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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의 전업 주부

서양 조회수 : 23,809
작성일 : 2016-07-14 13:18:44
1970년 대 이후부터 남자의 임금 인상이 정체되어 서구의 여성들이 대부분 일을 해야만 한 가정이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서구 사회는 남자든 여자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을 하는 게 보편화 되어 있다.

서구에서 전업 주부라 함은

1. 1%의 최고 수입 남편을 둔 여자

2. 자기가 몸이 아프든지 집에 장애를 가진 자식이 있는 여자..

3. 출산 휴가를 받아 1년 정도 아이를 키우는 여자

4. 실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여자..

이 정도가 아니면 서구 사회의 여자들은 모두가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유치원을 가지 못하는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Nanny가 와서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한국은 전업 주부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IP : 14.1.xxx.13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자리의
    '16.7.14 1:27 PM (221.149.xxx.182)

    질과 양이 다른 서양과 자꾸 비교하면 어쩌라구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
    우리가 선진국입니까?
    그래서 어쩌라구요??????

  • 2.
    '16.7.14 1:30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

    칼퇴근 저녁이 있는 삶 그리고 높은 시터비용 때문이지.

  • 3. 어떻게 보면
    '16.7.14 1:32 PM (14.34.xxx.210)

    아직 우리나라가 맞벌이 하지 않아도 살만하다는거
    아닐까요?

  • 4. ..
    '16.7.14 1:35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맨 윗님. 그거 정신승리에요.
    미국은 란국보다 해고가 더 쉬운 노동유연성이 심하게 탄력적인 고용체계를 가졌어요. -.,-
    소득수준에 비해 우리나라가 전업이 많은 거 맞아요.

  • 5. ..
    '16.7.14 1:36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처럼 9to6( 야근) 아니고 탄력적으로 근로시간 운용 가능하고 아빠도 육아휴직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기타 등등의 조건은 왜 빼먹나요..?

  • 6. ..
    '16.7.14 1:37 PM (125.185.xxx.225)

    우리처럼 주5일 9to6(and 야근) 아니고 탄력적으로 근로시간 운용 가능하고 아빠도 육아휴직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기타 등등의 조건은 왜 빼먹나요..?

  • 7. 자기일이나
    '16.7.14 1:37 PM (183.102.xxx.180)

    잘합시다~

    내가 점심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초췌한 전업이 홀서빙 알바라도 하는걸 봐야 일하다 지쳐도 좀 위안을 받을텐데 잘 차려입은 전업들이 비싼 식당에서 밥 먹고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몇시간씩 노는걸 보니 더운날 일하다 열 받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그렇더라도 그냥 내 일만 열심히 하고 남의 가정사는 알아서 하게 놔둡시다~ 내집 와이프나 며느리 딸 일 아니면 관심 뚝~

    그리고 사람들이 참 못됐네요..노처녀한테 왜 결혼 안하냐고 닥달하면 어떻겠어요..애 못낳는 사람한테 애 왜 안낳냐고 하면 어떻겠어요..공부 못하는 애한테 너는 왜 공부 못하냐고 하면 어떻겠어요..자발적인 전업도 있겠지만 재취업 안되서 전업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들 참 못됐네요.

  • 8. ....
    '16.7.14 1:41 PM (124.49.xxx.100)

    여튼 그건 맞는데 서양아이들 그래서 먹는건 형편없어요
    데워먹기가 끝..
    그런데 우리는 먹는거신경써서 이게 될런지..
    저도 맞벌이 찬성이긴 한데
    서양에서 여자가 일하는건 사회 분위기가 도와줘요
    그래도 남상가사참여율은 저조하다고...

  • 9. 뭔 정신승리?
    '16.7.14 1:42 PM (221.149.xxx.182)

    최저임금 보장받는 제대로된 일자리 있으면
    얼마든지 한다구요.
    청년들도 일자리없어 결혼도 못한다는데
    왜 전업주부 못 끌어내 안달일까?
    전업주부로 살았어도 맞벌이 못지않게 살림 일구고
    재산 증식 해왔으니 알아서 하게 냅둬요
    전업이 뭐 피해준거 있어요???????

  • 10. ...
    '16.7.14 1:47 PM (58.230.xxx.110)

    점심먹으러 갔다가 속상하셨나보다...
    더운데 릴렉스하세요...

  • 11. 네네
    '16.7.14 1:54 PM (122.32.xxx.151)

    공동육아 참여에 대한 인식, 사회 인프라는 후진국 수준이면서
    게다가 남자들이 육아휴직하면 대단한 듯 티비에 나오는 나라에서 이런 것만 선진국 따라하고 싶은가보네 ㅡㅡ;;
    저기요 지금 우리나라는 전업주부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요
    대학 갓 졸업한 애들도 일자리가 없어서 취직을 못하고 있는 판국이거든요? ㅡ,.ㅡ

  • 12. ㅁㅁ
    '16.7.14 1:54 PM (175.115.xxx.149)

    진짜 고만좀 했으면... 전업들 다 일하러 나가라고 이러는건지 당최 왜 저러는지 알수가없슴

  • 13. 그래서
    '16.7.14 2:03 PM (60.36.xxx.16)

    어쩌라고?@@.

  • 14. ...
    '16.7.14 2:04 PM (122.32.xxx.151)

    그니까요 세상 만만한게 전업주부인가 봄.. 왜 애키우고 살림하느라 집에 있는 남의 가정 여자들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그런 논리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고 취직도 못해서 혹은 안해서 노는 사람들은 다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겠네
    그러다 자기자식 나중에 백수되면 어쩌려고요? 요새 청년실업도 심각한데

  • 15. 서구 환상 오지네요.
    '16.7.14 2:12 PM (121.132.xxx.117)

    일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다 주체성이 강해서 일하길 원하니 뭐니 하는 환타지네요.
    남편 벌이 되는 경우라면 전업주부가 얼마나 많은데요.

  • 16. ...
    '16.7.14 2:12 PM (203.228.xxx.3)

    저는 직장다니는 나이많은 독신인데,,왜 여기는 전업주부를 그렇게 하대해요? 주위에 경제력있는 시댁이나 남편 만난 여자들은 대부분 직장 그만둬요. 애 키울려고..심지어 애 없는 여자도..제 친구는 초등교사인데 애 셋 낳아서 지금 거의 9년째 육아휴직이구요..복직할까말가 고민인듯해요. 분당에서 10억가까이하는 아파트촌에 사는 친구말 들어보니 처녀때 전문직이더라도 결혼하면 애 키울라고 전업한다던데,,저는 혼자살아야하니까 직장다니는데 같이일하는 여자 동료가 나는 삼사년만 일하고 퇴사해도 될거 같아 이러면 정말 비빌언덕있는 그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 17. ㄱㄴㄷ
    '16.7.14 2:12 PM (211.112.xxx.251)

    팔자탓을 하세요..

  • 18. 아 그리고
    '16.7.14 2:15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그 좋아하는 서구가면 저녁 시간에 마트에 애 아빠가 아기 앞쪽 멜빵으로 들쳐 안고, 애 데리고 카트 끌면서 쇼핑 혼자 하는 거 아주 쉽게 봐요. 당연히 맞벌이면 집안일 가사 반반하고 말이죠. 그런건 쏙 빼놓고 아주 자기들에게 유리한것만 쏙쏙 빼먹으면서 전업 밥버러지 취급하는거 하루이틀 보는 거 아니지만 뭔짓인지?

  • 19. 아 그리고
    '16.7.14 2:16 PM (121.132.xxx.117)

    그 좋아하는 서구가면 저녁 시간에 마트에 애 아빠가 아기 앞쪽 멜빵으로 들쳐 안고, 애 데리고 카트 끌면서 쇼핑 혼자 하는 거 아주 쉽게 봐요. 한국에 그런 아빠 몇이나 되죠? 그리고 서구에선 당연히 맞벌이면 집안일 가사 반반하고 말이죠. 그런건 쏙 빼놓고 아주 자기들에게 유리한것만 쏙쏙 빼먹으면서 전업 밥버러지 취급하는거 하루이틀 보는 거 아니지만 뭔짓인지?

