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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선거기간중 문재인 후보님과의 작은 인연 자랑질 해보아여^^~

파랑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12-17 10:50:56

저 부터 자랑질 들어갑니다..

1. 어제 전화 받았어여

  "안녕하십니까? 문재인입니다~~~" 로 시작되는

 

2. 뉴스에 나오셔서  저한테 저한테 웃으면서 자주 손 흔들어 줘요^^

 

3.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희망을 심어주어서 좋아여..

 

어여어여 자랑질 시작하세여~~

 

IP : 58.87.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7 10:57 AM (125.187.xxx.175)

    독립문(아까 대한문이라고 잘못 써서 수정했습니다) 앞 출정식때 가서 악수했었어요.
    햇볕이 따가운 날이었죠.
    문후보님도 날도 덥고 긴장되어 그런지 얼굴이 많이 상기되어 있었어요.

    그 이후로 정말 숨쉴 틈 없이 강행군 해오셨죠.
    경선을 거치며 노련하고 당당하고 더욱 단련되시는 모습을 보며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신이여, 허락하소서...!!

  • 2. 부끄부끄
    '12.12.17 11:08 AM (58.236.xxx.74)

    스킨쉽은 없었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분의 '친구분'이시네요.
    전에는 잘 몰랐드랬죠. 그분의 존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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