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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 몇시간전 혼자 울고있던 학생 사진..

눈물 조회수 : 17,996
작성일 : 2012-06-11 10:18:0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285196&page=

 

자살학생이 죽기 몇시간 전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울고있는 사진입니다..

클릭하는 순간 눈물이 터져나와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이 대체 어디로 가고있는 걸까요..

이제 겨우 만으로 열다섯이나 됐을 어린아이의

여린 목선과 턱선이 가슴메이게 하네요..

아이야..

하늘에서 이제 편안하길.. T.T

IP : 50.77.xxx.3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6.11 10:19 AM (122.32.xxx.129)

    딱해라..

  • 2. ㅠ.ㅠ
    '12.6.11 10:20 A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너무 가슴아파서 안 열어볼까 하다 열어봤어요.
    가슴이 무너지듯 아파서 울고 있어요

  • 3. 아이고
    '12.6.11 10:21 AM (175.112.xxx.104)

    괜히 봤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 4. 아이고...
    '12.6.11 10:22 AM (112.168.xxx.22)

    우째요 ㅠㅠㅠㅠ
    왕따도 없고 폭력도 없는 하늘에서 마음편하게 있기를......

  • 5. 이궁
    '12.6.11 10:22 AM (116.37.xxx.10)

    ...ㅠ.ㅠ...
    맘이 너무 아프네요

  • 6. 휴..
    '12.6.11 10:24 AM (118.32.xxx.169)

    누군가의 죽음이 누군가에겐 이렇게 자극적인 소재가 되다니..
    정말 그 아이를 위한다면 이런 사진좀 내리시면 안되나요
    조선찌라시에서 올렸네..
    원글님
    그 아이 정말 불쌍하신가요?
    그럼 사진 내려주세요

  • 7. 그냥
    '12.6.11 10:24 AM (122.100.xxx.54)

    저런 고통속의 아이들이 정말로 모두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그 아이에 대한 모든 기사들을 클릭을 못하겠어요.일부러 자꾸 피하곤 하는데..
    저 먼곳에서 평안하길 기도해 봅니다.

  • 8. 샬랄라
    '12.6.11 10:24 AM (39.115.xxx.98)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되는 비극인데도 왜 중단되지 않는지 아십니까?

    왜 중단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 9. 샬랄라
    '12.6.11 10:25 AM (39.115.xxx.98)

    찌라시네

  • 10. ...
    '12.6.11 10:25 AM (211.246.xxx.77)

    전 이 사진이 자극적이라 생각되진 않고요
    이런일을 계기로 가해자 처벌법을 더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자극적이다 내려라? 전 아니라봅니다

  • 11. 어휴
    '12.6.11 10:28 AM (125.187.xxx.194)

    마음아파 죽겠네..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 12. 윗님과 원글님
    '12.6.11 10:28 AM (118.32.xxx.169)

    한가지만 여쭐께요
    가족중에 저런 일이 발생해서
    찌라시에서 클릭수 유도하려고
    저런 자극적인 사진 올렸고 그걸 공공 게시판에
    게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 13. ...
    '12.6.11 10:34 AM (119.17.xxx.43)

    저도 대구에서 고등학생 자녀 두고 있는 입장에서 가슴 아프지만 자극적이라 생각 안돼요. 덮어두고 맘 아프다고 피할게 아니라 뭔가 강력한 대책이 나와야 할거 같아요. 한 두명도 아니고 계속 주위에 이런 일이 생겨서 패닉입니다.

  • 14. ....
    '12.6.11 10:35 AM (115.126.xxx.140)

    내 자식만 잘 되기 바라는 마음, 내 자식이 다른 아이 밟고 올라가 좀 더 우위의 포지션을 얻길 바라는 마음.
    그 과정에서 무시되었던 것들을 고스란히 배운 아이들..22222222222222

    나와 다른 것에 관대하고, 무엇보다 약자에게 관대한 마음, 약자에게 관대한 아이들로 키우자고요.