  • 20. 업무시간엔 일을 하세요 사장한테 이를테니 어디 다니는지
    '16.7.14 2:18 PM (203.226.xxx.98) - 삭제된댓글

    님은 자영업자인가요? 직장인인가요?
    자영업자면 모를까 직장인이라면
    그렇게 직장에서 대단한 월급받으면서
    왜 업무시간에 이러고 있나요?
    혹시 휴가세요?
    휴가면 이러고 있지말고 휴가를 즐기세요

  • 21. 상동
    '16.7.14 2:22 PM (203.226.xxx.98) - 삭제된댓글

    동서나 시누이나 주위 전업한테 피해본거 있으면
    당사자에게 말을 하세요
    괜한 다른 전업들한테 화풀이 하지말구요
    말해봐요 어느 집 어느 며느리인지
    내가 당장 알려줄테니

  • 22.
    '16.7.14 2:23 PM (58.125.xxx.116)

    그래서 원글님 어머니도 전업주부셨나요? 직장생활 하셨나요?
    어머니 욕하시는 건가요?
    일찍 퇴근해서 가정일 함께 하고 요리 함께 하고 애도 같이 보는 선진국 아빠들과 같이 한국아빠들도 그렇게
    되면, 한국도 전업주부 비율이 줄어들 겁니다.
    애를 아무도 안 봐 줍니다, 한국은. 그거나 알고 떠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댁 가서 일하는 개념도 서구엔 없지요. 명절 가서 시댁 가서 한국처럼 일하고 며느리들이 제사음식
    장만하던가요?
    요즘 남자들 참 치졸해요. 기득권은 그대로 가지려고 하고 선진국에서 남자 유리한 것만 쏙 빼 와서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명절 음식 반반, 처가 , 친가 번갈아서 먼저 가고 그렇게 한 다음 얘기하세요.

  • 23. 맞벌이 20년차
    '16.7.14 2:26 PM (14.52.xxx.130)

    한국에서 맞벌이는 여자 등골 빼먹는거에요.

  • 24. 나도 직장다니지만
    '16.7.14 2:29 PM (110.70.xxx.208)

    그래서 어쩌라고요?

  • 25. ...
    '16.7.14 2:44 PM (223.62.xxx.53)

    공장알바라도 하라굽쇼?
    어제 울남편에게 이제 나도 좀 나라벌까봐.
    했드니 자기만큼 입금시킬거면
    나가라네요.
    제가 뭔수로 월 700을 법니까.
    700벌데 있음 알려주세요.
    저 좀 나가고 남편 좀 쉬게.

  • 26. 어휴....
    '16.7.14 2:44 PM (175.197.xxx.36)

    기생하는 인생들이 잔뜩 나오셨네~~~

    부조리가 많은 사회는 그 부조릴 유지ㅏㅎ려고 억지를 많이 부려요.

    그러니 사회 내에서 효율, 합리 따위의 가치를 추구하기 어렵죠. 왜냐하면 다들 이런저런 핑계를 대거든요.


    기생하는 능력밖에 없는 기생충에게 광합성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 27. ...
    '16.7.14 2:47 PM (58.230.xxx.110)

    애들 잘키워야지...
    위에 사람처럼 이렇게 크면
    재앙이네요...
    어디 사람구실이나 하고 사는지...

  • 28. 서양이랑 비교 금지
    '16.7.14 2:47 PM (125.129.xxx.40) - 삭제된댓글

    여혐에 걸린 남자들이 서양 운운하면서 서양 여자들은 다 일한다고 하는데
    서양 여자랑 동양 여자랑 피지컬 자체가 크게 다릅니다.
    서양 여자들이 애 낳고 오렌지 쥬스 원샷하고 바로 샤워하고 일상생활하는 거 못들어 보셨나요.
    제가 서양 여자애들이랑 많이 지내봤는데 근육량이나 체력 자체가 동양 여자와 완전히 달라요.
    그냥 건장한 동양 남자와 비슷한 정도라고 보면 될 정도예요.

    상대적으로 동양 여성들은 대부분 직장 다녀오고 집안 일하고 동시에 다 하기 버거워요.
    거기다 육아까지 책임지라고 하면... 정말 여자 보고 죽으라는 거죠...
    저는 출근하면서 이미 체력이 소진되는 타입이라 재택근무하고 있고요.
    신체적으로 따지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집안일 하면서 사는 게 동양 여자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물론 에너지 넘치고 체력 좋은 소수의 동양 여성들은 예외입니다.

  • 29. 서양이랑 비교 금지
    '16.7.14 2:50 PM (125.129.xxx.40)

    여혐에 걸린 남자들이 서양 운운하면서 서양 여자들은 다 일한다고 하는데
    서양 여자랑 동양 여자랑 피지컬 자체가 크게 다릅니다.
    서양 여자들이 애 낳고 오렌지 쥬스 원샷하고 바로 샤워하고 일상생활하는 거 못들어 보셨나요.
    제가 서양 여자애들이랑 많이 지내봤는데 근육량이나 체력 자체가 동양 여자와 완전히 달라요.
    그냥 건장한 동양 남자와 비슷한 정도라고 보면 될 정도예요.

    상대적으로 동양 여성들은 대부분 직장 다녀오고 집안 일하고 동시에 다 하기 버거워요.
    거기다 육아까지 책임지라고 하면... 정말 여자 보고 죽으라는 거죠...
    저는 출근하면서 이미 체력이 소진되는 타입이라 재택근무하고 있고요.
    신체적으로 따지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집안일 하면서 사는 게 동양 여자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물론 에너지 넘치고 체력 좋은 소수의 동양 여성들은 예외입니다.

    평등은 무조건 똑같은 일을 반반하는 게 아니라
    각자 신체적 조건과 능력에 맞는 일을 분담해서 하는 게 평등한 거예요.

  • 30. 내리플
    '16.7.14 2:51 PM (183.100.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선진국이 아니고 아시아에서 그럭 저럭 먹고 살만한 나라일 뿐이므로 아시아에서 비교합시다

  • 31. ...
    '16.7.14 2:52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어느 찌질이가 글싸질렀네요.ㅉㅉ
    집에 놀고있는 와이프가 눈에 가시인가봄? 와이프보고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라고 직접 말하든지,
    애먼 아줌마들 상대로 분풀이네요. 매번 같애요. 패턴이
    이 글 찌찔이 남자예요.

  • 32. ...
    '16.7.14 2:53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어느 찌질이가 글싸질렀네요.ㅉㅉ
    집에 와이프가 눈에 가시인가봄? 와이프보고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라고 직접 말하든지,
    푼돈벌고, 집방치하고 애들 밖으로 나돌고,
    머리나쁜놈들이 이런 사고방식이죠.
    애먼 아줌마들 상대로 분풀이네요. 매번 같애요. 패턴이
    이 글 찌찔이 남자예요.

  • 33. ...
    '16.7.14 2:54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어느 찌질이가 글싸질렀네요.ㅉㅉ
    집에 와이프가 눈에 가시인가봄? 와이프보고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라고 직접 말하든지,
    푼돈벌고, 집방치하고 애들 밖으로 나돌고,
    돈이면 최고다. 이런게 눈앞만 보는, 전형적인 머리나쁜놈들 사고방식이죠.
    직접 지 와이프 붙들고 나가라고 하든지
    게시판 수많은 애먼 아줌마들 상대로 분풀이네요. 매번 같애요. 패턴이
    이 글 찌찔이 남자예요.

  • 34. ...
    '16.7.14 2:55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어느 찌질이가 글싸질렀네요.ㅉㅉ
    집에 와이프가 눈에 가시인가봄? 와이프보고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라고 직접 말하든지,
    푼돈벌고, 집방치하고 애들 밖으로 나돌고,
    돈이면 최고다. 이런게 눈앞만 보는, 전형적인 머리나쁜놈들 사고방식이죠.
    직접 지 와이프 붙들고 나가라고 하든지
    게시판 수많은 애먼 아줌마들 상대로 분풀이네요. 매번 같애요. 패턴이
    이 글 찌찔이 남자예요. 지역맘카페에는 일절 이런 얘기 없어요. 여자들만 있으니

  • 35. 아메리카노
    '16.7.14 2:56 P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요즘 맞벌이 캠페인중인가요
    전업주부 비하하는거 못봐주겠어요
    각자 가정에 맞게 알아서 살 일입니다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거 힘드네요

  • 36. 틀린 말도 아니에요
    '16.7.14 2:56 PM (207.244.xxx.9)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은행이나 OECD 분류로는 선진국/고소득 국가 맞아요.

