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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서영재 푸름이나 책육아 하은이 어떻게 자랐나요?

푸푸푸 조회수 : 10,524
작성일 : 2018-10-05 20:44:28
이름 걸고 나왔던 육아서 그 자녀들.
지금쯤이면 입시 결과 나왔겠네요?
잘 자랐나요? 성과가 있는지요?
IP : 182.228.xxx.12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5 8:49 PM (211.36.xxx.169)

    성과가 있고 잘 자랐다는 기준이 뭔가요
    서울대? 하버드?
    명문대 나온 모지리들이 얼마나 많은데...

  • 2. 쭈쭈쭈
    '18.10.5 8:56 PM (182.228.xxx.123)

    그분들이 독서영재니 뭘줄줄 읽는다 교과도껌이다 하며 책팔고 그걸로 돈벌었으니까요.

  • 3. .ㄹㄹㄹ
    '18.10.5 9:00 PM (211.221.xxx.179)

    하은이 여기에 호출 하지 맙시다!!!!

  • 4. 푸름이
    '18.10.5 9:02 PM (121.133.xxx.194) - 삭제된댓글

    와세다대학 간걸로 알아요
    외국인 특별전형인가? 로
    베스트키즈 가은아빠도 초등때 외국유학보냈어요.

  • 5. 군대육아
    '18.10.5 9:02 PM (125.177.xxx.91)

    하은이는 고등학생인걸로 알아요. 하은맘은 돈 많이 벌어 기부도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아이 한명 키운 걸 일반화하고 특유를 자신감이 불편하네요. 결국은 재혼가정에서 딸 키우는 글빨, 말빨 좋은 보험왕..

  • 6. 아니예요
    '18.10.5 9:05 PM (117.111.xxx.166)

    저 푸름이닷컴 활동 오래 했는데
    도움도 많이받고 푸름이 아버님 존경스러운 분이예요.
    소모임 보면 의식있는 엄마들 많아서
    책보다 대화를 중요시하고
    숲유치원. 미술. 음악 등도 중요시해요.



    필터링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라고 봅니다.
    푸름이는 일본에 유학 갔다고 들었어요.

  • 7.
    '18.10.5 9:12 PM (39.121.xxx.104) - 삭제된댓글

    전집살 돈 아끼면 후진대간다고 하고
    놀이터 몰려다니기 머절맘짓이라고 하고
    자신이 평가받을 씨앗을 먼저뿌렸어요 하은맘은ᆢ
    너무 어릴때부터 그리 많이 읽히려 애면글면 안해도돼요
    세계 4대성인이 과연 어린시절부터 독서했을까요
    남아수독오거서가 요즘 책 5권정도 나올겁니다
    검증된 고전 양서 위주로
    적은양의 책을 많이 반복해읽는게 더 나아요
    그러다 진짜 자기가 좋으면 스스로 더 찾아읽는거고요
    전 하은이가 그리 많이 읽었으면
    자기 책 한권정도는 낼 만한 뭔가가 있는건지
    후진대는 안간건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 8.
    '18.10.5 9:16 PM (39.121.xxx.104)

    푸름이 잠수네 하은맘 다들 맘 파는 있는데 자녀들은 왜 어딨는지 어찌 자라는지 본인들은 그교육에 만족했는지는 근황도 없나요 이거 하면 좋은데 결말은 안알랴줌인지ᆢ

  • 9. 여기도
    '18.10.5 9:20 PM (220.126.xxx.56)

    예전에 몇번 주제 나오지 않았나요
    어릴때 독서 많이 한거랑 성적은 큰 연관이 없다고

  • 10. 그건
    '18.10.5 9:2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푸름이는 일본 무슨 대학 다니고
    대학생인데 총들고 초딩같은 꼬맹이 동생이랑
    산에 가서 총놀이 하는 거 봤어요.
    억지로 놀아주는 거 아니고 적극 노는 거였음.

