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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의 쿠폰 받았어요

| 조회수 : 2,27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5-08 09:06:34
유치원에서 사랑의 편지와 쿠폰,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아직 쓰기가 완벽하지 않아 철자가 다 틀리지만 4년째 감동먹고 있답니다.
전 무조건 학교가기 전까진 놀아야 한다는 생각인데...
다들 다 받아쓰기까지 가르친다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씨
    '04.5.8 9:33 AM

    다들,,,, 넘,,,,부러워요,,,,,
    이럴줄 알았다면,,저도 좀 일찍 낳서,, 자식 키울걸,,
    언제 전 이런걸 받아보죠?????
    넘 사랑스럽네요,,,

  • 2. 테디베어
    '04.5.8 9:52 AM

    미씨님 금방 자랄겁니다.^^
    저도 언제 키우나 했었는데 둘째가 또..~~아직11개월이예요.

  • 3. 커피앤드
    '04.5.8 10:22 AM

    크,,테디베어님, 유치원다니는 석준이가 편지를???
    전 딸래미 데리고 전철탔다가 전철안에 소화기있잖아요, 그거 읽는거 보구 바로 기절이었슴다.
    테디베어님두 혹시,,,이 편지 받고??
    암튼 축하드리구요,
    저도 둘째가 11개월인데. 딸래미는 5살이구요.
    비슷하네요~~^^

  • 4. 테디베어
    '04.5.8 11:01 AM

    커피앤드님 따님은 빠르기도 해라~~
    석준인 6살 후반에 줄줄 읽었답니다.^^
    공부엔 무관심한 엄마 덕에...

  • 5. 김혜경
    '04.5.8 7:32 PM

    에구...이뻐라...이럴 때 진짜 자식 키운 보람있죠!!

  • 6. 밴댕이
    '04.5.9 2:53 PM

    너무 부러워요 테디베어님!
    저두 이런 날이 올런지...

  • 7. 칼라(구경아)
    '04.5.9 11:07 PM

    저도 세장이나 받았는걸요*^^*
    꽁자안마쿠폰,,,,,,,20분짜리로,,,,,,,,,,ㅎㅎㅎㅎㅎ

  • 8. 테디베어
    '04.5.10 9:47 AM

    혜경샘도 예전엔~~~
    밴댕이님 빨리 그날 올거예요^^
    칼라님 안마쿠폰 부러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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