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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설매네

| 조회수 : 3,37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7-14 13:41:27
압구정동 설매네 맛있어요.  몇번 출구로 나가는지는 잊어버려서 몰라요.  저녁에 친구들 모임했는데 예약해야 겠더라고요.
그냥 가면 자리 없을거예요. 수육, 낙지볶음, 탕평채 등등 술안주와 식사도 되더군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뚱지와이프
    '14.7.14 11:14 PM

    정말 아주 오래전엔 보쌈이 입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래서 유명 했었구요.
    그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그냥 그럭저럭...
    퍽퍽한 부위도 함께 삶는지 실망스러울때가 더 많고
    그 오랜동안 리모델링 한번 안했는지...
    분위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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