  • 15. ...
    '12.6.11 10:36 AM (121.147.xxx.216)

    아침부터 펑펑 울었습니다
    아이야, 미안하다.
    이런 세상를 주어서...

  • 16. 마음이 아프다
    '12.6.11 10:37 AM (114.205.xxx.174)

    조선일보에서 올린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사진자체가 주는 충격과 아픔은 사실이잖아요
    너무 마음아파서 부디 좋은데가서 행복하라고 기도했어요
    어린아이는 그렇게 고통속에서 떠나고 또 남겨진사람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싫어져요
    저도 아들키우는 엄마인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될지 걱정이예요
    이럴바엔 학교를 아예 없애버리는거 어떨지..

  • 17. 원글
    '12.6.11 10:38 AM (50.77.xxx.33)

    여러분들의 우려가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만
    다음에 가면 학생 고모가 직접 올리신 글도 있어요
    모두 이 사건을 쉽게 잊지 않아주었으면 하는 가족의 바램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82 가입한지 꽤 되었지만 글을 올려본 건 몇번 안됩니다
    선정적으로 올린 글 아닙니다
    십대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꼭 올리고 이 아픔을 널리 나누고 좀더 많은 분들과 추모하고 싶었습니다..

  • 18. ...
    '12.6.11 10:39 AM (211.40.xxx.139)

    더이상 마음만 아파하지말고, 정말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끔찍한 비극입니다.

  • 19. ..
    '12.6.11 10:42 AM (122.40.xxx.67)

    조선일보를 본다고 뭐라 하진 마시구요.
    아침 새벽에 온 신문 일면을 딱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한참을 울었어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전주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도 클릭 안했어요. 생각만 해도 슬퍼서..
    근데 오늘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곤 울면서 덮었네요.
    열여섯 소년의 작은 어깨, 일어설 수도 없는 초라함.....
    대학 진학을 위한 공교육이 아닌 심신이 건강한 애들을 길러내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20. 정말
    '12.6.11 10:43 AM (119.64.xxx.132)

    우리는 아이를 낳을 때 가졌던 마음을 자꾸만 잊나봐요.
    낳을 때는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랬는데........
    커가면서 욕심이 생겨서 좀 더 잘해주기를 바라고.......
    그런 무게들이 아이들을 힘들게 짓누르니..............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 21. 그니까요
    '12.6.11 10:43 AM (118.32.xxx.169)

    원글님
    의도는 알겠는데
    사진올리는거랑 글 올리는거랑
    많이 달라요.
    원글님의 가족이 저런 일 당해서
    사진 공공게시판에 올려도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으시겠냐구요..
    조선찌라시가 추모하기 위해서
    올린게 아니에요.
    선정적 사진으로 클릭수유도하려고
    올린거죠.
    제 가족이라면 신문사고 게시판이고 당장 내리라고 하겠어요.

  • 22. 아무리 조선이라도
    '12.6.11 10:43 AM (119.64.xxx.134)

    부모 동의없이 저 사진을 함부로 올리진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 인간들도 자식키우는 부모들일텐데...

    저 사진이 주는 효과를 유가족도 일정부분 원할 거라고 생각해요.

  • 23. ....
    '12.6.11 10:44 AM (110.10.xxx.232)

    생각보다도 더 맘이 아파서 오래 볼 수가 없어서 바로 닫긴 했지만
    이런 글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고 하는 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이 재미로 이 사진을 올린 게 아니잖아요.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그럼 전쟁, 사고 등의 참혹한 현장 사진을 보도하는 것도 선정적인 건가요?
    실상을 더 생생하게 느끼게 하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을 모으자는 뜻이죠
    그나저나 정말 마음 아프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24. 저 사진이 퍼지는 걸
    '12.6.11 10:46 AM (119.64.xxx.134)

    가장 두려워할 쪽이 어디일까요?

