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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용돈 20만원이 적나요??

ㅁㅁ 조회수 : 46,183
작성일 : 2018-11-02 16:58:56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돈관리를 제가 하기로 했어요

저하고 남편 용돈 20만원씩 각각 쓰기로 하고 나머지는 저축,보험,소액투자,대출상환 뭐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웠고 남편도 거기에 동의했구요

그런데 며칠 뒤 남편이 유부선배?들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
20만원으로는 사회생활 못한다, 남자들 사이에 그렇게 돈쓰면 매장당한다 그러면서
용돈을 40은 달라고 하네요

일단 남편은 회사가 가까워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담배는 안피고 술은 한달에 2~3번
모임용으로 마셔요.식대는 회사에서 구내식당 이용하면 5천원이면 충분하구요

둘 다 늦은 나이에 결혼이라 빨리 대출금갚고 아이도 낳을려면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되는데
답답해요
계속 내가 회사에서 과장인데 입 싹닫고 회사생활 어찌하냐,남자들 세계?이해를 못한다 
이러는데 저도 직장생활 계속 해왔고 앞으로도 할생각인데 사회생활,사회생활 계속 말하는것도
이해 안가요

유부남 선배들이 아마 비상금 지금부터 만들라고 조언해준것같은데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IP : 222.107.xxx.195
3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11.2 5:00 PM (125.132.xxx.105)

    너무 적어요. 40만원도 많은 거 아니에요.

  • 2. 20
    '18.11.2 5:0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20인 거죠?
    충분한 것 같는데....

  • 3. 어휴답답
    '18.11.2 5:01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대학생도 50은 써요.
    40줘도 비상금 못모아요.

  • 4. ㅇㅇ
    '18.11.2 5:02 PM (124.63.xxx.169)

    이분도 세상물정 모르시네..

  • 5. 20
    '18.11.2 5:02 PM (1.233.xxx.36)

    20만원으로 못해요.
    40만원도 큰 돈 아니예요.

    원글님도 20만원으로 출퇴근, 점심까지 커버가.되세요?

  • 6. 많다고
    '18.11.2 5:02 PM (223.33.xxx.243)

    보세요? 대학생 한달 용돈이 80이라는 82쿡에서 어떤 댓글 달릴지 궁금하지만 저라면 저런 결혼 안해요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도 중요한데
    용돈20만원에
    경제권도 없고 똑 같이 써도 한쪽은 저축하는 보람이라도 있지
    기계도 아니고 요즘 고딩들 용돈이 15만원이라는데
    거긴 급식이라도 나오죠

  • 7. ㅁㅁ
    '18.11.2 5:02 PM (222.107.xxx.195)

    한달20 이고 저나 남편이나 서로의 생활패턴을 잘 알아서 돈 쓸일이 많지는 않아요. 핸드폰 요금은 공동경비로 별도로 나가구요

  • 8. . ..
    '18.11.2 5:03 PM (223.33.xxx.152)

    밥값만 10만원이 넘는대요????
    빵하나 커피한잔사먹기힘들겠네요

    차라리 두분이서 돌아가며 도시락을 사면모를까, ,
    용돈이라기보다는 밥값커피값이네요

  • 9. ...
    '18.11.2 5:03 PM (115.41.xxx.169) - 삭제된댓글

    적네요. 식대만 10만원인데 그럼 나머지 10만원으로 술자리 모임 두세번도 해야 하고 커피도 가끔 교제용으로든 카페인충전용으로든 마셔야 하고 가끔 간식도 먹고 싶을 거고..

  • 10. ㅁㅁ
    '18.11.2 5:03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아들들 용돈은 오십도 적은거라 하고
    남편용돈은 2ㅡ30이면된다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과장씩이나 되는 남자가 20요?
    내일을 위해 현재를 망치지 마세요

  • 11.
    '18.11.2 5:03 PM (66.27.xxx.3)

    고딩도 20만원보다 더쓸텐데 참.
    회사서 점심 번번이 얻어먹으며
    커피 한잔도 살줄 모르는 외벌이 진상남이 왜 그러나 했더니..

  • 12. ㅇㅇ
    '18.11.2 5:03 PM (58.140.xxx.96)

    요새 20만원으로 한달 어떻게 살아요?
    40도 쪼들리며 사는 수준일텐데요

  • 13. 설득은무슨
    '18.11.2 5:03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맞벌이라도
    돈벌어다주는 머슴 얻으셨어요?
    자전거타고 다니고 담배안피고 구내식당서만 밥먹어라?

  • 14. ....
    '18.11.2 5:03 PM (223.38.xxx.68)

    각자 상황에 맞게 조율해서 정해야겠지만
    고등학생 딸도 차비, 저녁식사(방과 후 바로 학원 가기에 일주일에 2번 사먹어요) 간식 등 해서 한달에 15만원 쓰니 남편분도 부족하다 느끼실거 같기는 해요.

  • 15.
    '18.11.2 5:04 PM (175.223.xxx.153)

    20은 넘 적은데요.
    20년전 저 학부 때 평범한 친구들 용돈이 3~40이었어요

  • 16.
    '18.11.2 5:04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담배 술 안하는 저도 교통비 식비 커피값에 한달에 50씁니다... (물론 40정도까진 줄일수는 있지만 십만원 더 쓰고 여유롭게 다닙니다).

    저 회사 여러군데 다녔지만 구내 식당이 있어도 이용 안하는 회사도 많고요.

    20만원 받을바에야 내가 내돈 관리하고 말 듯.

  • 17. 아이코
    '18.11.2 5:04 PM (221.149.xxx.219)

    사회생활잘하셔서 추후 소득이 더 느는쪽을 기대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18. ////
    '18.11.2 5:0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학생 용돈 50도 부족하다 그러는데
    한달에 20으로 쓸거 있나요?
    구내식당도 한끼 오천원이면 대체
    점심값 제하면 남는돈 얼마에요?

  • 19. 돈버는
    '18.11.2 5:05 PM (223.39.xxx.206)

    노예도 아니고 저라면 이혼하고 혼다 살래요 미쳤어요? 20받고 노예 생활하게

  • 20. .......
    '18.11.2 5:05 PM (14.33.xxx.242)

    20만원으로 본인이 살아보세요.

    저도 이런결혼할바엔 그냥혼자사는게 낫다싶네요

  • 21. ..
    '18.11.2 5:05 PM (61.74.xxx.63)

    남자도 가오가 중요해요.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면 남편한테 고맙지 않나요?
    20만원이 뭐에요. 이러면서 우리남편 용돈 적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는 여자들 덜떨어져보임.
    전업이면 완전 까일 수준..

  • 22. 쩝.
    '18.11.2 5:05 PM (211.36.xxx.181)

    월급이 150정도겠죠
    그럼 이해합니다

  • 23. 고딩딸
    '18.11.2 5:06 PM (119.64.xxx.243)

    가끔 저녁 사먹고 중간 매점에서 간식 사먹고......
    딱 그것만 쓰는데 20만원 넘게 쓰던데요?ㅠㅠ
    20만원이 일주일 용돈인지 다시 봤음.ㅠㅠㅠ
    아주아주 평범한 집임. 고딩딸 용돈 수준도 안됨

  • 24. ...
    '18.11.2 5:06 PM (125.178.xxx.232)

    아이고 월급200만원 받아오는거면 20주소..
    과장이나 되어서 20가지고 뭘쓰겠어요.
    40도 어떨땐 적어요.경조사비는 따로 주시는거죠??
    설마 20에 경조사까지 다하라 그러는거 아니죠?

  • 25. 진짜
    '18.11.2 5:0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분 이혼하고 싶겠다

  • 26. ..
    '18.11.2 5:06 PM (119.196.xxx.10)

    네 적어요
    예상되는 상황은..
    남편 사회생활에서 완전 돈때문에 매장.. 무시를 남이 안하더라도 정말 자존감 떨어지는 상황겪을듯..
    첨에 남편이 ok했을때도 속으로 어느정도 각오를 했겠지만.. 님말대로
    허리띠 졸라매고 잘살아야돼니.. 그러는 님은 남편 용돈 20주시고 얼마 쓰시는지..
    본인이 적게 쓴다고 해도 남의 인생인데 그런 고통을 강요하는 것은 좀..

  • 27. ㅇㅇ
    '18.11.2 5:06 PM (223.62.xxx.116)

    너무 적어요..ㅡㅡ;; 맞벌이 한다면서요? 위치도 그렇고 딱 떨어지게 쓸수는 없는데요? 저도 팀장이라서 여직원들 포함 일정치 않게 돈이 나갈때가 많은데 저 금액은 진짜 아닙니다..;;; 아니 아실텐데요..

  • 28. 참고로
    '18.11.2 5:06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과장 정도면 가끔 사비로 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면 오만원에서 십만원 훅훅 나가요.

  • 29. ㅇㅇ
    '18.11.2 5:06 PM (175.223.xxx.245)

    이건 여자욕먹이려고 쓴글같음

  • 30. 20 - 10
    '18.11.2 5:07 PM (1.233.xxx.36)

    비와도 눈와도
    용돈 안에서 쓰려면 자전거타고 출퇴근해야 하나요?

    후 ~~~~~~~~~~

  • 31. ㅇㅇㅇ
    '18.11.2 5:07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가정주부하고 같나요?
    20 이면 일주일 5만원인데
    학생도아니고 .
    처음부터 많이올리기 그러니
    일단30

  • 32. ...
    '18.11.2 5:07 PM (220.120.xxx.158)

    급식먹는 고딩딸도 한달에 12만원인데 성인이 밥값까지 해서 20만원은 너무 적죠
    안올려주면 그 용돈안에서 아껴쓸 사람인지 아니면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쓸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33. ...
    '18.11.2 5:07 PM (223.38.xxx.19)

    구내식당 있어도 가끔씩 외식하고 과장이면 한번씩 쏘고 해야 할텐데,,,,, 이제 추워지고 눈오는데 자전거 사고나면 어쩔려고,,,,, 돈벌어다주는 머슴 얻으셨어요?2222222

  • 34. 엥??
    '18.11.2 5:07 PM (218.152.xxx.87)

    말도 안되는 액수입니다
    20만원 용돈 받고 남편이 괴롭게 사시길 바라나요?
    점심값 포함인가요?
    남편이 성공하시길 바라신다면 그러지 마셨음하네요
    큰돈을 팍팍 남들한테 기분내면서 선심쓰지는 않더라도
    작은 돈은 남보다 먼저 지불하는 사람이 좋아보여요
    조금 넉넉하게 드리세요
    그래봐야 일년에 삼백 더 모읍니다.
    신혼때 졸라메면 부자될 것 같아도 다툼이 잦아지고 황폐해져요

  • 35. 월급이 100이면
    '18.11.2 5:08 PM (223.54.xxx.248)

    저도 이해

  • 36. 원글은
    '18.11.2 5:08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한달에 얼마 쓰나요?
    같이 일하면서 허리띠 졸라매고 있으면 인정.
    20만원이면 하루에 밥한끼 커피한잔 약 8000-10000원정도를 20-25일 쓰는건데. 어휴 사회생활 어떻게해요?

  • 37. ..
    '18.11.2 5:08 PM (180.230.xxx.90)

    점심값 빼면 10만원인데요.
    아끼는건 좋지만 구두쇠 소리 듣게 하면 안ㅈ되죠.
    너무 하십니다.

  • 38.
    '18.11.2 5:08 PM (112.170.xxx.67) - 삭제된댓글

    여성분이 맞벌인데 용돈 20만원 쓰시는거니 남자도 설득해야죠.
    가계부 펴놓고 노후자금까지 고려해서 계산기 두들겨보세요. 숫자로 한번 설득해 보심이..

    참고로 용돈 20만원에서 저는 좀 놀랐습니다.;; 식비, 교통비,의류비 포함인가요?저 진짜 돈 안쓰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제 용돈 40만원은 쓰거든요. 남편은 좀 많이쓰는편이라 150만 정도 씁니다.
    물론 모든 제반비용 포함해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남자가 월20만원이면 사회생활이 많이 힘들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부인이 검소하니 남편도 그에 맞추는게 좋을것 같네요.

  • 39. ㅁㅁ
    '18.11.2 5:08 PM (222.107.xxx.195)

    당연히 저도 20이 넉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하지만 둘 다 여유없고 현상황이 한푼이 아쉬운 상황이라서요.밥값은 최대치가 5,000이고 일반메뉴들은 회사 복지차원에서 3~4천원이에요.저도 먹어봤는데 양이 적거나 그러진 않고 남편도 남길때 많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녁은 대부분 집에서 먹고 남편은 커피도 별로 안먹어요.그리고 저도 회사다니고 공평하게 20만원 쓰겠다고 했는데 그리 이상한 건 아니지 않나요?

  • 40. ..
    '18.11.2 5:08 PM (1.235.xxx.53)

    에휴, 주5일 근무라는 가정하에 구내식당 밥값만으로도 한달에 11~12만원이네요
    직장생활 하신다니 아시겠지만 구내식당만 가게 되지도 않을뿐더러 커피 등 음료도 마셔야 하고
    간식을 먹을 수도 있고, 술 2-3회면 얻어먹지 않는 이상 1/n 비용 내야하구요.

    아.그리고 솔직히 구내식당만 가자는 직원 짜증나요. 먹고 살자고 일하는건데 점심때 맛있는거(그래봤자 7~8천원) 먹고 싶을때도 있잖아요!!!

  • 41. ..
    '18.11.2 5:09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이제 겨울인데 빙판길에도 자전거랑 밀어보낼 셈인가요 ㄷㄷㄷ 같은 점심멤버들이 구내식당 안 땡긴다고 할때도 있을텐데 죽어라 돌려막는 구내식당 가야 하고...

  • 42. 91학번
    '18.11.2 5:09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저 91학번인데, 그때 용돈 20만원이었어요.
    국립대라 자판기 커피 100원, 식당밥값 500원이어도 20은 빡셌어요 ^^;;
    21세기가 된지 18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20으로 살 수 있군요.

  • 43. 흠흠
    '18.11.2 5:09 PM (125.179.xxx.41)

    헐 한달20 ㄷㄷㄷ
    식대가 10만이 넘는데;;;;;;;
    사람이 사람답게는 살아야죠
    그게 뭔가요

  • 44. ....
    '18.11.2 5:09 PM (125.185.xxx.189)

    비상금은 무슨
    과장이 한달 내내 맨날 회사밥 먹으며 커피 한 잔 안 사고
    밑에 사람 등쳐먹고 살면 참 좋겠어요 너무 한 거 아닌가요?
    무슨 20이 충분? 허리띠? 야식 한 번 커피 한 잔을
    편히 못 사먹을 돈 주면서. 모임까지 이십에 해결? 그러면서 더 주면 비자금 챙길까봐라니
    욕 나와요. 자전거 타고 다니고 누가봐도 착한 남편이에요

    우리회사 상거지 과장 있는데 혹시 님 남편?

