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재인 후보와 노통이 친구 잖아요?

문재인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2-12-18 10:35:30

그것도 절친....

그제 사주를 보니.... 아! 이래서 절친이구나.... 싶더군요.

 

노통이 무인일에 태어 났는데.... 문재인 후보는 임진년생이죠?

무(戊)..... 임(壬)

인(寅)..... 진(辰)

 

노통의 용신이 해(亥).... 돼지 입니다.

권양숙 여사가 돼지 띠로 알고 있고, 또 희망 돼지 저금통도 생각나구요....

 

해(亥)를 천간으로 올리면.... 임(壬)이죠.

즉, 노통 용신의 인연으로 문재인을 만났습니다.

 

또, 노통이 식신제살로 힘겹게 불합리한 세상과 싸우는데....

자신(무,戊)의 아래에 진(辰) 비견으로 자신의 든든한 힘이 되어 줍니다.

궁합으로 보면, 이거야 말로 천생연분이죠.

 

 

 

ㅂㄱㄴ 사주는 인터넷 상에 2개가 돌아 다니던데.... 제가 알고 있는게 맞을 겁니다만....

그 사주로는 절대로.... 만무합니다.

누구가 운빨이 쎄냐? 어떠냐? 따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시겠죠?

그럼, 안심하시고 투표만 하면 됩니다.

IP : 175.215.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
    '12.12.18 10:44 AM (175.215.xxx.227)

    엉망인 집안에서 태어 났습니다.
    상관격이라.... 난세에는 영웅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용신은 재성, 재성은 자신이 쳐서 만들어 내는 것이라 임금의 입장에선 재성이 백성입니다.
    ㅂㄱㄴ 는 8자에 용신, 즉, 재성.... 백성이 없습니다.
    답 나왔죠?

    근데, 실제로 돈(재성)이 많지 않느냐?
    자기가 번 돈입니까? 일 평생 자신의 노력으로 일원 땡푼 번 적 없죠.
    자기 돈이 아닌 겁니다.

  • 2. 근데
    '12.12.18 10:46 AM (218.186.xxx.240)

    평생 좋은 옷 입고, 좋은거 먹고 살았다고 좋은 사주는 아닌거 같아요.
    부모 비명횡사에, 형제끼리 분쟁에, 주변엔 드러운 인간들만 바글바글.
    본인 일가도 못 이루고, 또 나중에 역사적 평가는 어쩔것이며....
    본인이 그 많은 재산을 가지고, 역사앞에서 겸손하게 조용히 살아갈 수도 있었는데
    조용히 봉사하고 선행을 베풀며 살았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자기네 부모까지도 좋은 덕으로
    덮을 수 있었을텐데... 아니 그런 덕을 못 베풀바에얀 그저 조용히만 살았어도
    자신도 죽은 부모도 다시 역사앞세 안설것이고 욕도 덜 먹였을텐데 말이죠..
    이런 되도 않는 짓까지 하다가 자멸할텐데... 안좋은 사주죠 뭐..

  • 3. ..
    '12.12.18 10:50 AM (61.74.xxx.243)

    사주로만 따지면 전 부자중에서도 상부자가 됐어야 하는데~
    (어딜가나 항상 그랬고 심지여 자기가 본 사주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부자사주라고..)
    지금 이게 뭐냐구요~~

  • 4. ..
    '12.12.18 10:54 AM (61.74.xxx.243)

    제 친구도 어딜가나 부모복 없다고.. 되도록 빨리 집에서 나와서 살라고 할정도였는데..
    그렇게 부모덕보고 사는애도 없다 싶을정도로
    부모한테 기생해서 아주 호의호식하면서 잘살고 있구요..

  • 5. 문재인
    '12.12.18 10:56 AM (175.215.xxx.227)

    ㅎㅎ 사주로만 따지면....
    전 좋게 말하면 스님 사주, 보통으로 말하면 거지 사주입니다.

    스님이.... 마누라를 가질 수 있습니까? 자식을 가질 수 있습니까?
    재산을 탐할 수 있습니까?
    작은 토굴에서 삼시 세끼 끼니만 해결되면, 오로지 정신 세계만 추구해야 합니다.
    스님도 복이 있어야 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 점 두개님과 유사하게 거지는 아닙니다.
    ㅎㅎ

  • 6. 믿습니다.
    '12.12.18 12:35 PM (1.246.xxx.37)

    믿고 바라고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26 인간관계 지혜부탁드릴게요 oo 19:24:41 94
1776525 컷트25,000원이 싼건가요? 1 그ㅡ와우 19:24:41 97
1776524 명품 지갑 사용하세요? 2 19:23:47 83
1776523 뽀얗고 시원한 동치미 물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2 도와주세요 19:17:06 185
1776522 당일 코스 바람쐬고 올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어디갈지 19:16:53 107
1776521 전기담요 괜찮네요 8 .... 19:04:27 646
1776520 곤드레나물밥이랑 유채나물밥 너무 맛있는데 2 곤드레 19:03:03 280
1776519 가을 겨울에 입맛이 좋은 1 Oo 19:02:40 162
1776518 엄마는 딸이 2명인데, 그중 한 딸이 죽었어요. 4 딸만 두명 19:01:06 1,568
1776517 구축 인테리어시 확장 하면 안춥나요? 1 인테리어 19:00:04 232
1776516 전세사시는분들 전세없으면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4 ㅡㅡ 18:59:56 413
1776515 난방안한 실내온도가 몇도쯤 되나요? 2 ... 18:56:51 432
1776514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2019년의 국회난장판, 법원이 허가.. 1 같이봅시다 .. 18:55:46 75
1776513 보험료도..카드로 나가게 할수있나요? 7 유유 18:52:08 331
1776512 사후 계엄선포문 서명한 한덕수 "박물관에 두는 걸로 생.. 5 그냥 18:47:37 813
1776511 남친하고 끝내려고 하는데 7 ㅇㅇ 18:45:46 1,011
1776510 공대 지망하는 경우 4 ㆍㆍ 18:43:11 370
1776509 학폭말고 사과만 받을 수 있나요.. 5 12월 18:35:36 396
1776508 부모아플땐 거들떠도 안보더니 6 참나 18:34:13 1,265
1776507 구축 1층의 겨울나기 7 0011 18:26:52 814
1776506 경주와 교토 어디가 좋으세요? 19 .. 18:26:28 1,376
1776505 학원샘 희망고문 스킬인거죠 6 희망 18:25:43 641
1776504 팔안쪽 꼬집듯이 만지는 행위  9 18:21:46 899
1776503 기안84 미녀 배우 다 만나고 다녀요 2 18:21:33 1,766
1776502 에르메스 가든파티 가죽 vs 캔버스..자주 들게될까요 11 요즘50대 18:21:19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