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시댁에서 본 이해안가는 습관
1. 으흠
'11.9.14 8:37 PM (119.149.xxx.167)포트메리온은 안 깨지기로 유명한데 그걸 몇 개 벌써 깨셨다면...
으흠...
우리 친정집 그릇이 전부 포트메리온인데 여지껏 깨져 나간 건 한 두개 있을까말까인뎅....
그리고 원래 옷치장엔 관심 많은 분들이 부엌 살림 욕심 없는 경우 많아요 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시구요....
친정 엄마 아닌 이상 조언이랍시고 뭐라고 얘기하는 거 절대 못하겠던데요.2. 원글
'11.9.14 8:41 PM (110.10.xxx.164)지금임신중인데 나중에 힘들면 몇일씩 본인에게 맡겨놓으라고 그러시는데
마음은 고맙지만
시어머니 살림스타일 넘 지저분하고 솔직히 절대 맡기고싶지않네요 단 몇시간이라도요 ㅜㅜ3. ar.d.cav.
'11.9.14 8:41 PM (58.239.xxx.39)옛날 사람하고 요즘 사람들의 차이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야..
4. 음..
'11.9.14 8:48 PM (121.156.xxx.224) - 삭제된댓글음식하는 고무장갑 따로 나온던데..조리용으로요..전 쌀씻을때나 나물 씻을때 등등은 조리용 고무장갑 써요..
아
'11.9.14 9:07 PM (175.194.xxx.134)아 ? 조리용 고무장갑이 있군요 그거 좋네요 1회용 비닐처럼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환경에도 더 좋을테구요
당장 ㅋㅋ 사야겠어요5. 그러면
'11.9.14 8:51 PM (118.33.xxx.64)뜨거운거 바락바락 씻을땐 뭘로 하시나요? 조리용 고무장갑 그거는 유해물질 안나오게 만든거예요?
6. 에혀...
'11.9.14 9:26 PM (211.196.xxx.222)고무장갑이 초도 아니고..
뜨거운거 씻었다고 환경 호르몬 녹아 나오면 이미 그장갑은 주방용으로 판매 부적합해서
시중에 나오지도 못해요...
그냥 싫으면 싫다 하시지...7. 그래도
'11.9.14 10:16 PM (27.130.xxx.210)설거지 통에 쌀 씻고, 채소 씻어 반찬하는 울시어머니보단 낫네요.
아! 응가 하시고 손도 안 씻어요 ㅠㅠ
나이도 젊으신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