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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지금 시댁인데 김장 중이에요. 돈 더 드려야할까욤?

김장비 |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12-11-30 13:33:27
저는 임신 중이라 장판 켜 놓고 티비 보는 중이구요
시어머니랑 친구 분 오셔서 김장 중이세요

오늘 하는 김장은 오롯히 저희 다 가져갈거구요;;
배추 스물다섯포기 오이소박이 한 대야 하시는데
봉투 20만원 넣어오고 고기 3만원치 사 왔어요

제가 열포기 말씀 드려서 20만원 챙겼는데
25포기라니까 너무 작은가 싶어서요
이 조차 안 받으실 분이라 장판 밑에 그냥 두고 갈건데
10만원 더 넣을까요? 현금이 없어서 돈 찾아와야 하는데..^^

11시에 도착하니 이미 속 묻히고 계셨어요;;;;;
이제 다 끝나가는거 같은데 어쩔까요?
IP : 110.70.xxx.24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세요
    '12.11.30 1:44 PM (211.221.xxx.157)

    그래야 후회안남으실듯...

    글고 참 좋은 시댁이시네요

  • 2. 지현맘
    '12.11.30 1:46 PM (223.62.xxx.148)

    20먼원이면 충분해요

  • 3. 20
    '12.11.30 1:48 PM (180.134.xxx.96)

    이면 됩니다

  • 4. 음...
    '12.11.30 1:48 PM (211.201.xxx.173)

    혼자 하시는 게 아니라 친구분도 오셨다면 밥이라도 한번 사주거나 다른 답례를
    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그럼 좀 더 넣으셔도 괜찮으실 거 같아요.
    임신한 며느리라고 방에 편히 두시는 좋은 어머니신데 좀 후하게 드리세요.

  • 5. ..
    '12.11.30 1:51 PM (211.253.xxx.235)

    10만원 더 넣으세요.

    20만원이면 된다는 분은 김장재료비가 얼마인지도 모르시는 듯.
    시어머니가 20만원 주면서 25포기 김장담아오라하면 펄펄 뛰고 난리날 사람들이.

  • 6. ^^
    '12.11.30 1:51 PM (119.64.xxx.91)

    어머님 친구분들과 점심하시라고 추가로 10만원 더 넣으심 좋죠^^

  • 7. 원글
    '12.11.30 1:52 PM (110.70.xxx.241)

    ㅋ 돈 찾으러 다녀올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8.
    '12.11.30 1:52 PM (211.246.xxx.235)

    배추한포기 반찬 가게서 만원에 살 수 있나요?;;
    게다가 좋은 재료, 어머니 정성과 배려...

  • 9. 윗님
    '12.11.30 1:57 PM (180.134.xxx.96)

    해남배추로 20포기 20만원 안들었거든요 본인 의견만 내요 다른 사람도 배추값 알고 김장도 했거든요

  • 10. ..
    '12.11.30 1:58 PM (211.253.xxx.235)

    ㄴ 재료비만 따지심?????
    전업주부 노동력이 월 300이라는데 김장 노동비는 0원인가요?

  • 11. ..
    '12.11.30 1:59 PM (211.253.xxx.235)

    더구나 재료비도 딱 배추값?
    무, 젓갈, 고춧가루, 갓, 마늘, 생강 등등등은 땅에 굴러다니는 거 주워다 하면 되나요?

  • 12. 그럼
    '12.11.30 2:00 PM (180.134.xxx.96)

    시어머닌 안 먹음?
    전업주부 얘기가 왜 나옴?
    왜 모른다고 단정함?
    본인이 반찬가게함?

  • 13. ..
    '12.11.30 2:01 PM (211.253.xxx.235)

    ㄴ 시어머니 안드신대잖아요. 오롯이 다 가져간다는데요?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길...