  • 11.
    '18.10.5 9:25 PM (39.121.xxx.104) - 삭제된댓글

    한집에서도 푸름이 초록이 있는데
    결국 푸름이만 간판아닌가요
    원조집안에서도 결국 성향따라 독서 싫으면 안되는거죠
    꼭 독서많이한다고 인성바르고 명문대가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문인중에 변태싸이코 못보셨나요
    짓는사람도 그런데 읽는 독자라고 다좋을까요
    뭐든적당히ᆢ

  • 12.
    '18.10.5 9:27 PM (49.167.xxx.131)

    저도 기웃대던 맘이고 우러러봤던 분들이라 궁금은하네요.

  • 13.
    '18.10.5 9:27 PM (39.121.xxx.104)

    한집에서도 푸름이 초록이 있는데
    결국 푸름이만 간판아닌가요
    원조집안에서도 결국 성향따라 독서 싫으면 안되는거죠
    꼭 독서많이한다고 인성바르고 명문대가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따라한다고 다그렇게되지도 않죠

  • 14.
    '18.10.5 9:31 PM (49.167.xxx.131)

    검색해보니 몇년전 푸름이 간사이대학심리학과갔다고 글있네요

  • 15. ㅎㅎㅎㅎ
    '18.10.5 9:31 PM (93.204.xxx.71) - 삭제된댓글

    자식이 시킨다고 맘대로 되나요.
    김미경 강사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자식에게 공부해라, 의대 가라 강요하지 말고
    엄마가 공부 해보라고.
    엄마가 공부해서 의대 가보라고.

  • 16. --
    '18.10.5 9:35 PM (183.102.xxx.120)

    물론 자식 일은 마음대로 안 되죠
    하지만 이분들은 마음대로 되는 것처럼 홍보했으니 다르잖아요

  • 17. 무슨
    '18.10.5 9:40 PM (223.38.xxx.16)

    죄와벌을 초등이 본대서 바로 책 접었네요

    죄와벌 읽어봤으면
    그런 소리 듣고 헛소리인중 모르나

  • 18. ...
    '18.10.5 10:00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5년전 기사입니다
    최푸름 (큰아들) 간사이대 심리학부
    최초록 (작은아들) 아주대 심리학부

    간사이대는 인터넷 자료등에 의할 때 우리나라 기준 비슷한 입학난이도(입결) 대학이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등등이라고 합니다. 각각 링크합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082500788&Dep0=www...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panhakase&logNo=30110484957&pro...

  • 19. ...
    '18.10.5 10:04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윗 댓글. 아 국민대 숭실대 등등은 Caa급. 간사이대는 Ca 급이네요. 항공대. 전남대 전북대. 한동대. 충북대. 충남대와 비슷한 레벨이라네요. 이 블로그 기준으로. 이런 서열화가 무슨 의미가 싶지만요

  • 20. ....
    '18.10.5 10:08 PM (223.38.xxx.238)

    5년전 기사입니다
    최푸름 (큰아들) 간사이대 심리학부
    최초록 (작은아들) 아주대 심리학부

    간사이대는 인터넷 자료등에 의할 때 (아래 블로그 기준 C랭크 중 Ca에 해당)우리나라 기준 비슷한 입학난이도(입결) 대학이 항공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등이라고 합니다. 각각 링크합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082500788&Dep0=www...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panhakase&logNo=30110484957&pro...

  • 21. ....
    '18.10.5 10:14 PM (180.230.xxx.161)

    저도 궁금한데 여기 가끔 푸름이 질문 나오면
    발끈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첫댓글같은 반응이 대부분....솔직히 궁금한건 사실 아닌가요...아이 이름걸고 책판거는 둘째치고 책육아로 어느 정도까지 성취력이 가능한지 궁금한건데....

  • 22. 사람이
    '18.10.5 10:18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입결이 문제가 아니고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스킬 및 사회성이..
    아스퍼거 같은 느낌이 있던데...

  • 23. 아주대 심리
    '18.10.5 10:20 PM (121.163.xxx.3)

    좋은데. 뭐 다들 스카이 이상이 성공이라 생각하시나요?

