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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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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안보고 사는 분들 계신가요?

드라마 조회수 : 5,810
작성일 : 2017-10-06 22:12:18
예전에는 드라마를 봤던것같아요. 결혼 중반까지는요.
아이가 태어나고 지금 유치원생인데 드라마를 아예 안보고 사네요. 드라마뿐 아니라 티비자체를 거의 안보구요. 아이는 좋아하는 동영상 유튜브로 주1회 보여줍니다.

제가 주4일 일하는 워킹맘인데 정말이지 집에오면 드라마보고 어쩌고 할 시간이 없네요. 7시 전후로 퇴근하면 이모님 가시고 아이 잘준비 해주고(요건 이모님이 해주실때도 있어요), 숙제 봐주고 좀 놀아주고 집안일 조금 하고 책읽어주고 저 씻고 그러면 10시가 넘어요... 그럼 아이재우고 저는 책 좀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쇼핑(주로 먹거리요. 마트몰) 그리고 전공관련책 조금 볼때도 있고 못볼때도 있고 그러네요. 저도 잠이 많아서 12시 전에 거의 자구요. 그리고 드라미를 아주 가끔 봐도 별 감흥도 없고 공감이 그닥 안가요 이제는.

명절때 시댁에 갔더니 형님 시누이 시댁식구들 온통 드라마이야기 연예인 이야기네요. 오죽하면 중학교 다니는 조카가 숙모는 요즘 사람 안같다는 이야기까지...
사실 드라마도 안보지만 연예인도 거의 몰라요. 연예인 2000년대 중반정도까지 알고사네요. ㅎㅎ정말 핫한 요즘 연예인도 제대로 몰라요.
근데 이렇게 살면 많이 이상한건지... 일상에 치여서 여유도 없이 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명절에 시댁다녀와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IP : 114.206.xxx.18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6 10:13 PM (221.146.xxx.76) - 삭제된댓글

    저요
    바빠서 볼 시간이 없어요.
    안 보니 별로 재미도 없네요

  • 2. ㆍㆍㆍ
    '17.10.6 10:1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 티브이없이 산지 10년이 넘었네요.
    드라마는 전혀 안보고 가끔 예능만 VOD로 봅니다.

  • 3. 저도
    '17.10.6 10:14 PM (211.244.xxx.154)

    애들 어릴때는 주말에 무도도 못 보고 살았네요.

  • 4. ..
    '17.10.6 10:15 PM (61.80.xxx.147)

    2000년도 부터
    거의 안 본 것 같아요.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 5. 콩순이
    '17.10.6 10:16 PM (219.249.xxx.100)

    저두요.
    티브이 없어요.
    영화보고 팟캐스트 들어요

  • 6. ..
    '17.10.6 10:16 PM (211.107.xxx.19)

    오늘 회 사러 갔는데 잠깐 기다려야해서 몇년만에 tv 란걸 보게되었는데..
    아.. 요즘 화질 정말 좋군요.. 그렇다고 tv 를 살건 아니지만

  • 7. ㅇㅇ
    '17.10.6 10:17 PM (211.36.xxx.48)

    드라마 특히 일일연속극은 시집 갈 때만 남들볼 때 보는데요.
    딱 한편 보면 지나간 열편의 스토리가 파악이되고
    앞으로 열편의 스토리가 예상이 되죠.
    매번 시댁 갈 때마다 보면
    주연배우 얼굴만 바뀌고 내용은 똑같던데

  • 8. 저희집요
    '17.10.6 10:18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티비가 없어요
    아예안봐요

  • 9. ㅇㅇㅇ
    '17.10.6 10:18 PM (114.200.xxx.216)

    공중파 드라마는 안보고 비밀의숲 시그널같은 드라마만 봐요...

  • 10. 콩순이
    '17.10.6 10:20 PM (219.249.xxx.100)

    Tv를 안보다가 얼마전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문재인대통령님 나오시길래 어찌나 신기하고
    반가운지 ㅋㅋㅋ

  • 11. Lhj
    '17.10.6 10:22 PM (1.254.xxx.124)

    제가 이상한건지 아무리 재미를 불일려고 해도 저는 드라마가 재미없어요.
    책보는게 좋고 여행, 다큐.이런 프로그램이 좋아요.
    제가 주위에 볼때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주로 드라마를 보는거 같아요.

