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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N5가 계속 계속 웃긴것 같아요~

개콘사랑~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1-12-13 07:21:11
시간이 없어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인터넷으로 밥먹으면서 보다가, 나래파가 떡으로 나오는 바람에, 
밥이 목에 걸렸어요.ㅋㅋㅋㅋ 

토요일에는 무한도전보다가, 에이 재미 없네 이러다가, 길이 낙엽처럼 쓰러지는 모습에.. 바로. 뿜고.
밥먹으면서 티비 보면 안되겠어요.. 정말.ㅋㅋㅋㅋ
IP : 81.17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3 7:57 AM (211.237.xxx.51)

    중3짜리 딸이 완전 패션넘버5의 광팬이더라고요.
    알고보니 그 또래 여자애들에게 신적인 존재라고 하더군요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 모여서 패션넘버5 놀이를 한대요 ㅋㅋ
    교복 걷어입고 속에 체육복 입고 바지 한쪽 걷고 스따일~ 이러는 놀이 ㅋㅋ

  • 2. ㅋㅋㅋ
    '11.12.13 9:19 AM (121.88.xxx.170)

    저도 개콘에서 그 코너가 젤 잼있어요. 혼자 막 뿜어요~~
    갓난 아기 안고서 막 웃어대면 아기가 절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ㅋㅋㅋ
    넘 간지나고,,,쉬크하고 센스있게 세태도 풍자하고 !!!

  • 3. 오우
    '11.12.13 9:24 AM (118.131.xxx.100)

    저 그코너 첨봤을때부터 넘 재밋고
    뭔가..지금까지는 개그가 남자위주인 경우가 많았는데, 요 코너는
    여자들을 위한 코너인거 같아서 특히 재밌어요.

  • 4. 미용실
    '11.12.13 9:28 AM (222.107.xxx.181)

    미용실서 보그 잡지 보는데
    생각나더라구요
    모델 포즈가 딱 개콘 포즈

  • 5. 저도 아줌마
    '11.12.13 10:42 AM (125.177.xxx.193)

    패션 넘버5(맞나요?)랑 황현희 나오는 그 전통 코너 진짜 재밌던데요.
    서울사투리는 좀 그만했음..

  • 6. ..
    '11.12.13 10:55 A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재밌던데요. 뭔가 괴기스러우면서도 귀엽기도 해서 남편이랑 배잡고 뒹굴면서 봐요..

  • 7. ..
    '11.12.13 11:20 AM (122.153.xxx.67)

    초딩 중딩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는 코너고

    저도 집에서 하고 놀아요

    쓰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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