  • 24. 그 나이에
    '18.10.5 10:20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29살인데 말없으면 그냥 일반인이죠.

  • 25. ㅇㅇ
    '18.10.5 11:01 PM (175.223.xxx.227)

    주인공이 돈많은 사람 도끼로 죽이고
    여주가 매춘부인데
    그걸 6살한테 읽히다뇨
    애는 책을 많이 읽지만
    부모는 안 읽는 모양

  • 26. 간사이대
    '18.10.5 11:17 PM (110.15.xxx.179)

    간사이대, 와세다대.. 이런 일본 2~3류 대학들의 외국인 전형은
    우리나라 지거국보다 쉽습니데이...
    서세원 둘째 와세다대 외국인 전형으로 갔지요.

  • 27. 그렇궁요
    '18.10.5 11:57 PM (116.125.xxx.91)

    잠수네도 궁금

  • 28.
    '18.10.5 11:58 PM (14.52.xxx.110)

    누가 서울대 가길 바라나요.
    아이 독서 교육으로 장사했고. 전집붐 일으키고 그거 인 하면 무식한 부모 취급하며 장사 했으니.
    그 전집 수천권 수만권 읽고 자란 성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떤 어른으로 자랐는지 궁금한건 당연한거죠.

    제 아이들이 다니는 모 학원 원장님은 s의대 y**과 보냈고 주변에 자소서 컨설팅도 많이 해서 주변에서 책 내라 방송나가라 말 많이 하는데 안 한대요 이유가 아이들이 대학 간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이 어찌 될 지 모르는데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싫다고.
    싫으면 이렇게 해야죠.

    분명 **맘**파로 장사 했으면 아이들 자란 모습도 대중의 관심 호기심 받을 수 밖에 없단 걸 알고 시작했어야죠.

  • 29. ...
    '18.10.6 12:09 AM (125.177.xxx.172)

    영어로 집에서 말해주고 했던 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책도 내시고 그랬는데..
    그분 자녀들도 궁금해요.
    저도 그 책 보며 영어 문장 써붙이고 말해주고 했었는데...

  • 30. 솔직히
    '18.10.6 12:09 AM (97.70.xxx.76)

    책많이 읽으면 정서에도 좋고 평생 독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학교공부 도움된다고 하니 읽으라하고 그책읽고 따라한다고 하는거지 책 실컷읽어도 공부별로에 삼류대학가면 뭐하러 죽자사자 책에 매달리겠어요.
    책에 욕지거리 남발하고 자기만 잘났던데 애가 공부 못하면 그책 그렇게 팔리면 안되는거죠

  • 31. 근데
    '18.10.6 1:38 AM (124.56.xxx.202)

    일본에서 와세다대가 2류 3류 대학인가요?????

  • 32. 윗님
    '18.10.6 2:04 AM (218.43.xxx.10) - 삭제된댓글

    와세다대가 사립에서 쳐주는 느낌인척 하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다 비웃는 대학이에요.

  • 33. 부끄럽겠네
    '18.10.6 2:23 AM (122.43.xxx.75) - 삭제된댓글

    그아이 중학교 자퇴했다 들었어요.
    몇년전 블로그 들락날락할때 느꼈지만,진짜 느낌 안좋고 지잘난맛에 하녀들거느리고 잘난척하는데 웃기지도않았어요
    자기딸처럼 되려면 ㅋ
    아니 초딩부터 무슨그아이가 대체 머라구 그냥만들어진줄 아냐는투의 말 ㅋ
    진짜 걔가 무슨 성과를냈길래 초딩때부터 난리부르신지
    저도 초딩외동딸 키우면서 잠수네로 영어 나름 성공해봐서 아는데..
    외동이니 이정도 애하나보고 신경쓴거지 애둘셋이면 훨 힘들었을게 눈에 보여요
    그러면서 그거못하는맘은 머절맘에 애미자격없고 지블로그서 나가라고 ㅋ
    이혼한게 죄는아니지만 항상 시댁욕에 말투도 저렴하고애를 잘키우는 느낌도못받았네요
    그런 책내서 애기때부터 자랑하고 돈번사람들 나중에 보면 ㅋ