  • 12. 드라마
    '17.10.6 10:23 PM (114.206.xxx.183)

    드라마안보고 사시는 분들 많네요.정말 반갑네요. 댓글들이^^ 제가 사실 연예인을 몰라도 너무모르는 수준이라 걸그룹이고 뭐고... 챙피할 정도로 너무 몰라요 정말. 솔직히 음악들어도 좋다고 못느껴서 더 그런가봐요. 클래식을 좋아해서 클래식 연주가들은 좀 알구요.

    집에 티비가 없다보니 저희 아이는 크고 좋은 남의집 티비를 너무 부러워하네요. 티비가 특별하고 귀한 물건인줄 알고 크네요.

  • 13. 전 전업인데도 tv 안봐요.
    '17.10.6 10:25 PM (119.149.xxx.110)

    집에 tv 있어요. 남편 전용..
    주로 스포츠 채널 뉴스 다큐만 봐요.
    제가 tv를 별로 안봐서 그런가 애도 tv를 잘 안봐요.
    제 아이 어릴때 하도 껌딱지라
    밥하려고 주방에만 가면
    가랑이 잡고 늘어지며 울어서 tv를 틀어줬어요.
    다른집 애들은 tv에 집중한다는데
    저희애는 tv따위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커서도 여전히 tv는 별로 안봐요

  • 14. 부성해
    '17.10.6 10:26 PM (117.111.xxx.155)

    저도 안봐요
    아이 낳고 안본지 5년이 되어가요
    근데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뭔가 생기있고
    감정도 풍부하고 그렇더라구요

    전 티비도 뭐도 재미가 없거든요.

  • 15. ...
    '17.10.6 10:26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티비 없어요.
    폰으로 주 2회 정도 예능 보고
    드라마는 몇 년에 한 번 끝난 거 몰아서 봐요.

  • 16. ㅇㅇㅇㅇㅇ
    '17.10.6 10:27 PM (223.62.xxx.80)

    저도 드라마 잘안봐요~~주위에서 난리던 도깨비도 안봤어요~~
    전 드라마 좋아해서 빠져들까봐 애초에 안봅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바쁘거든요

  • 17. ///////
    '17.10.6 10:30 PM (1.224.xxx.99)

    티비 없어진지가 어언...2년이 되었네요. 집에 티비 놓을자리가 없어서 이사오면서 버리고 왔어요.
    생활에 별 불편이 없어요.
    대신에...소설에 매진하고 있지요..

  • 18. 드라마
    '17.10.6 10:30 PM (114.206.xxx.183)

    부성해님 저도 그런 생각이에요.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감성도 풍부하고 좀 여유도 있고 그런거같아요. 제가 너무 무미건조하게 사나 싶었어요. 그래도 드라마볼 시간은 없다는...왤케 할일이 많고 바쁜지 모르겠어요.

  • 19. 음..
    '17.10.6 10:30 PM (14.34.xxx.180)

    저는 명절이나 시댁에 가면 크게 할일이 없으니까
    시어머니가 드라마볼때 내용을 알려달라고 해요.
    시어머니가 이런이런 내용이다~라고 알려주면
    대충 알아듣고 주인공이 누군지 보고

    다른 사람 만나서 혹 드라마에 대한 대화 나눌때
    마치 처음부터 본것마냥 대화할 수 있어요.

    시댁가면 드라마 완전정복 하는날~이라고 정해놓고
    드라마로 시어머니랑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나누고
    좋더라구요.

  • 20. ///////
    '17.10.6 10:30 PM (1.224.xxx.99)

    요즘 유행이 뭔지 모르게 되었어요...

  • 21. 밥심
    '17.10.6 10:32 PM (210.2.xxx.26)

    저는 바쁜 걸 떠나서 도저히 유치하고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라구요. 맨날 재벌2세, 신데렐라, 병원에서
    연애하는 의사, 모델처럼 생긴 검사.... 새누리당 지지하는게 더 쉽겠더라구요. 그 유치한 드라마 억지로 참고 보는 것 보다...

  • 22. 저도
    '17.10.6 10:3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다음에 또 봐야한다는 압박감이 싫어요.
    영화처럼 한번으로 끝내는게 좋아요.
    그래도 몇년에 한번은 보게 되네요.
    미생 이후로 아직은 본게 없어요.

  • 23. 마시마로
    '17.10.6 10:42 PM (175.223.xxx.20)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는데...예능만 봐요~몇년전만해도 종결나면 다운받아봐야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직장생활하면서 바빠서 못보더니 이젠 아예안봐요..쉬는날에도 예능만 계속보네요. 봣던거 또보고..

