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너무 쉽고 간단한 두부조림

| 조회수 : 24,28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4-03-14 17:14:02

반찬없을때 두부 반찬이라도 한가지 있으면

밥상 차리기가 수월합니다.

두부.

이 두 단어가 주는 푸짐함,따뜻함,맛, 정겨움 등등

무수히 많지만 일단 부담이 없다는 식재료라는것에 점수를 몰아주고 싶어요.

어떤 음식에도 어울리고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는 두부.

요즘 경빈네 밥상위에 두부 음식이 자주 올라옵니다.

오늘 아침밥상에도 두부 김치국에 두부조림이 올라왔어요.

이가 약한 분들도 부드러우니 잘 먹고

신김치에 싸먹어도 요긴한 간식이 되는 두부.

다시물에 간을 맞춰놓고 뚝배기에 두부올려 양념장을 뿌려놓고

자작하게 다시물을 부어 자글 자글 끓여주면 되는 두부조림.

맵지 않게 하여 국물까지 떠먹게 하면 다른 국물이 필요없어요.

두부조림

보드랍게 지져진 두부조림

들기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보글 보글 지져

지지는 소리 ^^ 금새라도 밥 먹고 싶을겁니다.

두부조림 재료

다시물은 미리 멸치와 양파 무 다시마를 넣고 끓인뒤 후추와 간장으로 간을 맞춰둔다.

널찍한 뚝배기 한개, 두부 한 모, 양념장 (간장,다시물,고춧가루,설탕조금,참기름,파와 마늘넣고 섞어둠)

다시물 1컵 반 정도. 들기름도 조금 준비함.

두부조림 만드는법

-뚝배기에 들기름 두른다.

-두부 먹기 좋게 썰어 넣는다.

-양념장을 켜켜이 조금씩 올린다.

-다시물을 부어준다.

-보글 보글 끓으면 약불에서 뭉근하게 5분 이상 끓이고 가스불 끈다.

들기름 바닥에 두른다

두부 먹기 좋게 썬다

뚝배기에 담는다

양념장을 켜켜이 바른다

또 올린다

양념장 올린다

다시물 붓는다

보글 보글 끓여낸다

끝!

짜지 않고 부드럽게 끓이니 국물까지 너무 맛있어요^^

들기름 향기가 지금도 나는듯 합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숲
    '14.3.14 6:53 PM

    오호~마침 아까 10일장에 가서 맛난 두부 사다 놨는데
    이렇게 해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2. 아톰
    '14.3.14 7:01 PM

    마마님 요리 하시면서 어떻게 일일이 이렇게 포스팅을 하셔요 ^^ 대단 하심니다 ㅎㅎ

  • 3. 열무김치
    '14.3.14 7:41 PM

    으하~~~~ 밥 두그릇은 술술 넘어가겠어요.
    조리법도 쉽고,..정말 먹고 싶네요.
    근데 전 두부가 없는 나라에 살아서 너무 슬퍼요 흑흑

  • 예쁜솔
    '14.3.14 7:54 PM

    가야 엄니~~
    두부 한 모 보내 드리고 싶네요.
    두부 없는 세상에서 어찌 사시는지...ㅠㅠ

  • 4. 예쁜솔
    '14.3.14 7:55 PM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들기름 향기가 모니터를 뚫고 나오네요.

  • 5. 광화문
    '14.3.14 8:33 PM

    완전 침넘어가요 ㅠ 육아에 지쳐 제대로 된 법을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주말엔 두부사다 꼭 해먹어보고파요
    근데 경빈마마님 양념장 양은 얼마씩 넣어야 할까요? 전 눈대중..이런 개념이 없어요 ㅠㅠ

  • 6. marie22
    '14.3.15 10:52 AM

    맛있어 보여요, 푸근해보이구요. 조리법도 아주 쉽네요. 나이는 많이 들었는데, 이제야 뭘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나는 싱글입니다. 이번 주말에 해보고 싶어요. 감사해요^^

  • 7. 너와나
    '14.3.15 12:42 PM

    우리동네 식당에 이 비슷한 두부조림을 하는데 거긴 콩나물하고 양파를 깔고 두부찜을 만들어요.
    생선조림에 무깔고 조리듯이요.
    저도 따라해봤는데 두부만 먹는것보다 양파콩나물 같이 먹을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 8. lamaja
    '14.3.16 7:11 AM

    왓 정말 맛있어 보여요... ㅠ.ㅠ 친정엄마가 항상 해주시던 들기름에 조린 두부.. 역시 굽지 않고 그냥 기름 두르고 푸근히 끓여내는게 시원하고 담백한 것 같아요. 아, 먹고싶다 ㅠ.ㅠ

  • 9. 마테차
    '14.3.16 10:16 AM

    맛있어보이네요.웰빙음식이 따로없어요.저도 한번 해볼게요.알려주신대로..

