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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괴산 산채한정식과 영월 서부시장

| 조회수 : 4,02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8-04 19:16:54

이번 휴가에 괴산 산막이옛길과 영월 동강 래프팅을 했습니다.

식당은 괴산에서는 호산죽염된장 산채한정식을 들리고 영월에서는 서부시장에서 먹은것이 기억에 남네요.

산채한식당에서는 돼지숯불구이 정식과 콩국수를 먹었는데 정식은 맛이 괜찮았지만 콩국수는 완전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반찬은 재활용을 안하고 다 치우시더라구요.

 

영월에서는 래프팅하러 가기 전에 근처 식당을 들리려고 했는데 배도 고프지 않고 해서 서부시장으로

갔습니다. 메밀전병이 1장에 1000원 올챙이국수 4000원이라고 해서 4인가족이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올챙이 국수해서 10000원어치 먹었습니다. 저녁에 다시 들러 전병과 수수부꾸미 14000원어치 포장했구요.

또 여기가 닭강정이 유명하다고 해서 유명한집을 가려니 사람들이 줄을 많이섰더라구요.

그래서 전병파시던 분한테 닭강정집 어디가 괜찮냐고 물었더니 가나닭집에서 파는 닭강정이 재료가 좋다고

자기네는 그쪽에서 주로 먹는다고 해서 저희도 그쪽에서 구입했어요.

 여기는 기다리지 않고 금방 살수 있었구요. 원래 닭집이더라구요.

시장나오면서 닭강정 폭풍흡입했어요. 닭강정이 맛이 강하지많고 기름도 깨끗한것 같았고 나중에 남은거

집에와서 그다음날 저녁에 안주로 먹었는데 더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신랑과 다시 영월에 들리기로했어요. 래프팅말고도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오스틴짱짱 (tesaall)

이번에 초등5.중등2에 올라가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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