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뮬란의 뜨개원피스와 오렌지색 볼레로(인형옷)

| 조회수 : 7,6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6-26 22:06:24

 

 

 

며칠전에 뮬란의 원피스와 볼레로를 완성했어요~

뮬란은 디즈니베이비돌중의 한 아이입니다..

백설이처럼 이쁘고 앙증맞진 않지만

순하고 귀여운 맛은 있지요?!

그러고보니 애니속의 뮬란이랑 그리 닮지는 않은것 같아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2.6.26 11:22 PM

    와우.. 인형도 이쁘고 옷도 넘 이뻐요
    예전에 울 엄마가 울 딸래미 4살때 만들어주신 원피스랑 비슷해요.
    아직도 보물처럼 가지고 있는데
    막내여동생이 딸을 잉태하시어 두둥 하고 물려주려구요..
    원피스 넘 잘 보고 갑니다.

  • soojini
    '12.6.27 10:49 AM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딸이 없어서 그런지 인형에게 저런짓을 하네요..ㅋ~

  • 2. 홍앙
    '12.6.27 9:36 AM

    얘들은 엄청 행복하겠어요!

  • soojini
    '12.6.27 10:52 AM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들은 알런지나 모르겠네요~!

  • 3. 갈샘
    '12.6.27 9:40 AM

    사랑받는 이 인형들은 정말 행복하겠어요. 이렇게 이쁜 옷으로 치장할 수 있으니.....

  • soojini
    '12.6.27 10:56 AM

    오히려 아이들때문에 제가 더 신나고 행복하답니다..
    조금 부족해도 이쁘다 잘 입어주니까요~~

  • 4. 건강하자
    '12.7.1 3:51 PM

    어머나 ~ 부러워요..
    솜씨가 베리베리굿짱이십니다.

  • soojini
    '12.7.2 9:10 AM

    제옷도 가끔 만들어 입는데 모델이 신통찮아서...
    그러다보니 이쁜 인형들을 상대로 자꾸 만들게 돼요~!

  • 5. 레몽
    '12.7.3 2:55 PM

    깜찍하니 넘 예뻐요~
    애들 원피스 떠줘도 이쁘겠어요

  • soojini
    '12.7.6 5:16 PM

    그리 어렵지않아 가능할것 같은데요~
    원피스는 넘 더울것 같고 볼레로는 괜찮을것 같네요..

  • 6. 고독은 나의 힘
    '12.7.3 3:08 PM

    와우..진짜 솜씨쟁이셔요

  • soojini
    '12.7.6 5:17 PM

    칭찬 너무 감사해요~~
    더 열뜨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 7. 카드생활
    '12.7.31 3:43 PM

    이렇게 예쁜옷을 만드는 엄마를 둔 애기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난 사주는데...미안한마음이드네

  • 8. 더니
    '12.8.29 10:48 AM

    어머나~ 너무 이쁘다~~!!!
    요즘 멍멍이 옷도 떠서 판매하면 수입이 됩니다.
    저도 솜씨좋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지금은 그솜씨 잘 살려서 경제에 이바지 못했던 점이 제일 후회가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4,355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6,518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5,989 1
2840 누가 더 예뻐요? 19 wooo 2023.08.11 10,732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8,678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0,977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0,823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0,485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0,907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8,977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627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211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21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590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4,887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7,811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506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250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645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5,944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037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516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7,867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549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255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048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425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240 1
2815 추석음식을 많이드신 그대에게 3 wooo 2021.09.25 16,475 0
2814 부엌탐험 5 wooo 2021.09.08 17,315 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