    어쨌든 나라가 더 선진화될수록 일할 수 없는 여자는 결혼하기 힘들어질 거예요.
    지금 미국과 유럽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서양 남자들이 요즘 약아져서 더 이상은 현금 소득 없는 여자는 부양하지 않으려 한대요.
    그래서 여자가 결혼 후에까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면 결혼을 못 하고 결국은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사회학자들이 많이 우려하는 현상이에요. 여권이 신장되면서 오히려 여자 간의 격차가 커지는 거죠. 아이러니임.
    여권 신장되는게 남자나 여자나 무능력자들한테는 좋을 게 없는 거죠. 승자독식의 세상임.

  • 37. ...
    '16.7.14 2:57 PM (58.235.xxx.138)

    어느 찌질이가 글싸질렀네요.ㅉㅉ
    집에 와이프가 눈에 가시인가봄? 와이프보고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라고 직접 말하든지,
    푼돈벌고, 집방치하고 애들 밖으로 나돌고,
    푼돈이라도 돈이면 최고다. 이런게 눈앞만 보는, 전형적인 머리나쁜놈들 사고방식이죠.
    직접 지 와이프 붙들고 나가라고 하든지
    게시판 수많은 애먼 아줌마들 상대로 분풀이네요. 매번 같애요. 패턴이
    이 글 찌찔이 남자예요. 지역맘카페에는 일절 이런 얘기 없어요. 여자들만 있으니

  • 38. 윗분 웃겨요
    '16.7.14 2:58 PM (207.244.xxx.42)

    지역맘 카페엔 당연히 없겠죠. 일하는 여자들이 별로 없을 테니까. 동탄맘 이런 여자들이 나가서 일은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 39. ...
    '16.7.14 2:59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지역맘카페 직장다니는분들도 많아요. 눈팅도 못하니 그저 추측도 헛발질만
    남자인가봄?

  • 40. ...
    '16.7.14 3:00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지역맘카페 직장다니는분들도 많아요. 차고 넘침
    맘카페 가입도 눈팅도 못하니 추측하는것도 헛발질ㅉㅉ
    남자인가봄?

  • 41. ...
    '16.7.14 3:04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지역맘카페 직장다니는분들도 많아요. 차고 넘침
    맘카페 가입도 눈팅도 못하니 추측하는것도 헛발질ㅉㅉ
    남자인가봄?

    물론, 지역맘카페에서 전업 맞벌이 얘기나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발톱드러내고 싸우는거 전혀 본적 없음
    서로 입장 이해해주는 글들이 다임
    그러니 남자라는 거임

    무엇보다 전업하는 분들도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죠.
    그런데도 이런 싸가지없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보면 참...
    여기 회원절반이 남자라는 말이 절실이 와닿음

  • 42. ...
    '16.7.14 3:05 PM (58.235.xxx.138)

    웃기네요.
    지역맘카페 직장다니는분들도 많아요. 차고 넘침
    맘카페 가입도 눈팅도 못하니 추측하는것도 헛발질ㅉㅉ
    남자인가봄?

    물론, 지역맘카페에서 전업 맞벌이 얘기나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발톱드러내고 싸우는거 전혀 본적 없음
    서로 입장 이해해주는 글들이 다임
    그러니 남자라는 거임

    무엇보다 전업하는 분들도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죠.
    그런데도 이런 싸가지없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보면 참...
    여기 회원절반이 남자라는 말이 절실히 와닿음

  • 43. 아시아는 더하죠
    '16.7.14 3:07 PM (91.109.xxx.107)

    외국은 전업 거의 없긴 해요. 센트럴 파크에 가보면 유모차들 끈 내니들 잔뜩. 그런 부유층 여자들도 다들 일해요. 요즘은 homemaker 같은 단어는 사어가 된지 오래에요.
    남편 소득으로만은 풍족하게 살 수도 없고, 얼떨결에 이혼 당할 수도 있고 해서 여자들이 먼저 나가서 일하려고 해요.
    같은 아시아권 예로 들자면
    일본도 은근히 일 많이 합니다. 아몬드 챙기기, 냉수 차리기, 이런 일 말고요. 일본여자들은 알바라도 하더군요. 홍콩, 싱가폴은 투잡 뛰는 여자들도 수두룩하고요. 대만도 전업 거의 없어요.
    홍콩 사람이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가보고 놀랐대요. 자기네는 리카싱 첩이라 해도 저렇게 낮에 놀러다니면 욕 먹을 거라고.

  • 44. 남자는?
    '16.7.14 3:09 PM (199.115.xxx.218)

    여자인데도 한심하거든요.
    하는 일 없이 자기위안하면서 인터넷 쇼핑이나 하는 여자들 말이에요.
    가만히나 있음 몰라요.
    왜 그렇게 먼저 나대는지. ㅉㅉ

  • 45. 그리고
    '16.7.14 3:14 PM (199.115.xxx.218)

    이럴 때면 늘 달리는 댓글 있잖아요. 우리가 나가서 일하면 니들 자리가 위험하다, ;;
    뭐랄까. 저렇게 사리분간 안 되니 사회생활 오래 못 하는구나 싶어요
    경제 논리라거나 상식도 전혀 없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 46. 분명한게..
    '16.7.14 3:27 PM (218.237.xxx.131)

    전업이 좋긴 좋은건가 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못 볶아대서 안달이지.
    지들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지들이 돈벌어서 전업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집요한것 보니...

    그게 아니라면 뭐...인류애적인 걱정인가?
    그.럴,리.가.없.잖.아?

  • 47.
    '16.7.14 3:28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다 육아문제로 퇴직 후 아이가 대학 입학하면서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서주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간신히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전업주부하다가 다시 취업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우리나라에 전업주부 비율이 높은게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한몫하긴 하지만 왜 모든 사람이 직업을 가져야 하고 일을 해야만 하나요?
    요즘은 남자들도 경제적인 부분 해결 후 일찍 은퇴하는 분들 많답니다. 누구나 꼭 일을 해야 한다는 것도 일종의 이데올로기죠.
    각자 가치관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거고, 무엇을 선택했든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경제력이 있어야 여성이(남성도 마찬가지) 더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강요해서는 안되지요.

  • 48. 저기요
    '16.7.14 3:5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다니지만,,,이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여자 일자리가 없어요.

    있어봤자, 월 200만원 미만 일자리 뿐이고, 그나마 나이 30대 후반만 되도 아예 안 써요.
    식당일도 50세 넘으면 안 써요.

    전업하시는 분들이 그냥 놀고 싶어서 전업하겠어요?

  • 49.
    '16.7.14 3:58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맞벌이 가정 아니라고 헐뜯으면
    소득적은 가정도 헐뜯어야 해요
    다른 사람 월천이상 월몇천 월억이상
    돈버는데 왜 월몇백 벌어오는게 다인가요?
    노력을 안했으니 그렇죠?
    이러면 기분 좋나요?

  • 50. 저기요
    '16.7.14 3:5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다니지만,,,이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여자 일자리가 없어요.

    있어봤자, 월 200만원 미만 일자리가 태반이고, 그나마 나이 30대 후반만 되도 아예 안 써요.
    식당일도 50세 넘으면 안 써요.

    전업하시는 분들이 그냥 놀고 싶어서 전업하겠어요?

  • 51. 55
    '16.7.14 4:07 PM (59.11.xxx.23)

    이런글 진짜 욕나와요.
    저도 17년 작장경력있고 지금 10년째 전업주부인데 파트타임이라도 뭐 하고 싶은데 50 넘으니 진짜 아무데서도 안써줍니다
    오죽하면 유니클* 파트타이머 알아봤을까...cj 리턴쉽이니 뭐니 알아봐도 조리사 웹디자이너만..
    내 나이에 고학력 아줌마 과외 선생밖에 없는데 그 시간에 우리 애 공부 봐줍니다.
    유럽 직장 생활 주부 ..네덜란드 였나 기혼 여성 남성 가리지랂고 주 3회 주 2회 정규직
    있던데 그런 환경 마련되어있음 경력단절 여성 훨 줄었을듯....

  • 52. ㅇㅇㅇㅇㅇ
    '16.7.14 4:11 PM (218.144.xxx.243)

    한국 직업환경이 외국 같았으면 한국 남자들도 아기띠 매고 마트 오겠죠.
    애초에 전업들이 나는 우아하게 브런치 하는데
    비능력자 남편 만나서 일하는 너네 신세 참 안됐다, 이래서 파이어 난 거 아니었어요?