  • 45. ..
    '18.11.2 5:09 PM (112.156.xxx.133)

    매일 구내식당밥도 지겨워요
    거기다 동료들과 가끔 술한잔 하는 재미도 있어야지
    요즘 물가 비싼거 아시면서
    저리 옥죄면 불화만 생기죠.

  • 46. 어이구
    '18.11.2 5:10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혼자 똘똘한 척 하는 넌씨눈 납셨네.
    댓글만선 예상.

  • 47. 아니
    '18.11.2 5:11 PM (119.196.xxx.10)

    적나요? 그러셨는데 당연히 엄청 적죠
    근데 쓰신글 보면 적지도않은데 적다고 하는 것처럼 쓰셔서..
    뭐 아끼고 살려면 그러시든가요

  • 48. ㅇㅇ
    '18.11.2 5:11 PM (223.62.xxx.116)

    아니..맨날 구내식당으로만 점심 해결해야하나요? 당췌 무슨일 합니까? 직원들끼리 돌아가면서 뭐 먹기도 해야하고 부득이하게 밖에서 사람 상대하면 돈을 써야죠.맨날 얻어먹고 자전거 타고 집에오면 계속 그렇게 쭉 살아서 이득이 되나요? 저라면 각자 돈번거 각자 알아서관리하지 쪼잔하게 저렇게는 못살아요..

  • 49. ...
    '18.11.2 5:11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남길때가 많은건 양이 많아서라기보다 오래 먹어서 물리니 그렇겠죠

  • 50. 악처
    '18.11.2 5:1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대1인 아들 35만원주는데 적다고 징징대는데.....

  • 51. ,,,,,
    '18.11.2 5:11 PM (223.62.xxx.124)

    뭔가 빅픽쳐가 있겠죠 차비없어 눈오는 빙판길에 자전거 음,,,,,,,

  • 52. ,,,,,,
    '18.11.2 5:12 PM (14.33.xxx.242)

    직장동료중에 용돈30만원이라 맨날 읃어먹는 진상하나있는데
    그집남편이 아닌가싶네요.

  • 53. ..
    '18.11.2 5:12 PM (61.74.xxx.63)

    원글님, 그러지 말고 남편이랑 원글님 월급 까보세요.
    200만원대면 솔직히 이해함.

  • 54. 자작
    '18.11.2 5:13 PM (223.33.xxx.151)

    날 추우니 자작나무 태우는 냄새 매캐~~
    남자지? 너무 뻔한 lv.1 주작질이네.
    몇짤??

  • 55. 제발 쫌..
    '18.11.2 5:13 PM (125.178.xxx.232)

    우리 남편은 20만원이면 용돈 충분히 쓴다고 자랑삼아 올리는 여편네들 있는데
    그거 자랑 아니거든요?
    어디 돈버는 노예 들이셨나 진짜..

  • 56. 악처
    '18.11.2 5:1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댓글 쌩무시하고 자기말만 계속할거면서 왜 글올리는걸까요????

  • 57. 이런 미친...
    '18.11.2 5:13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혼자 똑똑한척 오지구요~ ㅎㅎㅎㅎ
    오직 식대 값으로만 용돈 받는 우리집 고딩도 한달 용돈이 20인데...

    남편 한달 급여가 150 이하면 인정합니다. ㅉㅉㅉ

  • 58. .......
    '18.11.2 5:13 PM (211.192.xxx.148)

    원글님 당장 옆자리 남자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얼마나 용돈들 쓰는지.

    월수 150이에요?

  • 59. ...
    '18.11.2 5:13 PM (121.168.xxx.194)

    40쓴다고 가정 안망해요.. 기분좋게 쓰게하세요.

  • 60. ..
    '18.11.2 5:14 PM (175.223.xxx.40)

    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가능한가요? 원글님 제대로된 직장 다니시는거 맞아요?

  • 61. 저도
    '18.11.2 5:14 PM (223.62.xxx.94)

    남자 여자 월급이 얼마인지.
    여자분이 더 많이 받으면 뭐.

  • 62. , ,
    '18.11.2 5:14 PM (223.33.xxx.152)

    누가봐도 비정상인데 원글은 그리살아야겟다라고 하니
    원글 10만원쓰고 남편 30줘요
    둘다 상거지소리듣느니 한명만 거지가 되는걸로
    편의점 샌드위치먹고 컵라면 먹으면 10만원으로 살지 왜 못삽니까

  • 63. ......
    '18.11.2 5:14 PM (14.33.xxx.242)

    비가오나눈이오나 자전거타고 출퇴근해야하고 죽으나사나 구내식당밥먹어야하고
    어쩌다 술이라도 한잔하면 집에 죽어라 걸어와야하고..그러다 큰일납니다.
    말이되는소리를 합시다.

  • 64. 그리고
    '18.11.2 5:14 PM (222.107.xxx.195)

    그리고 남편 회사가 사기업이 아니에요.그래서 회식,지출등은 대부분 더치분위기고 이것저것 고려해서 20했고 남편도 그걸 알고 동의한건데 갑자기 2배 이야기를 하니 당황스러워서요. 저도 20힘든거 알죠.오히려 남편보다 제가 회사도 멀고 택시 탈 일도 많고 해서 돈 자체는 더 들어가는데 전 해볼 생각인거고 초반에 해보다가 정 안된다 싶으면 그 때 다시 늘려도 되는건데 해보지도 않고 그러는게 싫어요

  • 65. ㅇㅇ
    '18.11.2 5:15 PM (49.142.xxx.181)

    대학생 딸도 40은 쓰는거 같은데요.. 요즘 물가가 비싸서;;

  • 66. .........
    '18.11.2 5:15 PM (125.178.xxx.232)

    그니까 월급 까봐요.
    월급 150이면 이해할께요

  • 67. 우리남편
    '18.11.2 5:15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절대 낭비 안하는 사람인데, 제가 편하게 용돈 쓰라해도 굳이굳이 40만원 받아가고 몇주만 지나면 비상금 달라고 합니다 ㅡㅡ 그냥 알아서 편하게 쓰라 하는데도 왜 저러나 몰라요.

    40만원이면 20만원의 두배인데도 부족한거 보이시죠? 아침 점심 저녁 다 주는 회사예요.

  • 68. ...........
    '18.11.2 5:15 PM (211.192.xxx.148)

    공평하게
    공평하게
    공평하게

  • 69. 미친..
    '18.11.2 5:16 PM (112.216.xxx.139)

    그러니까 너님, 너님 남편 월급 까 보세요.

  • 70. ...
    '18.11.2 5:16 PM (125.128.xxx.118)

    아무리 점심 구내식당에서 먹는다고 해도 매일 지겨워서 어떻게 먹어요..가끔 외식도 하고 해야죠..직장인의 낙이 점심인데 구내식당밥만 먹는건 너무 불행해요

  • 71. 00
    '18.11.2 5:16 PM (59.10.xxx.146)

    아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라면 할수 없지만요
    버젓이 사회생활하는 남자를.... 참.... 아무리 목돈을 모은다는 계획하라지만...ㅋㅋㅋ

    웃음밖에 안나네요....
    글쓴이는 지금 자기편 들어달라고 계속 주장하는데
    다른사람들이 쓴 글은 눈에 귀에 안들어오시나봐요...
    남한테 물어보고 남의말도 들어보고 참고하려고 올리신글 아닌가요??

    대학생도 50만원 쓴다잖아요..... 더 말해 뭣하겠어요 ㅋㅋㅋ
    웃음밖에는...

  • 72. 원글님은
    '18.11.2 5:1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20만원으로 한달 지낼수 있나요.
    친구도 못만나고 옷도 못사입고 화장품도 못사고 식후 커피도 자제해야할듯한데
    숨막혀서 못살듯

  • 73. ...
    '18.11.2 5:17 PM (222.111.xxx.182)

    원글님 직장생활 안해보셨나보다...
    교통비, 식대가 안나가도 한달용돈으로 20만원이 부족할텐데, 식대로 10만원 넘게 나가면 남는돈이 10만원도 안남을텐데, 이걸로 어떻게 직장인이 한달을 삽니까?
    교통비 안 들고 커피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어도 술 한잔 못하겠네...

    용돈 40만원 받아도 비자금 만들만큼 남지도 않을걸요?

  • 74. ...
    '18.11.2 5:17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설사 200 받고 원글님보다 적게 받아도 그럼 안되죠.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나요?

  • 75. ..
    '18.11.2 5:17 PM (114.204.xxx.159)

    이봐요. 원글님

    적냐고 물어봐서 적다고 다들 대동단결해서 대답하면
    아 그게 적은거구나 내 생각이 잘못됐구나 하고 생각을 고쳐먹어야지.

    안적다고 우기실거면 왜 물어보시나요?

    남편 회사에서 바보 만들지 마시고 용돈 넉넉하게 주세요.

  • 76. ...
    '18.11.2 5:17 PM (61.101.xxx.176)

    월급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지죠

  • 77. 근데
    '18.11.2 5:17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의견 물어봐서 다들 한 목소리 냈는데 뭘 계속 반박하시나요? 자기 주장만 할거면 의견 묻지말고 글 지워요.

  • 78. ...
    '18.11.2 5:18 PM (121.168.xxx.194)

    아무리 동의를 해도.. 적다고 생각되면 다시 조정을 해야지... 왜케 융통성이 없어... 지금 글쓴이 하니빼고 대동단결인거 모르죠??? 좀 유두리 있게 사세요.. 남편이 엄청 답답하겄다..

  • 79. ,,
    '18.11.2 5:18 PM (121.179.xxx.235)

    그집 남편은 직원들한테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도 못 사주겠어요.

  • 80. ...
    '18.11.2 5:19 PM (121.168.xxx.194)

    아.. 님 같은 분을 보통.. 답정너라고 해요..

  • 81. 40줘도
    '18.11.2 5:19 PM (175.223.xxx.153)

    40줘도 비상금 못 만들어요.
    그냥 주세요

  • 82. ..
    '18.11.2 5:19 PM (175.196.xxx.213)

    회사서 욕먹고 큰일 안맡겨져요.
    젖은 낙엽처럼 존재감없이 다니게 되요.

  • 83. 밥값빼면
    '18.11.2 5:19 PM (203.249.xxx.10)

    한달에 십만원으로 살란 얘긴데....
    돈 안벌어오는 초중딩 용돈도 십만원은 넘네요.

  • 84. 에휴
    '18.11.2 5:19 PM (222.109.xxx.11)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혼자살고 싶을것 같아요..ㅠㅠ

  • 85. 아휴
    '18.11.2 5:20 PM (39.113.xxx.112)

    안작다니 20주세요. 님남편 짠돌이 왕따 당하던가 말던가 우리랑 무슨 상관인가요 알아서 하세요

  • 86. 겨울
    '18.11.2 5:21 PM (59.31.xxx.26)

    여자 욕먹이려고 쓴 글 아니에요?
    저 맞벌이하는데요. 사기업아니고, 과장이에요. 한번씩 사무실에 커피도 쏘고 후배들이랑 점심도 잡고 해야 사회생활이 돌아가요. 제 용돈이 70이에요.
    20이라니, 남편 사회생활에 재를 뿌려도 유분수지...제정신이세요??

  • 87.
    '18.11.2 5:21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싶겠다ㅜ
    울신랑은 100쓰는데

  • 88. 밥값빼면
    '18.11.2 5:21 PM (203.249.xxx.10)

    커피나 술도 매번 더치만 하나요?
    한번 얻어먹으면 한번씩은 쏴야 사회생활도 하죠.
    돈 몇만원 더 아끼려다가 인간관계에서 쫌팽이 소리 듣고
    사회생활 하는데 힘들겠어요....
    더 큰물에서 인맥 좀 쌓게,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좀 여유있게
    현실에서도 답답하지 않게 사세요. 그러다 당장 내일 아프면 너무 불행할듯요

  • 89.
    '18.11.2 5:22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40도 못 줄 정도의 경제력이면 아이는 절대 낳지 마세요.

  • 90. 흠흠
    '18.11.2 5:22 PM (125.179.xxx.41)

    나이많고 과장이라는데
    설마 월급이 200은 아니겠죠~~~
    식대포함 20만원ㅠㅠㅠㅠ
    나같으면 때려치겠음ㅠㅠㅜ인생이 그게뭔가요
    거지가 따로없네

  • 91. 해보지
    '18.11.2 5:22 PM (1.233.xxx.36)

    해보지 않고 그러는게 싫다니 ...
    시뮬레이션도 있는데 ...

    자전거타고 다치거나
    돈없어서 황당한 경험을 당해야
    해보지도 않고 그런다는 소리를.안들을까요?

  • 92. ..
    '18.11.2 5:22 PM (1.235.xxx.53)

    눈이오나 비가오나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5천원짜리 구내 식당 밥만 먹어가며
    열심히 돈 모아 대출갚고 큰 평수로 이사가면, 참 행복하시겠네요.
    절약하는걸 뭐라 하는거 아니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도 좋습니다만, 지금!현재의 생활도 즐겁고 행복해야죠

    만약 제 배우자가 저한테 한달에 20만원 가지고 살자고 하면 숨막혀 죽어버릴 것 같아요
    20만원을 다 쓰고 못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 한달을 살아내야한다는 스트레스때문에요
    상상만으로도 혈압오름.

  • 93. 참나
    '18.11.2 5:22 PM (119.70.xxx.204)

    20이 뭡니까
    고딩도아니고

  • 94. 건강
    '18.11.2 5:23 PM (14.34.xxx.200)

    월급이 얼마인지 써주셔야
    판단하죠

  • 95. ..
    '18.11.2 5:23 PM (211.36.xxx.60)

    엥 댓글 왜 그러죠
    돈 모으기로 한 목표가 있어서 적은 줄 알지만 그걸로 살아보자는 거죠. 한 번 해보고 안 되겠다 싶음 올리는게 맞지 않나요? 첨부터 넉넉하게 챙기다 줄이는 건 더 어려워요~

  • 96. 흠흠
    '18.11.2 5:24 PM (125.179.xxx.41)

    식대포함 20인데 말도안되니 그렇죠
    어느정도 정상적인수준은 되어야지..

  • 97. 참나
    '18.11.2 5:25 PM (119.70.xxx.204)

    20은 너무하다는거죠 40정도면 줄여서해보는거라고
    할수있지만 직장인들은 다 말도안된다고할걸요
    커피한잔이 얼만줄아세요?

  • 98. 남편
    '18.11.2 5:25 PM (125.178.xxx.232)

    찌질이 찐따 만들고 싶으면 20줘요.
    승진도 제대로 못하고 찌질이 상거지 과장 남편 만들고 싶으신거죠?
    남편이 주눅들어 밍기적거리고 신발끈 매는거 보고싶은가 보네요.