  • 34. //
    '18.10.6 2:29 AM (39.121.xxx.104)

    김미경 말도 말이야 방구야 싶은게
    꼭 자기가 해봐야 시키는건 아니죠
    김연아 엄마가 세계적 스케이터라서 김연아를 키웠나요
    김연아가 딸을 낳거나 감독으로 전향한다고 해서 꼭 자기처럼~자기 넘어서게 시킬 수 있는건 아닙니다.
    히딩크랑 박항서감독이 전성기때 축구를 잘해서 세계적 감독이 된것도 아니고
    오히려 마라도나같이 본인이 너무 신급으로 잘해도 평범한 사람들 잘 못다스리고 못가르쳐요.
    시키고 가르치는 능력이랑 본인이 하는 능력이랑 같지 않아요.
    그럼 학교 교사는 학교 교사밖에 안되어서 교대 사대급까지만 가르치나요?
    그리고 그나이에 엄마가 다시 공부해서 의대를 가라니
    그런 비효율적이고 말도 안되는...엄마 40으로 잡으면 인턴 레지던트 하면 할망구 되란 소린데
    그럼 김미경은 지 인생이나 다 살아놓고 인생논하는지...
    그리고 와세다대는 저 아는 사람 중에 지방외고 딱히 탑급 아니라도
    외국인전형으로 가면 우리나라 서성한 갈 급 정도 사람들이 몇 명 갔어요.
    일본인이 와세다 가는것보다 쉬운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 35. 아무리
    '18.10.6 6:3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봤는데 청소년기임에도
    기계적인 목소리로 장황하게
    소통없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만의 섬에
    고립되어 사는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 많이 읽게 시키는 것
    보다 다른 걸 더 돌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생도 고등학교 때전교권이다 전과목 1등급이다...
    그런 PR했거든요. 그런 자기 PR에 비하면 결과가 좀...
    아빠가 서울대 출신이라 자식을 과신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 같아요.

  • 36. 분명
    '18.10.6 6:4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봤는데 청소년기임에도
    기계적인 목소리로 장황하게
    소통없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만의 섬에
    고립되어 사는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 많이 읽게 시키는 것
    보다 다른 걸 더 돌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생도 고등학교 때전교권이다 전과목 1등급이다...
    그런 PR했거든요. 그런 자기 PR에 비하면 결과가 좀...
    아빠가 서울대 출신이라 자식을 과신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올인교육이 전반적인 뇌발달을 막고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7. 분명
    '18.10.6 6:5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봤는데 청소년기임에도
    기계적인 목소리로 장황하게
    소통없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만의 섬에
    고립되어 사는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 많이 읽게 시키는 것
    보다 다른 걸 더 돌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생도 고등학교 때전교권이다 전과목 1등급이다...
    그런 PR했거든요. 그런 자기 PR에 비하면 결과가 좀...
    아빠가 서울대 출신이라 자식을 과신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 같아요. 자기가 공부를 잘했다고 만족하는 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안 시켜도 아주 잘 할 것이다 그러니 많이만 시키면 끝장나게
    잘 할 것이다...라는 오판을 할 수 있지요. 유전자는 부모 중 한쪽만 물려받는 것도
    아니고 조부모에게서도 물려받잖아요. 오히려 독서 올인교육이 전반적인 뇌발달을 막고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몸에 좋다는 과일도 다른 것 안 먹고 그것만 먹으면 오히려 당분 등으로 건강을 해치듯이요.

  • 38. 분명
    '18.10.6 7:0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봤는데 청소년기임에도
    기계적인 목소리로 장황하게
    소통없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만의 섬에
    고립되어 사는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 많이 읽게 시키는 것
    보다 다른 걸 더 돌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생도 고등학교 때 전교권이다 전과목 1등급이다...
    그런 PR했거든요. 그런 자기 PR에 비하면 결과가 좀...
    아빠가 서울대 출신이라 자식을 과신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 같아요. 자기가 공부를 잘했다고 만족하는 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안 시켜도 아주 잘 할 것이다 그러니 많이만 시키면 끝장나게
    잘 할 것이다...라는 오판을 할 수 있지요. 유전자는 부모 중 한쪽만 물려받는 것도
    아니고 조부모에게서도 물려받잖아요. 오히려 독서 올인교육이 전반적인 뇌발달을 막고
    균형잡힌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몸에 좋다는 과일도 다른 것 안 먹고 그것만 먹으면 오히려 당분 등으로 건강을 해치듯이요.

