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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손등에 기름이 튀었는데요..

| 조회수 : 5,82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8-23 08:20:53
정말 어제 오늘 제 손이 수난을 맞네요..
어제 저녁땐 청양고추를 맨손으로 손질해서 손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화끈거린 바람에 새벽 3시에 겨우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 차리면서 볶음 좀 하다가 기름이 왼손 손등에 튀었어요..ㅠ.ㅠ 얼른 아침 차려내고 얼음물에 손을 담그고는 있는데 기름 튄 자국이 벌겋게 부어올랐고 후끈거리네요.
제가 지금 임신 7개월이라..화상연고는 바르면 안된다고 하던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휴..제 잘못인데도 괜히 서러워서 신랑한테 애처럼 눈물 보이고 말았습니당..기분 좋게 출근시켜 줬어야되는데..
님들은 꼭 조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불조심, 기름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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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4.8.23 8:26 AM

    후시딘 바르세요...^^

  • 2. 유리알
    '04.8.23 9:36 AM

    데인 데에는 알로에가 제일 좋더라구요.
    생알로에도 괜찮지만 ..알로에겔상태로 제품이 있어요.(썬크림 같은 용기에..)수입상품파는곳에 있을듯한데...
    아이들 데었을때도..바르면 금새 화끈거린것이 사라지더라구요.
    상비약정도로 생각하고 하나 준비해두심이 좋을듯한데...
    처음엔 주변분이 제가 덴것보고 주셔서 써봤는데 넘 좋더라구요..
    그후 여행갔을때..많이 사와서 주변에 쫙 돌렸답니다.

  • 3. 화상은
    '04.8.23 12:02 PM

    데었을 때 바로 치약을 두껍게 발라 꾸덕꾸덕하게 마를 때까지 두시면 거짓말처럼 멀쩡해지구요, 아니면 데인 곳을 소주에 하루종일 담가두시면 좋습니다.
    치약은 우리 신랑과 제가 늘 효과를 톡톡히 보는 방법이구요, 소주는 제 친구가 끓는 물에 엄청 데인 팔뚝에 입은 상처를 낫게한 경험담을 얘기해준 거에요.
    효과가 있으시길....^^

  • 4. 잘될끄야~
    '04.8.23 12:12 PM

    조금 아까부턴 후시딘을 바르고 계속 있었는데요..지금부터 치약을 발라도 괜찮을까요??

  • 5. 화상은
    '04.8.23 1:52 PM

    부풀어오르지 않았다면 지금 발라보세요. 물집이 이미 잡혀 부풀어 올랐다면 시원한 소주에 하루종일 담궈보시구요...
    에궁...더운날에 화상은 정말 괴롭죠...
    빨리 나으시길...

  • 6. 애련맘
    '04.8.23 3:25 PM

    데었을 당시에 흐르는 찬물에 환부를 대고 좀 오래다 싶을정도로 한참 있으세요.
    얼음물은 너무 차가와서 오래 갖다대고 있기가 힘들거든요
    흐르는 찬물이 젤 좋데요
    일단 그렇게 화기를 빼면 나중에(한 하루 이틀후면 물집이 잡히기도 하는데) 물집이 잡히더라도 훨씬 면적이 작아요.
    비슷하게 데었을때 물에 잠시 대고 있었을때하고 좀 한참 대고 있었을때하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 7. juju386
    '04.8.23 4:18 PM

    아마 물집이 생기실거 같은데요...저도 얼마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약국에 갔더니 흉터안생기는 반창고를 팔더라구요. 더마플라스트 라는 것 같았는데..
    확실히 효과 있더라구요.

  • 8. 하이디2
    '04.8.27 8:34 PM

    좀 늦었지만...
    전 감자를 무지무지 잘 사용합니다. 먼저 찬물에서 5-10분 정도 화기를 뺀 후 부위가 많다싶으면 감자 강판에 갈아 얼음 몇 개 띄워 온도 낮추어 담급니다(손,발 부위)
    조금 데었을 땐 아주 얇게 썰어(두꺼우면 살에 안 붙어요) 덴 부위에 찰싹 붙입니다. 감자가 데워지면 5분 정도 있다 다시 새 감자(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감자 더욱 좋아요. 급하면 잠시라도 냉동실에 넣었다 써요) 잘 땐 감자 도망가지 않도록 가제나 성긴 붕대 살짝 두르고 잡니다. 피부에 붙어 안떨어지면 말라서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둡니다. -이상은 우리 집 화상 치료법이에요. 화기를 빠른 시간내에 충분히 빼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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