  • 14. 딴 거 다들고
    '12.11.30 2:03 PM (180.134.xxx.96)

    재료 다 했는데도 저런 경우 설명은 어찌함?
    혼자만 아는척하지 말길 바람

  • 15. 지현맘
    '12.11.30 2:03 PM (223.62.xxx.148)

    시어머님이 김치장사도아니고

    또돈도지금20밖에 없다니까
    그것만해도 괜찮다는거지요
    많이주면 싫어할사람 있으까요

  • 16. ..
    '12.11.30 2:04 PM (211.253.xxx.235)

    그럼 님이 20만으로 배추 25포기 김장한 내역 쫙 영수증 첨부해서 올려보시던가.

  • 17. 글 제대로 읽으면
    '12.11.30 2:06 PM (180.134.xxx.96)

    다른 사람 댓글은 모른척 해도 됨?
    좀 자기의견만 내요 다른 사람 안다 모른다 평가하지말고 그 평가도 맞지도 않으면서 ㅉㅉ

  • 18. 지현맘
    '12.11.30 2:06 PM (223.62.xxx.148)

    장사한테사는거면 딱 돈쳐서 드려야죠
    어머님이 자식해주는거니까
    20이면 어머님도 섭섭하지않을꺼다이거죠
    고기도3만원어치 사오고 그랬으니까요

  • 19. 님이나 첨부하셔
    '12.11.30 2:07 PM (180.134.xxx.96)

    괜히 딴소리는 ㅎㅎ
    왜 밀리니 딴 변명이라도 늘어지고 싶음?

  • 20. ,,,
    '12.11.30 2:08 PM (119.71.xxx.179)

    왜 이글에서 싸움을-_-^ 맘안불편하게 30 드리세요~

  • 21. 음...
    '12.11.30 2:09 PM (211.201.xxx.173)

    저도 위에 좀 더 넣어서 드리면 좋겠다는 의견을 낸 사람인데요,
    솔직히 아들, 며느리가 오롯이 먹을 김장에 아무리 임신한 며느리지만
    편히 쉬라고 티비 켜주고, 친구 불러다가 김장하는 시어머니 별로 없어요.
    그렇게 배려해주는 시어머니라면 좀 더 드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분이 와서 도와주셨다고 하는데,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나중에 그 집 김장할때 시어머니가 가서 도와야죠. 두번 일을 하게 되는거죠.
    그러니 이런 경우에는 조금 더 드려도 괜찮은 경우라고 생각돼요.

  • 22.
    '12.11.30 2:11 PM (211.246.xxx.235)

    야박한 인간이 바락바락 우기기까지....

  • 23. ...
    '12.11.30 2:12 PM (180.69.xxx.60)

    어머님 친구분이 계시다고 해서 더 그런거에요. 더 드리고 위신 세워 드리세요. 그래봤자 두분 점심값 나갈거 같고... 좋은게 좋은거에요. 임신했다고 심부름조차 안 시키는데 그런거라도 맘 담아야죠. 결혼 잘 하셨네요

  • 24. 미안해요
    '12.11.30 2:13 PM (180.134.xxx.96)

    그냥 경험상 댓글달았다가 김장도 안해본 사람 취급받잖아요 3개 한망에 해남특으로 6천원짜리 10망 사서 엊그제 담궜는데 참나 ㅠ

  • 25. 우와
    '12.11.30 2:15 PM (122.36.xxx.48)

    정말 멋진 시어머니시네요
    20만원은 작아요...25포기에 오이김치까지 다 원글님 가져가실건데 또 친구분도 오시고 임신한 며느리 배려하시는 마음까지 생각해서 30드리시고 점수 따셔요~20은 좀 야박해요^^

  • 26. 211.246
    '12.11.30 2:16 PM (180.134.xxx.96)

    왜 바락바락 말고는 생각나는 말이 없음?
    논리딸리면 가만히 계셔
    그저 경험도 없이 무식하게 일반화는 해서 ㅋㅋ 겨우 반찬가게 배추값만 알아서 아는 척 했으니 이거저것 둘러대기는 ㅎㅎ

  • 27. 인정
    '12.11.30 2:21 PM (121.165.xxx.186)

    며느리 생각해주시는데,,30넣어드리세요
    반대로 시어머니 관절아프다고 방에서 티비보고 친구불러 시댁 김장 담궈주면????

