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낼 새벽에 떡케익을 만들어서 아침에 들고 출근을 해야 하는데요.,^^;
떡케익은 첨이라,,떨려서요.
게다가 선물드린다고 큰소리까지 뻥뻥,,ㅠㅠ
대나무찜기에 다 찌고 나서 바루 도마같은 곳에 놓아야 한다던데,
한 김 빠진 후 (시간은 얼마나?) 그대루 포장을 해야 하나요?
랩같은 것을 씌우지 않아도 케익 상자에 넣어놓으면
저녁까지 딱딱해지지는 않는지..넘 궁금해요.
글구, 한가지만 더요^^;;
단호박떡케익을 할 예정인데요,
중간에 단호박+밤 등을 꿀과 섞어 한 겹 넣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중간에 넣고 쪄도 그 모양 그대루 유지가 되겠죠?
설마 그 무게로 아래 떡이 주저앉는다던지 그런 불상사가 생기진 않을지..
시간이 없어 미리 해보지 못한게 걱정만 산더미가 되었어요..잉잉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떡케익 만들어보신부운~
lovelyn |
조회수 : 65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6-16 07: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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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라
'05.6.16 9:47 AM전 단호박 한줄 녹차한줄 단호박한줄 켜켜이 담고 피자 자르듯 칼집 넣어주고 솥의 높이가 있어서 솥에 걸치듯 면보를 두장 덮고 신문을 그 위에 올려주고 뚜껑 덮어20~25분정도 쪘어요
찌고 난후 도마에 설탕을 좀 뿌려 준후 솥에서 도마에 엎은후 케잌 받침 원판에 다시 원위치 시킨후 대추꽃장식을 해 주고 한 김 빠진 후에 케잌상자에 쏘~옥! 한쪽 단면을 보면 예뻤어요
그래서 시엄마께 선물...힘들게 왜 했느냐고 하시면서도 고맙다고...2. 칼라
'05.6.16 9:54 AM떡포장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떡의 온기가 남아있으,면 포장해갈때 물이 차거든요,
식탁위에 올려 두시고 떡의 크기보다 3배정도 랩을 펼쳐 위에 덮어두세요, 그럼 덕은 마르지 않고 물기는 식탁으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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