장에서는 댓가를 받지 않고 주고 싶은
    마음이었을테니 그냥 두세요.

  • 2. 원글
    '19.1.12 5:37 PM (223.62.xxx.11)

    그럼 안 보내는 게 좋을까요?ㅜㅜ 저는 정말 고맙고 받은게 넘 많아서 그런건데.. 그러면 저는 필요 없으니 중고나라에 팔아야겠네요..환불도 안 되거든요.. 언니는 저희 엄마 (사촌언니의 이모) 모시고 식사하라는데..

  • 3. 편지써서
    '19.1.12 5:40 PM (221.159.xxx.16)

    진심을 표현하면 좋을거예요.

  • 4. 00
    '19.1.12 5:45 PM (121.171.xxx.193)

    주고 받는게 한번 시작하면 매번 하게 되서 아예 하지마세요 .
    윗님 말대로 돈 모아서 나중에 대학 갈때 주세요

  • 5. ......
    '19.1.12 5:48 PM (222.106.xxx.20)

    그정도면 보내지마세요
    대신 가끔 연락해서 애들이랑
    밥같이먹고 밥사고
    영화도보여주고 그럼좋겠죠

  • 6. 원글
    '19.1.12 5:53 PM (223.62.xxx.11)

    네..언니네 애들은 고1, 초6학년 이제 올라가고 저희ㅜ아이들은 이제 초2, 2살이에요..사실 가족이 다 만날만큼 가깝지는 않아요.. 저희들의 엄마인 이모들끼리는 친해서 엄마한테 그 사촌엄마의 엄마인 이모와 같이 드시라고 줄까도 생각중이에요..아니면 중고나라에 저렴하게 팔아야겠네요..ㅜㅜ 환불도 안되는데 아깝네요..

  • 7. 그냥
    '19.1.12 5:58 PM (182.216.xxx.69)

    언니 뜻대로 어머니랑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왜 자꾸 팔생각만 하시는지…

  • 8. 원글
    '19.1.12 6:14 PM (223.62.xxx.196)

    식사권 1매가 8만원 정도인데 아까워서요.. 저희집 식구 먹으려고 제돈으로 호텔 식사는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 9. ......
    '19.1.12 6:18 PM (110.11.xxx.8)

    괜히 팔지말고 엄마랑 이모 같이 모시고 다녀오세요.
    그 사촌언니의 엄마 모시고 다녀오면 언니가 훨씬 더 좋아할거예요.

  • 10. ...
    '19.1.12 6:18 PM (119.64.xxx.92)

    그러니까 더 부담스럽죠.
    내돈 내고는 먹지 않을 한끼식사 8만원짜리.
    준 사람은 32만원 줬다고 생각하는데, 받는 사람은 한끼 먹고 없어지는 선물인데.

  • 11. 복이한가득
    '19.1.12 6:32 PM (223.39.xxx.206)

    엄청 정직하고
    호의는 호의로 받아주길 바라는거 같아요.
    대가를 받으려는 의도가 없었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구요.

  • 12.
    '19.1.12 6:51 PM (175.127.xxx.153)

    속된말로 원글님 분수에 맞지 않게 크게 주는 선물이라 부담 느끼는거 아닌가요 그냥 제철과일 한박스 보내주세요

  • 13. 이모
    '19.1.12 6:52 PM (222.97.xxx.219)

    이모한테 언니 공치사도 하고
    그거 드리삼.

  • 14. ^^
    '19.1.12 7:21 PM (211.198.xxx.223)

    좋은분들이네요 서로서로 위하시구요^^
    언니는 그냥 딸기나 한라봉 선물 같이
    부담없는거 해드리면 좋을것 같네요~
    너무 고마워서 좋은거 해주고 싶었는데
    부담스럽게 했나보다고...가벼운선물 해드리면
    주고받고 서로 좋겠네요^^

  • 15. ㅇㅇ
    '19.1.12 8:20 PM (110.8.xxx.17)

    언니가 쓸거말고 그집 애들 필요한거 사주세요
    옷이랑 책을 박스로 받았다면
    언니네 애들 츄리닝이나 운동화 이런거 한번씩 사주세요

  • 16. 그 집에
    '19.1.12 8:48 PM (61.81.xxx.191)

    과일이나 먹을 수 있는것들 어때요??

    그 분은 돈으로 환산된다는게 넘,, 어색하고 미안한가봐요..

  • 17.
    '19.1.12 9:01 PM (121.167.xxx.120)

    식사권은 원글님 어머님 이모 이모부 모시고 다녀 오세요

  • 18. 차라리
    '19.1.13 1:32 AM (125.177.xxx.43)

    같이 밥 먹어요

  • 19. ...
    '19.1.13 2:48 AM (108.41.xxx.160)

    입던 거 쓰던 거 주는 거니 그냥 받으세요.
    사촌언니가 아주 괜찮은 사람이네요.

  • 20.
    '19.1.13 3:32 AM (69.94.xxx.144)

    저도 동생에게 제것 다 물려주는데, 어떤 댓가로 돌려주기를 전혀 바라지 않아요. 팔면 돈되는거 알지만 제가 열심히 발품 손품 팔아 고르고 구매해 제 귀한 아이들이 쓰던 물건을 돈받고 팔아넘겨버리기는 싫저라구요. 그만큼 제게는 귀한 물건들을 동생과 조카가 애정을 갖고 유용하게 잘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고맙다 너무 잘쓰고 있다 아이들이 그 책 너무 좋아한다 그 책이 정말 잘 고른거더라 등등 고마움의 표시, 열심히 잘 쓰고 있다는 표시 정도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돈이나 상품권으로 돌려준다면 제 의도가 퇴색되는것 같아 받기 싫겠구요. (제 동생은 유용하게 잘 쓰지도 않고 고마워 하지도 않아서 점점 주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유용하게 잘 쓸만한 다른 친구 주었더니 그건 또 동생이 욕을 해서 다시 억지로 동생에게 주고있어요)
    식사권은 사셨으니, 원글님 아이디어대로 그 사촌언니의 엄마 그러니까 원글님 이모 포함 이모님들 식사하시게 엄마 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 21. 식사
    '19.1.13 9:20 AM (73.189.xxx.4)

    가족 전체 식사면 부담일테니 원글님과 언니만 간단한 식사라도...

