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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설 며느리룩!!

... | 조회수 : 12,920
작성일 : 2018-02-13 21:55:30




올 설에는 어떻게 입고 가실거예요~?
ㅎㅎ
다행히 한파도 지나고 무척 춥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여지껏 애도 키우느라 정신도 하나 없고
시댁에 멋부리고 가봤자
일만 죽어라 하고 오니..
그냥 늘 유니크로룩 내지는 거지룩을 교복 수준으로 입고가긴 했는데..

요즘엔 진짜 절 동네 거지로 보시는 듯한 시댁 식구의 눈빛에 ㅋㅋㅋ
올해는 좀 차려입고 갈까 하네요
나름 왕년에는 패션쪽에서 근무했는데..

다들 어떻게 입고 가실거예요?
최민정 탈락에 속상해서 수다떨려고 판 깔아봅니당... ㅎㅎ






IP : 112.149.xxx.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3 10:00 PM (121.146.xxx.30)

    저도 거지룩 입니다...
    불쌍하게 봐도 괜찮아요
    저희 시누는 언닌 옷이 그거 밖에 없냐고
    일부러 그리 입고 오냐고 ㅈㄹ병을 ㅎㅎㅎ
    그래도 거지룩입니다

  • 2. 스웨터에 면바지
    '18.2.13 10:00 PM (122.37.xxx.115)

    늘 이런식이었어요. 가서 일해야되니 편한차림이 좋죠.
    셔츠나 티위에 가디건
    거의 일상복입어요.

  • 3. 빼입지마세요
    '18.2.13 10:00 PM (112.150.xxx.63)

    시댁갈땐 최대한 거지룩으로 가는게 좋아요.
    잘입고 가면 시엄니들은 싫어함.
    친정에 가선 예쁘게 하고 계시구요.

  • 4.
    '18.2.13 10:02 PM (27.118.xxx.88)

    울집며느리 거지룩 주구장창하고오니
    보기싫더군요.
    일부러그렇게해오는듯하고 시댁무시하나싶고
    연출인가싶고
    진짜없나싶고
    무시하는맘도생기고
    대충 차려입었다 하는정도로해야지
    이건뭐 예전처럼시집살이시키는집도 아니고
    분가해서 일년에한두번볼까말까하는데
    그만남에서 깔끔하게는보여야지.
    명품으로 휘감으라는것도아니고
    있는티는 못내도 격식은 갖추는걸로

  • 5. 일복으로
    '18.2.13 10:03 PM (121.190.xxx.139)

    잽싸게 튀어나올수 있게
    간결하게.

  • 6. ㅎㅎㅎ
    '18.2.13 10:03 PM (124.56.xxx.206)

    올해도 집에서 평소에 입던 교복같은 거지룩 입고가야죠

  • 7. 거지룩 최고
    '18.2.13 10:04 PM (58.227.xxx.46)

    평소에도 거지룩이지만 더더더 거지룩으로 가야 시댁에선 좋아합니다
    보자마자 위아래로 옷부터 스캔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쩝

  • 8. ...
    '18.2.13 10:06 PM (112.149.xxx.88)

    ㅋㅋㅋㅋ 역시 다 거지룩으로 대동단결... ㅋㅋ
    요즘 쇼핑몰 들어가보면
    메인에 명절 며느리룩 섹션 따로 되어 있는걸 클릭해보면
    죄다 추리닝 패션이더라고요 ㅋㅋ
    더 웃긴건 그 추리닝 위에 스카프나 머플러 둘러뭐가
    고급미를 더하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고... ㅋㅋ

    명절 며느리 복장 문화 너무 웃긴 것 같아요 ㅎㅎ

  • 9.
    '18.2.13 10:11 PM (182.216.xxx.214)

    편하고 꾸미지않은 ㅋㅋ 그런 옷 입어요 집에서 입는옷 ㅋ 명품백 같은건 가지고 가지 않아요 며느리도 돈 벌지만 아들만 버는줄 아시니 ..

  • 10. ...
    '18.2.13 10:12 PM (112.149.xxx.88)

    생각해보면 전 첫명절부터 거의 거지룩 이었거든요
    ㅋㅋ
    근데 한 몇년간 항상 꾸미고 오시던 형님
    요즘엔 저보다 더 심한 거지룩 패션으로 오시네요..
    X 싼 듯한 모양의 희한한 배기 팬츠는 저도 볼때마다 깜놀해요 ㅋㅋ

  • 11. 롱티에 고무줄바지
    '18.2.13 10:18 PM (110.14.xxx.175)

    기름튀고 구겨질수록 완성되는 내추럴룩~
    특히 고무줄바지는 이만한게없어서
    6년째 입고있는 명절교복인데
    입을수록 빈티지한게 나름 멋이 나네요

  • 12. 음..
    '18.2.13 10:20 PM (14.34.xxx.180)

    저는 편안~한 무릎나온 츄리닝에 구멍난 티를 입고 갑니다.
    계속 이렇게 입고가니까 시누이도 도저히 참기 힘들었는지
    언니~제발 좀 꾸미세요~머리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구요~

    시어머니는
    며느라~여자는 꾸며야 된다~이쁘게 하고 다녀라~

    작은집 식구들은 허름~한 큰집며느리로 보더라구요.