  • 99. ...
    '18.11.2 5:26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소탐대실하지마세요
    몇푼 아끼겠다고 남편마음 잃는거는 현명치 못해요
    참고로 우리남편 용돈 60이에요

    님하고 비교하지 마시구요
    40도 많은 금액이 아닌데 저같음 시원하게 그렇게 쓰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건 한달에 아껴지는 20만원이 아니라 남편이 이 결혼에 대해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거예요

  • 100. ...
    '18.11.2 5:26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돈없으면 투자를 안하는게 맞지 투자한다고 일상을 거지처럼 살면 뭐합니까. 그것도 분수를 모르는거얘요. 사치만 분수를 모르는개 아니라.

  • 101. 333222
    '18.11.2 5:27 PM (223.38.xxx.120)

    여기 82에서 대학생 용돈 80만원이 적당하다..그것도 적다. 100만원 준다. 는 댓글들 봤어요.

    다 필요 없고
    남편 월급과 상여금. 쓴이 월급과 상여금 적어요!!

    남편이 불쌍하다. 아이고...원시인 수준으로 회사에서 잘도 지내겠다...

  • 102. ㅁㅁ
    '18.11.2 5:27 PM (222.107.xxx.195)

    대출원금 이자만 한달에 250이 나가는데 그건 다 제 월급으로 나가고 남편은 세후 사백초반 정도인데 양가50씩 드리기로 합의봤어요. 그럼 300이 남는데 관리비30 최소적금100 최소식비60 보험40 경조사비용20~30정도 잡으면 딱40이 남아요. 양가 부모님께 드리는건 뺄 수 없고 여기서 용돈20이 늘어나면 적금을 줄이거나 경조사에 참석을 안해야하는데 그건 어렵고 당분간은 힘들어도 참는수밖에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집이라도 좀 작은평수 얻으면 괜찮았을텐데 남편이 화장실2개 있는 집을 고집해서 생각보다 큰평수로 집을 사서 대출금이 너무 많이 나가는 상황이에요. 본인이 선택해놓고 이제와서 용돈 올려달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돼요

  • 103. 호수풍경
    '18.11.2 5:27 PM (118.131.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도시락 싸주세요...
    그럼 밥값 십만원은 굳겠네요...
    그리고 용돈 십만원 올려주면 되겠네요...
    근데 도시락 쌀 돈으로 올려주면 될거 같은데...

  • 104. 심해요.
    '18.11.2 5:27 PM (222.234.xxx.239)

    너무 쥐어짜지 마세요. 저축하기 위해 돈 버는거 아니잖아요. 직장 다니며 가끔은 구내식당 보다 밖에서 파는 맛난 밥도 먹고 더울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가노도 한잔하고. 때론 동료들과 간단한 맥주 한잔, 경조사비도 내야할테고...
    사람이 너무 헤프도 문제지만 너무 쥐어짜도 문제예요.
    남편분 원하시는 40이 아니 원글님이 원하시는 20으로 일년에 240만원 더 저축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적으로 주위 인간관계나 남편의 불만은 240이상의 손실이 올것 같아요.
    저 가정주부지만 한달에 20만원만 그것도 점심값 포함이니 알아서 써!라면 저 돌것 같아요.

  • 105. 아효
    '18.11.2 5:28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중등아이도 10만원 넘을때 많아요
    식대빼고 10만원.
    너무 적어요
    대출은 조금 천천히 갚아 나가요

  • 106. 햇살가득한뜰
    '18.11.2 5:28 PM (218.53.xxx.41)

    음 저는 10만원줘요
    밥값 경조사비 옷 핸드폰 카드 주유 다 빼고요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10만원이요
    20만원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가 중요한것같은데요

  • 107. 고2
    '18.11.2 5:29 PM (223.38.xxx.94)

    용돈이 15.
    대딩용돈이 60
    그럼 남편은 80?

  • 108. 울집 남자들
    '18.11.2 5:29 PM (211.204.xxx.197)

    고등아들은 십만원 체크카드
    차비별도
    현금 가져감. 대략 20.
    석식까지 학교서 먹지만
    친구들 만나니까.

    남편 구내식당5천원 그러나 바깥 식당점심.
    그리고 직원들 커피 가끔 사줌.이래저래
    담배도 안피나 지인들 술자리 더치하니 한달 대략
    60만 지출.교통비 별도.
    본인은 항상 최소한의 사회인 용돈이라고 적다고 함.

    둘 다 자기들이 젤 적게 용돈 받는다고 투덜댐

  • 109. 답정녀네요
    '18.11.2 5:30 PM (203.249.xxx.10)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어차피 남의 조언 하나도 안들으시네요.
    그리고 남편 승진 안되거나 사회생활 잘 안되면 그때 남편 쥐잡듯 잡진 마시구요

  • 110. 이런
    '18.11.2 5:30 PM (14.138.xxx.117)

    분이 진짜 있구나 난 농담인 줄...

  • 111. 원글님
    '18.11.2 5:30 PM (121.137.xxx.231)

    저희 부부가 각각 월급 150일 때가 있었어요.
    모은 돈도 전혀 없고 양가에서 일절 지원받은 것 없고요
    원룸 방 한칸짜리에서 겨우 신혼을 시작해야 했어서
    그때 저희 남편 한달 식대랑 몇만원 여유비만 가지고 살았어요.
    사실 형편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터라 어쩔 수 없었지요
    저는 개인 용돈 0원으로 살았고요.

    근데 저희처럼 정말 이런정도가 아니라면
    좀 여유있게 하세요. 사실 원글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다 상황따라 다른거고 요즘 세상에 솔직히 상사한테 얻어 먹으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양심 없는거지 더치페이가 자연스러운 세상이고요.
    하지만. 세상 일이란게 꼭 공식대로만 이뤄지는 건 없으니까요
    원글님이 속상하신게 이미 가정에서 아내와 남편이 같이 고민하고 협의한건데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이렇더라~ 저렇더라~ 그 사람들과 비교해서
    같이 협의한 사항이 잘못된 것 마냥 경험해 보지 않고 먼저
    결정과 결론을 내리고서 원글님께 말한다는 점이 기분 나빴다는 거 이해해요
    말 한마디라고.
    남편분도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아내랑 같이 결정했으니
    한번 시도해보고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면 그때 아내와 다시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고 좀 조정했음 좋았을껄 그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그것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려면 한도 끝도 없고요
    남편분은 그냥 별 뜻 없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가볍게 말한 것일 수도 있으니
    그냥 숨고르기 하시고
    남편에게 좀 아쉬운 점 얘기하고 푸시고요

    정말 쪼들리거나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절실한 상황 아니면
    금액 조정 하세요.
    너무 쪼이기만 하면 숨막혀요.

  • 112. ..
    '18.11.2 5:31 PM (112.156.xxx.133)

    원글님 원하는 대답 안나옵니다
    걍 밀고 나가세요
    남편과 불화 생겼다구 나중에 글 올리지 말고

  • 113. 호수풍경
    '18.11.2 5:31 PM (118.131.xxx.121)

    원글님이 도시락 싸주세요...
    그럼 밥값 십만원은 굳겠네요...
    그리고 용돈 십만원 올려주면 되겠네요...
    근데 도시락 쌀 돈으로 올려주면 될거 같은데...

    이 글 내용 옆 남직원에게 말해줬더니,,,
    바로 욕,,, ㅡ.,ㅡ

  • 114.
    '18.11.2 5:3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남편 450 부인 250버는데 양가는 공평하게 50 드리고
    남편 용돈은 20만원.

    남편이 제대로 결혼 못했네요 ㅠㅠ

  • 115. 흠흠
    '18.11.2 5:31 PM (125.179.xxx.41)

    그냥 답정녀이신데
    하고픈대로하세요
    일단 님 남편은 직장에서 상찌질남될거 알고계시고요

  • 116.
    '18.11.2 5:31 PM (223.62.xxx.94)

    님 정말 별로예요.
    원글은 고작? 250벌면서 남편은 400초반 정도인데 라는 표현쓰고. 남편이 더 많이 버는데 양가부모님 돈도 똑같이 용돈도 똑같이. 제가 남편이라면 억울할듯요
    혹시 결혼할때 집사오셨나요? 아니면 내가 더 많이 돈가지고 왔나요? 그래서 공평하게 돈나누어 쓰나요?

  • 117. 건강
    '18.11.2 5:31 PM (14.34.xxx.200)

    아..남편의 용돈보다 양가에 드리는 돈이
    많네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글 지우지마세요

  • 118. ..
    '18.11.2 5:31 PM (221.167.xxx.109)

    다 잘살려고 그러는건데요. 일단 살아보라 그러고 모자르면 더 달라고 말해라 하세요. 대신 윈글님이 더 알뜰하게 잘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남편분도 수긍하지요.

  • 119. 님은
    '18.11.2 5:31 PM (203.249.xxx.10)

    딱 지금 나가는 돈들만 갖고 얘기하시니 그게 답답하죠 뭐.
    남편이 조금 더 쓰는 투자가 버는거다 생각되도록 안목 좀 넓혀보세요

  • 120. 맘껏
    '18.11.2 5:32 PM (175.215.xxx.163)

    카드로 맘껏 쓰라고 하세요
    살림해보면 알아서 안쓰게 되요

  • 121. ....
    '18.11.2 5:32 PM (125.185.xxx.189)

    그럼 결국 님은 250
    남편은 400정도 버는거네요
    남편이 큰 집우겼다해도 이건 아니죠 거의 두 배 버는데
    님하고 왜 똑같은 용돈을 받아야 하죠?
    굉장히 공평공평 하시길래 월급도 공평한가 했더니.
    님 오손도손 즐겁게 살아요
    적금 80하고 남편 좀 올려줘여
    님 애기 낳고 외벌이하고 하면 더 힘들어져요. 지금부터 진 빼서 서로 정 없게 하지 말고.

  • 122. ...
    '18.11.2 5:33 PM (121.168.xxx.194)

    대출금을 250이나 내는데.. 양가에 100을 주는게 비정상이에요.. 그걸 확 줄이세요..

  • 123. ...
    '18.11.2 5:33 PM (223.38.xxx.116)

    과장이라면서요. 구내식당가도 부하들 커피 한번씩 사야해요. 술도 그렇구요.
    과장이 맨날 구내식당밥 먹으면서 커피한번 안사고 더치더치 이러면 금방 직장내 찐따 됩니다.
    앞으로 쭉 혼자 식사하셔야 할걸요.
    남편 승진 안시키실거예요??

  • 124. ㅁㅁ
    '18.11.2 5:33 PM (222.107.xxx.195)

    한 번 잘 얘기해봐야겠네요. 저는 소규모사무실이고 남편은 좀 큰회사인데 알고보면 남편이 저한테 배려를 해준다고 동의했다가 도저히 어려울 것 같아서 40으로 이야기한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럼 집이라도 좀 작은거 사지 집대출만 조금 적었어도 알콩달콩 여유있게 돈관리 가능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화가나긴해요.

  • 125. .....
    '18.11.2 5:34 PM (14.33.xxx.242)

    저위에 님 .... 이거저거 다 빼고 더 쓰고싶은거 터치안할테니 맘대로써 십만원.
    아... 십만원.. 이것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요즘애도 아니고 십만원가지고 뭐해요 ㅠ

  • 126. 식비
    '18.11.2 5:34 PM (1.233.xxx.36)

    식비 60만원에서 줄이세요.
    원글님 이야기대로 한번 해보세요.

    아침은 우유 반컵에 과일 반쪽 둘이 나눠서 드시고
    저녁은 밥에 국하나 김치만 놓고 드세요.
    김치는 비싸니 담궈서 드시구요.
    장은 저녁 마감하는 세일 장에서 구입해서 드세요.

  • 127. , ,
    '18.11.2 5:34 PM (118.41.xxx.206)

    저가계에서 어떻게 양가 100이 나가죠?
    양쪽집에서 250상환액에 자식들이 용돈20으로 사는거 알고 50씩받아가요?

  • 128. 지금
    '18.11.2 5:35 PM (223.62.xxx.94)

    상황은 남편이 화가 날 상황인데요?
    이럴줄 알았으면 돈 400버는 여자랑 결혼할걸하고

  • 129. ..
    '18.11.2 5: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훨 많이 버는구만 용돈은 똑같이..양가용돈도 똑같이.. 이래서 결혼하기 싫을듯..

  • 130. 총체적 난국
    '18.11.2 5:35 PM (222.112.xxx.131)

    거 고집 한 번 대~~단하네요
    수십명이 한 목소리를 내는데 끝까지 자기 말만 반복하네요
    남편이랑은 더하겠죠
    상대방은 아마 거대한 벽을 마주한 느낌일 겁니다
    남편 포함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사로잡힌 분이네요
    원글님이 꿈꾸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 남편 용돈 20만원으로 목을 죄는 거 중단하시고
    다른 이와 소통하고 교감하고
    내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는 법을 배우세요

  • 131. ...
    '18.11.2 5:35 PM (220.76.xxx.85)

    원글님 댓글속에 답이 있네요.
    최소식비60!!!! 두분다 직장생활하면 집에서 밥해먹는게 주말밖에 없을텐데 반으로 줄이시고, 각자 평일 식비몫으로 용돈15만원 더 올려 잡으셔야할듯합니다.

  • 132.
    '18.11.2 5:3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세요.
    왜 우릴 설득해요??????

  • 133. ..
    '18.11.2 5:36 PM (223.38.xxx.56)

    양가 100.
    좀 줄이시고 남편 용돈 올려주세요.
    너무 하네...

  • 134. 근데
    '18.11.2 5:36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14.33님, 저 위의 10만원은 모든 비용 다 지원 하고도 마음대로 쓸 돈 십만원 준다는 의미 같은데요?

  • 135. 시댁.친정
    '18.11.2 5:37 PM (125.185.xxx.189)

    시댁 친정에서 집 사는데 돈 보태준것도 아니고. 왜 50씩?
    그리고 님은 거기서 승진이나 앞으로 월급인상가능성 이런 것도 생각해보세요 대기업에서 승진하면 더 많이 벌건데. 님은 그 회사 쭈욱 다닐수 있는지 승진은 가능한지. 님이야 아무 생각없이 20으로 님만 쓰면 되지만 대기업은 또 달라요

  • 136. ㅇㅇㄱ
    '18.11.2 5:3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알콩달콩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 137. ..
    '18.11.2 5:39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대출원금갚는것도 자산 늘리는거나 마찬가진데요.
    다 못줄이겠으면 적금을 줄이면 되죠.
    점심 나와도 용돈20적은거구요.
    용돈40도 솔직히 점심식대,교통비 포함한거면
    과장급에서 굉장히 적은거예요.

    원글님은 스스로 되게 똑똑하고
    계획적으로 돈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실것같은데
    부부간에 너무 조이고 일방적으로 통제하려 하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약간은 느슨하게 숨돌릴 틈도 있어야죠..

    아직 젊으신데 매사에 돈돈돈 하지 마시고
    원글님 대출 많으셔도 아무튼 집도 있으시고
    소득도 괜찮으신데 조금은 더 즐기며 사셔도 될거같아요..