    버젓이 종이신문과 인터넷에 올라있는 사진인데
    계속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게시판에 올린 걸 내리라고 계속 주장하신다면
    의도를 의심받으실 수 있어요.

  • 25. nㅜㅜ
    '12.6.11 10:47 AM (124.49.xxx.162)

    눈물 나서 괴롭네요
    그래도 저 아이만큼 힘들까요
    아이야,,,,
    미안하다 어른들이...

  • 26. 10년뒤
    '12.6.11 10:48 AM (211.182.xxx.2)

    눈물이 핑 돕니다

  • 27. 저 사진이
    '12.6.11 10:49 AM (119.64.xxx.134)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각심과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저 사진이 계기가 되어 정말 엄벌이 실행되고
    더이상의 불행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 28. 샬랄라
    '12.6.11 10:56 AM (39.115.xxx.98)

    아직 찌라시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르시는 분 많이 계시는 것 같네요.
    그정도로 무서운 것이 아니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난리를 치겠습니까?

    다만 그 무서움이 낚시바늘같이 바로 오는 것이 아니고 수천 키로 밖에서 그물같이 온다는 거죠.
    그물이 눈에 보이면 끝이겠죠.

    눈이 밝은 사람에게만 멀리 있는 그물이 보이듯이
    뭔가 좀 아시는 분들에게만 그 무서움이 보입니다. 안보이시면 좀 알려고 해보세요.

    IMF가 왔을때도 몇달전에 그것을 대비한 분들이 있고 뉴스보고 아신 분들이 있죠.
    뉴스보고 아신 분들 중에 많은 것을 잃으신 분들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저사진과 관계없이 찌라시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는 꼭 알아보세요.

  • 29. 마음아파
    '12.6.11 10:57 AM (114.205.xxx.174)

    아이가 몸에 상처나 교복에 낙서자국이 있는지
    학용품이 자꾸 없어지거나 핸드폰문자에 예민하거나
    전화오는소리에 깜짝놀라거나
    뭘산다고 자꾸 돈을 달라고하거나 하면 반드시 학교폭력가능성을 두고 예의주시하셔야돼요
    아이들은 때리는애들이 부모한테 말하면 가만안둔다고 하니까 부모한테 아예 말을 못해요
    그래서 그냥 아프다거나 학교가기싫다고 표현하는데
    부모들은 또 말도안돼는소리라면서 학교가라고 하잖아요
    저는 학교폭력당하거나 왕따문제있음 엄마한테 말하라고
    학교그만둬도되고, 이민가도된다고 항상 말합니다
    예민한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운다고 합니다
    아이문제에 있어서는 예민하셔야합니다.

  • 30. ...
    '12.6.11 10:58 AM (211.40.xxx.139)

    그런데요. 제가 저 아이 엄마라면, 사진 당장 내리라고 할거같아요. 가슴이 미어져서

  • 31.
    '12.6.11 11:00 AM (221.139.xxx.8)

    샬랄라님말씀처럼 찌라시가 무서운건 알아요.
    그렇지만 저 사진 한장 놓고서 꼭 그렇게 날을 세워야한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지금은 저아이가 그길을 가면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어했을지 그마음을 알아주는게 좋지않나요.

    그리고 부모에 대해선 뭐라 말하지말자구요.
    엊그제도 대구 중학생 그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사람들이 부모는 정말 몰랐냐 그러는데 그때 자막엔가 그아이가 유서에 썼던 가족들걱정을 했던게 실리더군요.
    사이도 좋았다는데 가끔은 우리가 생각할수없는 상황으로 치달을때도 있는겁니다.
    제일 가슴아픈 사람은 우리가 아니고 가족들인데 후벼파지맙시다

  • 32. 아이구
    '12.6.11 11:00 AM (14.47.xxx.43)

    저 아이를 저렇게 만들수밖에 없는 이 세상이 싫네요.

