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대림 선 어묵으로 따뜻한 오탱국 해먹었습니다...

[보물보배]

임신을 해서 인지 분식이 넘 땡기는거 있죠...

오댕파는거 먹는거 순식간에 많은양을 먹더라구요...그리고 거기 들어가는 무가 압권이데...분식집에서는
안주더라구요...그래서...집에서...한번 해봤지요..

재료 :대파한뿌리, 무 6조각 , 다시마 ,양파, 어묵

국물을 넉넉히 한다음 무넣고 대파, 다시마, 넣고 한 한시간 은근히 끊였어요,,,
그리고 그안에 국물맛 수프가 있어 따로 간안하고 10정도 끊여서 먹기 5분전에 어묵넣고
후루루루 끊여서 간장과 와사비에 푹찍어 배불리 먹었어요...
음...무가 넘 맛있어요....
시간이 오래걸리면 어묵재료하고 수프로 끊여 먹어도 와따예요..
오댕좋아하시는 분은 좋을 거예요...

맘것 먹었습니다...신랑도 맛있다고 후루루 아~~~~~~~또 먹고 싶다...

[지.은맘]

제 경험상 이렇게 국물내서 하면 포장마차에서 사먹는맛보다 깔금하고 맛있어요.

국물용멸치. 무우크게 썰고, 다시마 넣고 고추, 양파 랑 같이 넣어서 은근한 불로 국물 내구요
멸치맛이 제대로 난다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국물을 굵은소금으로 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거기다 오뎅넣고 끓여드시면 맛도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