  • 138. ....
    '18.11.2 5:39 PM (223.33.xxx.43)

    공평하게 할려면 시댁 50 친청 30 줘야죠 친정 용돈 줄인 돈 남편줘요 양심적으로다가

  • 139. 간도 크시네
    '18.11.2 5:39 PM (14.36.xxx.234)

    아니 지금 대출원리금이 250나간다고 했는데 나중에 임신했을때 님 수입이 없어지면
    남자 월급 400으로 살아야 하는거잖아요.
    400-250=150남는데 도대체 결혼전에 이런 계산 하나도 안하고 집구하고 그랫어요?
    게다가 양가 용돈 백이면...아이구ㅠㅠㅠㅠㅠ
    님네는 지금 용돈을 더 받니 아니네가 아니라 전반적인 지출계획을 다시 세워야해요.
    무슨 없는 형편에 양가용돈까지...
    이런걸 죄다 결혼전에 오픈하고 계획 세우고 집을 얻어야지 도대체 무슨깡으로
    대출 250짜리를 덮석 물었대요?남자도 정신이없구만.
    솔직히 저 규모에 자기 용돈 20밖에 못받는게 맞아요.
    다들 금액만 갖고 남자쫌팽이 만드네 어쩌네 하는데 저 지출규모에서 자기 4~50 갖고가겠다면
    정시나간거지.

  • 140. 양가
    '18.11.2 5:40 PM (39.113.xxx.112)

    용돈 줄일수 없다는건 친정이 더 가난하다는거죠
    친정 잘 사는 여자는 시댁 생활비 부터 끊어요
    친정이 가난해서 꼭 줘야 하니까 줄일수 없다는거고요

  • 141. 333
    '18.11.2 5:40 PM (175.223.xxx.91)

    식비가 왜 60인가요?
    남편 점심값5천원 계산하면서
    저녁은 모두 장봐서 부부가 해드세요
    그럼 많이 줄어요

  • 142. ....
    '18.11.2 5:41 PM (223.62.xxx.81)

    님은 남편이 큰거 사자고 해서 그랬다고 자꾸 강조하는데요
    이자만 250이면 4억이상 대출이라는건데
    칼들이대며 협박한것도 아니고 그벌이에 대출 그만큼 받는거 님도 동조한거에요
    그리고 각자 벌이 비율에 맞게 양가 용돈 주는게 맞다고봐요

  • 143.
    '18.11.2 5:41 PM (222.112.xxx.131)

    친정용돈 30만원으로 줄이고
    남편 용돈 올려줘요
    님 친정은 딸 월급 알고도 50만원 받는 거예요?
    정말 양심들 없네

  • 144. ..
    '18.11.2 5:42 PM (112.156.xxx.133)

    남동생이 이러구 산다면 불쌍해 죽을꺼 같아요

  • 145. 어리둥절
    '18.11.2 5:42 PM (211.184.xxx.20)

    대출규모가 그정도인데 양가 100이라뇨.
    남편용돈 40으로 하고 어른들 용돈을 줄이세요.

  • 146. ..
    '18.11.2 5:42 PM (223.62.xxx.40)

    윗님 원금갚으면서 이자까지 그게 250

  • 147. ...
    '18.11.2 5:43 PM (125.128.xxx.118)

    원글님의 댓글 읽어보니 절약해야 할 상황이긴 하네요, 대출이자가 너무 많이 나가고 양가 100만원까지 하니 그런듯요...이자야 어쩔수 없으니 양가 부모님 드리는거랑 저축금액을 좀 줄여보세요. 너무 팍팍하게 살면 부부간 의 상해요..그야말로 소탐대실...대출이자가 저금이라 생각하고 저금을 일단 좀 줄이고 요령이 생기면 다시 조정해보세요

  • 148. 한마디로
    '18.11.2 5:43 PM (223.38.xxx.12)

    남자는 호구
    여자와 여자 친정은 양심없는 사람들
    내아들이 저럴까 속터져

  • 149. 마지막으로
    '18.11.2 5:45 PM (222.107.xxx.195)

    댓글달게요. 남편이 집을 화장실2개 있는(신식아파트아님.재건축)곳으로 사자고 했고 저는 대출금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우리 둘만 있고 아이 태어나도 당분간은 20평후반도 충분하다고 얘기했지만 남편이 화장실 기다리는거 싫다고 고집부려서 무리하게 대출끼고 구입,대신에 당분간 죽었다 생각하고 살자라고 합의, 그래서 용돈20만원이야기 나온거에요,남편도 그래서 동의한거고요. 저라고 남편 기죽이고 싶겠나요. 그리고 용돈 50만원은 시댁에서 집 구매시 도움주셔서 최소한의 감사표시로 드리는거라 줄일 수 없구요 암튼 너무 댓글들이 거세서 놀랐어요. 다음에는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글을 써야겠어요. 그리고 주변 지인들한테 검수도 받고 글작성해야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 150. 그럼
    '18.11.2 5:46 PM (1.224.xxx.48)

    친정도 집살때 도왔나요
    친정은왜 주나요

  • 151.
    '18.11.2 5:48 PM (110.70.xxx.240)

    공평하게 친정은 30
    님으 용돈 10만원이 딱 맞네요

  • 152. 양가100
    '18.11.2 5:48 PM (175.223.xxx.153)

    250벌어서 50나가면 200
    400벌어서 50나가면 350
    합계 550 인데 대출이자가 250 이면 300남네요.
    집을 큰 거 사서 대출이 250나간다고 화난다니;;;;
    제가 보기엔 친정은 안 드려야 맞겠는데요.
    친정은 왜 50인가요??
    일단 저 규모면 양가용돈 50이 무리죠.
    본인들 20 쓰고 양가 50 부터 가당치 않음.

    님 20 남편 60 양가 무 또는 시댁 30 친정 10 으로 정리하세요

  • 153. 친정
    '18.11.2 5:48 PM (223.62.xxx.94)

    자꾸 화장실두개 필요했던 400벌고 자기집에서 돈가져온 남편
    원망하지 말고 친정 용돈 끊으세요.
    유시민이 검수해줘도 지금 내용으로는 원글 좋은 소리 못들어요.

  • 154. ..
    '18.11.2 5:48 PM (223.62.xxx.43)

    님. 월금이 차이도 있눈대 왜 용돈을 옥같이 드리나요?

    혹 친정기여도가 크다면 모르겠지만

    음 친정을 20줄이고 그돈으로 용돈올려주세요

    똑같이 드릴때는 친정기여도. 월급이 비슷할때나

    더 드리는거에요

  • 155. 친정
    '18.11.2 5:49 PM (14.138.xxx.117)

    양가용돈 끊고 일단 올려주세요 시댁이 도움줬으니 남편한테 가서 이야기하라하세요 대기업에서 사회생활하려면 20만원이 나중에 더 빨리 나가야할 상황 될 수도 있어요
    화장실 2개 떠나서 원글님 남편도 쇠고집입니다만....

  • 156. 그럼
    '18.11.2 5:49 PM (39.113.xxx.112)

    친정 생활비를 주지마세요. 시댁은 집구매시 도움줘서 감사표시로 주는거면

  • 157. 육하원칙
    '18.11.2 5:50 PM (203.249.xxx.10)

    못맞춘 탓이 아니에요.
    님의 안목이 너무 좁은게 문제지.

  • 158. 저축 금액
    '18.11.2 5:50 PM (202.166.xxx.75)

    저축 금액 좀 줄이고 용돈 주세요. 보니까 알뜰한 남편같은데 40 가져가도 허튼데 돈 안 쓸것 같은데. 나이가 적지 않다면 앞으로 좋을 날도 점점 줄어들텐데 숨통 좀 풀어주고 사세요. 연말에 보너스 같은거라도 있으면 그걸로 서로 기분도 내고 하세요

    제 남편은 하루아침에 40쓰고 들어오는데.

  • 159. 공평의
    '18.11.2 5:50 PM (223.62.xxx.164)

    뜻을 잘 모르시는듯

  • 160. ....
    '18.11.2 5:50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끝까지 태연한거 보니, 자작글이라는데 한표.
    거세서 놀랐다? 검수받고 올리겠다? 냄새가 나네요.

  • 161. 그냥 다 까봅시다
    '18.11.2 5:50 PM (175.223.xxx.153)

    결혼비용부터 까고 시작해요.
    집이 얼마짜린데 남편이 얼마, 님이 얼마, 대출 얼마.
    양가도움받았는지 둘만 냈는지
    이것부터 시작해서 얘기하면
    82언니들이 답해줄거예요.

  • 162. ..
    '18.11.2 5:50 PM (112.156.xxx.133)

    250 월급에 친정 용돈50은 많은데요?
    시가는 집값을 보태주셨다면서요
    글이 문제가 아니라 계산법이 잘못된거네요

  • 163. ㅇㅇ
    '18.11.2 5:51 PM (223.62.xxx.36)

    시댁에선 집 구매시 도움줘서 50 드리는데
    친정엔 그냥 50 드리는거면 공평치 않네요.
    공평하게 20이라고 적으셨는데 들여다보니 공평치가 않네요.

  • 164. 줄줄 새네요
    '18.11.2 5:51 PM (61.84.xxx.134)

    몇평이길래 관리비가 30인가요?
    저 40평대 6인가족인데 20만원대 나오는데..?

    대출금때문에 용돈까지 쥐어짜면서 양가에 100이라구요?
    완전 모순인데요? 그리 대출금 많으면 보통 부모들은 용돈 안받던데요?

    그리고 무슨 경조사가 다달이 2,30입니까?

    돈이 줄줄 새는데...그거나 잘 관리하시고 용돈은 좀 늘이세요.

    저 아는 분 마누라가 용돈 쥐어짜서 결국 공금에 손대고 회사 짤렸네요.

  • 165. 양심도
    '18.11.2 5:52 PM (1.235.xxx.248)

    없는 친정이네요.

    고작 250받는 딸 월급에 친정 50씩이나?
    결혼은 왜 시켰는지
    이런여자는 그냥 부모가 데리고 살지

    그리고 2인 맞벌이 용돈은 20인데
    식비 60에 웃고갑니다. 사기를 치는게 더 빠를듯

  • 166. 이제 읽음
    '18.11.2 5:52 PM (175.223.xxx.153)

    그리고 용돈 50만원은 시댁에서 집 구매시 도움주셔서 최소한의 감사표시로 드리는거라 줄일 수 없구요.

    ㅡ 친정은 얼마를 도와주셨는데 50드리나요?
    시댁과 같은 금액인거예요?

  • 167.
    '18.11.2 5:52 P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

    시댁이 집 구매 도움을 줘서 50 드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친정에는 왜 같은 금액을 드리나요?

    친정도 도와줬는데 그 얘기만 쏙 빼먹은건가요?

    집 사는데 친정이 기여도 안했고, 님 월급은 훨 적고, 작은 기업이면 애 낳으면 무직이 될 가능성도 높은데 친정에 똑같이 주는게 말이 되나?

    남편도 멋모르고 따랐지만 주변으로부터 실상을 듣고 알기 시작하면 마음 많이 상할 듯.

  • 168. ....
    '18.11.2 5:52 PM (223.62.xxx.81)

    아니 왜 집값 보태준 시댁 용돈을 건드려요
    본인 벌이가 적고 안보태준 친정 용돈을 줄여야지

  • 169. 음...
    '18.11.2 5:53 PM (220.124.xxx.197)

    딴건 몰겠고
    이 정도 절약정신으로 뭉친 분이 식비가 60이라니!!!

    두 분이서 하루 한끼 정도일텐데 알뜰이 해드시면 20이면 될듯해요

    거기서 줄이고 60주세요

    가끔 외식할 때 남편보고 사달라하구요
    현명하게 좀 사세요

  • 170. 갈수록
    '18.11.2 5:53 PM (222.112.xxx.131)

    원글 댓글 볼수록 어이가 없네요
    시댁은 집사는데 보태줘서 50만원 보낸다고 쳐요
    그럼 친정 50만원은 왜 주는 거예요???
    그게 공평한 건가요?
    말도 안되게 불공평한 거죠
    남편이 아내 생각해서 배려해 준 거 같은데
    원글님 정말 양심이라고는 없네요

  • 171. 어머
    '18.11.2 5:53 PM (223.62.xxx.154)

    61.84님 말하신 분 혹 내가 아는 분인가?
    매일 같이 가 하고 밥 먹고 나가버리시더니 어느 날 밥 사기에 용돈 오르셨나봐했더니 공금 손 대서 난리 난 분 있었는데

  • 172. 에구
    '18.11.2 5:54 PM (223.62.xxx.126)

    남자나 여자나 사회생활 쪼잔하게 하면 안돼요
    20은 너무 적고 40은 줘야죠..

  • 173. 그니까
    '18.11.2 5:54 PM (125.178.xxx.232)

    원글님 친정에서 집살때 도와줬냐구요?
    월급이 틀리고 도움받은게 틀린데 왜 친정용돈도 50이에요?
    용돈도 벌어오는게 틀린데 똑같이 20이구요.벌어오는건 틀린데 같이 용돈 양가돈50은 똑같이?
    말이 안맞잖아ㅛ 그러려면 당신 용돈은 15로 줄이고 친정용돈도 30으로 줄여야죠!
    그거 줄이고 남편 용돈 더주라구요.
    자기 얘기만 앵무새처럼 하지 마시구요.

  • 174. 삥땅
    '18.11.2 5:55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식비 60, 관리비 30. 보니 이 원글
    이와중에
    푼돈 뒷주머니 즉 삥땅 할 사람이네요.
    매잘 20만원 빼돌릴듯

  • 175.
    '18.11.2 5:56 PM (218.144.xxx.40)

    일단 친정이 왜 50인지부터 들어봅시다.
    집 사는데 어떤 기여를 했는지
    혹은 결혼비용에 얼마만큼 보탰는지
    집이 가난하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우신건지
    250벌어 50이면 20퍼를 가져가시는건데
    남편용돈 20주고 친정에 50주는 이유는?????

  • 176. 여자지만
    '18.11.2 5:56 PM (58.234.xxx.74)

    그리고 결혼도 늦은나이지만...

    당연히 저도 20이 넉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하지만 둘 다 여유없고 현상황이 한푼이 아쉬운 상황이라서요.밥값은 최대치가 5,000이고.....

    이렇게까지 하면서 결혼하고 싶지 않네요....헐..

    점심값 하루 5000 원 한달 평균 20일 10만원 떼고...

    나머지 10만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과장이라던데...팀원 한 둘과 맥주 한잔 도 못하겠네요.
    친구 만나는건 사치,

    자전거로 집과, 회사만을 오가며 살면 가능할지도요.

    님은 20으로 괜찮으세요?
    이렇게까지 하면서도 결혼하니 좋은가요?

  • 177. 삥땅녀
    '18.11.2 5:56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식비 60, 관리비 30보니 이 원글
    이와중에
    뒷돈 즉 삥땅 할 사람이네요.

