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 원전뉴스" 우리 언론 지키자" 참여

녹색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2-12-22 01:43:37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는 가라.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언론사는 필요없다. 우리가 언론이다.. 멘붕을 벗어버리고 탈핵을 위해, 방사능오염식품에서 우리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방사능, 원전뉴스 10% 이상 뉴스반영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

 

18대 대선 종료 후 트위터를 중심으로 <뉴스타파> 후원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파워트위터리언들의 <뉴스타파> 후원요청에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화답하고 있는 양상이다.

뉴스타파 시즌2에 합류한 KBS 최경영‏ 기자는 20일 자신의 트위터(@kyung0)에 “뉴스타파가 어떤 선택을 하든 큰 용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훨씬 더 많은 분의 더욱 끈질긴 사랑,필요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시민들의 도움을 호소했다.

EBS 김진혁 PD(@madhyuk)는 “뭔가 해야겠다고 느끼시면 뉴스타파 회원 및 후원 추천드립니다”는 글을, 춘천 MBC 박대용 기자(@biguse)는 “87년 노태우 당선뒤 동아투위 해직언론인들 중심으로 한겨레신문이 탄생했듯... 뉴스타파 같은 대안언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이라는 글을 올리며 뉴스타파 후원을 제안했다.

한겨레신문 허재현 기자‏(@welovehani) 역시 “트위터 접지 말고 일단 계속 하기. 여력되면 한겨레·시사인·뉴스타파 구독하기 등등. 멘붕 빠지지 맙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민들은 자발적인 후원신청으로 동참하고 있다.

‏트위터 ID (@bom*******) “뉴스타파 팔로워 여러분! 뉴스타파 후원합시다. 생각이 같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후원운동합시다. 우리 힘으로 우리의 언론을 만들고 지킵시다!”

@me_**** “오늘 뉴스타파 회원으로 가입하고 정기 후원 신청을 했다. 며칠 동안 고민하고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봐야겠다. 누가 정권을 잡든, 눈을 뜨고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utop**** “아침까지 기운없어 누워있다가 좀전에 벌떡 일어나 뉴스타파 회원가입했습니다. 이렇게라도 다시 기운내보렵니다. 푹 쉬시고 풀로 재충전해서 돌아와주세요...”

@GGum****** “뉴스타파 정기구독 완료!! 멘붕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자구요~~~”

@ddal***** “늦었지만 뉴스타파 회원가입했다. 나의 힐링은 이것으로 시작한다.”

@oneth***** “2주에 용돈 7만원으로 버티는 월급쟁이지만 꼼쳐둔 비자금으로 뉴스타파 정기회원가입에, 시사인 구독, MBC 노동조합에 후원금 질렀습니다. 굴하지 않고 진실을 알려주세요. 파이팅!”

현재 <뉴스타파>는 38회를 끝으로 시즌2를 종료한 상태다. 제작진은 23일까지 휴가를 보낸 뒤 시즌3 구상에 들어갈 방침이며, 징계 기자 복직 문제 등 제작진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 한 트위터리언이 "뉴스타파로 힐링 하겠습니다 ^^홧팅"이라며 후원회원 가입 문자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트위터(@her*****) 캡처

IP : 119.66.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색
    '12.12.22 1:47 AM (119.66.xxx.12)

    현재, 일본원전 4호기 소식이 공포스러울 정도로 불안한 지경입니다. 이런 소식 우리 언론, 일본언론 나오지도 않습니다, 한순간에 훅..... 가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정확하고 올바른 뉴스..
    우리에게 너무나 절실합니다.

    방사능. 탈핵뉴스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요. 새로 만드는 언론에 방사능 원전 뉴스가 나오도록
    저도 힘껏 돕겠습니다... 지원하실 떄 방사능,. 탈핵 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해주셔요~

  • 2. ㅜㅜ
    '12.12.22 1:56 AM (218.238.xxx.152)

    일본산 식품은 여기저기 버젓이 팔리고 있는데..ㅜㅜ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일본식 식당에 갔었단 말입니다.
    아휴..그나마 좀 개선될 수 있을까 했는데 택도 없네요. 오염식품 우리가 다 소비해 주지 않으려나 걱정이에요.

  • 3. 늘 ..
    '12.12.22 2:26 AM (116.34.xxx.26)

    소식 올려주시는 녹색님께 감사합니다.

  • 4. 뽀송이
    '12.12.22 10:23 AM (218.38.xxx.20) - 삭제된댓글

    오늘도 수고 많으세요.
    매번 댓글을 달지는 않지만 올려주신 글은 항상 챙겨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5. 녹색님
    '12.12.22 2:51 PM (110.70.xxx.205)

    늘 한결같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258 딩크부부 유튜브 채널 중에 3 ........ 23:43:59 324
1780257 아이 오피스텔 얻어줬는데 걱정되네요 1 후덜덜 23:40:56 491
1780256 임대차계약은 임차인이나 임대인 아무나 해도 되는거죠? 2 .. 23:36:02 144
1780255 아들이 남편 얘기 듣고 화를 냈는데요 21 ... 23:35:58 980
1780254 "면책조항 무효"…쿠팡 향해 칼 빼든 정부·.. ㅇㅇ 23:30:16 231
1780253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2 초콜렛 23:26:38 534
1780252 조국혁신당, 이해민, 조국혁신당의 법원조직법 일부개정안 - 법원.. ../.. 23:25:11 106
1780251 애입시때문에 초타는 모양까지 5 123 23:13:30 842
1780250 이영애는 왜 이승만 기념관에 기부한거래요? 7 23:10:13 500
1780249 인권위 직원 77% "퇴진하라"‥안창호 &qu.. 5 아웃 23:09:15 386
1780248 자백의 대가..내용이 범죄 배우랑 겹쳐보이네요.(스포) 8 드라마 23:07:13 938
1780247 민희진, 박나래 건으로 확실해진 "가족같은" .. .. 23:06:07 1,048
1780246 감기몸살에 어떤 수액이 효과가 좋나요? 감기몸살 23:05:55 105
1780245 회사 명함엔 '회사 주소지' 들어가지요 4 .. 22:59:07 420
1780244 형부랑 친하신가요? 2 22:56:36 907
1780243 이참에 나혼산도 폐지했으면 좋겠어요 8 ㅇㅇ 22:45:06 2,098
1780242 현지누나 주소지 신기하네요 29 신기 22:44:07 2,315
1780241 서울에 아파트 매수시 토허제 가능한지 봐주세요. 4 토허제 22:43:41 404
1780240 친구 부인의 병원 입원 보호자 서명한 남편 어때요? 27 병원 보호자.. 22:39:10 2,599
1780239 반려견 칫솔 어떤 거 쓰시나요? 2 ㅁㅁㅁ 22:38:11 143
1780238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말 8 ㆍㆍ 22:36:18 1,551
1780237 죽 싫어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16 생각도못한 22:33:39 969
1780236 혈압주의) 나경원 12 ㅇㅇ 22:32:37 1,314
1780235 일주일에 한번 이상 나가는게 싫어요 8 .. 22:29:45 1,713
1780234 인터넷 쇼핑 잘하는 법 이제 알겠어요 4 ???? 22:28:55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