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아이(6세, 4세) 한약 복용 괜찮나요?

좋은엄마가되려고노력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13-01-07 15:20:31

아이들의 감기가 너무 잦고 항생제를 너무 많이 복용하여...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처음으로 한약을 먹여보려고 여러군데 알아보다 좋은 한의원을 알게되어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막상 먹이려니 전에 없던 걱정된 맘이 드네요

 

혹여라도 부작용이 생기면 어떡하나라는 마음이요..

 

약 3개월 정도 먹일 예정인데 .....이렇게 어린 아이들 한약 먹여도 괜찮나요?...괜찮지요?..

 

특별히 알고있어야 할 주의사항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IP : 125.128.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도
    '13.1.7 3:28 PM (14.32.xxx.75)

    안 먹는데요... 간효소치 엄청 올라가요

  • 2. 나나
    '13.1.7 3:37 PM (222.114.xxx.57)

    울집 꼬맹이들 100일때부터 먹어ㅕㅆ어요. 입원한번.없이.잘크네요

  • 3. twotwo
    '13.1.7 3:43 PM (218.209.xxx.156)

    그게 잘 받으면 괜찮은데 안받을시엔 간수치가 상승해서 안좋아 집니다.

  • 4. 지금이
    '13.1.7 4:27 PM (125.187.xxx.175)

    제일 병원 자주 드나들 나이네요.
    처음 기관 다니기 시작해 적응하는 몇년간 아이들이 자주 아프죠.
    저희 아이들도 그랬는데
    7세 되면서 뜸해지더니 초등학교 다니면서는 병원 가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 5. 원글
    '13.1.7 4:56 PM (125.128.xxx.23)

    댓글 고맙습니다.
    한의사하고는 충분히 상의했는데 뒤 늦게 이런 걱정이 드네요.
    3개월은 너무 오랫동안 먹이는 건가요?

  • 6. ..
    '13.1.7 5:46 PM (182.215.xxx.13)

    저 6세 아들 감기를 너무 달고 살고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소개받고 한의원에서 약 먹였는데요. 물론 한의원 원장님 말씀으로는 어린이들은 약을 약하게 쓰기 때문에 대신 좀 오래 먹여야 하지만 먹여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더군요. 말로는 1년 내내 먹어도 괜찮다고.. 본인 아들은 일년에 네 번씩 녹용 먹이면서 키웠다고..
    암튼 아들은 약 효과를 봐서 전 잘 했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21 잘 살든 못 살든 시간은 흘러가네요 2 인생 22:15:40 202
1688320 동덕여대·서부지법 찾은 이준석…“폭력 옹호 바로잡을 것” 6 ㅇㅇ 22:10:42 244
1688319 맛있는 가자미식해 좀ㅡ입덧해소용 3 부탁 22:04:36 156
1688318 [단독] 윤석열 “이재명은 비상대권 조치 필요“…정적 제거용 계.. 6 ... 22:01:38 956
1688317 전업인 형님이 부럽네요ㅠ(워킹맘) 14 전 그래도 22:00:25 1,253
1688316 오늘 아이랑 한판했어요 21 ㅁㅁ 21:55:52 1,306
1688315 민주당이 중도 보수정권 !!! 5 ㅇㅇ 21:53:40 363
1688314 대문에 걸린 뜨개엄마 글을 보고 느낀점. 5 방구석골프 21:50:41 932
1688313 화장품 갈아탈때 2 블루커피 21:48:58 295
1688312 극T에 미혼 똑똑남..힘들어보이죠? 14 ㅠㅠ 21:33:37 881
1688311 교사들, 학원에 문제 팔아 '억대 연봉'…동료 교사 유혹해 '조.. 8 .. 21:29:49 1,255
1688310 망명은 신청만 하면 받아 주나요? 6 몰라서… 21:28:58 883
1688309 윤측 변호사 김계리가 뭐라고 했길래 울려고 한건가요?? 8 ㅇㅇㅇ 21:27:56 2,053
1688308 대학 학생회비, 교지대 납부 의무인가요? 8 ... 21:25:01 387
1688307 60후반까지 전업이면서 돈 없다고 징징 14 21:25:01 2,206
1688306 25만원은 왜 준다는 거예요? 33 .... 21:24:31 2,248
1688305 치과진료 질문이요 2 치과 21:19:41 373
1688304 탐욕을 숨긴 차분한 말투 ㅋㅋㅋ 13 ... 21:16:41 2,620
1688303 트레킹/등산 4 등린이~ 21:16:10 331
1688302 이하늬 이미지 진짜 깨네요 12 00 21:14:32 3,031
1688301 정신과약 부작용 시력저하 12 .. 21:08:13 948
1688300 부실하게 밥을 먹었을 때 손이 떨리기도 하나요 11 .... 21:07:26 746
1688299 드디어 동생이 교회와 연을 끊네요 14 ㅇㅇ 21:02:38 2,397
1688298 여고 교사입니다. 전업에 대해 저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쳐요... 61 ... 21:02:16 4,376
1688297 근데 셀프효도 15 .... 20:59:5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