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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과천 카페 봄

| 조회수 : 6,48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11-11 02:34:30
아들내미 코 막히고 기침해서 잠안온다고 해서

이 시간에 배숙 올려놓고 글쓰고 있네요~

멀리사는 친구가 있어서 항상 중간쯤인 과천에서 만나는데

갈곳이 마땅치 않아요~




이번에도 인터넷 검색으로 가봤는데 사실 글 올리는 사람들이

광고성이 많은지라, 블로그 글의 평가에서 20프로 정도는 기대를

낮춘답니다~




카페 봄은 갈현동 큰길가에서 좀 한참 들어가서 있어요~ 반대편으로  나올때는 금방 나왔지만요~ 
들어가는 길에 식당들이 많이 있더군요~




사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처럼 그리 멋지진않고, 마당도 작은편이었지만

꽤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해요~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 춥지 않을땐 괜찮을듯 싶어요~ 저희는 1층 구석에 앉았었는데

공간이 좁다보니, 시끄러웠었는데, 손님들이 빠지니까 괜찮더군요~

메뉴는 샌드위치도 있고, 저와 제 친구는 불고기 정식이랑 소세지정식

먹었어요~ 가격대는 점심12000-15000 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주 맛있다기 보다는 과천에 갈데 없는걸 감안하면 괜찮다 정도에요~

보통 마당 있는 다른 카페는 가격대가 거의 3만원대라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될듯 해요~






참조한 블로그에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림하는공쥬
    '14.11.11 3:45 AM

    http://spring-time.tistory.com/1009

  • 2. 빛이조아
    '14.11.23 2:29 AM

    저도 봄 좋아요^^

  • 3. 바위솔1
    '15.11.20 10:29 AM

    2000년부터 다녔던 곳인데..아직도 좋아요.
    지금은 직장때문에 지방살지만..올라가면 가끔 들른다는
    호기가 아주 맛있는 곳이죠.

  • 4. 여름의문지기
    '18.7.2 5:07 AM

    여기 좋아하던 곳인데 다른 정식보다 스테이크 호기가 양도 많고 정말 맛있어요!정원도 예쁘죠.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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