  • 33. ..
    '12.6.11 11:12 AM (175.200.xxx.163)

    온 몸에 소름이 ...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살수도 죽을수도 없고..
    아이야...이제 맘 편히 하고 싶은일 하고 힘든거 다 잊거라...

  • 34. ..
    '12.6.11 11:17 AM (210.205.xxx.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헤라
    '12.6.11 11:29 AM (183.98.xxx.6)

    저도 저 사진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 36. 캡슐
    '12.6.11 11:52 AM (116.127.xxx.28)

    아후...............어떡하면 좋아요............ㅠ.ㅠ

  • 37. ㅠㅠㅠㅠㅠㅠㅠㅠ
    '12.6.11 11:53 AM (121.130.xxx.228)

    나는 이제 죽는수밖에 없고..
    얼마나 얼마나 죽기 싫었을까요..
    얼마나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요..

    하지만 정말 방법이 없어서 이젠 죽을수밖에 없단걸 생각했던 아이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저렇게 혼자 울고 있는 사진을 본다는건..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충격적이에요..하지만 우리모두 이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이상 본 사람들은
    다같이 분노하고..그래서 바꿔야합니다..
    이 아이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긴 증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8. 커피믹스
    '12.6.11 12:02 PM (175.126.xxx.146)

    자살 학생 생길때마다 여론만 시끌거리다
    몇가지 대책 내놓고 시들...
    가해학생도 올해부터 폭력이나 집단괴롭힘을
    하면 징계가 무겁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그랬다는건 제도만 있을뿐이라는거죠
    과중한 학업스트레스로 화를 풀 방법을
    게임과 친구 괴롭힘으로 대신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이들의 교과서 보세요
    내용과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쩔수없이 따라가야 하니
    부모는 학원보내고 조바심 내죠
    밤늦게 학원에서 돌아오면 숙제해야 하고...
    정말 아이들이 숨쉴수 있는 세상이되게
    해주세요
    오늘도 자살한 고등학생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 39. ...
    '12.6.11 12:42 PM (71.163.xxx.226)

    제가 아이 엄마라면 저 사진 올린 사람에게 욕을 해 줄 것 같아요.
    주위의 관심을 환기 시키는 것과 이것은 다른 겁니다

  • 40. 이번 가해자
    '12.6.11 12:43 PM (125.141.xxx.221)

    부모 모두 너무 독종들이예요.
    교묘히 법망 피해가는 꼴 어떻게 해야 할지 그거나 얘기하자구요.
    남죽이고 반성 안하고 지 자식 자기만 피해없기를 악착같이 챙기는 인간들.
    정말 저런것들은 천벌이 내려져야 해요.

  • 41. ad
    '12.6.11 12:48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성인들은 폭력으로부터 보호받는데, 오히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의 일이라고 보호받지 못하네요.

  • 42. ....
    '12.6.11 12:51 PM (58.239.xxx.21)

    저 아이가 가는순간까지 마지막으로 도움청할 곳이 진정 없었던걸까요...
    저희동생이 하는말로...
    가해학생쪽은 세상어디든 쫓아가서 죽인다는식으로 협박하나보더라구요
    이사나 전학을 가더라도 잡으러 간단식으로...
    부모가 자식들에게 더 신경을 쓰고 잘 살펴야 할때인거같습니다...
    부모님도 멀쩡히 있는 아이같은데 평소에 대화가 많이 없었던걸까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부담주기 싫어서 그랬던걸까요..