  • 53. 99
    '16.7.14 4:43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윗분
    그것도 하는 사람이나 하고 있는거고
    우아한 브런치와 거리 먼 전업이 많을겁니다
    저또한 우아한 브런치 좋아하지도 않아요
    해본적도 없구요
    결혼할때는 능력자남편은 아니었는데 돈걱정하며 살고
    있진 않네요
    그러나 직장맘들 너네 신세 안됐다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알고보면 이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 중 365일 행복한
    사람이 없어요 다 불쌍한 중생들이고 번민덩어리 입니다

  • 54. ..
    '16.7.14 4:48 PM (121.168.xxx.253)

    우아하게 브런치 하는 전업..

    그렇군요..그녀들에 대한 미움이 이렇게 뿌리깊군요.

    직장인들도 층위가 다양해서

    목구멍이 포도청인 생계형 직장인부터
    연봉 몇 억인 전문지까지 있는 판국에..

    브런치 자주 즐기는 전업이 얼마나 많다고
    그리 미워들 하세요?

    직장다닌 사람들에게

    근무시간 따져

    누군 시간당 얼마 봤는데

    넌 왜 그것밖에 안 봤냐?

    어째 같은 시간 근무하는데 이런 차이가 나냐고

    비교질하면 좋습니까?

    그처럼 전업도 전업나름이니 다양한 계층.사연이 있는데

    하나로 싸잡아 이런 혐오성 발언 좀 삼가 해주세요

    사회생활을 하고 다양한 차이를 보고 듣고

    사고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자기가 선택한 길이 아니라도

    함부로 막말은 아니지요.

    전업에 대한 끊임없는 비아냥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아..사회생활 직장생활 잘 못나가고

    안풀리는 화풀이를 이렇게 하나 싶어요..

  • 55. 허ㅓㅜㅠ
    '16.7.14 4:53 PM (82.246.xxx.215)

    외국에서 살아보고 이런말 쓰는건가요 ..외국도 전업하고 싶으면 해요 외국이야 노동시간이 한국보다 훨씬 적고 회사에서 잘 배려만 해준다면 7-80프로만 일을 할수도 있구요 적어도 6시전후엔 다 퇴근합니다..일하는 조건이나 강도는 훨씬 달라요 비교할껄 해야지요 그리고 원할시에 이력서에 나이 안써도 됩니다..나이라든지 재취업에 있어서 제한이 훨씬 덜한편이지요 물론 직업 나름이겠지만..조건이나 환경이 너무도 판이하게 다른데 이렇게 비교하는거 정말 우습네요..

  • 56.
    '16.7.14 5:04 PM (120.16.xxx.175)

    외국인데 다들 고졸이고 기술도 없어 전업도 완전 많아요
    애도 고등졸업하자마자 갖는 경우 간간히 있고..

  • 57.
    '16.7.14 6:23 PM (125.185.xxx.225)

    근데 평일 낮 카페, 백화점 등에 있는 여자들이 전업이란건 무슨 편견이죠? 월차낸 직장인일 수도 있고 오후에 출근하는 자영업일 수도 있고 프리랜서일 수도 있고. 육아휴직 중인 직장인일 수도 있고.

    그냥 본인이 전업이 싫으니까 그런 사람들 다 전업주부라고 궁예질하게 되는거에요.

  • 58. 무슨
    '16.7.14 7:17 PM (1.229.xxx.60)

    식당일을 50넘으면 안써요?
    여자들 한국에서 일자리 없다는 건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말하세요

    72세인 우리 고모도 식당주방일 하러 다니십니다

  • 59. 선진국
    '16.7.14 9:09 PM (126.152.xxx.45)

    선진국 보통 여자들이 열심히 파트타임일 하는 이유
    아주 단순합니다

    용돈 좀 벌어서 문화생활 잼나게 삶을 풍요롭게 살려고요
    집에 틀어박혀 드라마만 보는 게 취미가 아니라
    공연도 다니고 어학원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 할일이 많죠

    용돈이 왜 부족하냐면
    남편이 넉넉하게 주지 않아서죠

    넉넉하게 주지 않는 이유는 ..
    우리나라처럼 아내가 며느리 노릇하며 평생 시댁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사지멀쩡하고 시간남아돌면 인간은 기본 경제활동하는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소비만 하고 살수있나요
    물론 육아가 어느정도 끝났을때겠지만요

  • 60. 우리나라
    '16.7.14 9:13 PM (211.108.xxx.159)

    우리나라 맞벌이의 가장 큰 벽은 여성의 가치관이 아니라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입니다.

    서양과의 큰 차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교사나 공무원 여성이 중산층 이하 남성에겐 결혼상대로 최고인기.

    자꾸 여성 계도하려고 해 봤자 별 효과 없습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려면 가까운 일본과 비교하면 되겠네요.

    대놓고 취집,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하고 누가 뭐라 안합니다.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가장 큰 차이 중에 하나가 남이사 전업을 하든 맞벌이를 하든

    남의 가치관을 함부로 물고뜯지 않는다는거죠.

  • 61. ...
    '16.7.14 9:16 PM (211.223.xxx.203)

    왜들 이럴까.....이해불가...

  • 62. 전업 많던데...
    '16.7.14 9:23 PM (49.2.xxx.71)

    서양 살아요..
    물론 잘 사는 동네일수록 전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건 사실이지만 고만고만한 동네도 전업 꽤 많아요. 특히 애들 어릴때는 더더욱요. 한국하고 다른 점은 그렇게 애 다 키워놓고 몸으로 하는 일이라도 하러 가려면 한국보다야 대우가 낫죠.

    암튼 아주 잘 사는 동네랑 아주 못 사는 동네가 백인들 전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더라구요.

    게다가, 육체적으로 (타고나든 어릴때부터 운동으로 길렀든) 기초체력이 달라요.

  • 63. ..
    '16.7.14 9:25 PM (115.140.xxx.133)

    솔직히 이런글만 올라오면
    글쓴사람 제정신 아닌것같아요.

    열등감도 피해의식도 넘 많고 너무 이기적 부정적이고
    82에 이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끊어야하나 고민입니다.

  • 64. 인건비
    '16.7.14 9:34 PM (61.77.xxx.249)

    젊은애들도 일자리없는데 여자 경력단절여자자리는 더 없죠 동네 학교교무실무사가 중경외시중 하나나와서 유럽어학연수까지다녀온 40대였어요

  • 65. ㅡㅡㅡ
    '16.7.14 9:36 PM (218.152.xxx.198)

    So what?
    Nanny는 공짜로 부리나
    그러므로 오히려 전업주부들은 모두 nanny이상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임이 드러나네

  • 66. 안녕
    '16.7.14 9:51 PM (221.151.xxx.105)

    보육과 여성노동자의 근무환경, 가정내 가사분담 등
    여러 여건이 다른데
    무작정 비교는 금물

  • 67. ...,
    '16.7.14 10:02 PM (223.62.xxx.29)

    네..네...

  • 68. 전업주부는 우리나라가 짱!!!
    '16.7.14 10:18 PM (124.56.xxx.35)

    미국에서 대학 다닐때 여름방학중에 미국어학연수 갔다왔는데~ 미국 가정집에서 홈스테이 했어요
    근데 아이 3명인 엄마가 전업주부였는데
    아침에 씨리얼 주길래 좀 그랬어요
    물론 씨리얼은 종류가 우리나라보다 많고 맛있긴 했어요
    그래도 배고픈 아침에 씨리얼 먹으니 밥 먹은거 같지도 않았어요
    저녁은 주로 바깥에서 같이 어학연수 온친구들과 먹었기에
    저녁은 별로 기억도 안나지만
    저녁도 그냥 그저그랬던거 같아요
    풀때기에 고기가 있었었나???
    차라리 우리나라 빕스 아웃백이 훨씬 맛있어요...
    부잣집 전업주부가 아니라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전업주부 (애들이 다 어리도 3명이나 되니까 어쩔수없이 집에있는) 그래서 어학연수생들을 받아서 생활에 도움이 되려는~
    물론 친절하고 상냥하시긴 했어요
    암튼 아침에 된장국 먹고 아침에 생선구워주는
    우리나라 한국 전업주부가 짱!!!
    우리 엄마는 맞벌이 하셔서 집에 일해주는 아줌마가 같이 살았어요
    그 아줌마는 전라도 아줌마라 음식 맛이 짱이였죠!!
    전 간신히 아침 대충 챙겨주는 게으른 주부죠....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만이 프로주부가 되는 듯 싶어요~~

  • 69. 윗글...
    '16.7.14 10:19 PM (124.56.xxx.35)

    우리나라에서 대학다닐때~

  • 70. 우리나라 전업주부 짱!!!
    '16.7.14 10:22 PM (124.56.xxx.35)

    우리나라 전업주부들은 근면 성실하기만 하면 ~~~
    집이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왠만하면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게 잘차리며 집도 깨끗하고 살림도 잘해요

  • 71.
    '16.7.14 11:05 PM (41.33.xxx.194)

    1970년 대 이후부터 남자의 임금 인상이 정체되어 서구의 여성들이 대부분 일을 해야만 한 가정이 살 수 있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들이 자아실현과 사회에 일익을 해야하고 하고 있다는 환상을 씌워,
    그냥 돈 벌러 나가는 거죠.
    물론 일해야할 사람 하고 싶은 사람 집안일보다 사회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 나가서
    돈을 벌던 자아를 실현하든 하세요.
    자기부인 일 안하는거 안달증난 사람처럼...
    한마디로 경제 불황에 남자들 벌이가 안좋아지니 안나가도 될 사람까지 내 모는거죠.
    솔직해집시다.
    외쿡 비싼 사립학교 가보면 일하는 엄마 손애 꼽습니다.
    대부분 전업..다들 바쁘게 삽니다.
    경제력이 좋든 아니든 남이사 전업을 하든 백수든 뭔 상관인지..ㅎㅎ
    그 시간에 그렇게 귀중한 돈,돈이나 마니 버시길!!