    하도 뭐라뭐라 해서

    시댁 결혼식때 옷바로 입고 참석했더니 딴사람 같아보인다고 눈도 잘못마주치더라구요.
    제가 좀 꾸미면 천하에 돈좋아하고 없는 사람 무시하게 생긴???? 스타일이거든요.ㅠㅠㅠ

    한번 보여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찍소리도 안들려요.
    그리고 허름~한 옷 계속 입고다니구요.

  • 13. ...
    '18.2.13 10:28 PM (112.149.xxx.88)

    ㅋㅋㅋㅋ 윗님들 댓글 격하게 공감하고요
    저도 남편 벌이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남들한테 티내는 거 안좋아하고, 특히 죽는 소리 매일 하시는 형님읇보니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댓글 넘 웃겨요... ㅋㅋ
    며느리 맘은 다 똑같네요 ㅎㅎ

  • 14. ...
    '18.2.13 10:36 PM (58.230.xxx.110)

    10년째 같은 패딩인데 작년에 옷정리하다
    버려서 뭘입고 가나 걱정이에요~
    어머님 눈 튀어나오시거든요...

  • 15. ㅋㅋㅋ
    '18.2.13 10:48 PM (121.169.xxx.57)

    거지룩이라 하는군요
    시댁입장에선 며느리가 꾀죄죄하게 입고오면 우릴 무시하나 생각한다더군요
    그런데 동서입장에선 동서가 후줄근하게 입고있음 참 한심해보이고요
    전 그냥 평상복 입고 갑니다

  • 16.
    '18.2.13 11:08 PM (211.243.xxx.128)

    새댁도아니고 츄리닝입고가서일하고 자고 일어나서 또일하고 집에옵니다

  • 17. ...
    '18.2.13 11:30 PM (112.149.xxx.88)

    올해는 좀 꾸미고 가볼까 했는데, 댓글 보니 정신이 화~~악 드네요
    ㅋㅋ 올해도 거지룩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소서~^^

  • 18.
    '18.2.14 12:39 AM (61.83.xxx.246)

    거지룩좋네요 ㅋ

  • 19. 쮜니
    '18.2.14 12:57 AM (115.138.xxx.8)

    욕하거나 말거나 거지룩이 최고죠~

  • 20. ^^
    '18.2.14 1:13 AM (221.167.xxx.147)

    위에 시어머니 댓글처럼
    뭘 입어도 꼬아서 보고 트집잡힐테니 그냥 입고싶은거 입으세요~^^

  • 21. ㅇㅇ
    '18.2.14 1:34 AM (61.98.xxx.164)

    잘입으면 지만 좋은거 입는다고 도끼눈
    못입으면 못입는다고 구박
    어차피 꼬아보는 집은 뭘해도 꼬아보는지라 포기했어요

  • 22. 그래도
    '18.2.14 3:32 AM (172.58.xxx.208)

    명절인데 꼬까옷 입으세용. ^^

  • 23. 3년간
    '18.2.14 9:37 AM (139.193.xxx.65)

    내내 같은 옷 같은 백 들고 갔더니 시엄니가 넌 옷이 없니하더니
    2억 이체 해 주셨다는 전설이... ㅋㅋ
    시댁이 부자이니

  • 24. 거지룩으로
    '18.2.14 7:30 PM (112.152.xxx.220)

    거지룩으로 시댁가면 그길로
    친정갈땐 어쩌나요ㅠ

  • 25.
    '18.2.14 8:01 PM (74.75.xxx.61)

    계량한복. 일년에 한번뿐인 설날인데요.

  • 26. ㅁㅁㅁㅁ
    '18.2.14 8:16 PM (119.70.xxx.206)

    어차피 꼬아보는 집은 뭘해도 꼬아보는지라 2222

  • 27. 19년차
    '18.2.14 9:02 PM (182.224.xxx.16)

    말 그대로 츄리닝 .... 입고요. 첫날은 ... 심지어 이제는 화장도 제대로 안해요.
    하루 종일 일라고 저녁까지 먹고 와서 금방 잘 수 있도록이요

    명절 당일은 큰댁에 가야해서... 화장은 하구요
    거기 가도 역시 일을 해야 해서 ... 바지에 그냥 단정하게만 입어요.

    이제는 신발도 그냥 운동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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