  • 28. ㅎㅎ
    '12.11.30 2:21 PM (175.115.xxx.106)

    원글님은 돈 찾으러 가신다잖아요. 그니까 첨부터 봉투에 좀 더 넣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던 거예요.
    그럴 여유(마음이나, 경제적인)가 있다는게 다행이고 예쁜 며느리분이시고, 그런 며느리가 임신했으니
    아까워서 일 안시키시는 시어머니도 좋은 분이시죠. 훈훈한 원글님 마음에 우리 좋은 댓글 달아요. ^^

  • 29. .....
    '12.11.30 2:22 PM (1.250.xxx.3)

    20만원 솔직히 작죠 . 어떻게 재료비만 드립니까 . 나이드신분이 친구분하고 김장하시는데.
    원글님은 더드린다고 하는데 .
    댓글님이 딱 그만큼 주면 된다고 하니 야박하게 보입니다
    저는 김치 사먹는데요. 김장김치 5~6포기 10k에 7만원줬네요
    25포기면 돈으로 환산하면 35만원이네요.
    돈이 없어 못주는거야 어쩔수없지만 .
    며느리 배려해주는 시어머니께 주실수있다면 더 드리는게 좋지요

  • 30. 그냥
    '12.11.30 2:40 PM (211.246.xxx.134)

    시어머니 아닌 친정엄마라면
    얼마나 드리고 싶은지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 31. 음.딱 대충 생각나는대로.
    '12.11.30 2:45 PM (116.127.xxx.18)

    배추 25개=울동네 롯데마트 한포기 2000*25=50000,고춧가루=대략40000,무2다발=10000,대파2=4000,쪽파2=6000,마늘=10000,생강=4000,갓=4000새우젓=10000,멸치젓=10000,오이=40000,부추=10000
    소금=11000,국물내는 재료비=10000..기타 전기,물,가스,고무장갑,비닐 사용료=20000
    인건비=250000....모두 얼마?...대략 이정도 든다고 생각합니다.

  • 32. 아무리
    '12.11.30 2:59 PM (175.197.xxx.70)

    시어머니가 쉬라 했다고 시모 친구분도 계신데 나와 보지도 않으면 나중에 누구 며느리 별로라고
    소문나요! 직접 일은 못하더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커피도 타드리고 간식이나 과일도 챙기고,
    보쌈도 해서 먹을수 있게 눈치껏 굴면 좋겠어요~

  • 33. 원글
    '12.11.30 3:36 PM (175.199.xxx.195)

    왜 싸우세요 ㅠㅠㅠ
    전 진짜 몰라서 여쭌거구요
    10만원 더 넣으라셔서 넣었구요
    돈 찾아오면서 빵 2만원어치 사 와서 잘라 먹었구요
    밥 먹고 이제 집에가는 차 안이에요^^

    댓글들 읽어보니 10만원 더 드리기 천만다행이네요
    김치에 오이소박이에 연근조림 파래김무침도 싸주셨어요~ ㅋ

    그치만 저도 지난주에 영양제 두통이랑 태반 한 통 드렸으니 셈셈 인 걸로~^^;;;

  • 34. ...
    '12.11.30 4:06 PM (222.109.xxx.40)

    원글님 사랑 받을 며느리 자격 있다고 인정 합니다.
    행복 하시고 김치 맛있게 잡수세요.

  • 35. ㅇㅇ
    '12.11.30 6:18 PM (121.200.xxx.249)

    원글님 . 예쁜 며느리네요.

    신랑한테 사랑밭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20만원드려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어찌 시어머니의 사랑을 돈으로 계산이 되겠어요

    맘도 예쁘시니 태교에도 도움되고 성품과 인성이 좋은 아이가 태어날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36. ㅇㅇ
    '12.11.30 6:18 PM (121.200.xxx.249)

    오타 =사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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