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브랜드 중고옷 너무 비싸게 파는 것 같아요.

장터옷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2-10-17 22:53:49
인기많은 갭, 제이크루, 폴로 등 미국 브랜드 중고옷 장터에서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사실 갭키드 할인받고 세일하면 정가의 50%로 안사요.
여름 티셔츠는 한장당 5불이면 사요.
제이크루 가디건도 아웃렡에 가면 새거 40불이면 좋은 거 사요.

근데, 장터에서 중고옷을 거의 아웃렡 새 상품가격으로 파시는 거 보면 좀 심하다 싶어요.
입었던 옷인데 몇 천원이면 몰라도, 몇 만원씩 파시는 거 보면 장터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는 것 같아요.
IP : 140.247.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11:03 PM (59.10.xxx.139)

    사는 분들은 여기서 제이크루 아웃렛을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갭 반값세일때 그돈주도 살수도 없는 상황이겠죠

  • 2.
    '12.10.17 11:09 PM (124.56.xxx.147)

    세일때 구매대행하면싼데 그쵸 직구도쉽구요

  • 3. why
    '12.10.17 11:39 PM (119.132.xxx.245)

    사이즈 틀린 옷 여러가지 올려놓으신 분은 재활용함에서 수거해서 올려 놓은 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 4. .....
    '12.10.17 11:45 PM (183.107.xxx.97)

    5불에 살수도 있지만 누구나 그 가격에 사는 건 아니죠.
    갭 세일도 45% 정도가 어쩌다 있는 것 아닌가요? 50%에는 사 본적이 없네요.
    제외되는 품목도 많고요.

    제이크루 40불에 살만한, 사고싶은, 혹은 많이 팔리는 재대로 된 가디건이 있나요?


    미국에서 브랜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지만 맘에 드는 건 제 가격 가까이 줘야 하는 것도 현실이죠.


    사고 파는 건 과장, 허위가 아닌 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알아서 할일 같아요.

  • 5. 어떤옷을
    '12.10.18 7:06 AM (70.251.xxx.211)

    어떤옷들을 파는지는 모르나...
    제이크루나.갭.. 랄프로렌 등등 왠만한 브래드
    아울렛에서 파는것들은 좀 달라요..팩토리라인이라고해서 질이 좀 떨어지죠...

  • 6. 그러게요..중고장터인데..
    '12.10.18 10:07 AM (220.149.xxx.71)

    작아서 올리신 청바지, 안팔리고 있으면 크는 아이 입히게 더 싸게 주실 수 있냐 여쭈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네고하냐고... 여기가 중고나라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82 장터, 아나바다하는...안쓰는거 나눠 쓰자는 중고 장터 맞지않나요?..
    막상 전 귀챦아서 작아진 아이들 옷, 깨끗이 손질해서 다려 박스로 직장동료 주거나 바자회에 냅니다..
    제가 잘 사용한거 다른분도 잘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실은 ^^ 막상 귀챦아서 중고로 팔아본적은 없던 아짐입니다..

  • 7. 늘푸른
    '13.4.18 3:13 PM (118.44.xxx.210) - 삭제된댓글

    http://www.gooodi.com
    중고위탁쇼핑몰 참좋은가게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9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18
1781298 같이 웃어보아요~ 2 .... 02:45:26 75
1781297 은둔고수 방송 보고... 2 오늘 01:47:06 538
1781296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3 d 01:43:35 1,336
1781295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6 ㅜㅜ 01:22:25 1,295
1781294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3 옷병환자 01:14:15 1,113
1781293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8 ... 01:00:46 1,125
1781292 우리 집에는 7 00:55:39 650
1781291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5 출몰 00:37:20 1,339
1781290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1 Hgjhhg.. 00:36:33 900
1781289 신애라 한복 13 ... 00:22:42 2,778
1781288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2 고민고민 00:11:01 1,518
1781287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337
1781286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878
1781285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1 와 끔찍 00:03:25 5,252
1781284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481
1781283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2 Qwe 2025/12/13 2,760
1781282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2,214
1781281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4 ㆍㆍ 2025/12/13 2,005
1781280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4,704
1781279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1,940
1781278 그알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3 천벌받을ㄴ 2025/12/13 4,454
1781277 지금 파주 구데기 부사관에 대해 하네요 4 2025/12/13 3,220
1781276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0 부부 2025/12/13 6,956
1781275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3 2025/12/13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