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빼고요....^^;;
얼마전 티비에서 군산에 관한 프로그램을
엄마가 보셨는데..
괜찮았다 하시더라구요...
바람 좀 쐬어 드리는게 필요할 거 같아
이번 토요일 어디든 갈까 싶은데..
군산지역은 일제시대 몇 몇 건물과
이성당, 복성루 등 지역 맛집 둘러보는 데..
4-5시간이면 충분할 거 같긴 한데..
이왕 멀리 가는거에 비해서,
넘 무미건조하다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변산반도 들러.... 군산 가거나....
군산 주요 명소 둘러보고.. 1박을 한 뒤에..
전주쪽으로 넘어가... 한옥 구경하고 부산으로 돌아올까 싶기도 하고...
여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굳이 제가 언급한 지역 아니어도 괜찮으니....
팁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