  • 43. 스카이뷰
    '12.6.11 1:01 PM (59.23.xxx.181)

    목이 메입니다 정말 애기 못 키우겠어요
    진짜 슬퍼요 막 울지도 못하겠고 모니터 보자마자 눈물만 ㅜㅜ 저아이 너무 힘들었는데 하늘에서 부디 편안히 잘있기를 기도해야겠네요
    제발 우리나라 좀 바껴야된다 ㅜㅜ

  • 44. ...
    '12.6.11 1:10 PM (58.29.xxx.131)

    이 땅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하네요..
    성적위주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줄을 세우기에 급급한 대한민국 교육제도에 분노가 느껴집니다.
    얼마나 더 자살로 아이들이 죽어나가야 교육제도가 바뀔까요?
    저도 자식들 키우지만 줄을 세우고 평가하는 교육제도에 환멸이 느껴지네요..
    이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기만 하네요.ㅠㅜ

  • 45. 엉엉엉
    '12.6.11 2:12 PM (211.108.xxx.32)

    아...정말

    나라도 가서 복수해 주고 싶어요.
    그 가해자 학생 죽기직전까지만 패 주고 싶어요.

    아이야. 미안하다.
    우리 어른들이 미안하다.
    이제는 편히 쉬렴.
    그리고
    다음 생에는 꼭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할게....

    엉엉..

  • 46. ㅠㅠㅠ
    '12.6.11 2:16 PM (125.130.xxx.27)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야 그곳에선 행복해라...ㅠㅠㅠ

  • 47. ㅠㅠ
    '12.6.11 2:20 PM (210.95.xxx.237)

    안볼래요..
    명복을 빕니다.. ^^

  • 48. ....
    '12.6.11 2:23 PM (121.134.xxx.90)

    이번 사건 좀 크게 확대되어서 가해자 처벌 엄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니 마니 이런걸 가지고 포커스가 곁길로 빠지지 말았으면 해요
    안그래도 사안에 비해 덮고 묻히는 감이 있었는데...가해자 부모 하는 행태 좀 보시길...
    피해아이 원래 밝고 명랑한 아이였다는데 주변 인간 하나 잘 못 만나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겠습니까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가해책임을 벗어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 49. 댓글만 봐도
    '12.6.11 2:36 PM (125.177.xxx.190)

    눈물이 나네요.
    링크는 못보겠어요. 못잊을거 같아서요..

  • 50. ㅜㅜ
    '12.6.11 2:41 PM (122.153.xxx.162)

    직장인데....눈물이 ㅠㅠ 너무 맘 아프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늘나라선 맘 편히 지내거라

  • 51. .....
    '12.6.11 3:01 PM (221.150.xxx.170)

    좋은곳으로가길,빌께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 52. -.-
    '12.6.11 3:17 PM (121.138.xxx.10)

    생각도 없이 열었다가.
    헉 소리 내며 눈물 흘립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잘 쉬렴....

  • 53. ....
    '12.6.11 3:18 PM (211.244.xxx.167)

    210.95 님 댓글 지우세요

  • 54. ㅠㅠ
    '12.6.11 3:36 PM (211.198.xxx.160)

    자식 가진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저희 큰아이 반에도 순하고 약한 남자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다는데
    그 아이들은 그저 장난을 치는 것이라 하고
    당하는 아이는 보복이 두려워서 참고 있다 하길래
    저희 딸아이와 친구들이 남자애들에게 한마디 했다더군요...
    요즘 아이들은 정의가 무엇이고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지 배울 기회가 없는 가 봅니다...
    어른들의 세상이 이럴진데 무엇을 보고 자랄까요...ㅠㅠ
    저희 아들도 여리고 순해서 앞날이 걱정되네요...
    외롭고 힘들었던 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렴...ㅠㅠ

  • 55.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했을거예요.
    '12.6.11 3:37 PM (221.155.xxx.107)

    위에 분 말씀대로 그 아이들 죽은아이한테 엄청난 공포심을 심어놨을겁니다.
    그게 초반에 문제가 발견되어서 해결되었으면 좋았을것을 중학때부터?인가 그 스포츠클럽나갔다고 들었는데 꽤 오래되도록 괴롭힘을 당하다보니 주변에 도움조차 요청하지 못할만큼 아이는 자포자기 상태였을겁니다.
    요즘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가요.
    그런애들 피해서 전학이나 이사를 간다해도 sns등 인터넷이 발달해서 자기를 쫒아올수있다는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
    부모도 경찰도 학교도 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자기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했다가 그런 샹황이 되었을수도 있구요.
    운동을 잘하던 학생이었으면 성격도 활발했을거 같고 친구관계도 그리 나쁘지 않았을텐데
    보통 피해학생들은 소극적이거나 약한 학생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정말 누구도 어떤 아이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같은 또래 아이를 키워서 맘아파서 못보겠네요. ㅜ.ㅜ

  • 56. ㅠ ㅠ
    '12.6.11 4:05 PM (125.135.xxx.30)

    아 프 다.....