  • 24. ㅇㅇㅇ
    '17.10.6 10:4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어떤 통계에 봤는데
    최하위 계층이
    텔레비전을 시청 시간이 많아요.
    다른 오락거리가 없기 때문이죠.

    드라마 작가 몇 명 만날 기회 있었는데
    저는 그냥 막말 했어요.
    왜 그따위로 저질 막장 드라마 만드느냐 했는데
    실제로 드라마 소비층이 고졸이하 고연령층 여성층이 많다네요.
    거기에 맞춰 드라마를 제작한답니다.

    시간이 많든적든
    까다로운 시청자는 한국 드라마 재미없어요.
    요즘 케이블이 훨씬 완성도 높은 드라마 많이 하고요.

    저도 추석 명절에 시댁식구들 와글와글 드라마 얘기, 연예인 성형한 얘기 하는데
    조용히 설거지만 하다가 왔어요.

  • 25. 지나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는
    '17.10.6 10:47 PM (42.147.xxx.246)

    컴으로 매일 하나씩 보는데 텔레비젼은 거의 안보네요.
    한달 동안 한 번도 안 본적이 거의인데
    뉴스는 특별할 때 봅니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도 20대인데 다시 후속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 26. 저는
    '17.10.6 10:49 PM (182.230.xxx.146)

    일부러 안 보는게 아니고 볼게 없어서 요즘에 안봐요
    시그널
    또 오해영
    정말 재밌게 봤구요
    미드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찾아서 봤어요

  • 27. ....
    '17.10.6 10: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요 정말 거의 안 봐요..
    대신 요즘 동상이몽2 보는 낙으로 삽니다..
    사랑이 애기일 땐 슈퍼맨 보는 낙..

  • 28. 아이스
    '17.10.6 11:15 PM (1.227.xxx.242)

    전 계속 안보다가 요즘 좀 봐요. 1년에 드라마 2편 정도 보는 듯. 본방 사수는 포기하고 출퇴근 전철안에서 핸폰으로 봐요.
    시그널 보고 바뀌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그 후로 비밀의 숲 피고인 도깨비 등등 잼나게 보내요.

  • 29. 저요
    '17.10.6 11:15 PM (220.84.xxx.19)

    전업50대이고 티비두대있는데 드라마 안봐요
    10년정도된것같아요
    재미없기도하고 말도안되는 드라마를 다음회줄거리가 궁금해 시간죽이기싫어 아예안봐요

  • 30. 티비
    '17.10.6 11:33 PM (118.221.xxx.161)

    드라마 안본지 오래됐어요ᆞᆞ 얼마전 비밀의숲 한편본적있네요ᆞᆞ 드라마가 거의 막장에 저급해서 피로감도 있고 전파낭비,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요ᆞ

  • 31. 드라마 뿐만 아니라
    '17.10.6 11:36 PM (221.140.xxx.126)

    온갖 예능프로 다 싫어요.

    허구헌날 먹어대고
    시키는대로 어설픈 연기하는 티 팍팍나는 그 뭐냐 아시아며느리 다큐, 휴먼다큐류.........
    산낙지 김치 먹이며 한국최고라 강요하는 외국인 출연 프로..
    다짜고짜 남의집 초인종 누루고 뭐 하는 프로
    어른들이 교복입고 나오는 프로......


    저도 이런 내가 싫어요........ㅎㅎㅎ
    이래서 옛날 할배들이 동물의왕국을 글케 좋아했나봐요.

    영화만 봅니다

  • 32. 이사
    '17.10.7 12:07 AM (119.69.xxx.28)

    온지 9개월인데 무슨 이유인지 공중파는 KBS1과 EBS만 나와요. 나머지는 CNN BBC NHK 중국 CCTV 뿐... 얼마전엔 하루죙일 김정은만.. 그러다가 미국 태풍..그러다가 요즘엔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덕분에 영어듣기능력은 많이 늘었어요.

    아이는 로보카폴리 영어판 반복...

  • 33. 음.
    '17.10.7 12:13 AM (121.185.xxx.67)

    저두 드라마 안보는데ㅡ시간도 없고 재미도.없고.
    애 둘 워킹맘이거든요.