    매달 20만원 빼돌리고 남을듯
    남자가 불쌍

  • 178. ..
    '18.11.2 5:57 PM (175.117.xxx.158)

    계산법이 희안한건 아닌지ᆢ친정으로 돈 빼돌리지 말고 남자 40 주삼

  • 179. .....
    '18.11.2 5:57 PM (117.111.xxx.13)

    저희 집은 돌쟁이 아가 있고 외벌이 200대 정해진 용돈이 따로 없어요
    돈 관리랑 가계부 작성은 제가 하되 카드는 남편이 직장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거 있으면 서로 상의하고 써요
    주유비 식대 제외하곤 워낙 둘 다 돈을 안 쓰는 편이고
    옷 같은 건 가끔 큰맘 먹고 무슨 날 있으면 셋이 외출해서 몇 벌 사구요
    이러고 어찌 사나 싶어도 불평불만 없이 사는 집도 있어요
    남편은 자기 게임만 하게 해주면 ok예요

  • 180. 감사
    '18.11.2 5:57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들 한명이라도 있는 엄마들은 잘 읽어둬야 할 듯.

    (참고로 저희는 친정이 더 많이 보태줬습니다만 이 글은 너무 공정하지 못해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ㅡㅡ)

    어차피 아들이 노후봉양 안할거니 무리해서 지원하지 마세요. 솔직히 미래에는 딸도 자기 삶 살거 같지만 (그게 맞는거고요), 지금 미혼의 성인 아들 두신 분들 잘 읽어두세요.

  • 181. 삥땅녀
    '18.11.2 5:58 PM (223.62.xxx.113)

    식비 60, 관리비 30보니 이 원글
    이 와중에
    뒷돈 즉 삥땅 할 사람이네요.
    자기가 그런부류 ㅋ

    매달 20만원 빼돌리고 남을듯
    남자가 불쌍

  • 182. 공평의 기준이 다름
    '18.11.2 5:58 PM (218.144.xxx.40)

    250 버는데 20만원쓰는거면 10퍼
    400 버는데 20만원쓰는거면 5퍼
    여기부터 잘못됨

  • 183. ....
    '18.11.2 5:58 PM (223.33.xxx.62)

    식비 60잡은거 좀 수상한데요

  • 184. 혹덩이
    '18.11.2 5:58 PM (221.143.xxx.111)

    곱하기 짐덩이 x(곱하기) 재수 옴 붙은 평생의 악질 채권자 x 강제 노역장 유치 몇십년하게 지키는 간수가 붙은 이유가 같잖은 떡 욕심부리다가 인생 제대로 폭망했네요. 희생이 너무크고 전혀 수지타산도 맞지 않은 떡 욕심부리지 말고 혼자들 살다 가죠. 싱글 동지 여러분 ^^

  • 185. ...
    '18.11.2 5:59 PM (219.250.xxx.2)

    답정너이시니까 다른 말은 됐구요. 그냥 내 남편도 아닌데 님 남편 불쌍하네요.

  • 186. 친정
    '18.11.2 6:00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

    50에서 20줄여 30드리고 남편 20주세요.
    님이 월급도 남편보다 적은 상황이니 그게 맞네요

  • 187.
    '18.11.2 6:00 PM (123.212.xxx.56)

    월 대출 이자만 250이라구요?
    250짜리 월세를 신혼부부가?
    둘다 경제관념 꽝이네요.
    대출도 자산이라지만,
    얼마를 대출받아서 얼마짜리 집을 산건지...
    게다가 시댁에서 도움도 받았다면서요.
    어이없네요.....

  • 188. 이 글
    '18.11.2 6:00 PM (14.138.xxx.117)

    남초 가면 가루가 날려서 그야말로 지금보다 더 심할 듯 ...쯧쯧
    좀 올려줘요 회사 자전거로 가요?도보에요?

  • 189. 여기
    '18.11.2 6:00 PM (218.157.xxx.205)

    결혼 4-50년차도 있고 원글님보다 더 빡세게 시작한 맞벌이 많아요.
    그렇게 약아빠지게 가계부 쓰지 마세요.
    원글 250 벌고 남편 세후 400인데 왜 양가 용돈이 50씩이에요? 시댁은 집 사는데 보태서 드리는거면 친정도 같은 금액으로 보탠건가요? 사회생활 하는 과장을 한달 20만원으로 용돗 책정하면서 친정에 50만원 보내는거 양심에 안 찔려요?
    아무리 핏줄 챙긴다지만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 190. ..
    '18.11.2 6:00 PM (175.223.xxx.182)

    시댁이 집사는데 도움줄 여유 있으면 당분간 용돈은 안드려도 되고, 친정 용돈은 정말 염치없는거에요. 친정이 보태준 것도 없고 원글님 월급도 남편보다 적으면서 무슨 용돈만 남녀평등이랍니까. 제 아들이 용돈 20만원으로 찌질하게 산다면 50만원 용돈 하나도 안고마울 것 같네요. 며느리한테는 정말 화날 것 깉고요.

  • 191.
    '18.11.2 6:01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 맘들ᆢ정신차리라는 글인가ᆢ평등주장하면 날로먹는

  • 192. wendy
    '18.11.2 6:02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

    50에서 20줄여 30드리고 남편 20 더 줘서 40주세요.
    과장정도 직급이면 가끔 직원들 챙겨야 하는데 너무 쪼잔하면 성공못해요
    님이 월급도 남편보다 적은 상황이니 그게 맞네요
    그리고 무슨 신혼부부가 작게 시작해야 빨리 돈이 모이지 그런 상황이라면 남편도 한심하고 정신이 나갔네요

  • 193. 친정 월 용돈
    '18.11.2 6:03 PM (49.1.xxx.109)

    50에서 20줄여 30드리고 남편 20 더 줘서 40주세요.
    과장정도 직급이면 가끔 직원들 챙겨야 하는데 너무 쪼잔하면 성공못해요
    님이 월급도 남편보다 적은 상황이니 그게 맞네요
    그리고 무슨 신혼부부가 작게 시작해야 빨리 돈이 모이지 그런 상황이라면 남편도 한심하고 정신이 나갔네요

  • 194. redan
    '18.11.2 6:04 PM (1.225.xxx.243)

    상식적으로 양가 용돈 50씩인데 사회생활하는 남편 용돈은 50이 안된다? 그리고 남편이 고집한만큼 시댁에서 도와주신거 아닌가요? 아껴야하는거 맞는 상황이지만 너무 소탐대실하면 사람이 사는 의욕도 없어져요

  • 195. 이게
    '18.11.2 6:05 PM (125.178.xxx.232)

    공평인거에요?저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잘키워야겠네요.
    원글이보니 요즘 2.30대 신혼부부들에 마인드에 헉이네요.
    공평은 이런데 쓰는게 아니에요 원글님.
    내아들이 이런 대접받고 며느리는 공평.평등 외치면 진짜 마음아플듯하네요.
    친정 용돈이나 줄여요 양심없는 원글님.

  • 196. 그럼
    '18.11.2 6:05 PM (1.246.xxx.87)

    원글이 20만쓰고
    나머지를 남편보고 관리하라 하세요.
    그럼 융통할 수 있겠네요.
    일하고 돈 버는 사람이 식비포함 20쓰는데
    엔 양가 부모님께 50씩 드린따는 건지.
    보험료도 많고요.
    소규모 사무실이야 내 한입만 채우면 되지만
    남편은 다를거에요.

  • 197. 근데 관리비 30
    '18.11.2 6:08 PM (110.70.xxx.118)

    우리집이 40평대 2인가구 부대시설있는 새아파트예요.
    관리비 18~20(전기요금포함) 가스비 여름 2만원인데
    30은 너무하네요.
    제 친구네 27평 인데 관리비 평균10언저리던데
    화장실 2개 재건축이면 30평대인가요?

  • 198. ...
    '18.11.2 6:0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양가에 50씩 너무 많아요
    경조사 20-30도 너무 많아요
    문제는 저런 부분에 분수에 맞지 않게 많이 쓰면서
    정작 가족구성원 (남편)의 행복과 직결되는 용돈에 대해서는 대단히 인색하다는 거예요

    저희는 훨씬 많이 버는데도 양가 20씩 드리는거 쉽지 않아요
    줄일 수도 없고, 애들 태어나니 들어갈데가 엄청 많은데 힘들어요. 경조사도 넘치게 안해요. 잘 따져서 꼭 할데만 최소금액으로 하지.

    님 가정생활에 제일 중요한건 남편이에요
    그 부분 잘 생각하세요

  • 199. 네모카드
    '18.11.2 6:10 PM (1.236.xxx.85)

    댓글 쓸려고 한참을 내려왔네요
    재수하는 울아들 학원에서 학식주고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데도 한달 20만원 이상 씁니다
    음료수 사먹고 커피 마시고 군것질 별로 안하는데도 돈이 발이 달렸는지 빠져나가네묘

  • 200. 333222
    '18.11.2 6:12 PM (223.38.xxx.120)

    원글의 댓글 읽어보니 시댁에서 집 구입시 도움을 많이 주어 용돈 매달 드리는 거라고 했죠?

    그럼 친정은 얼마 보탰어요?
    친정에 가는 용돈을 없애고 남편 용돈에 더하세요. 뭔 50만원을 공평이랍시고 친정에도 준답니까?

  • 201. 세상에나..
    '18.11.2 6:13 PM (87.236.xxx.2)

    400 버는 남편 용돈을 20 준다고요??
    그리고 양가 공/평/하/게 50씩이요?
    와~ 댁의 남편분 정말 넘 안 됐네요.
    요즘 물가에 40도 빠듯할 걸요~
    대체로 자기 월급의 10프로 정도를 용돈으로 하면 적정하다 하던데
    해도 너무 하네요.

  • 202. .....
    '18.11.2 6:1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여유있게 잡고 나머지는 삥땅치려고 하나부죠.
    관리비, 식비, 경조사비,,, 남겨서 본인 비상금으로 모으려고.
    남편은 잘 모르니까 그렇게 들어간다면 그런가부다 하겠죠.
    그리고 남편은 용돈 20 가지고는 절대 못살 것 같아서 얘기하는건데
    원글은 자기 식대로 생각해서, 남편이 비상금 모으려나 보다 하는거고.
    40 가지고 무슨 비상금을 모아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딱 그 짝이네요.

  • 203. ...
    '18.11.2 6:13 PM (59.7.xxx.102)

    ㅎㅎㅎ 두분의 기초 생활비는 60정도 되는 가봄.
    20만원 쓰겠다는데 누가 말려요.
    어차피 여기서 올려주라고 해도 안올릴꺼면서 왜 물어본데요?

    원글님 직장생활 한거 맞아요?
    아.. 남편 진짜 불쌍해요.
    말해 뭐해요. 과장님 부인 찌질한 걸로 끝나면 되는 거예요.

  • 204. 집에
    '18.11.2 6:14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들어 앉아 있는 저도 그것보다는 더 써요!
    생각만 해도 답답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리 죄고 살아요?
    에휴 결혼을 왜 해서리ㅠㅠㅠ

  • 205. 아마도
    '18.11.2 6:15 PM (1.224.xxx.48)

    친정으로 50이상 갈듯하네요

  • 206. 그나저나
    '18.11.2 6:17 PM (49.1.xxx.109)

    경조사는 매달 20-30 나가요?
    경조사비도 일종의 사회생활인데 원글님이 관련된 사회생활은 양보가 없네요, 가령 부모용돈, 경조사비, 관리비, 식비.,
    이기적이예요
    일단 큰집산게 가장 잘못잘못한거 맞구요

  • 207. ...
    '18.11.2 6:18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저축을 줄여요
    남편 이대로 두면 이혼카드 만지작거릴 것 같은데
    저축이 다 무슨 소용이에요

  • 208. 그나저나
    '18.11.2 6:18 PM (49.1.xxx.109)

    원글님1인 사무실과 남편의 대기업은 상황이 달라요
    원글님은 님만 챙기면 되니 돈없으면 도시락 싸가도 되고 남 눈치볼거 없지만
    남편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 구조를 이해못하는거 같아요
    답글을 봐도 답정너 맞구요. 집이 가장 큰 문제

  • 209. 헛똑똑이의
    '18.11.2 6:18 PM (112.170.xxx.54) - 삭제된댓글

    소탐대실이군요....

  • 210. 다음 댓글 기대
    '18.11.2 6:20 PM (110.70.xxx.118)

    친정 50주는 사연이 너무 궁금해요.
    용돈이 20인데 경조사비가 2~30인것도 이상하고요

    식비 30으로 줄이고 남편 40줘요.

  • 211. ....
    '18.11.2 6:25 PM (1.237.xxx.189)

    남편 월급 줄여가며 아무것도 안해준 친정도 똑같이 돈 줄 생각 하는 여지들 보니
    이제 집값 보태주고도 용돈이고 뭐고 받으면 안되거나 있어도 보태줄 생각을 말아하는거네요
    요즘 여자들 계산법 약았네

  • 212. ??
    '18.11.2 6:26 PM (180.224.xxx.155)

    친정에 왜 50이 가나요??

  • 213. 요즘
    '18.11.2 6:27 PM (125.184.xxx.67)

    살기 어려워서 그런가. 약은뇬들 너무 많다.

  • 214. 무섭다
    '18.11.2 6:28 PM (115.41.xxx.47)

    시집 돈 남편 돈 내 돈 다 내꺼~~~
    내 돈 남편이 쓰는 너무 너무 아까워~~~인 거네요
    원글 친정이 50만원 보내는 것만 안 해도 여유가 될 듯

  • 215. ㅇㅇ
    '18.11.2 6:30 PM (128.134.xxx.76)

    원글님 댓글들이 이렇게 단결하여 원글 비난하는 게 이해가 안 가죠?
    원글이 답정너 댓글 달때마다 여기 님들이 황당해서 더 일치단결 댓글 달고 있네요.
    첨엔 20만원 용돈 자체로 부족하다는 댓글 달리고
    그담엔 월급 공개하니까 더 말이 안 나오고
    게다가 친정에도 공평하게 50만원ㅎ
    거기에 자기가 쓰는 식비 60만원 내역 등장ㅎㅎ
    원글님 자기 손해는 1도 안 보고 신랑에게 '공평하게' 용돈,
    양가 지원비 요구를 하는데ㅎㅎ 공평이가 여기서 고생을 하네요. 이쯤되면 아이 낳으면 공평이라고 이름 지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남편이 불쌍합니다. 싱글로 살았으면 이 고생에 부인에게 비난까지 안 받을텐데 싶네요.

  • 216.
    '18.11.2 6:33 PM (59.5.xxx.59)

    원글님~ 양가 50만 원은 너무 많아요,
    시댁은 집 사는데 보태주셔서 안 드릴 수 없다면 보통은 원글님 스스로 친정에 보내는 걸
    줄이고 남편 용돈을 올려줘야지요.
    진짜 대기업하고 원글님 다니는 작은 규모의 직장은 분위기가 다를 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남편은 본인 부모님에게 50 보내는데 처가에 안 보낼 수 없으니까 동의한 건데
    원글님이 친정에 보내는 금액을 조정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217. 참나
    '18.11.2 6:44 PM (124.50.xxx.71)

    죄송하지만 원글님 진짜 양심 없으시네요. 친정에 50주고, 뭔경조사비도 그리 많이 쓰면서 남편 용돈 20적나요? 란 글을 쓸수있는지...