  • 72. 근데...
    '16.7.14 11:05 PM (67.169.xxx.50)

    미국의 경우 부부가 살다 더이상 사랑 하지 않거나 남편이 여자 생기면 바로 이혼해요.
    그래라 여자들 직업 없는 여자들은 재산이 있거나 보통 나중에 재 취업합니다.
    특히 늙고 돈많은 남자가 본부인이랑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 73.
    '16.7.14 11:09 PM (41.33.xxx.194)

    참 더구나 외쿡 비싼동네 비싼학교 애들보내는 전업주부들
    다 내니에 메이드 씁니다.
    두세명 쓰는 집도 봤고요.
    그 집 주부들 누구도 뭐라 안해요.
    그 사람들도 살림 다해주고 해도 아이들 케어 하느라 바빠요.
    남의 인생은 뭐 다 쉽고 좋아보이죠.
    전업에 대해 꼬인맘들 좀 푸세요.
    다 각자 인생이 다른것을..

  • 74. 이렇게 단순무식한 글에
    '16.7.14 11:11 PM (75.135.xxx.0)

    수긍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저기에 해당 하나도 안되지만 그냥 본인이 판단했을때 밖에서 일하고 돈 버는거 보다 집에서 아이들 잘 키우는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전업주부 하는거에요. 참고로 저 미국 산지 십년째입니다.

  • 75. ..
    '16.7.14 11:12 PM (39.7.xxx.176)

    저 위에 991.009.xxx.107/ 일본 여자들은 알바라도 한다고요? 일본은 사회 분위기 자체가 여자는 애낳으면 애키우라는 분위기에요. OECD 선진국 중에서 여권이 특수하게 낮은 나라인거 아세요? 결혼하면 상당수 전업을 염두에 두는데 젊은 세대들은 근데 결혼비율 자체가 낮아요.

  • 76. ....
    '16.7.14 11:16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저 심리공부하는 사람이예요
    유대인 여자들 임신하면 출산하자마자 본인 커리어 관두는거 아나요?
    본인이 레지던트과정 의대생 그 어떠한 커리어든지간에 관둬버리고 애 키우는데만 집중해요
    어린시절 굉장히 중요해요 그사람의 평생을 좌우할만큼..
    엄마가 직장다니면 케어 잘하기 힘들어요
    미국에 내니는 명문대생도 있고 하지만 돈 많으면 실력좋은사람 쓰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어디 그렇나요?
    학대나 안당하면 다행이지.. 알게 모르게 어린아이 학대당하는거 많을껄요
    엄마가 아이키우는거 돈으로 환산할수 없어요
    유대인들 잘먹고 잘살고 그런거.. 그런전통이 커요
    엄마가 아이키우는것도 그런전통에 하나죠

    정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듯...
    물론 정서적으로 잘 해주었을때의 이야기임

  • 77. 저 위
    '16.7.15 12:10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체력차이 격하게 공감하구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남자 남편들 나쁜 놈 많습니다 똑같이 일해도 아내가 따순밥 대령하길 바라고 주말엔 늘어져 쉬면서 청소하나 안해주고
    아내가 돈 벌어오는 건 땡큐 집안 일은 노땡큐인 인간이 90프로는 되는것 같아요
    서구인들 체력은 아마 여자들이 우리 나라 남자들 체력보다 좋을 걸요.
    애 낳고 1주일 만에 애 안고 놀이터 나와 앉아있고
    한 3살은 되 보이는 애를 한 손으로 턱 안아서 자기 골반에 걸쳐놓고는 한손으로는 차 트렁크에서 유모차 꺼내서 들고 저벅 저벅 걸어오는거 보고 완전 깜놀에 기절할뻔 했어요.
    우리나라 여자들 체격이 작고 약해서 3살 애기 점 무거운 애기들은 애 안고 다니는 엄마가 안쓰러워보일 정도인데
    서양인들 성인 덩치는 커도 애는 우리나라 애들이랑 같은 사이즈로 낳는다는 사실 부럽더군요

  • 78. ???
    '16.7.15 12:14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왜요?
    집에 있어도 그냥 두시라 마 .
    젊은 애들도 직장 못구해 백수가 넘치는데.
    이러던가 저러던가 알아서 살면 되거늘.
    요즘 젊은이들은 안정된 직장만 가지면 집에 있으라해도 싫어해요.

  • 79. 어휴
    '16.7.15 12:16 AM (180.69.xxx.113)

    서구선진국이랑 비교가 가당키나 한가요?
    우리나라는 출산휴가도 엄청 눈치보며 겨우 쓰잖아요.
    심지어 세달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것도 한달밖에 못쓰고 나가는 경우도 봤네요~

    근데 딴나라는 모르겠고 제가 아는 지인들 많은 미국같은 경우
    아이가 있는 여자들은 오전에만 근무, 주3회 근무~ 이런식으로 자신이 선택해서 근무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도 해고되지 않도록 법적,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되어 있다구요.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아이친구 생일파티 참석하고 이런거 그래서 다 쫓아다닐 수 있구요~
    물론 전문직이나 빡센 회사다니는, 소위 자기 커리어를 육아보다 더 중요시여기는 여자들은
    내니한테 애 맡기고 아이한테 신경못써주고 그러기도 하지만
    그거야 자기 가치관 따라 다른거지.
    일하는 여자가 멋지고 전업은 열등하고? 이런 개념 없네요.

    제발~~
    전업주부들이 사회에 무슨 해악을 그리도 끼쳐서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어떤 피해인가를 주면 그냥 그사람한테 가서 따져요.
    남이사 게으름을 피우든, 돈을 덜 벌어서 덜 쓰든, 아니면 돈이 남아돌아 사회봉사하고 문화생활하며 우아떨든..
    신경 좀 꺼주세요.

  • 80. 헬조선
    '16.7.15 1:14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 글이네요.

    서양하고 단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81. ..
    '16.7.15 1:18 AM (121.88.xxx.4)

    서구 어느 지역 말씀하시는지... 잘 사는 집은 미국이건 독일이건 전업 많습니다
    특히 중산층 이상은 여자들 전업함..

  • 82. 그러게요
    '16.7.15 1:22 AM (76.167.xxx.74)

    미국만해도 주변에 전업 많아요. 중상층만 되도.. 상위 1% 아니고.

  • 83. 그러게요
    '16.7.15 1:23 AM (76.167.xxx.74)

    중상층 아니고 중산층

  • 84. 그러게요
    '16.7.15 1:28 AM (76.167.xxx.74)

    그리고 아이들만 제대로 키워도 국가를 위해 세계를 위해 제대로 기여하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들 아시지요? 그 아이들 한테서 엄마를 뺏어다가 몇푼 받고 일하라고 등떠미는 짓들이 잘하는건가요?

  • 85. 신포도
    '16.7.15 2:29 AM (107.1.xxx.78) - 삭제된댓글

    여우와 신포도인가요, 아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하는 심리인가요?
    요새 자꾸만 한국여자들, 전업, 직장맘, 이젠 하다못해 동서양까지 가르는 글이 나와 보다보다못해 답글답니다.