  • 57. 조선일보도...
    '12.6.11 4:07 PM (121.144.xxx.149)

    모방범죄의 우려 때문에 고민끝에 올린 사진이라고 했어요. 학교폭력의 고통이 끝나늘 날가지 이런 사건 끝가지 보도한다고....
    뭐가 잘못된건가요?
    저 이사진 보고 정말 너무 맘이 아파서 한참을 울었어요.
    그리고 이사건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대한민국의 부모님 모두가
    이 아이가 얼마나 무서움에 떨면서 자살결심을 했는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58. 흐...
    '12.6.11 4:11 PM (222.106.xxx.102)

    조선일보에 나온 사진이라 뭐라뭐라 하는 댓글들 있네요.
    관련 사진 밑에, 어린 학생들 사진 그동안 안올렸지만 학교폭력 없는 세상이 올때까지 피해자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런 사진 올린다는 기사문이 있어요.
    무조건 날선 반응 보이시는 분들...한번쯤 생각하고 댓글 다시길 바래요.

    쪼그려 앉아서 우는 아이 사진이, 그 어느 백마디 말보다도 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대변해줍니다.
    마음 너무 아파요.
    잘못된 사회를 만든 건 우리 기성세대들인데...
    부디 편안하길...

  • 59. .......
    '12.6.11 4:57 PM (59.13.xxx.56)

    분명 자극적인 소재의 사진은 분명하나 원글님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겠네요. 눈물이 와락 쏟아지면서 동시에 이 세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한 어른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낍니다.

  • 60. 레이디
    '12.6.11 5:30 PM (210.105.xxx.253)

    착한 아이야,
    많이 힘들고, 무서웠지?
    여기같지 않은 정말 좋은 세상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기도할께.

  • 61. .....
    '12.6.11 5:37 PM (175.126.xxx.146)

    피해학생을 모르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찢어지는데
    부모님들은 어떻겠습니까
    히지만 가해학생 부모가 지금하고 있는
    처사가 기가막혀 이슈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적자 드라마 보십쇼
    힘있는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피합니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잘압니다
    선생님이나 부모한테 얘기하면 일이 더 커지
    고 힘들어진다는거

  • 62. 먹먹
    '12.6.11 5:58 PM (61.83.xxx.86)

    눈물 나네요...얼마나 괴롭고 힘들엇으면...가해자 하는 행태를 보니 정말 앞이 깜깜하고 절망이었을것 같네요...왜 착한고 맘 약한 사람들은 저리 당하고 나쁜 사람들은 뻔뻔하게 잘 만 사는지....제발 가해자와 그 부모 강력 처벌해야합니다!!!

  • 63. --
    '12.6.11 6:42 PM (211.108.xxx.32)

    정말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저 학생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현명하신 님들..부디 알려주세요.
    아고라 청원만으로는 부족한듯 해요..

  • 64. 앤디
    '12.6.11 6:45 PM (125.178.xxx.45)

    저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저 아이가 겪은일들이 우리애 대신 겪은일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아이들이 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보물들인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합니다.

  • 65. 아이보리
    '12.6.11 6:53 PM (58.239.xxx.105)

    씨발년!원글년 !!빨리 사진내려!!!!!!
    너 저주받고 싶어? 빨리 내!려

  • 66. 아이보리님?
    '12.6.11 7:18 PM (121.134.xxx.90)

    82 게시판에서 이런 심한 욕설 댓글 처음 봅니다
    혹시 가해자쪽 관계자이심?