  • 218. 알뜰한 82
    '18.11.2 6:46 PM (175.223.xxx.225)

    여기서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이면
    원글님 마음 고쳐먹어야 해요.
    여기 여초사이트잖아요.
    남초였으면 쌍욕부터 나왔을 듯 해요.
    용돈 인상 ok??

  • 219. ...
    '18.11.2 6:46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전형적 내로남불 좀 못된 스타일...직장인 용돈 20이 적다는 생각도 안 들 정도고 공평한데 식비 60은요? 아무래도 봄인이 주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문이니까 거긴 여유 있게 잡고...

  • 220. ...
    '18.11.2 6:48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전형적 내로남불 좀 못된 스타일...직장인 용돈 20이 적다는 생각도 안 들 정도고 공평한데 식비 60은요? 아무래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문이니까 거긴 여유 있게 잡고...시댁은 줄 명목이 있는데 시댁만 주는건 불공평하니까 친정도 줘야 하고...기승전결론은 큰집 고집한 남편탓...

  • 221. ...
    '18.11.2 6:50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전형적 내로남불 좀 못된 스타일...직장인 용돈 20이 적다는 생각도 안 들 정도고 공평한데 식비 60은요? 아무래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문이니까 거긴 여유 있게 잡고...시댁은 줄 명목이 있는데 시댁만 주는건 차등을 둬서 주는것도 불공평하니까 친정도 똑같이 줘야 하고 급여 차이 나는 건 아몰랑...기승전결론 이 사단의 원흉은 큰집 고집한 남편탓...그런식으로 따지면 그런 남자랑 결혼한 원글님탓이기도 하죠.

  • 222. 회사차이
    '18.11.2 6:51 PM (110.70.xxx.173)

    직원 두어명 있는 소규모 회사랑 중기업 이상 회사는 다를 수밖에 없어요. 님과 남편의 상황이 다른데 용돈지출을 똑같이 잡은게 무리였네요. 그리고 여러 댓글들 조언처럼 친정 용돈은 줄이고. 가능하면 시댁용돈도 줄이시는게 돟겠네요. 끝으로 능럭에 맞는 집을 구해야지 대책없이 큰집 구하고 대출금에 허덕이는거 정말 .... 제 자식이라면 쥐어 박고 싶네요.

  • 223.
    '18.11.2 6:54 PM (121.132.xxx.204)

    남편이 과장인데 20만원이요?
    팀원끼리 커피 한잔 돌릴때 있는데 남들 스벅 돌릴때 자판기 돌리라고요?
    그치면 나도 20만원 쓰니까 공평하다고요?
    용돈만 해도 시댁이 도와주셔서 50만원 드리니까 공평하게 우리집도 50만원 드려야 한다? ㅋㅋㅋㅋ
    그건 그거고, 용돈 쪼들려도 남편이 한다고 했으니까 그건 공평한거다.
    와 진짜 여자 망신 다 시키네요.

    진짜 공평하게 하려면
    님네 친정에서 도움받은 만큼 돈 받아오고 그 다음에 똑같이 50만원 드리고,
    님은 400받는 남편 용돈 20만원이니 250만원 받으니 님 용돈은 125000원이면 되겠네요.

  • 224. ,,,,퓨
    '18.11.2 7:02 PM (211.44.xxx.57)

    이 분 결혼할 때 얼마나들고 왔는지 궁금하네요
    하는 행동 보면 친정에 50내고 남는돈 다 저축해서
    수억 들고 왔어야 하는데요

  • 225. ,,,
    '18.11.2 7:03 PM (223.38.xxx.51)

    식비 관리비 경조사비 저기서 최소 30-40은 빠집니다 자기는 빠져나갈 구멍 미리 만들어 놓고 나도 같이 20 쓸건데 해보지도 않고 저러니 화가 난다 라고라고라? 저기 빠지는 돈도 친정으로 갈수도,,,,,

  • 226.
    '18.11.2 7:08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400버는 남편과 250버는 아내가 양가공평하게 용돈드릴려면 똑같이 50씩드려야하나요????
    무슨 이런개떡같은 계산법이~

  • 227. ㅋㅋㅋㅋ
    '18.11.2 7:10 PM (58.234.xxx.195)

    이 글 낚시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야 에휴 알뜰도 정도껏이지. 남편이 기어이 딴주머니를 차게 만드는 분이군요.

  • 228. ..
    '18.11.2 7:35 PM (122.46.xxx.130)

    애 없을때 돈 바짝 모아야 하는건 맞아요..
    근데 용돈은 좀 작은거 같아요~
    고딩아들 일주일용돈 7만원씩 줘요~~
    책값 이발비 등등 다른거 다 따로 주고
    순수 용돈만요...
    근데 제가 20년전으로 돌아가면
    원글님처럼 바짝 모으고 싶네요..

  • 229. 노노
    '18.11.2 7:37 PM (119.70.xxx.204)

    친정엔 50주면서 남편은왜20써야돼요?친정엔도대체돈을왜주는거예요

  • 230. ...
    '18.11.2 7:38 PM (1.235.xxx.248)

    남편이 딴주머니 차는게 아니라
    이 새댁이 딴주머니 찰려고 머리쓰네요.
    오히려 이 글 널리퍼져 남자들도 봤으면 하네요.
    그래야 이런여자 조심하죠.

    이쯤이면 사기치는 도둑년 심보

  • 231. 새댁~~
    '18.11.2 7:42 PM (113.199.xxx.16) - 삭제된댓글

    먹고노는사람도 그정도는 쓸거에요
    소탐대실하지 마시고 더 줘요

    나아는집 얘길 해줄까요?
    본인은 할거 다해요 전업이고 애들 어리고 해서
    애들 데리고 안가는데 없이 다가요 미용실도
    월두번은 가나봐요 그럴수 있죠 그런데

    남편 벌이를 생각하면서 써야하는데 돈만 많이벌어오라고
    닥달하고 남들에겐 엄청 알뜰한척해서 다들
    알뜰한줄 알아요

    본인이 써야하니 남편은 그야말로 20주고요
    닥달은 당하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쓸데는 많지
    카드론 쓰고 여기서 빼서 저기갚고 그러다
    파산 날뻔 했어요

    용돈좀 더주고 애들이랑 좀 타이트하게 살수도 있는데
    그 용돈좀 아끼겠다고 남편잡은거죠

    카드빚만 몇천이래요 현재....

    물론 님남편이야 안그러겠지만 적당히 조여야지요
    그러다 뒤에서 폭탄터져요

  • 232. 어지간
    '18.11.2 7:42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어지간하면 그냥 혼자 벌어서 적당히 쓰고 적당한 집에 살며 스트레스 덜 받는데 낫지
    결혼도 행복하려고 하는 걸텐데
    구질구질하고 불행하게 이게 뭐예요...
    결혼 안 하려는 20대 초반 젊은이들 급증하는 거 너무나 당연한 얘기네요.

  • 233. 제 경우
    '18.11.2 7:46 PM (220.89.xxx.168)

    님 남편보다 수입이 조금 더 되는데
    한달 80만원씩 용돈 줍니다.
    20으로 산다? 정말 상상이 안되네요
    친구 만나 밥 먹고 차마시고 해도 몇만원 그냥 깨지는데.
    돈 너무 못쓰는 남자 안돼 보여요.

  • 234. ...
    '18.11.2 7:49 PM (175.223.xxx.162)

    뭔 사정이 있든 그냥 절대적으로 말도 안되는 액수니까
    더이상 변명?하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대출원금 갚아나가는 게 저축이나 다름없으니 적금 줄이고
    식비 줄이고 집사는데 보태준거 없는 친정 용돈 줄여서
    최소한 50만원 이상 주세요. 20만원이라니 정말 어이가;

  • 235. ㅜㅜ
    '18.11.2 7:50 PM (211.246.xxx.56)

    이러니 결혼은 무덤
    남자가 스스로 무덤을 팠네

  • 236. ...
    '18.11.2 7:52 PM (180.69.xxx.115)

    과장이나 되어서 직원하고 더치하고..좋네요.
    남자 인간관계 40으로도 부족해요.

    아줌마...애들용돈도 한달20인데...
    그렇게 사세요. 남편은 밖에서 ㅂㅅ 취급받고..

  • 237. ..
    '18.11.2 7:54 PM (125.177.xxx.43)

    적당히 쓰고 살아요
    둘이 40 더 쓴다고 큰일 안나요
    열심히 일하고 월 40도 못쓰다니요
    본인이 원하는데 줘요

  • 238. ...
    '18.11.2 7:56 PM (58.148.xxx.5)

    시댁에선 집살때 보태줬는데 친정에선 얼마 보태줬어요?
    여기서 1차 불공평


    본인은 250버는데 남편 400버는데 왜 용돈 똑같이 20이에요? 거의 두배 버는데? 님 10만원 남편 30하세요 그게 공평 아니에요?

    여기서 2차 불공평

    도데체 뭐가 공평하다는거죠????????

  • 239. 양가
    '18.11.2 7:57 PM (116.32.xxx.53)

    용돈 을 0 으로 하겠음

    생활이 어려운데 양가용돈 왜줌

    울나라 이해 안되는게 결혼해 독립한 자녀한테
    용돈을 왜 받는건지 ...

    울부모도 잘사는데 남들 다 받는다고 달라는데
    절대 안드림

    각자 생일 명절비용도 버거움

  • 240. Zxc
    '18.11.2 8:0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남자들도 결혼을 잘해야함
    저런 벽창호 같은 여자랑 무슨 낙으로 살려는지...
    용돈 20이 웬말인지
    남자가 앵벌이도 아니고

  • 241. ...
    '18.11.2 8:02 PM (58.148.xxx.5)

    그리고 같은 여자라는 염색체 입장에서도
    님 같은 여자들 근시안적으로 눈앞의 이익에 발발 떠는 여자들 너무 바보같아요

    용돈 40으로 직원들한테 커피한잔 못사고 밥값에 쪼들려 사는 남자
    회사에서 평판이 어떨꺼 같아요? 밑에선 병신 쪼다라고 속으로 욕할꺼고 위에서도 끌고 가기 싫어할꺼고
    남편 만년 과장 시킬려 그래요?
    결국 승진도 안되고 장기적으로 월급은 고만고만..

    월 20아낄려고 내린 선택 보면 참 남편 앞길 막는 부인들의 표본

  • 242. 아멘
    '18.11.2 8:12 PM (121.166.xxx.105)

    결혼 왜 하셨는지 ... 누굴 위한 결혼이죠

  • 243.
    '18.11.2 8:13 PM (222.237.xxx.229)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공식적 월급 20이지만, 카드 가지고 있으면서 사야할 때는 삽니다. 과장이라면서 과 직원들 커피라도 쏘고 맥주라도 사 주게 유도리 주세요... 너무 빡빡하게 그러지 마세요.

  • 244.
    '18.11.2 8:15 PM (222.237.xxx.229)

    제 남편도 공식적 용돈 20 이지만, 카드 가지고 있으면서 사야할 때는 삽니다. 과장이라면서 과 직원들 커피라도 쏘고 맥주라도 사 주게 유도리 주세요... 너무 빡빡하게 그러지 마세요.

  • 245. 이 남자
    '18.11.2 8:20 PM (119.207.xxx.145) - 삭제된댓글

    돈관리는 왜 맡겨서
    그래서 남자들이 돈을 맡기면 이꼴납니다,

  • 246. ..
    '18.11.2 8:22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도 아니고 20이 뭐에요?

  • 247.
    '18.11.2 8:23 PM (222.237.xxx.229)

    아니... 이제 결혼했다면서 빨리 대출 갚지 무슨 양가 용돈을 백이나 주나요?
    본인들이 빨리 자립하는 게 먼저네요.

  • 248. ㄴㄴ
    '18.11.2 8:26 PM (122.35.xxx.109)

    대출금 이자만 250이면 좀 쪼들리긴 하겠네요
    40은 좀 그렇고 30으로 타협하세요~~

  • 249. ..
    '18.11.2 8:26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시댁엔 집값 보탰다치더라도 친정엔 왜 50씩 보내요
    일하는 남편한테 20 용돈 주면서요?
    그렇게 살지마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20으로 어떻게 살아요?

  • 250. 대박
    '18.11.2 8:27 PM (112.152.xxx.155)

    나도 여자지만,,진짜 부끄럽네요.뭐 이런 계산법이..
    제목보고 헉.하고 댓글들 보고 분노가..

    대학생 아들도 50만원 부족하다 하는데..
    이글 보여주고 싶네요.
    여자(배우자) 잘 만나야하는 이유라고..

    뭐하러 결혼은 해서 그지같이 살아요..
    이래서 요즘 비혼주의가 많아지나봐요.

  • 251. ....
    '18.11.2 8:28 PM (221.158.xxx.131)

    울남편 100이상 혼자 다쓰는데도 부족하다 하는데 이글 보여주고 싶네요....ㅜㅜ

  • 252. ...
    '18.11.2 8:34 PM (112.149.xxx.166)

    밥값 포함 20이면 너무하네요. 20이면 딱 밥만 먹으라는 건데, 정말 최소한으로 해도 40은 되야죠.
    그래야 가끔 외식도 하고 작게나마 취미 생활도 가능하겠죠.

  • 253. ㅇㅇ
    '18.11.2 8:40 PM (125.132.xxx.128)

    양가에 돈 드리지 마세요.
    이자가 250만이나 나가고
    수입이 고작 650만인데
    부부가 용돈은 합쳐 40만이고
    양가에 100만원 드리는건
    정말 아닙니다...

  • 254. ,,
    '18.11.2 8:41 PM (119.196.xxx.10)

    님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그게 적나요?? 하는데서
    전혀 적지 않은데 적다고 하는 남편을 이상한 사람 몰았을듯 하는 부분이 엿보여서..
    당장 돈 이전에 정신적으로 다른 부분으로도 님 남편을 무척 괴롭혓을듯...
    비상식적인 부분으로 이게 틀려? 틀리냐고 하면서.. ㅋㅋㅋ

  • 255. ..
    '18.11.2 8:4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친정에 왜 50주갰나요..공평 좋아하는 원글이 시댁에도 주니 친정도!를 외쳤겠죠.ㅉㅉ

  • 256. .....
    '18.11.2 8:49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40으로도 비상금 못만들어요
    짐작컨데 대기업일것 같은데 경조사비 낼 일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고 그 지출이 상당할 겁니다.
    본인 회사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20 고수하고자 하는 의지가 무척 강한 것 같고
    동조않고 20은 적다는 대동 단결된 댓글에 불만도 크신것 같으신데...
    돈은 악착 같이 모아지겠지만
    남편은 조직내의 찌질이 진상으로 고립되어 가면서
    인간관계가 점점 끊어져 갈 수 있단걸 감안하세요

    눈치밥 먹으며 치사하고 뻔뻔하게 빌붙어야 될테고
    그런게 쌓이다보면 동료들에게 남편분 외면당해요
    그러다 고과와 승진에서도 불이익 올거고
    짜두었던 거국석 장래 플랜 자체가 뒤흔들리겠죠 뭐.

