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회불평등 심화…'개천에서 용' 13년새 절반으로 감소
공교육 중심의 평준화된 교육체계와 빠른 경제 성장으로
1990년대 초까지 한국 소득불평등은 양호했고, 세대 간 계층 상승 기회도 비교적 높은 수준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높은 불평등과 양극화로 기회평등에 신뢰는 크게 악화했고
자녀 교육을 통한 신분상승 희망도 사라지고 있음.
~
슬픈이야기죠
즉 쥐박 근혜때무터 사교육이 심해지면서 교육분야 기회 불평등이 심해지면서
청년실업 심해지고 경제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져서 개천에서 용나기기 힘들어졌다고 분석하네요
그래서 더욱 문재인 대통령님의 학종 대입제도하고, 조국 수석님의 행복한 개천론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1. 현실적으로 이제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어지고, 개천에서 용될려고 주변 친구들과 경쟁이
너무심해지고 이런 것이 사회구성원들간의 반복과 갈등 부정부패의 원인이니
개천에서 용나려고 바둥거리지 말고 개천을 아름답게 만들어
개천안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만족하는 세상 만들자
2. 특목고 자사고 그리고 사교육 때문에 공교육이 파괴되고 수능 줄서기에 교육은 망가졌다
학종이나 다양한 전형을 통해서 지방학생들, 경제적 소외계층도 대학가는 시대 만들어보자
학종으로 국영수 못해도 다양한 소질 있는 학생들이 대학가게 해보자
수능은 절대평가 자격시험으로 완화시켜서 사교육 좀 잡아보자
정말 촛불혁명으로 닭근혜가 무너지고
우리 문재인님이 대통령으로 취임하신게 신의 한수 인 듯 하네요
5월 9일 선거를 잘 한 덕분에
지나친 경쟁 없이 일정한 수준의 인간다운 삶은 보장받는 저녁이 있는 복지 국가와
아이들이 국영수 수능 입시의 노예가 되지 않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 나라가 가까워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