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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제 목 : 백운호수 담원 한정식 비추예요

| 조회수 : 9,3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0-07 14:31:34

어제 아버님 생신으로 가족모임 백운호수 담원에서 했어요

인터넷에서 하도 맛집으로 소개되기에   룸으로 예약하니 룸은  1인 24000원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그러마 했느데

진작 가보니 예약이 잘못되어 잡혀있지도 않고

그래도 15인 정도라 기다려서 배정받았느데  웬걸  좁아서 다 앉을수 도 없어 또 기다려 방 바꾸고

중요 음식은   퓨전이라지만 손 갈데라곤 하나도 없어요

보쌈은 윤기도 없고, 버섯탕수는  오래된 기름냄새가 폴폴

백미는 백숙이라고 나왔는데 아주 조그만닭에  파리까지  얹어서...

불러서 파리 보여주니 아무소리도 안해요  어머 파리가  그러고 말아요

마지막 대통밥은 대통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모르는 통에 밥 2-3숫갈 정도

우리 일행 말   밥 이렇게 나오면 화난다고..

어쨋튼 1인 24000원 너무 아까와요

한가지 좋은점은 바깥에 자동거피 마시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 좀더 떨수 있다는 것

 

근데요  예약 잘못되어 있는것도 주인 사과 한마디 안하시고  그럴 수 있다고  기다리라고만..

파리가 나왔어도 어머 나왔네 가 전부

가족모임 아니었으면 그냥 되돌아 나왔을텐데  엄마 아버지때문에 그냥 제값주고 왔네요

 

음식점이 기본메너도 없고 음식도 정말 손갈데 없어 저는 정말 비추예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기열라
    '13.10.12 10:31 PM

    가끔 그쪽으로 먹으러 가는데 기억했다 패스해야겠어요.

  • 2. 이자벨
    '13.10.14 5:31 PM

    냄새가 강해서 ...저도 갔다가 실망...

  • 3. 마리
    '13.10.15 11:43 PM

    저희도 백운호수쪽 자주 가는데 기억해둬야겠네요...

  • 4. 흰민들레
    '13.10.19 4:05 AM

    백운호수 '담원' 돈이 아깝죠.ㅎㅎ
    대나무 밥통밥은 도대체 뭐하자는 걸까요?
    그냥 스뎅 공기밥 하나 주고 말지 어설픈 훙내로
    쌀인지 떡인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나마 하나라도 신경쓴건 밥도 반찬도 아닌
    종업원들의 전통식 유니폼..^^

  • 5. 앙쥬
    '13.11.22 5:47 PM

    바뀌기전엔 나름 괜찮았었는데요 인테리어 새로하면서부터 좀 이상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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