  • 257. 부라더
    '18.11.2 8:52 PM (124.46.xxx.15)

    결혼을 왜할까요? ㅎㅎㅎ

  • 258. ㅇㅇ
    '18.11.2 8:55 PM (128.134.xxx.76) - 삭제된댓글

    원글 진짜 답정너에 단호박ㅋㅋㅋ 댓글이 우수수 달리는데도 마지막이라는 댓글 달고는 피드백을 안 하네요 분명 보고 있을텐데ㅎㅎ
    그런 것 보면 아마 이렇게 한 목소리로 말리는데도 바꿀 생각 없아 보이고 그냥 단호박 자기 의지대로 밀고 나갈 것 같네요

  • 259. ㅇㅇ
    '18.11.2 8:56 PM (128.134.xxx.76)

    원글 진짜 답정너에 단호박ㅋㅋㅋ 댓글이 우수수 달리는데도 마지막이라는 댓글 달고는 피드백을 안 하네요ㅎㅎ 분명 보고 있을텐데
    그런 것 보면 아마 이렇게 한 목소리로 말리는데도 바꿀 생각 없어 보이고 그냥 단호박 자기 의지대로 밀고 나갈 것 같네요

  • 260. 으이구
    '18.11.2 8:57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이댁 남편 바보...
    어서 이 글들 읽고
    본인이 얼마나 부당한 대접을 받는 노예인지 깨닫기 바람
    공평하지도 않은데 공평과 합의라는 억지주장에 갇힌
    바보 남편 불쌍

  • 261. .6ytg
    '18.11.2 9:00 PM (210.100.xxx.62)

    450 벌어 용돈 20만원. 자전거 타고 다닐꺼면, 힘들여 공부해서 사회생활 왜합니까.
    용돈 20에, 아이 생기면 더 긴축해야 할텐데..

    자주는 아니라도, 술도 한잔 하고, 밥도 한번씩 나눠사고. 취미생활도 소박하게라도 좀 하면서.
    그렇게 살아야지. 하루에 오천원씩 받고 회사 다니려면 결혼은 또 왜 하는지. 처가에는 50이나 드리면서..
    나는 450벌어 20 쓴다니... 평생.

  • 262. .....
    '18.11.2 9:04 PM (175.198.xxx.247)

    읽는 제가 다 숨막히네요...
    저희 집 고딩도 야자하고 학원다니는거 생각해서 30만원 줍니다.
    숨통 좀 틔워주세요.

  • 263. 꽃보다생등심
    '18.11.2 9:05 PM (223.62.xxx.68)

    남편이 원글님을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그렇지 않고는 아무리 봐도 이건 결혼이 아니라 노예계약임ㅎㅎㅎ
    남편분에게 깊은 애도의 뜻 표합니다.
    그 사랑도 언젠가는 식을텐데 그 뒷감당은 원글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어쨌든 원하는 대답을 그렇게 듣고 싶어하니 옜다 ~

    하던대로 남편 20만원 주고 계속 양가에 똑같이 50 드리세요.

  • 264. 왕피곤
    '18.11.2 9:07 PM (73.157.xxx.82)

    님이 돈을 더 버세요 그게 공평하네요
    불쌍한 남편

  • 265. 고등학생도
    '18.11.2 9:28 PM (211.36.xxx.109)

    그거보다 용돈 많소

  • 266. 덕유산
    '18.11.2 9:36 PM (121.139.xxx.8)

    휴... 원글님 남편분은 전생에 이토 히로부미였을듯.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배려도 없고, 남의말도 들을줄 모르는 부인을 얻었을리가....

  • 267. 남편분
    '18.11.2 9:41 PM (222.116.xxx.32)

    늦게 결혼하셨는데 잘못하셨네요
    너무 융통성도 없고 답정녀
    원글님 반성 좀 하세요

  • 268. ..
    '18.11.2 9:44 PM (175.208.xxx.165)

    ㄴㄴㄴ 이토히로부미에 빵 터졌네요 ㅋㅋ 이완용도 아니두 ㅋㅋ

  • 269. **
    '18.11.2 9:48 PM (110.10.xxx.113)

    대1 우리아들

    용돈 40만원이 적다고 해서.. 학점 올리면 더 준다고.. (조건건 사정은 있어요.)

    세상에나..

    3.3 이 반 학기만에 4.0 이 되서 나타났어요.
    물론 기말까지 봐야겠지만 지금도 공부하러 아파트 북카페 가 있네요.

    애들도 공부해서라도 용돈 올려받으려고 해요.
    돈 없어 찌질하게 다니느니 죽어라 공부하겠다는건데
    성인은 오죽 하겠어요?

  • 270.
    '18.11.2 9:50 PM (220.120.xxx.216)

    저도 김생민처럼 살았지만 좀 아니네요..
    남편 용돈 말도 안되지만 님도 그러다 우울증와요.
    양가 용돈부터 없에세요.
    생신 명절에 크게 챙겨주시고 필요한 가전 바꿔드리시는게 나아요. 고정비 늘리지마세요.
    적금 넣지 마시고 비상금(비자금x) 3달 생활비만큼 남겨놓고
    매달 남는돈 대출 상환 하세요.
    갚는 재미도 커요. 쓰고싶은달은 쓸수 있구요.

    전 그렇게 했는데도 대출 빚 다갚을때까지 참 지치더라구요.
    다갚고나서 인생 참 허무하고 공허하고 그랬어요.
    지치지 않도록 계획을 짜세요.
    죽을각오를 몇년이나 할수는 없어요..

  • 271. ../..
    '18.11.2 9:55 PM (183.109.xxx.88)

    하기 나름 살기 나름이긴해요.

    근데 무엇보다
    남편에게 물어보셔요.

    그리고 둘이 함께 이야기해 봐요 ^^

  • 272. 새댁 양심 좀..
    '18.11.2 10:04 PM (211.229.xxx.164)

    시댁은 집 살때 돈 보태줬다면서요?
    거기다 월급이 400초반 : 250인데 왜 용돈도 같고
    양가 드리는 돈이 같아요?

  • 273. ㅉㅉ
    '18.11.2 10:23 PM (122.32.xxx.87)

    돈은 각자 관리해야겠어요. 생활비 반씩내고 대출도 반씩갚고~~뭐하러 돈은 합쳐서 지가 번거 구걸해가며 타쓰는 지 바보같이 ㅉㅉ.

  • 274. ㅇㅇ
    '18.11.2 10:28 PM (128.134.xxx.76)

    새댁 똥고집ㅎㅎㅎ 인생공부한다 생각하고 여기 선배들 말 들어봐요 이렇게 한 목소리인 댓글도 오랜만이네요
    새댁 궁금해서 물어봐놓고 꿀먹은 벙어리라니... 답들이 한결 같으니 똥고집 그만 버리고 귀 열고 입 열어보세요 롸잇나우!

  • 275. ...
    '18.11.2 10:38 PM (58.238.xxx.221)

    식대포함이면 너무 적죠..
    에효.. 아무리 허리졸라매도 기본 숨은 쉬고 살아야죠. 남편이 돈은 왜버는지 한숨 나올듯...

  • 276. ㅇㅇ
    '18.11.2 10:49 PM (175.211.xxx.67)

    원글님 30평 아파트 무리해서 장만했다쳐도
    세월이 흐르면 그 어떤 저축보다 수익률이 높을 겁니다.
    원리금 250 씩 갚는다면 그게 바로 강제저축하는 거에요.
    나중에 대출금없는 완전한 내 자산이 되는 거 잖아요.

    양가부모님 드리는 돈이 무리해 보이는데
    정 줄일수 없는 상황이면
    한달 100저축하기로 한거를 줄이세요.
    대출원금 갚는 것만 해도 큰 저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허리띠 바짝 조이는 것도 다 행복하기 위한 건데
    일단 20은 허리띠 조이는 정도를 넘는 정상적 사회생활이 안되는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강제하시겠다면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바짝 조이다 부부간 다툼과 미움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도 고집하실건가요??

  • 277. ㅇㅇ
    '18.11.2 10:53 PM (175.211.xxx.67)

    덧) 남편분 착한 분이네요. 처음부터 말도 안된다 거절 안하고, 일단 수긍하고 고민해보니 말도 안되서 조정을 요구했을 정도면 신혼이라 되도록 부딪히고 싶지 않았을 심정일거라는 걸 먼저 헤아려보시길.

  • 278. 00
    '18.11.2 11:01 PM (182.215.xxx.73)

    이정도로 경제개념도 없는데 왜 님이 관리를하죠?
    최소 급여의 10%는 용돈으로 써야죠
    남편 지인말고 82에서도 이정도면 느끼는거 없어요?

  • 279. 다시 읽어봐도
    '18.11.2 11:22 PM (39.7.xxx.103)

    실수령 월 사백 넘게버는데 이십 써야하면 너무 싫겠어요.
    그냥 혼자살고 450에서 250내고 남은 200 본인이 쓰고 싶을 듯.

    님 논리면 님은 늦은 결혼이니 매달 200씩해서 2400만원
    보통 직장생활 10년은 하니까 2.4억은 들고 왔어야 해요.

    남편이 좋은 사람이네요.
    댓글 정독하시고 마음 고쳐 먹으세요.

    남편분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

  • 280. ㅇㅇ
    '18.11.2 11:32 PM (124.56.xxx.39)

    본인은 250에 20이고 남편은 400에 20이면 비율이 안 맞죠
    월급 비율로 용돈 정하셔요
    시댁이야 집 구입때 도움을 줬다면 40정도로 조정하시고 친정은 줄이셔요 본인들 용돈도 어려운데 왜 양가 용돈을 50씩 주나요?
    이렇게 윽죄다 남편이 돈버는 기계라는 생각이 들면 부부사이도 나빠지고 또 사회 생활이 엉망되면 진급도 어렵죠
    조일것을 조여요!! 커피 한잔도 다 얻어먹고 뭐든 짠돌이 궁상떠는 예전 과장님 모두 싫어했어요
    남편 욕먹이시네요
    요즘 고딩도 용돈 더 써요 헐!!!

  • 281. ㅇㅇ
    '18.11.2 11:40 PM (174.211.xxx.190)

    남편 용돈 적다구요!!!
    수입에 비해 양가 용돈 너무 많다구요!!!
    시가는 집사는데 도움주셨다고 친정은 언급없는거 보니 도움 안주신 듯.
    형편도 빠듯한데 친정 용돈 안주거나 그걸로 남편 용돈 올려요!!!
    남편은 시댁에서 보조도 받고 하니 화장실 2개 고집했나보네요.
    남편 용돈만 아끼려들지 말고 가계 전반을 다시 조정하라는 여기 조언도 좀 들어요!!!!!!!

  • 282. ㄹㄹㄹ
    '18.11.2 11:46 PM (1.249.xxx.43)

    왜 여기 글 올린건지. 막영애 라미란 실사판이네요

  • 283. ,,
    '18.11.2 11:50 PM (211.44.xxx.57)

    대출 원금과 이자 합쳐서 250아니에요?
    대출금 갚는 중에는 적금을 좀 줄여야죠

  • 284. 안타깝네요.
    '18.11.3 12:04 AM (220.72.xxx.247)

    적은 돈 맞죠... 내가 집사는데 보태줬는데 아들 용돈이 20만원이면 억장이 무너질듯 해요.
    여자들은 나한테 주는 선물이니 하면서 가끔 스스로 한테 큰 선물을 하죠.
    그땐 이렇게 저렇게 알뜰하게 살림 꾸렸다고 하면서 당당합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 같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연하게 관리가 되요.
    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기기도 하고 외식 할일이 없이 바빠서 남기도 하고..
    그럴때 남편분 용돈을 더 주시는것도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적으니 한해 비상금으로 목돈 100만원을 주시면서 급할땐 쓰라고 하는것도 괜찮죠.
    그럼 연간 나가는 비용이 매달 30만원 안주는 금액인데도 사람이 여유가 생겨요.
    어른들 힘드신거 아니면 용돈 그만두시구요.

  • 285. 소유10
    '18.11.3 12:49 AM (24.28.xxx.109)

    나쁜 82 쿡 님들 같으니라고......!!

    원글님의 고민이 안 보이시나요?!


    "둘 다 늦은 나이에 결혼이라 빨리 대출금갚고 아이도 낳을려면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되는데
    답답해요
    계속 내가 회사에서 과장인데 입 싹닫고 회사생활 어찌하냐,남자들 세계(?) 이해를 못한다
    이러는데 저도 직장생활 계속 해왔고 앞으로도 할생각인데 사회생활,사회생활 계속 말하는것도
    이.해.안.가.요.

    유부남 선배들이 아마 비상금 지금부터 만들라고 조언해준것같은데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원글님은 어렵사리 남편분을 설득할 방법을 물어 봤는데,
    이렇게 팩폭을 시전하시면 우짜라고.......

  • 286. 짜증
    '18.11.3 2:13 AM (123.212.xxx.56)

    원글 다 수정했네요.
    뭐 이런 ...
    남편벌이 세후 400/자기250(자기 월급은 세후란 말도 없었음)
    집을 화장실 2개짜리 남푠이 사자해서
    이자만 250나감.
    그래서 짠돌이로 살기로 합의
    공평하게 둘다 용돈 20씩(무슨 기준으로 공평?)
    시댁은 집 살때 도움줬으니 양가에 공평하게 50씩(무슨기준이길래 이게 공평?)
    남편이 지금와서 용돈 올려달라고하는데,
    어찌 다잡을까요?
    이게 원글임.
    그와중에 경제권은 자기가 관리하고,
    한달 경조사 20~30
    식비 60
    관리비 30 뙇....
    이게 만선을 부르는 원글임.

  • 287. 친정에 왜
    '18.11.3 5:22 AM (73.52.xxx.228)

    돈을 주나요??? 그 돈을 남편한테 줘야죠. 시부모는 뭐 땅파서 집 사줬나?

  • 288. 떽 !!!
    '18.11.3 5:36 AM (220.117.xxx.1)

    저기요 , 남편 그러다 바람나요 !!
    바람필돈 돈없어서 바람 안날꺼란 생각 마요 ~

    세상에 누가 저러고 살고 싶겠나요 ??

