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옛맛 찰떡

[야웅]

모유수유 중이라 돌아서면 배고프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해서 간식으로 뭘 살까하다가
홈쇼핑 켜놓으면 가끔 나오길래 궁금해하다가 사봤는데, 괜찮네요.

현미, 흑미, 쑥 세가지가 있는데 현미는 소가 없고 흑미하고 쑥은 팥소가 들어있어요.
40g 개별포장에 냉동돼서 오니까 보관하기도 좋구요. 꺼내먹기도 편하네요. 쩌덕쩌덕 들러붙어있는
랩보다 좋은 것 같아요.. 40g이면 사이즈가 넘 작아서 요즘 날씨엔 상온서 30분 정도면 다 해동되고
좀 덜 해동됐을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달기는 적당히 달달한 정도예요..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아요.
재료는 전부 국산을 썼다니 그런가보다 하구요.
단점이라면 정말 양이 적어서  두세입 먹으면 끝이라는 거랑 가격이 좀 비싸다는거.

먹다보니 괜찮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진선미애]

홈쇼핑 판매 할때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마구 마구 ^^
그런데 가격이 발목을 잡아서 ㅎㅎ

[화이트초콜릿]

맛있어요. 저의 집도 두번이나 구입했어요.
우리 아이 주 간식이었죠.

[로뎀나무]

저도 보면서 몇번을 망설였는데 정말 맛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