    저는 "서양에서 직장맘"하는 동양인입니다.
    얼마전에 귀국하신다며 글쓰셨던 24만불 번다는 그 분만큼 벌지도 못해요. 그냥 직원 4만명 조금 넘는 회사에서 중간관리자이고, 미국 중도시에서 학군 그나마 좋다는 동네에 아이들 공립학교보내고 지냅니다. 말하자면 전형적인 중산층이겠지요.
    한국에서도 직장 계속 다니다가 왔어요.
    위에 분들 말씀하시는 것들 부분적으로 다 맞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간과한 부분들도 있고, 재차 강조하고 싶은 부분도 있네요.
    일단, 한국의 직장문화는 너무 쓸데 없는 일로 시간을 많이 허비해요. 일종의 눈치보는 시간이 많죠. 그리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천천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빨리 끝낸다고 빨리 집에 갈 수 있는게 대부분 아니니까요.
    미국은 같은 결과물을 내는데 시간 오래 걸리면 무능력자 취급 받습니다. 정해진 시간내에 결과물을 낸다면 어디서 일을 하던 그렇게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가 아프거나 집에 문제가 있거나 하면 저처럼 사무직의 경우라면 집에서 일을 하던 길바닥에서 일을 하던 차안에서 컨퍼런스로 일을 하던 이해해줍니다. 물론 그걸 악용하면 바로 짤리지만요.
    그런데 미국사람들은 일이 4시 5시면 칼퇴근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출근이 일러요. 아침 7시 미팅이 일주일에도 몇번씩일때도 있고, 보통 8시면 다들 와서 일해요. 많은 사람들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개 산책 시키고 하루를 일찍 시작합니다. 아침 5시 이전에 이메일이 많이 와 있어요. ㅠㅠ

    남자들도 아이에게 일있으면 집에서 일합니다.
    와이프 아파도 집에서 일합니다.
    아이 병원도 남편이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아침에 아이 데려다주고 저녁에 데리고 오는 일, 저녁식사준비하는 일, 장보는 일, 와이프와 일정 짜서 번갈아가며 척척 합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남자들 (제 남편 포함) 그렇게 안해요.
    저는 40킬로도 안나가지만 출산하고 오렌지주스마시고 샤워할 정도로 체력 강해요. 하지만 매일 아침 애들 도시락싸서 학교보내고, 저녁에 퇴근하고 저녁먹고 아이들 수영 테니스 데리고 다니고 공부시키고 장보고 하니 피곤해죽겠고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는데, 이 남자는 끄떡도 안합니다. 얼르고 달래도보고,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해봐도 자기는 주말에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겠답니다.
    출근도 저보다 늦게 하면서 아이 학교 안데려다줍니다.
    퇴근도 길막힌다고 회사에서 라면먹고 인터넷하다가 느지막히 집에 옵니다. 딱 저녁먹을 시간되면요.
    시댁에서는 자기 아들보면 자상하고 불쌍하고 저렇게 집안일 잘 "도와주는" 남자 있으면 나와보랍니다.
    허나 돈번건 자기 주머니에 딱 챙겨넣습니다.
    저보다 돈도 못벌어요.
    가족의 미래를 위해 저축한답니다.
    제가 생활비를 너무 많이 써서 믿지 못하겠답니다.
    저를 믿다가는 딱 맥도날드 할머니 될거라네요.
    퇴근하고 싸여있는 빨래, 어질러져있는 집에 오면 짜증이 나서 클리닝레이디라도 일주일에 한번 부르자 했더니 니가 하던지 니돈으로 불러라, 하네요.
    심보는 완전 한국 꼴통남자라 미국에서 직장다녀도 제가 힘들어죽겠어요. 만정 다 떨어졌어요.
    직장 문화가 아무리 서양이라도, 이 한국남자의 마초기질은 안변하네요.
    딱 편한것만 빼먹고, 못됐어요. 아주.

    그래도 제가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지금쯤이면 벌써 직장 퇴직하고 애나 키우면서 저런 놈이랑 꾸역꾸역 살겠구나 생각되니 차라리 미국에서 사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은 분명해요. 직장에서도 한국처럼 여자니까... 라는 대우 안받아요. 열심히 일하고 제 능력을 인정해주는 좋은 매니져 만나면 좋은 가문 출신 백인들처럼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저는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어디나 헛발 딛고 굴러떨어지면 바닥에 닿는건 마찬가지지만,
    한국은 여자들에 대한 인식, 그래서 여자들도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이 마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렇다보니 합리화하려는 인간의 본능(한국에서 온 어떤 여자가 저에게 남편 능력없어서 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어요. 한국에서는 의사들도 남편 돈 잘벌면 전업한다고), 전통적 뿌리깊은 남성우월사상, 그래서 더더욱 마초화되어가는 사회, 여성비하와 혐오, 불안정한 정치 경제현실, 분노지수는 점점 높아만 지고,,, 악이 악을 부르는 악순환으로 보입니다.

  • 86. 서양이 얼마나 다양한데 ㅎㅎ
    '16.7.15 3:33 AM (74.111.xxx.121)

    아이구 서양이 얼마나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정책과 문화가 있는데요..

    복지가 별로 없는 미국에서는 아이가 아프면 한국처럼 발 동동 굴리고 가족,친구 도움 받아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가족의 유대가 한국보다 더 강해요. 한국에서는 시누와 며느리가 친한 일은 없는데, 여기서는 사촌네 자식까지 서로 매주 만나서 놀고 서로 봐주고 태워다 주는 일이 흔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방과후 활동에는 데리고 다니는 일이 다반사구요. 그래서 조금만 여유 있으면 전업하려고 해요.

    서구 유럽에서도 나라마다 얼마나 복지가 다른데요. 석유 나와서 잘사는 북유럽과 망해가는 이탈리아나 그리스는 얼마나 다르고, 한 국가 내에서도 북쪽 남쪽 동쪽 서쪽 다 달라요. 독일도 아직도 서독과 동독이었던 차이때문에 동쪽과 서쪽도 다른데. 아이고 입아프다..

  • 87. 독일 남부지방
    '16.7.15 3:43 AM (95.90.xxx.187)

    글쎄요, 독일 제 친구들을 보자면, 중산층이라든지 고소득층 50대이상은 전업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보통은 다들 일하고 싶어합니다. 집에만 있는건 자기 인생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구요. 40대밑으로 내려오면 소득상관없이 대학졸업한 애들은 무.조.건 일하고 싶어합니다. 대학까지 졸업했는데도 집에서 전업주부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는 추세이구요. 20~40대 부부 둘다 일하는 경우는 그런 현상은 고소득층이나 전문직에 더 많구요, 아마 이런 제 친구들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나 돈벌어 올테니 너 집에서 애들 봐. 이러면 이혼당할지도 몰라요;;;

  • 88. 일하고 싶소
    '16.7.15 4:13 AM (124.53.xxx.131)

    나갔더니 제가 팀장보다 나이가 다섯살 많고
    함께 모집된 사람들이 이십대부터
    삼십대 사십대초반이 마지노선 입디다.
    겨우겨우 한달버티고 더이상은 무리인거 같아
    팀장에게 말했더니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참나
    일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전업들 위해 힘 좀 써줄래요?

  • 89. ..
    '16.7.15 5:07 AM (125.185.xxx.225)

    재취업에 대한 대책 없이 애는 엄마가 끼고 키우는게 좋다고만 말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데리고 키우면 좋은거 누가 모르겠어요.

  • 90. 그런데
    '16.7.15 6:31 AM (203.226.xxx.60)

    여자가 일하러 나가는 건 돈 때문이죠.
    돈이 있는데 뭐하러 여자까지 일하러 나가겠어요.
    따라서 전업을 까는 이유는 자기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에 대한 질투 때문이에요.

  • 91. 현실 외면 ㅋ
    '16.7.15 8:39 AM (223.62.xxx.102)

    돈많은 전업이 흔한가요. 여기 보니 200만원으로 아이 둘 셋 키우면서 궁상 떠는 (애도 자기가 가르치고) 전업들 천지던데요?
    돈 없어서 이혼 못한다고 하는 전업들도 너무 많고
    어찌 됐든 앞으로 전업 생활 원하는 여자들은 결혼하기 힘들어질 거예요. 사회가 그리 변화하고 있는데 옳든 그르든 어쩔 수 없죠. 특히 중하층은 부부가 다 일 해야 밑으로 안 떨어질 듯. 그렇게 외벌이로 거지같이 살고 싶나요. 애 셋 손수 가르친다는 전업 글 보니 짠하던데.