  • 39. 아마도
    '18.10.6 7: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봤는데 청소년기임에도
    기계적인 목소리로 장황하게
    소통없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만의 섬에
    고립되어 사는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 많이 읽게 시키는 것
    보다 다른 걸 더 돌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생도 고등학교 때 전교권이다 전과목 1등급이다...
    그런 PR했거든요. 그런 자기 PR에 비하면 결과가 좀...
    아빠가 서울대 출신이라 자식을 과신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독서 올인교육이 전반적인 뇌발달을 막고
    초독서증(유사자폐)를 일으켜 균형잡힌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몸에 좋다는 과일도 다른 것 안 먹고 그것만 먹으면 오히려 당분 등으로 건강을 해치듯이요

  • 40. 아마도
    '18.10.6 7:1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봤는데 청소년기임에도
    기계적인 목소리로 장황하게
    소통없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만의 섬에
    고립되어 사는 것 같은 느낌 받았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 많이 읽게 시키는 것
    보다 다른 걸 더 돌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생도 고등학교 때 전교권이다 전과목 1등급이다...
    그런 PR했거든요. 그런 자기 PR에 비하면 결과가 아쉽죠.
    아빠가 서울대 출신이라 자식을 과신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독서 올인교육이 전반적인 뇌발달을 막고
    초독서증(유사자폐)를 일으켜 균형잡힌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몸에 좋다는 과일도 다른 것 안 먹고 그것만 먹으면 오히려 당분 등으로 건강을 해치듯이요

  • 41. ㅇㅇ
    '18.10.6 7:58 AM (61.84.xxx.134)

    아주대 심리학과는 전교권이 가는거 맞아요.
    1점 초반대 내신이 가요. 생기부가 좋아야하고...

  • 42. 고흠
    '18.10.6 8:23 AM (14.52.xxx.110)

    정말요?
    아주대 심리학과를 1점대 초반이 간다고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성대 한양대 이대 중앙대 등은 다 못 가요?
    근데 왜 아주대 심리학과 좋은 걸 여직 몰랐을까요
    서울 일반고인데 아주대 심리학과를 1점대 애가 가는 건 본 적이 없어요
    학원 설명회에서 소문으로도 못 들어봤어요

  • 43.
    '18.10.6 8:35 A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지방 일반고라면 1점 초반대가 갈 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전교권이 가는 학교는 아닌 거 같아요.

  • 44. 아주대
    '18.10.6 1:2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학과 1점대는요.
    교과전형이에요.
    아주대 타과도 교과전형 1점대 많아요.
    내신 1등급이 아주대를 가는 건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반증입니다.
    잘하는 일반고에 가면 학급 5등도 어렵다는...

  • 45. 아주대
    '18.10.6 1:47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학과 1점대는요.
    교과전형이에요.
    아주대 타과도 교과전형 1점대 많아요.
    그리고 타 학교 타 과도 교과전형 평균 1점대 많아요.
    서울여대
    내신 1등급이 아주대를 가는 건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반증입니다.
    잘하는 일반고에 가면 학급 5등도 어렵다는...
    2016정도 부터는 수능최저도 없어서요.

  • 46. 거기는
    '18.10.6 1:5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학과 1점대는요.
    교과전형이에요.
    아주대 타과도 교과전형 1점대 많아요.
    내신 1등급이 아주대를 가는 건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반증입니다.그럭저럭 하는 일반고에 가면 학급 5등도 어렵다는...
    2016부터 인가요? 수능최저도 없고요.

