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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동탄 애슐리요

| 조회수 : 7,0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2-26 21:50:02

 

제 딸아이가 중3인데요

툭하면 애슐리를 가는데

메뉴구성을 보니 40대 아짐인 저에게는 영 아니었거든요.

 

"그래 10대인 니들 취향이다. 많이 먹어라 "

하며 가끔 돈만 쥐어주다가 아이가

자기친구는 얘슐리 중에서도 동탄만 간다는 겁니다.

 

재미삼아 함 가보았는데요

점심이 12900 원인가 그래요.

 

가격대비 맛있어요. 만족~

아이 말로는 다른 애슐리보다 맛있데요.

 

음 리코타치즈 샐러드랑 순살치킨, 중국식 볶음면인가 그거랑

치킨이랑 방울토마토 빨갛게 볶아놓은 -이름은 몰라요-게

맛있더라구요. 쿠키와 커피도 맛있어요. 

 

가까운 분 함 가보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나
    '14.3.15 1:33 PM

    동탄 애슐리 시간재한이 있다고 하네요.
    점심 두시간이라고..
    얻그제 동탄 친구말이에요.

  • 2. 달의딸
    '14.3.26 11:48 PM

    애슐리 야박하게 나가라고 하진 않고요.
    빈자리가 있으면 그냥 두는 분위기에요.
    세븐스프링스가 브레이

  • 3. july
    '14.3.31 3:26 PM

    동탄점 말고도 다른곳도 두시간.. 제한 있는것 같던데요.
    근데, 야박하게 나가라고 막 그러진 않더라구요
    두시간 넘길때도 별로 없긴 하지만, 아기 있는 친구랑 가서 아기 먹이고 하느라
    좀 늦어진다 싶으면... 한번 얘기는 하는데 "네.. 곧 나가려구요.. "하면 웃으며 "네~" 하는 정도..
    동탄점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오픈시간에 맞춰 가거나 어정쩡한 시간에 가야 많이 안기다리고
    입장할수 있어요.
    어린 아기 엄마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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