    가끔 토요일에.라디오스타같은거 몰아서 ㅇ봐요~~
    시그널이랑 낭만닥터김사부는.봤네여~~

  • 34.
    '17.10.7 12:25 AM (106.254.xxx.207)

    드라마안본지 5년정도 됬는데 우연히 보게된 사랑의온도가 넘재미나서 간만에 빠져보고있네요

  • 35. 명절때
    '17.10.7 12:27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드라마 얘기 지겹죠

  • 36. 온니온니
    '17.10.7 3:05 AM (124.59.xxx.192)

    저도 티비 안보거든요. 인터넷티비만 해지했어요. 대신 주말에 미드 다운받아보고 영화보고 ㅎ

  • 37.
    '17.10.7 4:03 AM (96.90.xxx.249)

    저도 드라마 거의 안 봐요. 연애시대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거탑 등이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네요.
    직장 다니고 애들 키우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티비 안에서 가상의 인물들이 지지고 볶고 싸우고 연애하고 질투하는 게 공감이 안돼서 몰입을 못하겠어요. 제 마음이 여유가 없어서겠죠.
    하지만 영화나 다큐는 좋아합니다. 넷플릭스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 같은건 챙겨 봅니다. 드라마는 여러날을 투자해서 긴 호흡으로 봐야하니 더 안 봐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몇몇 작품 빼면 너무 빤한 줄거리기도 하고요. 출생의 비밀 삼각 사각관계 막장시댁 재벌가 자식과 평범한 인물이 연애로 신데렐라 되기 등등

  • 38.
    '17.10.7 4:04 AM (96.90.xxx.249)

    그리고 요즘 아이돌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ses와 핑클 이후로 걸그룹 보이그룹 구분하기 포기했어요.

  • 39. ㅇㅇ
    '17.10.7 4:30 AM (219.251.xxx.29)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자꾸 소리지르고 싸워싸서 스트레스받아요
    제낀지 오래임
    ebs에서 도움도되고 재미있는 거 많이 하더라구요
    지구의 탄생 우주의탄생 (제가 우주덕후라...)
    근데 어디가서 이런말 못함ㅋㅋ

  • 40. ㅇㅇ
    '17.10.7 4:33 AM (219.251.xxx.29)

    드라마는 자꾸 소리지르고 싸워싸서 스트레스받아요

    ebs에서 도움도되고 재미있는 거 많이 하더라구요
    지구의 탄생 우주의탄생 (제가 우주덕후라...)
    근데 어디가서 이런말 못함ㅋㅋ

  • 41. 1,2년에 하나 정도
    '17.10.7 8:08 AM (118.222.xxx.105)

    드라마 한 번 보면 그 시간 저당잡힌 것 같아 안 보게 되네요.
    다시보기도 있고 재방송도 많지만 보면 제시간에 봐야 맛이 나더라고요.
    사실 드라마에 흥미없어진 건 아주 오래전 인어아가씨 이후예요.
    처음엔 재밌게 보다가 후반으로 가면서 이상해져서 절대 드라마 안 보겠다고 결심했어요.
    최근 몇 년 챙겨 본 드라마는 응팔, 월계수, 품위있는 그녀...그리고 두어개 더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

  • 42. ...
    '17.10.7 8:47 AM (1.229.xxx.182)

    또 오해영이 마지막이네요.
    왕좌의게임도 보다 말고...
    일단 시작을 안 하면 안 보게 되더라고요.

  • 43. ...
    '17.10.7 9:06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전 집중력이 약해서 티비 못봐요.
    스마트폰하면서 더해요.
    저는 몇시간씩 티비보는사람 대단한거 같아요.
    잠 잘때 빼고는 한자리에 오래 못앉아있어요.
    심지어 잘때도 방 한번 바꿔 자네요.

  • 44. ....
    '17.10.7 9:20 AM (121.165.xxx.195)

    저 티비 있고 지금 전업으로 집콕인데도 안봅니다
    뭐든 한번보면 다 알거 같고
    소리지르거나 울거나 뭐 그래요...
    드라마도 그렇고 맨날 먹방에 일본가서 먹는 여행에 그냥 그래요. 티비 안봐도 할 게 많아요. 음악도 듣고 영어팟캐도 듣고 간간히 좋은 강의듣고 책읽고 그러려면 시간도 없구요.
    젊어서는 정말 너무너무 바빠서 티비 볼 시간도 없었구요
    가끔 명절에 가족들이 티비 같이 보는 거 보면 전 심심하고 그랬지요. 원글님 같은 분도 많아요.

  • 45. 저도
    '17.10.7 9:33 AM (180.224.xxx.210)

    대부분의 드라마에 집중을 못하겠어서 안봐요.

    딱 정성주/김운경/김수현 작가 드라마 할 때만 다시보기로 찾아봐요.

    그 밖에는 제 아무리 화제가 됐다 해도 참고 보기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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