  • 92. ㅋㅋㅋ
    '16.7.15 9:06 AM (59.25.xxx.110)

    체력차이 운운하는것도 웃김. 현대인들이 체력차이가 뭐 그렇게 동서양 심하게 날까요.
    체력이나 체격이 거의 비슷해졌는데.
    자기네들이 운동안하면서 뭘 체력차이가 난다고.
    그럼 서양남자들, 동양남자들 피지컬 차이나는데 왜 똑같이 일하죠? 아니 동양인들이 더 근무강도가 쎄죠.

  • 93. 그러게요
    '16.7.15 9:19 AM (223.62.xxx.102)

    체력 차이는 없어요. 다리 짧고 머리 큰 체격 차이가 있으면 몰라도. 히스패닉은 그 작달만한 키에 먹는 것도 순 옥수수 같은 건데 힘만 잘 씁디다. 체력 약한 분들이 헬스하고 굶고 그러나요? 모순도 참 ㅋ

  • 94. ...
    '16.7.15 10:03 AM (183.98.xxx.98)

    님 서양 어디 살다 오셨는지?
    저 미국 캘리포니아랑 뉴저지에 살다 왔는데.
    동네 전업 반이상이던데요.
    위에 나열하신거 하나도 해당 안되구요.
    서양 엄마들 학부모회 활동 진짜 열심히 해요. 대부분 전업.
    아빠들 1프로 아니고 그냥 저냥 회사원 많던데요?
    어디서 낸 통계신지?

  • 95. 하하
    '16.7.15 10:04 AM (58.140.xxx.232)

    딴건 차치하고, 애 셋 손수 가르친다는 전업이 한심하다고요? 저는 부럽네요. 애 중3만 되어도 손수 못가르치는 수포자라 ㅜㅜ 제가 유명학원 강사도 했고 고액과외도 했었는데요, 제 자식들은 제가 가르쳤어요. 영어전공이라 중2까지는 전과목 문제없고 중3부터 수학은 따로 시켰네요. 돈없어서 손수 가르쳤다 생각하나봐요? 그저 웃지요. 애들 가르치며 쌓인 노하우를 왜 썩히나요. 돈이 여유로워 남의자식은 굳이 안가르치지만 내 자식은 살뜰히 가르치지요. 엄마보다 더 진심으로 성의있게 가르칠 선생이 있을까요?

  • 96. ...
    '16.7.15 10:24 AM (175.223.xxx.50)

    사회적 구조는 보지않고 개인만 탓하는
    굉장히 새누리 스러운 발상이네요.
    참 단순해서 살기 편하시겠어요.
    주변은 괴롭지만

  • 97. ㅋㅋㅋㅋ
    '16.7.15 10:25 AM (59.13.xxx.191) - 삭제된댓글

    뭘해도 전업이 그냥 싫어요. 내가 돈벌어 전업 주는 거 아닌대도 싫구요. 나 쎄빠지게 일하다 간신히 한숨돌리고 밥먹으러 갔는데 맨날 쪼들린다면서도 일안하고 거기서 밥먹고 웃고 있는 전업이 싫구요. 우리 애 어쩌다 일정 펑크나서 붕떠서 도와주는 옆집 전업엄마도 그땐 고마운데 사실은 집에서 놀아서 나 도와주니 한심하구요. 우리 엄마도 시퍼런 청춘에 나 키우면서 돈 한푼 안벌고 집에서 나 학교 끝나면 맞이했다 숙제 봐주고 공부시키고 간식해주고 이랬든거 다 헛짓이고 한심해요 나 열쇠걸고 동네 실컷 배회하며 놀게 두고 다른 엄마들 처럼 이쁘게 옷입고 멋내고 직장다녀야 내가 어깨에 힘좀 들어갔을텐데 그래서 싫어요.
    마트에서 1백만원 버는게 어디예요?
    애들 때문이면 애 학원 몇개 뺑뺑이 돌리면 자기 용돈도 쓰고 그럼 한달에 한 20이라도 남을텐데 그거 아까운줄 모르고 나가서 몇푼이나 번다고 애키우는게 돈버는거라고 하나요?
    20만원은 누가 거져주나요
    야근이 잦은 직장이라 애키우기 힘들다구요? 뭐가요?
    요즘은 24시간 어린이집도 있어요 내가 버는돈 어린이집 비용으로 좀 많이 나가지만 야근하며 맘졸이지 않고 애도 졸린데 피곤하게 집에 왔다 갔다 안하고 얼마나 좋아요
    애가 어린이집에 너무 오래있어 좀 불안해 한다는 소리 처음엔 듣기는 했는데 크면 다 잊어버려요. 그리고 엄마가 그 아까운 공부해서 일하는데 애도 크면 울 엄마는 무능하고 한심한 전업이 아니고 자아를 위해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 벌었으니 덕분에 난 명품옷도 입고 크고 24시간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해서 참 다행이예요 할텐데요.
    아참 애도 좀 크면 24시간 안하고 그냥 야간보육만 좀 하면 되고 또 좀더 크면 번호키 있으니 학원 돌다 피곤하면 집에서 혼자 티비보면서 놀면 되죠 가끔 우리애 혼자 있다고 앞집 전업이 오라해서 간식이나 밥도 주긴 하는데 다 자기 시간 남도 집에서 노니까 그런거예요 대충 한달한번 과일 한상자로 퉁치면 고맙다해요 이리 쉬운걸 왜 집에서 노나 몰라요

    어쨌튼 전 전업은 잉여고 그냥 싫어요 나라를 위해서도 싫고 가정을 위해서도 싫고 그냥 싫어요. ㅋㅋㅋㅋ


    요즘 82의 논리죠 ㅋㅋ

  • 98. 그래서
    '16.7.15 10:38 AM (117.111.xxx.72)

    어쩌라는거예요?
    사정따라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거지. 왜 자꾸 이런글을 쓰는건지 원......

  • 99. ...
    '16.7.15 10:49 AM (203.244.xxx.22)

    이런 글에 낚이지 마세요.

    대부분 1번 아니면(근데 1%는 오바인듯) 4. 실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여자.. 에 해당하시지 않나요?
    전업분들이라고 10대 때부터 나 전업주부가 꿈이야 하고 요리랑 살림만 배운 분 계세요? (이런 분들도 간혹 있긴 하겠지만)
    나름 꿈도 있고, 노력도 했지만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전업이 되는건데...
    발끈할 필요도 없는 글이에요.

  • 100. 유유상종
    '16.7.15 10:54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법이니 직딩 주위에는 직딩들이 많은 법이고 전업 주변에는 전업이 많은 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일테니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이 더 눈에 띄어 직딩 눈에는 직딩들이 전업 눈에는 전업들이 더 잘 눈에 띄일테구요. 그러니 어느 나라에 거주하시든 내 주변은 이래..라는 말에 서로 설득당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제 주변에는 컨설턴트, 변호사, 교수, 연구원들이 다양한 인종으로 분포되어 있는데요 직업을 가지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그룹이라 그런지 직업에 대한 애착 강하고 전업이 드뭅니다. 유태인들도 있는데 아이가 어릴 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많이 강조합니다만 그래도 아예 애 핑계 대고 평생 전업의 길을 가는 사람은 없어요.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 직업을 버리는 게 사회적 자원의 낭비라고 보기도 하고 그렇게 노력해놓고 다 포기하는게 너무도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죠. 출산 직후 몇년간 일을 줄여 파트타임을 하거나 일이년 쉬는 건 봤어도 육아 때문에 이들이 평생 전업을 택한다는 건 들어보질 못했네요.

    남편 따라 온 한국인 포닥 와이프들 간혹 보게 되는데 이 분들이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 이유는 결혼과 출산 후 전업을 당연시 여기는 사고방식 차이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다른 나라 포닥 와이프들은 현재 전업이라도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방법을 찾느라 전전긍긍이던데 유독 한국인 와이프들만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 사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말고 안통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이 분들이 다른 직딩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봤을까 싶네요.

  • 101. ...
    '16.7.15 11:53 AM (211.182.xxx.2) - 삭제된댓글

    전업할거면 뭐하러 고등학교, 대학교육까지 받나요. 들어간 교육비가 아깝지 않나요.
    시집 잘 가려고 학벌땄는데 살다가 남편이 사고나 질병으로 갑자기 떠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갑자기 위기가 닥쳤을 때 직업이 없으면 또 누군가의 기생충이 되어야할거에요.
    스스로 경제적 독립이 없는한 정신적 독립도 심지어 육체적 독립도 불가합니다.
    당장 주머니에 몇천원이라도 없으면 버스도 못타고 라면도 못사먹어요.
    고학력에 경력단절, 심지어 능력까지 무능하다면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정신 똑바로차리고 브런치카페에서 시간보낼게 아니라 하나라도 능력을 갖추도록 치열하게 노력해야합니다.
    심지어 자식들도 이런 엄마를 더 좋아할껄요? 전업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학까지 나와 놀고있는 분들 보면 정신세계가 의심스럽습니다.