  • 289. 지나가는 사람
    '18.11.3 7:10 AM (222.97.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정도로 한목소리로 이 많은 사람들이 외친다면, 지금쯤은 곰곰히 고민해 보시리라 믿어요. 원글님이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분이신듯해서 다들 남편분을 걱정하니,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바뀌시기 바랍니다. :)

  • 290. 지나가는 사람
    '18.11.3 7:13 AM (222.97.xxx.242)

    원글님~ 이정도로 한목소리로 이 많은 사람들이 외친다면, 지금쯤은 곰곰히 고민해 보시리라 믿어요. 원글님이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분이신듯해서 다들 남편분을 걱정하니,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바뀌시기 바랍니다. 다만, 원글에서 본인이 불리한 급여이야기, 시댁에서 도와준것등 확 빼버리고 수정한글 남기신 걸보니, 아직도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ㅜㅜ

  • 291. ...
    '18.11.3 7:31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친정에 줄돈으로 걍 님 남편 용돈이나 더 올려주세요.. 시댁이야 집살때 도움을 줬으니 용돈을 준다고 치지만 친정까지 왜 주나요..???? 친구도 안만나고 사나요..???

  • 292. ..
    '18.11.3 7:34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친정에 줄돈으로 걍 님 남편 용돈이나 더 올려주세요.. 시댁이야 집살때 도움을 줬으니 용돈을 준다고 치지만 친정까지 왜 주나요..???? 친구도 안만나고 사나요..??? 근데 남편 참 착하네요.. 저같으면 난리날것 같은데..ㅠㅠ 20만원으로 사회생활하라고 하는건 진심으로 너무한것 같네요... 구내식당만 가고 집이랑 회사만 왔다갔다 하나요. 커피 한잔 마실 여유분의 돈도 없고..??

  • 293. ...
    '18.11.3 7:54 AM (58.237.xxx.162)

    친정에 줄돈으로 걍 님 남편 용돈이나 더 올려주세요.. 시댁이야 집살때 도움을 줬으니 용돈을 준다고 치지만 친정까지 왜 주나요..???? 친구도 안만나고 사나요..??? 근데 남편 참 착하네요.. 저같으면 난리날것 같은데..ㅠㅠ 20만원으로 사회생활하라고 하는건 진심으로 너무한것 같네요... 구내식당만 가고 집이랑 회사만 왔다갔다 하나요. 커피 한잔 마실 여유분의 돈도 없고..??
    그리고 본인도 사회생활 해봤다면서 남편분이 저렇게 이야기 하는데도 공감이 안가는건 보면..?? 도대체 어떻게 하신건가요..???? 암튼 그냥 남편분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늦게 결혼해서 20만원으로 살것 같으면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말지..ㅠㅠ

  • 294. 공평 좋아하네
    '18.11.3 7:57 AM (211.229.xxx.164)

    400초반에 20
    250에 20

    시댁 집 살때 도와줘서 용돈 50씩
    시댁 주니까 친정도 줘야 공평한거지

    ??????????
    뭐가 공펑해요 도대체??

  • 295. 이런
    '18.11.3 8:09 AM (218.234.xxx.135)

    님 이런글은 여기보다 짠테크하는 카페같은곳에 올리시는게 공감얻기 쉬워요.
    그러곳은 남자용돈 10만원인분들도 많거든요.
    뭐든 합의가 되어야 가능한거같네요.
    제남편 술, 담배안하고 밖에서 밥도 거의 안사먹는데 간식을 좀 먹어요. 과자나 뭐 그런거.. 그리고 소소하게 병원가는거 한번에 1만원 이하.. 그렇게 한달에 30정도 쓰는거 같아요.
    근데 본인은 돈 안쓴다 생각해요

  • 296. ...
    '18.11.3 8:09 AM (58.148.xxx.5)

    와....원글 수정한거 보니
    벽창호도 이런 벽창호가 없구만


    진심 남편 불쌍하네요. 이런 벽창호랑 어떻게 살아요? 님 친구 있어요????

  • 297. ...
    '18.11.3 8:15 AM (223.62.xxx.43)

    이런님

    남편이 병원가서 돈써는것도 아까우신거에요

    님 남편 안쓰는거 맞고요

    여기 원글남은 자기한테는 안아끼고

    신랑애게만 아껴서 문제잖아요

    님도 원글님같이 이기적이고 벽창호시네요

    왜 댓글들이 다 뭐라한는디 파악 좀 하시고요

    반성하세요

  • 298. 이런님도똑같네요
    '18.11.3 8:17 AM (223.62.xxx.43)

    윗뎃궇운 이런님 에게 한말이에요

  • 299. 헐....
    '18.11.3 8:19 AM (223.39.xxx.173)

    저 1주일에 20만원 받아요!
    한달에 80인셈인데 그냥그냥 아껴쓰는데요
    심지어 직장인도 아니고요
    필요한거 거의 다 카드로 쓰고
    순수한 용돈만 1주일에 20만원 받는데요
    너무하세요

  • 300.
    '18.11.3 8:25 AM (223.33.xxx.87)

    아들엄마들 ᆢ정신차려야겠네요 저런 계산하며 돈을 뜯기는구조면 ᆢ

  • 301. 직급
    '18.11.3 8:26 AM (175.223.xxx.219)

    나이 많으시다면 사원이 아니라 중간관리자나 관리자일꺼 같은데. 회사밥 매일 먹으면 질려서 밖에서사먹는날도 있고
    커피한잔 사먹고 할수도 있을껀데~~
    숨도 못쉬겠네요~~~. 그렇게 회사생활 오래하기 힘들고 제가 주위를 보니까 그렇게 아끼며 사는사람 잘사는거 못봤어요~
    제가 볼때는 양가 용돈이 너무과하네요~~

  • 302. 살려고
    '18.11.3 8:52 AM (223.38.xxx.109)

    살려고 돈을 벌다 죽고싶겠네요.
    님은 목표까지 숨을 안쉬고 달려가야하고 그렇다고 믿는 사람이네요. 물론 대학도 서울대 나오시고 전교일등만 하셨고 좋은 직장에 엄청난 지위이신가요??
    아이를 낳으면 그 애도 당연히 숨안쉬고 초단위로 계획 세워 몰아세우고 그게 가능해야 한다 생각하시겠죠?
    님에게 삶은 그냥 달리기이고 목표는 골인지점에서 그냥 쓰러지면 된다 생각하시겠죠
    너무나 욕심이 많으세요.
    제 아들 스무살짜리 용돈 오십만원인데 기숙사비 빼고요. 옷이나 교재는 제가 사주지만 밥만 먹고 다니는데도 빠듯하다고 합니다
    너무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편 떠납니다.
    님과 만나 행복하려고 한거지 커피도 한잔 못마시고 동료들에게 치맥 삼사만원어치도 못쏘면서 숨만 쉬며 불행해지려고 결혼한거 아닐까에요.
    돈은 모아야 하지만 그건 착취죠. 노예처럼.
    돈쓸일 없다는건 본인 생각이고요.
    비상금을 왜 만들면 안돼죠?

  • 303. 헐.
    '18.11.3 8:53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헐.....
    .
    .
    헐,헐...
    .
    칼만 안들었지 이건 뭐..완전....

    남편분이 결혼 전
    82에 글을 올렸어야했는데 안타까움.

  • 304. ..
    '18.11.3 8:54 AM (112.14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나이가 마흔 정도인데 그 나이까지 이따위로 사니까
    이백오십버는 거야.

  • 305. 궁금
    '18.11.3 8:54 AM (58.120.xxx.107)

    혹시 원글님 용돈 20만원이란건
    화장품비, 미용실비나 의복비 이런거 빼고 20만원이란 거 아닌가요?
    실제로는 원글님이 돈 더 많이 할텐데요,

  • 306. 짠테크에서도
    '18.11.3 8:55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욕 처먹을 글이에요.
    위에 이런님아~!!!!!!!!!

  • 307. 최근
    '18.11.3 9:14 AM (58.234.xxx.195)

    부동산도 올랐을테니 이자 250에 남편 용돈 20우로 살아야하느 팍팍함이라면 그냥 집팔아야하는거 아님?

  • 308. 할룽베베
    '18.11.3 9:25 AM (211.108.xxx.229)

    시댁은 집살때 도와주셔서 50드린다치고...친정에 50은 왜 드려요? 친정도 집살때 도와줬어요? 아니라면 친정에 50드릴려고 남편 피빨아먹는 수준이네요.


    남편은 1달간 구내식당 5000원만 먹으라하면서 둘이 먹는
    식비는 60ㅋㅋㅋ 가계부 현황보아하니 삥땅치고 뒷주머니 차려는게 훤히 보임ㅋㅋ

  • 309. ㄴㄴ
    '18.11.3 9:29 AM (49.170.xxx.40)

    남편불쌍하다 ㅠ

  • 310. ㅇㅇ
    '18.11.3 9:40 AM (221.145.xxx.118)

    글쓴님 남편 불쌍..ㅠ
    호구에 상등신.. ㅠ

  • 311. ...
    '18.11.3 10:18 AM (182.209.xxx.39)

    글쓴이 월급이 250이면 세후 얼마인가요?
    그리고 친정에 50은 왜 주시는건가요?

  • 312. ???
    '18.11.3 10:42 AM (211.223.xxx.237)

    생활비내용을 살펴보니, 원글님이 비상금 모으고 있는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삥땅이구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나중엔 이혼생각할수도 있겠어요.
    친정용돈 50은 너무 많아요

  • 313. .,,
    '18.11.3 10:51 AM (175.117.xxx.172)

    전형적인 하우스푸어에요
    이자만 250이면 강남재건축인가요
    원금이 적어도 7,8억은 된다는 얘긴데 두분의 수입으로 너무 무리한 대출 아닌가요?
    참 겁도 없고 욕심은 많고 그러다가 금리라도 훅 오르면 죽고사는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빚이 무서운건데 ....별로 남의말 안듣는 타입이신것 같아요
    여기 친정에 돈 주는걸로 자기아들얘기로 감정이입 되셔서 난리들 치시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무리한 빚은 얼른 정리하시고 모든 경우의수를 생각하시고 계획세워보세요

  • 314. ..
    '18.11.3 11:11 AM (222.99.xxx.66)

    남편 불쌍...결혼할때 집값 반반했고 지금 집살때 친정에서 시댁이랑 똑같이 해줬다면 그나마 이해.
    그게 아니라면 친정에 돈을 왜 주고 있는지??
    과장이면 가끔 직원들한테 밥 사주고 해야함. 안그러면 원글 당신이 역먹는거임.

  • 315. 네 적어요
    '18.11.3 11:15 AM (49.142.xxx.161)

    지나치게요
    남편분께 이혼을 권고합니다

  • 316. **
    '18.11.3 11:17 AM (180.230.xxx.90)

    공평의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남편 용돈 줄여서 친정에 보내고 있으면서

  • 317. 아들없음
    '18.11.3 11:56 AM (175.223.xxx.187)

    여기 친정에 돈 주는걸로 자기아들얘기로 감정이입 되셔서 난리들 치시는데

    - 아들은 커녕 애도 없는 부부지만 난리칠만한 사안이죠.
    인간이라면 저게 공평으로 보이나요ㅋ
    저걸 받는 친정 사정이 궁금해지네요.
    월급의 1/5를 갖다주는거잖아요.

  • 318. 그냥
    '18.11.3 1:06 PM (124.111.xxx.114)

    남편때문에 월 250 나가고
    이 고생하니
    남편아 너 엿먹어봐라 이거네
    네 선택이니 네가 감수해야지 안그래? 이뜻인데요.

  • 319. ㅜㅡㅜ
    '18.11.3 1:25 PM (175.223.xxx.156)

    대출금이 그리많다면
    양가용돈을 왜드려요.
    그리고 밥을 왜사먹어요.
    도시락사줘요
    경조사는 뭘 30씩드나요.
    다 쌩까고 돈만모으세요.
    그럼 20도 많을껄요

  • 320. 223.62님
    '18.11.3 2:15 PM (218.234.xxx.135)

    제가 남편 병원비 아깝다했나요?
    반성하라뇨?
    한달 30만원가량 쓰는 남편도 많이 쓴다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반성하라니요.
    제가 길게 안쓰긴해서 오해하셨나본데 거의 쓰는거 없는 사람도 30은 쓴다는 뜻이에요.
    벽창호라니.. 기분 나쁘네요.

    원글님은 재테크나 짠테크 카페 가입하셔서 다른분들 생활비 쓰시는거 보시면서 줄여안할꺼 생각해보세요.
    무엇보다 합의가 가장 중요해요.

  • 321. 죄송
    '18.11.3 2:17 PM (218.234.xxx.135)

    벽창호는 다른분이 쓴 다른 댓글이네요.
    죄송해요

  • 322. ...
    '18.11.3 2: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은 대출 이빠이 받아도 집이라는 내것이 남잖아요
    넓은집 살면 남편만 좋아요?
    살림하는 여자가 더 좋은거지
    이여자도 애 낳으면 더 넓은데 살고싶다고 할것을
    친정 주는 돈은 그야말로 그냥 없어지는 돈인데요
    생활비 줘야하는 시댁은 호러취급하고 피하는데 남자도 당연 피해야할 1순위 여자죠
    나도 피했는데 내자식도 당연 피하게 할겁니다

  • 323. ....
    '18.11.3 2: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집때문에 원망을 남편에게 돌리는데 문제는 준거 없는 친정 생활비죠
    집은 대출 이빠이 받아도 집이라는 내것이 남잖아요
    넓은집 살면 남편만 좋아요?
    살림하는 여자가 더 좋은거지
    이여자도 애 낳으면 더 넓은데 살고싶다고 할것을
    친정 주는 돈은 그야말로 그냥 없어지는 돈인데요
    생활비 줘야하는 시집은 호러취급하고 피하는데 남자도 당연 피해야할 1순위 여자죠
    나도 그런집은 피했는데 내자식도 당연 피하게 할겁니다

  • 324. ....
    '18.11.3 2:52 PM (1.237.xxx.189)

    원글은 집때문이라고 원망을 남편에게 돌리는데 문제는 준거 없는 친정 생활비죠
    집은 대출 이빠이 받아도 집이라는 내것이 남잖아요
    넓은집 살면 남편만 좋아요?
    살림하는 여자가 더 좋은거지
    이여자도 애 낳으면 더 넓은데 살고싶다고 할것을
    친정 주는 돈은 그야말로 그냥 없어지는 돈인데요
    생활비 줘야하는 시집은 호러취급하고 피하는데 남자도 당연 피해야할 1순위 여자죠
    나도 그런집은 피했는데 내자식도 당연 피하게 할겁니다

  • 325. 진심으로쓴글인가
    '18.11.3 2:57 PM (180.64.xxx.27)

    흠.....

  • 326. ..
    '18.11.3 4:31 PM (222.104.xxx.175)

    친정에도 드려야될 상황이시면 양가부모님께 40만원씩만 드리고 남편분 40만원이라도 드리세요 시댁에 남편분 상황 정확히 알려드리면 충분히 이해하실것 같은데요

  • 327. 못난 남편
    '18.11.3 4:57 PM (122.36.xxx.122)

    처복이 지지리도 없는 남자네

    곧있음 정리해고 될듯.........친정에 왜 퍼주는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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