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포미도2차아파트

.. 조회수 : 5,444
작성일 : 2013-01-07 11:00:12

반포미도2차아파트  이사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학들어가는 딸이 7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건데요.  지하철타러가는 길이 산쪽이라던데  저녁에  다니기에 안전한가요. 사시는 분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원촌중학교는 도보 몇분 걸리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116.48.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 전
    '13.1.7 11:07 AM (121.129.xxx.14)

    신혼에 거기 살다가 옆에 1차로 이사갔었어요...거기 1층이었는데요...일단 7호선 지하철과 육교로 연결되어 편해요. 밤에 위험하거나 하지는 않구요..아래쪽 상가까지는 좀 걷고 언덕이 심하니 그건 감수하셔야하구요...근데 거기 1층이랑 미도 1차도 몇개동 저층은 지하철 소음과 진동이 약간 있어요..아주 심하거나 못살거나 할 정도는 아닌데 분명히 있기는 해요...중앙 난방이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제가 살때는 1층인데다가 정말 너무 추웠엇는데...

  • 2. 거기
    '13.1.7 11:12 AM (116.121.xxx.45)

    춥고 녹물에 위치불편 등등
    미도는 학원가 근접 인거 보고 가는 아파트 아닌가요...?

  • 3. ...
    '13.1.7 11:15 AM (61.74.xxx.27)

    원촌중까진 한 이십분정도 걸리지않을까 싶어요. 덜 걸리려나...

  • 4. ..
    '13.1.7 1:48 PM (58.230.xxx.109)

    지하철가는 육교랑 연결된 길이 단지로 바로 있어서 위험하거나 그렇지 않아요.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곳이구요.
    원촌중 가는 길은 중학생 걸음으로 15분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
    아는 분이 거기 살았는데 지하철 이용하기 편하고 그 집은 7층이었는데 아주 따뜻했어요. 녹물도 없구요.

  • 5. 십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13.1.7 2:07 PM (218.39.xxx.196)

    다 추운 거 아니구요 라인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샷시가 부실하면 당근 춥구요.지하철 계단은사람 많이 다녀서 안 무섭구요 계단이 대로변에 경사지게 있어요 지하철 노선이 여러개라 접근성 좋구요 조용하구요 원촌 다니는데 15 분 좀 안걸려요 다 좋은데 언덕이라는게 흠이죠ㅠㅠ 서리풀 공원 단지 뒤 바로 연결되고 조용합니다 모기도 별로 없어요 저희 집은.이건 언덕의 장점 ^^ 지하철 진동은 처음 듣네요 녹물 나오는 집 없어요 이사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호호 19:31:35 20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9:28:25 209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2 19:25:48 216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1 궁금 19:25:36 52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230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1 .. 19:21:54 127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호젆 19:20:32 157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 19:17:48 101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2 ㅇㅇ 19:11:17 194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752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5 .... 19:10:04 715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0 ㄷㄱㄷㄱ 19:09:37 559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3 19:08:33 304
1772312 도와주세요 10 제발 19:04:09 558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577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18:59:33 348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968
1772308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6 ... 18:52:45 1,892
177230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18:50:28 131
1772306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4 .. 18:49:46 523
1772305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2 라떼좋아 18:48:03 787
1772304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8 ㅡㆍㅡ 18:47:03 921
1772303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22 .. 18:46:41 836
1772302 이런 경우 빚을 갚았다라고 하나요? 7 ... 18:45:56 584
1772301 평생 돈 버는 직업이 정말 좋은가요 10 갸우뚱 18:45:55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