  • 10. 칠천사
    '14.3.17 6:41 PM

    이렇게 쉬운 두부조림이?

  • 11. 행복밭
    '14.3.17 8:20 PM

    저도 꼭 해보고 싶은 요리네요.

  • 12. 안개조약돌
    '14.3.18 12:20 PM

    평소에 두부를 넘 좋아하는데 넘~~맛있겠네요
    오늘 저녁은 두부를 사서 들기름 넣고 육수 끓여 해먹어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ㅡ 감사합니다

  • 13. 갸또
    '14.3.23 2:56 PM

    어제 뒤늦게 따라 해서 딸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간단하고도 너무 맛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14. jjiing
    '14.3.28 11:17 PM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땡큐~^^

  • 15. 냥이강이
    '14.4.1 8:15 PM

    야외갈때 반찬으로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556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5 시간여행 2019.08.21 2,683 4
43555 두 곳에서 보낸 여름 32 쑥과마눌 2019.08.19 8,470 11
43554 개굴굴 님께 보고하는 감자 루꼴라 김치 31 소년공원 2019.08.19 6,044 6
43553 여름이 간다 17 고고 2019.08.18 6,865 7
43552 할라피뇨고추 베이컨말이 15 에스더 2019.08.15 7,854 1
43551 안녕하세요~ 26 광년이 2019.08.15 8,015 10
43550 더운 여름 밥 해먹고 텃밭가꾸며 살아가기 22 주니엄마 2019.08.14 7,187 5
43549 감자 열무김치 21 개굴굴 2019.08.13 7,942 6
43548 고1 다이어트..주말이야기..천사채,고기양념 18 테디베어 2019.08.12 8,945 7
43547 그대가 나를.... 18 miri~★ 2019.08.10 10,098 7
43546 여름날의 언박싱 일지 35 백만순이 2019.08.09 10,545 10
43545 오징어 데칠때 16 이호례 2019.08.08 10,618 5
43544 불맛 오징어볶음 비스므리 11 수니모 2019.08.07 6,681 5
43543 차~~~암 쉽죠~~~? 징빵, 원어로는 도라야끼 42 소년공원 2019.08.07 8,473 8
43542 오랜만이네요^^ 36 빈틈씨 2019.08.06 8,180 5
43541 입맛을 잃어 글맛도 같이~~ 23 고고 2019.08.05 7,337 5
43540 여름 넘기 29 수니모 2019.08.02 11,185 5
43539 114차 봉사후기) 2019년 7월 바삭바삭 치킨(뼈를 발라낸 .. 26 행복나눔미소 2019.08.01 5,680 12
43538 스테이크 저녁 초대 20 에스더 2019.07.31 11,320 2
43537 아이스크림 기계로 만든 얼음보숭이들, 그리고 보너스 멍멍이 사진.. 22 소년공원 2019.07.31 9,248 9
43536 여름방학 복날 가족생일 쓰리콤보! 21 솔이엄마 2019.07.31 8,393 9
43535 절이지 않고 담근 열무김치 12 프리스카 2019.07.30 6,445 4
43534 또 밥이야기 돌솥밥처럼 맛있는 가마솥 밥짓기 24 프리스카 2019.07.25 11,230 7
43533 여름 밥상과 새콤달콤한 체리파이 22 해피코코 2019.07.25 9,750 5
43532 메리아저씨, 잡담 24 고고 2019.07.24 9,084 5
43531 삼복더위에 먹고 살기 29 miri~★ 2019.07.22 11,778 8
43530 2주간의 혼자여행-4 23 조아요 2019.07.20 8,468 6
43529 감자, 감자..감자...그리고 30년 22 테디베어 2019.07.19 14,05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