  • 22. 저위에
    '19.1.13 9:25 AM (108.74.xxx.90)

    님네 분수에 안맞는 선물이라 그렇다는 스킵하세요 정말 좋은 맘으로 주는거고 그걸 몇십만원 상당으로 돌려받으면 그게 싫은것 같아요
    좋은 마음으로 주는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저두 엄마 이모 언니 원글님 식사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언니가 물건을 너무 많이 줘서 고마워서 조카들이랑 가라고 샀는데 언니가 절대 안받는다고 해서 이렇게 엄마이모 모시고 왔다면서 가면 좋을듯요ㅎㅎ

  • 23. 내비도
    '19.1.13 10:12 AM (220.76.xxx.99)

    베품에 최소한이라든가 일말의 댓가도 원하지 않겠다.
    라는 인생가치관이 보여요. 아마, 원글님이 사촌언니에게 못된 짓을 하더라도, 예전에 베풀었던 일은 일절 언급하지 않을듯해요.
    개인적으로 진정한 베품이라 생각해요.

    언니는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했어요.
    언니가 원하지 않는 걸, 원글님 방식으로 어찌 해보려 하지 마세요.

  • 24. ...
    '19.1.13 10:19 AM (175.204.xxx.114)

    제가 물려주는 입장인데요.
    답례 부담스럽고 기브앤테이크 같아서 싫어요.
    저는 순수하게 물려주는데 뭘 바라고 주는 것 같은 그 뉘앙스가 불편해요.
    상대방이 그냥 편하게 받으면 좋겠는데, 이걸 받고 또 무슨 답례를 해야할 것 같은 부담주기도 싫구요.
    저도 전부 브랜드이고 제가 고르고 입힌 애정 담긴 물품이지만 어쨌든 중고이고 취향이 안맞을 수도 있잖아요?
    다행히 동서가 잘 받았다고 감사 전화하는데 저는 그걸로 충분해요.
    애초에 저는 얘기했어요.
    나는 동서가 전혀 부담없이 받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주는 나도 마음이 편하다. 나도 버리거나 중고로 모르는 사람에게 우리 아이 물건 파는 것도 마음 안내키고, 동서도 덤으로 아이 여벌옷 생기고, 물건 역시 새로 쓰임을 다하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라고.
    선물은 명절 때 서로 아이들꺼 챙겨주는 선이구요.

    그래도 원글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물품 나눔받을 때마다 기브앤테이크하듯이 선물 보내지 마시고,
    그냥 연중 아무때나 1년에 한번쯤 그 나눔과 상관없이 애정담긴 작은 성의표시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그것도 가능한 아이 물품으로요~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25. 나무꽃
    '19.1.13 10:23 AM (124.197.xxx.94)

    원글님 보기드물게 받은걸 고마워하고 인사할줄아네요~^^
    전 늘 주고 베푸는데 ㅎㅎ 항상받는걸 당연시 여기더라고요
    더러는 또 달라 더 달라 하고요 정떨어져서 마음접었어요
    시골에서 냉이와 두릅을 가져왔다고 보여주며 자랑하더니 냉이만 한주먹주더군요 ㅎㅎ

    에궁 딴말만 주저리주저리

    조심스럽게 ㅠㅠ
    원글님 가족 호텔가셔서 식사하셨음해요
    어쩌다 한번은 그정도 사치는 누리셔도 될것같아요~^^

  • 26. 이모님에게
    '19.1.13 10:28 AM (122.34.xxx.249)

    저도 물려두는 입장입니다
    이런저런 추억과 정든 물건...돈 받고 팔기 싫더라구요
    우편으로 다시 보내면 사촌언니 맘 상할거 같아요

    그냥 이모님 챙겨 드리세요
    또 담에 매번 바로 인사하지 마시구요
    언니 생일 이나
    그냥 아무날도 아닌데 카톡 선물 정도 좋지 싶어요

  • 27.
    '19.1.13 10:47 AM (211.224.xxx.142)

    두분 다 남한테 신세지는거 싫어하고 뭔가 고마움 느끼면 두배로 갚는 좋으신 분들 같으네요. 사촌언니 대신 이모님 모시고 뷔페갔다 오세요.

  • 28. ....
    '19.1.13 11:20 AM (180.71.xxx.169)

    저도 하나 받으면 하나 갚아야 하는 성격이라 꼭 갚았는데 나중에 뒷말 들려오더라구요.
    뒷담화까지는 아니었지만 자기네끼리 우스개소리로.......
    상대방은 정으로 그렇게 했는데 나는 뭔가 기브 앤 테이크 식으로 대처한거 같아서 부끄러웠네요. 그 다음부터는 받을 땐 그냥 받아요. 되돌려주는 건 또 나중에 기회가 있더라구요.

  • 29. ..
    '19.1.13 1:04 PM (125.183.xxx.191)

    내가 사촌언니라도 부담백배.
    그냥 쓰던 거 물려 주는 건데..
    호텔 식사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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