  • 47. 아주재
    '18.10.6 2:4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 1점대 애들이 가는데 전혀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게다가 문송문송

  • 48. 아주재
    '18.10.6 2:4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 1점대 애들이 가는데 전혀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어디 농고 수준이나 그렇죠.

  • 49. 아니에요.
    '18.10.6 4:36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 1점대 애들이 가는데 전혀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어디 농고 수준이나 그렇죠.
    그 위에 급 학교가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세요.

  • 50. 아니에요.
    '18.10.6 4:39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 1점대 애들이 가는데 전혀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어디 농고 수준이나 그렇죠.
    그 위에 급 학교가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세요.
    저 아버지 전교 1등, 전과목 1등급 드립시전하시는데 그 고등학교 어디길래 전교 1등 입결이 다른 동네 학급 5등 밖 입결과 같은지 궁금하네요.

  • 51. 아니에요
    '18.10.6 4:53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 1점대 애들이 가는데 전혀 아니에요.
    정시 점수가 아주대 사회학과보다 낮은 게 심리학과예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1점대 초반이 그 정도면 어디 농고 수준이나 그렇죠.
    그 위에 급 학교가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세요.
    저 아버지 전교 1등, 전과목 1등급 드립시전하시는데 그 고등학교 어디길래 전교 1등 입결이 다른 동네 학급 5등 밖 입결과 같은지 궁금하네요.
    서울 그 정도면 100%서울대가 목표죠. 지방 전교 3등하던 조카도 서강대 경영 들어갔어요.

  • 52. 아니에요
    '18.10.6 4:55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아주대 심리 1점대 애들이 가는데 전혀 아니에요.
    정시 점수가 아주대 사회학과보다 낮은 게 심리학과예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1점대 초반이 그 정도면 어디 농고 수준이나 그렇죠.
    그 위에 급 학교가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세요.
    저 아버지 전교 1등, 전과목 1등급 드립시전하시는데 그 고등학교 어디길래 전교 1등 입결이 다른 동네 학급 5등 밖 입결과 같은지 궁금하네요.
    서울 그 정도면 100%서울대가 목표죠. 지방 전교 3등하던 조카도 서강대 경영 들어갔어요. 솔직히 책 한권 안 읽고 대학 가도 저거 보다 잘 가는 애들 많아요.

  • 53. 가고또가고
    '18.10.6 6:27 PM (218.238.xxx.23)

    푸름이 아빠힌참 독서로 사업하는거였쟎아요~ 독서와 영재라는 아이템으로 ~ 다들 열광하며 푸름이 추천책 사들이고 대단한 붐이었지요~저는 한번듣고 공감이 안되서 귓등도 듣진 않았지만 아이들 진로는 궁금하긴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의 교육사업에 희생양?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네요

  • 54. 솔직히
    '18.10.6 6:55 P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자기 능력으로
    잘 먹고 잘 살아가려면
    자기가 개발할 수 있는 건

    1. 예체능 잘하기
    2. 공부 잘하기
    3. 기술 있기
    4. 사회성 좋기
    5. 실용적 감각있기(street smart)등인데

    그런 거 저런 거 다 해당은 어려운 것 같고 옛 선비처럼 쌀이 떨어지든 환갑이 넘든 그냥 방에서 책만 읽는 걸 행복의 목표로 삼은 듯 합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잘 놀지도 어울리지도 못 하는 아이가 죄와 벌을 읽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55. 솔직히
    '18.10.6 6:57 P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자기 능력으로
    잘 먹고 잘 살아가려면
    자기가 개발할 수 있는 건 

    1. 예체능 잘하기
    2. 공부 잘하기
    3. 기술 있기
    4. 사회성 좋기 
    5. 실생활 문제해결력(street smarts)등인데

    그런 거 저런 거 다 해당은 어려운 것 같고 옛 선비처럼 쌀이 떨어지든 환갑이 넘든 그냥 방에서 책만 읽는 걸 행복의 목표로 삼은 듯 합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잘 놀지도 어울리지도 못 하는 아이가 죄와 벌을 읽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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