  • 67. ..
    '12.6.11 7:27 PM (121.88.xxx.151)

    명복을 빕니다.

  • 68.
    '12.6.11 7:50 PM (110.10.xxx.232)

    아이보리'12.6.11 6:53 PM (58.239.xxx.105)
    씨발년!원글년 !!빨리 사진내려!!!!!!
    너 저주받고 싶어? 빨리 내!려

    정신병자 하나 등장했네요

  • 69. 휴...
    '12.6.11 7:59 PM (116.33.xxx.31)

    이런 사진이나 글들이 나쁘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아요
    항상 이런 거지같은 법 앞에서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뻔한대
    어디다가 가슴을 치며 얘기한들 아이가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정말 그 고통만큼 그대로 받길...

  • 70. ....
    '12.6.11 8:06 PM (110.10.xxx.144)

    저 위애 댓글은 가해자쪽 사람인가봐요. 무섭다..

  • 71. ..
    '12.6.11 8:29 PM (114.207.xxx.103)

    이상하리만큼 이번 아이는 묻혀서 안타까워요.
    아이의 억울한 죽음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하철에서 쪼그리고 앉은 사진보고 정말 울 뻔했습니다.

    이번은 사진 출처를 보지말고
    사진 내용을 봅시다.

  • 72. ...........
    '12.6.11 8:37 PM (211.211.xxx.4)

    한두건도 아니고 계속해서 아이들이 죽어 가는데...
    언제까지 불쌍한 아이들을 이대로 보내야 하나요?
    저 아이의 모습이 우리 아이의 모습일 수도 있어요.
    제발 그냥 넘어가지 말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면 좋겠어요. ㅠㅠ

  • 73. ..
    '12.6.11 8:58 PM (222.233.xxx.199)

    넘 가엾어라.. ㅠㅠ

  • 74. ...
    '12.6.11 9:07 PM (125.178.xxx.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5. ...
    '12.6.11 9:35 PM (1.240.xxx.1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지 말아야할것을 본거 같네요
    어제는 소 돼지 보다가 울고 ㅠㅠㅠ

  • 76. .....
    '12.6.11 9:44 PM (116.36.xxx.34)

    아가야...
    폭력 없고, 왕따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어라..
    내아이는 아니지만, 내아이보다도 더 어린 네가
    얼마나 세상이 힘들었으면...
    명복을 바랄께..

  • 77. 황금돼지4
    '12.6.11 10:35 PM (220.85.xxx.170)

    더 이상은 이런 일이 일어나질 않길...그리고.. 하늘에서나마 행복하길...

  • 78. 왜 이곳에 아이비라는
    '12.6.11 11:01 PM (211.254.xxx.36)

    이상한 사람이 등장한걸까요? 미친 사람아닌가요?
    가슴은 아프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방지해야 하며 학교 측에도 특별 교육이 반드시 실시 되어야 하고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공문 들이 보내 져서 반드시 없애 버려야할 비극입니다
    내 아이에게 비밀을 갖지 않도록 열린 대화와 꾸준한 관심과 예방을 배워야 할 때 입니다
    전 국민적으로 빨리 실시되어야 할 일입니다
    뉴수와 다큐로 아침 방송으로 저녁 방송으로 지속적으로 다뤄져야 많은 사람들이 알아 가야 할 시급한
    일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79. 오타 정 정
    '12.6.11 11:02 PM (211.254.xxx.36)

    뉴스로 정 정 합니다

  • 80. 삼가
    '12.6.11 11:35 PM (175.116.xxx.1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슬픔도 무서움도 두려움도 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81. 헬로키드
    '12.6.12 12:31 AM (112.156.xxx.179)

    아..워낙에 무덤덤하고 무심한 성격이라 웬만하면 눈물 잘 안흘리데.. 사진 보는 순간 심장 내려앉을뻔한 충격이 오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ㅠㅠ 관련동영상 찾아봤는데 아이가 왔다갔다 계속 망설이네요.. 휴.... 가해자 이 새끼를 어찌해야 될까요..아....너무 억울하네요..

