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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가는게 위험한가요?

나만 몰랐나?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11-12-15 08:59:23

조그마한 교육관련된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어린이들 수업 사진이나 행사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범죄(유괴 등등)에 이용될 수 있다고 싫어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그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나요. 그렇다고 그 사이트에 애들 이름이나 주소나 그런 정보들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수업하는 모습과 행사사진 정도입니다. 저도 얘들이 있고 저희 애들 사진 그냥 생각없이 올리고 그랬는데 위험한 건가요? 제가 너무 안정불감증인지 아니면 저 분이 오버하시는 건지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89.100.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1.12.15 9:02 AM (125.187.xxx.175)

    충분히 가능성 있죠.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
    아이들 사진은 회원가입 승인된 학부모들만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2. 보리수나무
    '11.12.15 9:02 AM (112.171.xxx.140)

    교육 분야에 있어 수업자료집 등등 만들고 하는데요. 아이들 얼굴은 블러 처리하거나 드러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범죄 등등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초상권 침해라는 인식이 있어서요. 설사 아이들이 동의한다해도, 부모님 동의도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 3. ㅇㅇ
    '11.12.15 9:04 AM (211.237.xxx.51)

    그냥 싫은건 이해가 가는데 (사람마다 취향 다르니깐요)
    신상정보도 안올라가있고 얼굴만 있는데
    범죄에 이용될수 있다는건 오버인듯하네요

    블로그나 싸이등에 가족끼리 찍은 사진(애들 사진포함해서) 올라가있는 경우도 부지기수던데..
    오히려 그 경우가 더 신상정보는 많이 알려져있는거죠.

  • 4. .....
    '11.12.15 9:07 AM (175.196.xxx.75)

    교육기관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그 교육기관 주소가 다 나와있고 아이들도 인근에 살 가능성이 많으니

    신상정보의 일부분이 알려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새 대부분 학교, 유치원등은 사진은 가입해야만 보게 되

    있던데요? 제3자는 못보게요..

  • 5. 싫네요
    '11.12.15 9:09 AM (122.34.xxx.100)

    충분히 염려해야할일이죠. 아이들 사진 올리시는 분도 많지만
    그거 싫어해서 철저히 얼굴 가리는 사람(사진 안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 6. 원글
    '11.12.15 9:17 AM (89.100.xxx.250)

    일주일에 한 번 해외에 있는 학교라 인근에 사는 학생들이 오는 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신상정보가 홈페이지에는 전혀 기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7. 사진 열람할 권한 자체가
    '11.12.15 9:29 AM (114.207.xxx.163)

    등록된 학생, 가족으로 제한 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 8. ..
    '11.12.15 9:32 AM (1.251.xxx.68)

    그게 우리나라가 아직 초상권이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인식이 부족해서 그런데요
    선진국의 경우 학교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릴때도 일일이 아이와 학부모 동의를 구한다고 합니다.
    유괴에 이용이 되건 안되건 본인이 싫으면 올릴 수 없는게 원칙입니다.
    그게 초상권입니다.
    저만해도 제 사진 누가 마음대로 인터넷에 올려서 보여지는거 싫거든요.

  • 9. 원글
    '11.12.15 9:44 AM (89.100.xxx.250)

    싫어하시는 분이 홈페이지에 올리는건 좋아하시는데 무조건 회원들만 열람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십니다. 학교 홈페이지 성격상 관련된 다른 학교에서나 관심있으신 분들의 정보 교환 차원에서 회원들에게만 공개가 불가능할 경우는 그분의 자녀분을 빼거나 모자이크 처리하겠다고 하면 별로 탐탁치 않아 하실것 같은데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 10. 싫네요
    '11.12.15 10:26 AM (122.34.xxx.100)

    해외에있는 학교면 더 조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홈피 성격상 정보교환차원에서라도 아이들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게시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아이들 얼굴 보여줄 일이 뭐있나요? 행사하는거나 그런거요? 없어도 다 알아요....

  • 11. 차분한 마음으로
    '11.12.15 11:35 AM (110.8.xxx.92)

    저희 아이가 다녔고, 현재 다니고 있는 교육기관(학교,어린이집,유치원,학원)을 생각해 보니 전체공개로 사진을 올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회원의 경우에만 정보와 사진들 열람할 수 있고, 0학년 0반 누구의 학부모인지 확인한 다음 회원가입됩니다. 일반인은 회원가입 자체가 안됩니다. 유치원,어린이집 다 마찬가지입니다.

    유괴나 범죄 차원을 넘어서, 내 아이 생활 사진이 불측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 정말 불쾌할 것 같습니다. 사설 학원에서 그런다면, 강하게 컴플레인 할 거에요. 저는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제 아이 사진 올리는 것도 안합니다.

  • 12. ...
    '11.12.15 12:13 PM (121.137.xxx.39)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쪽이나 유럽, 일본쪽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그런 문제에 민감할텐데요.
    우리 나라에서도 유치원, 어린이집, 미술학원 등등 홈페이지 만들어 아이들 수업하는 사진같은거 많이 올리지만 대부분 사진열람은 회원에 한해서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범죄 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이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게 싫은 사람도 분명히 있고 사람들이 복사해가거나 그럴수도 있는데 부모동의없이 아무나 열람하게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 13. 아동대상범죄에
    '11.12.15 10:18 PM (121.152.xxx.101)

    이용되기쉽다고 들었어요. 외국의 경우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의도적으로 아이에게 접근하면 아이들이 대부분 별 의심하지 않고 따라가는 경우가 많았대요.
    회원만 열람가능한게 맞구요. 가능한 아이들의 얼굴이 누구나 접근가능한 사이트에 올라있는건 피하는게 좋아요.

  • 14. 싫어요
    '11.12.16 12:32 AM (115.143.xxx.82)

    저도 얼굴 온라인에 올라가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한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서 하는 수업 아니면 충분히 아이들 얼굴 안나오게 할수 있지 않나요?
    뒷쪽에서 찍거나 아이들 고개 숙인모습이나요.
    그게 정 안된다 싶으면 그분 아이는 빼고 올리시던가요....

    회원만 볼수있게 제한하는게 제일 좋구요
    저도 블로그나 하다못해 카톡프로필에도 아이얼굴 안올려요
    저희애 학원에서 그러면 저도 항의할거예요...
    설마 그 아이 얼굴만 모자이크 하시려는건 아니시겠죠?
    요령있게 하시면 될텐데요....

  • 15. ......
    '11.12.17 12:34 AM (116.201.xxx.87)

    누구나 싫어합니다. 말씀 안하신 분들도 속으로 싫어하고 계실겁니다.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사람에게 항의한 사람과 항의 못하고 속으로 짜증내는 사람 차이일거애요. 앞으로 교육기관에서 계속 근무하신다면 꼭 알아두세요. 아이들 사진은 꼭 회원공개로 하고 어쩔수 없이 전체공개라는 건 일종의 학원홍보이니 모델자원자를 받아서 그 아이들만 쓰시던지 아니면 사진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전체 공개라는건 광고/홍보인데 재원생들이 원치도 않는 강제 모델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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