  • 102. 효과 제로
    '16.7.15 12:31 PM (103.10.xxx.202)

    이런 글 올려봤자 욕 먹는 거 당연해요.
    정말 일하기 싫거나,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 어쩌라고... 싶기는 하죠.
    일할 사람 같으면 이런 글 안 올리셔도 나가서 일합니다.
    이미 일하고 있고요.
    한심하게 생각하는 건 속으로만 하세요.

  • 103. ..
    '16.7.15 12:42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면서 남녀평등해서 좋겠다...너는~~~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시댁일도하고 애도 키우고....퍽도 평등하고 주체적이네....노예아니니? 노예...
    전업주부는 적어도 분업을하잖니? 남편이 경제 담당 여자가 가사와 육아담당...

  • 104. 그래 ?
    '16.7.15 12:46 PM (182.215.xxx.8)

    그래서 어쩌라고? ㅋ
    좋냐 이런거 올리면??
    정신차려! 이 삐뚤어진 양반아
    말할 가치도 못느낀다

  • 105. 그리고
    '16.7.15 12:52 PM (182.215.xxx.8)

    니가 말하는 그 서양에서는
    오히려 여자들이 다시 주부로 돌아오는 새로운 추세가
    생기고 있다는거 모르니?
    그것도 고학력 위주의 여성들이
    스스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가치있는지 깨달아가고 있지
    직접 요리하고 텃밭가꾸며 아이들을 돌보는일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여자들이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들에 속한단다.
    너같은 사람들이 해보지도 않고 아주 무시하고 할일없는
    여자들이 하는것 처럼 여기는 살림과 육아의 가치와 소중함을
    제대로 알아가는거지 그리고 그게 사회네 기여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아 가고 있어
    댁같은 뇌구조로는 이해불가이겠지만
    최신을 따라갈려면 좀 제대로 따라가던가
    이미 실패한 미국 경제를 열심히 따라가는 우리나라 누구랑 똑같네..

  • 106. 전업 =취집
    '16.7.15 1:00 PM (223.62.xxx.212)

    전업들 열등감은 여지없이 악다구니 뿐.
    마무리는 어쩌라고 나 남편 돈많아 너 남편
    돈없으니 열심히 해.
    우리나라에서 전업 욕 먹는건 매매혼.취집녀들이 많아서
    육아,가사? 누가 시켰나요. 본인들이 선택한거지.
    요즘같은 세상에 혼자나 딩크도 흔한데 꼭 의무마냥

  • 107. 풉!
    '16.7.15 1:34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16.7.15 12:52 PM (182.215.xxx.8)
    니가 말하는 그 서양에서는
    오히려 여자들이 다시 주부로 돌아오는 새로운 추세가
    생기고 있다는거 모르니?
    그것도 고학력 위주의 여성들이
    스스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가치있는지 깨달아가고 있지
    직접 요리하고 텃밭가꾸며 아이들을 돌보는일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여자들이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들에 속한단다
    --------------
    이라고 되도 않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면 열등감에 젖은 이고에 위안이 좀 되나보죠? 열받아 있는건 알겠는데 자기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없는 말 지어내지는 맙시다. 안쓰럽네 그려.

  • 108. 풉!
    '16.7.15 1:38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직접 요리하고 텃밭 가꾸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왜 자기 일을 갖는 것보다 가치있는 일이라고 워킹맘도 모자라 고학력 여자들에게 쇄뇌를 시켜야 하나요? 저건 일로 바쁜 사람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굳이 나눠서 고학력자의 커리어 추구와 대척점에 놓아야 하는 이유는?

    댓글 단 님 대답 못하겠죠? 그러니 그냥 조용히 하던 설겆이 마저 하고 낮잠이나 주무세요. 님 딸래미나 학교 때려치우고 집에 들어앉혀 전업주부 소양교육 시키시라구요.

  • 109. 풉!
    '16.7.15 1:48 PM (163.152.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또 하나. "직접 요리하고 텃밭 가꾸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 전업이라면서 어린이집에 애를 맞기는건 또 뭔가요? 전업의 가치가 직접 요리허고 텃밭 가꾸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 거라면 어린이집에 맞기는 것 자체가 직무유기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들 애는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인스턴트 전혀 안쓰고 직접 재료 구하고 손수 조미료 만들고 요리하고 텃밭 가꾸는데 하루종일 시간 쓰는 건가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린이집에 애들 맡기는 전업들 잉여스럽군요

  • 110. 풉!
    '16.7.15 1:50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또 하나. \"직접 요리하고 텃밭 가꾸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 전업이라면서 어린이집에 애를 맞기는건 또 뭔가요? 전업의 가치가 직접 요리허고 텃밭 가꾸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 거라면 어린이집에 맞기는 것 자체가 직무유기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들 애는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인스턴트 전혀 안쓰고 직접 재료 구하고 손수 조미료 만들고 요리하고 텃밭 가꾸는데 하루종일 시간 쓰는 건가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린이집에 애들 맡기는 전업들 잉여스럽군요

  • 111. 전업별로
    '16.7.15 2:04 PM (175.209.xxx.192)

    전 여기와서 전업 여자들 싫어졌어요.
    그냥 집집마다 사정이라 봤는데 열등감,자격지심 도를 넘다못해 열폭 결국은 반말에 비아냥에 서로서로 위로?에 부자녀 코스프레 ㅋㅋ
    대다수 전업들 특히 지방은 너무나 잉여스럽고 글보면 무식함이 꼴에 취직도 못하면서 지적허세까지

    앞으로 전업이라면 좋게 안볼듯하네요

  • 112. 이시간
    '16.7.15 2:11 PM (59.13.xxx.191)

    전업은 집에서 놀고 먹으니 열폭하며 댓글단다고 하지만
    서양어쩌구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 직장 매너는 서양식은 아닌가봐요 근무중에 인터넷으로 잡담하며 댓글달고 계시고 서양은 업무중에 개인 전화도 안받는다던데
    님들은 업무중에 이런 한심한 논쟁에 맘대로 댓글달수 있는 한가한 직장 다닐만큼 능력있어 좋겠어요.

  • 113. ...........
    '16.7.15 2:47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지성인 그룹에 속하는 여성들이 (지성인 = 고학력 아님)
    일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행복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게 최신 트렌드인건 맞습니다.

  • 114. ...........
    '16.7.15 2:48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지성인 그룹에 속하는 여성들이 (고학력이 많긴 하지만 같진 않음)
    일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행복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게 최신 트렌드인건 맞습니다.

  • 115. ...........
    '16.7.15 2:49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지성인 그룹에 속하는 여성들이 (고학력이 많긴 하지만 같진 않음)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게 최신 트렌드인건 맞습니다.

  • 116. ...........
    '16.7.15 2:50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지성인 타입에 속하는 여성들이 (고학력과 꼭 겹치진 않음)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게 최신 트렌드인건 맞아요.

  • 117. .............
    '16.7.15 2:51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지성인 타입에 속하는 여성들이 (중산층 이상 출신의 고학력이 많지만 꼭 겹치진 않음)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게 최신 트렌드인건 맞아요.

  • 118. .............
    '16.7.15 2:52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문화적 계급이 높은 여성들이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게 최신 트렌드인건 맞아요.

  • 119. .............
    '16.7.15 2:53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문화적 계급이 높은 여성들이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가 최신 트렌드인건 맞아요.

  • 120. .........
    '16.7.15 2:58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문화적 계급이 높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가 최신 트렌드인건 맞아요.
    이게 꼭 여성의 롤에만 해당된다기 보다는
    동양에서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취급받는 관념이나 관습들이 몇년전부터 서양에선 최신트렌드가 되고 있어요.

  • 121. ...............
    '16.7.15 2:59 PM (1.241.xxx.195)

    딴건 몰라도 서양에서 문화적 계급이 높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커리어보다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가 최신 트렌드인건 맞아요.
    이게 꼭 여성의 롤에만 해당된다기 보다는
    동양에서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취급받는 관념이나 관습들이 몇년전부터 서양에선 최신트렌드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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