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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기억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2-01-10 13:03:34

 

 

문재인님 힐링캠프 좀전에 다 봤네요

 

아주 그냥..찔끔찔끔 계속 눈물이..ㅠ.ㅠ

 

 

노통님..

 

왜이렇게 또 자꾸 생각나죠..

 

노통님 떠올릴때마다..가슴이 늘 찢어지는것 같은데..

 

문재인님도 얼마나 속으로 많은 슬픔을 삼키셨을까요..

 

버릴수가 없어서 평생 지니고 계실 노통님의 그 유서..

 

한평생 가슴에 품고 가실 '노무현 그림자'라는 말은 그분에게 이제 역사적 회한으로 남아있겠죠

 

이제 새로운 정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신 문재인님 뜨겁게 응원합니다

 

그분을 대신할 우리모두의 염원..소망..꼭 이루어지길..

 

노통님..정말 그분은 위대한 분이셨다는 사실만 새삼 확인합니다..

 

너무나 그리운분..

IP : 59.6.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0 1:10 PM (115.140.xxx.84)

    노짱님 사진뵈면 가슴이 아립니다.
    문제인님 대통령으로 열렬한 응원보냅니다.
    인상도 강인하시고 강직하게 보입니다..

  • 2. 중간부터
    '12.1.10 1:25 PM (1.246.xxx.160)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에 계신다는게 축복이란 생각을 합니다.

  • 3. ..
    '12.1.10 3:21 PM (115.140.xxx.18)

    정말
    누가 죽이게 미운거 어떻게 하죠.
    비참한 꼬라지를 꼭 두눈으로 봐야하는데
    성추행당 지지하는 @#은 이젠 인간으로 안보여요
    이건 다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지적수준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 4. ...
    '12.1.10 7:04 PM (115.136.xxx.216)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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