  • 82. //
    '12.6.12 1:07 AM (121.163.xxx.20)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네요. 정말 이 나라가 싫어져요. 어른들은 아이가 죽는 동안 뭘 한걸까요?

  • 83. 좀아닌듯
    '12.6.12 1:12 AM (211.41.xxx.51)

    불쌍하다거 하시면서 정작 자기애한테 왕따당하는 폭력당하는 친구보면 적극적으로말려라 왕따친구한테 잘해주라고 가르치는 부모 있습니까? 너무 가식적이에요 정작행동으로는 아무것도 안하시면서 사진한장에 감정적으로 불쌍하다고만 느낀다고 뭐가달라집니까? 저학생때도 우리반에 왕따학생있었어요 결국 자살소동벌이다 전학갔는데 담임선생은 치과의사 와이프였는데 대놓고 애 결멸하는게 눈에보이더군요 그선생은 지금도 이런기사보면서 님들처럼 죽은학생불쌍하다 그런댓글이나 올리고있겠죠

  • 84. 너무 속상해요
    '12.6.12 1:38 AM (175.212.xxx.31)

    이슈화 되어
    가해자놈 모가지를 비틀어 버렸으면 좋겠네요

  • 85. ...
    '12.6.12 1:47 AM (121.181.xxx.61)

    백마디 기사글보다 저사진 한장이 더 큰의미를 줄수있다는
    어느 댓글님 말이 와닿네요
    기사 수십개 본것보다, 더 맘이 짠하게 아팠어요

    그렇게 간 아이도 넘넘 안됐고 불쌍하지만
    사람하나를 죽여놓고도 전혀 반성의 기미도 없이
    그저 죄없다고 뻣대고 있는 죽일넘의 그 색끼랑 인간같지 않은 그 부모가 더 열받게 하네요
    자식이 저런 인간말종의 짓을 저질렀으면, 아무리 내자식이라도 당장 멱살잡고 경찰서 끌고가서
    솔직히 다 말하게 하고, 그 피해자 부모 찾아가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를판에
    가해자인 지 자식새끼...정신적으로 충격받아서 수면제먹고 자고 있다고
    수사에 협조 못한다고 하질않나...
    죽어도 지 자식새낀 그런짓안했다고 ..증거가 다 나오는데도 오리발만 죽어라 내밀고 있고
    그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이 딱 맞는 인간들입니다
    정말 네티즌들 이런일에야말로, 그부모랑 가해자 얼굴, 신상 다 까발려서
    이나라에서 발 못붙이고 살게 탈탈 털었음 좋겠어요

  • 86. 가해자
    '12.6.12 8:46 AM (14.47.xxx.43)

    가해자가 입원했다고 나오던데....

    한 아이가 저렇게 고통받고 죽음을 생각했는데 장난으로 그랬다 같은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정말 학교폭력 뿌리 뽑았으면 좋겠어요.
    저번 중학생 사건 이후로 달라지나 했더니 달라진 것은 없고
    가해자 부모들만 더 지능적으로 변하네요.

  • 87. 대전아줌마
    '12.6.12 9:10 AM (168.154.xxx.176)

    정말 눈물나네요. 요즘 아이들..너무 힘들어보여요.. 우리 클때보다 훨씬더요..
    안쓰러워서..어찌 안아줘야 할까요..ㅠㅠ

    꼬옥 껴안안주고 싶네요. 아가야..편히 쉬렴.

  • 88. mm
    '12.6.12 9:31 AM (125.133.xxx.197)

    눈물나네요. 예쁜 아이가 이게 왠일입니까!
    가슴이 아프네요.
    이 사진을 퍼다 날라서 폭력왕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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