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신혼이자 임신중의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저의 아내는 이제 임신 21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입덧이 별로 없던터라 걱정이 없었는데
20주가 지나가면서 드디어 폭풍 식욕이 시작되려 합니다.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는데
과자나 생라면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건강생각해서 그것만 먹게 할수 없고
건강한 임산부를 위한 간식거리 뭐 없을까요?
아내가 일하는 중이라 집에서 먹는 간식거리보다
밖에 싸가서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좀 많이 알려주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누룽지요....설탕 묻힌것도 맛나고...그냥 바삭하게 튀긴것도 맛나답니다~
저희가 맞벌이를 해서 아침에 누룽지를 많이 먹어서요~~~ㅜㅜ
볶은검정콩? 뻥튀기한 검정콩?..
아님 땅콩..감말랭이.고구마 말랭이. 뭐 그런게 생각나네요
감말랭이랑 고구마 말랭이가 그냥 말린건가요?
밀가루나 인스턴트제품은 피하시는게 좋구요. 고구마, 떡, 과일, 채소(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등).. 그리고, 임신후기로 갈수록 변비때문에 힘들수 있으니 식사는 백미보다 현미드시면 좋아요. 5개월후면 이쁜아가 만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그러니깐요...근데 그런게 끌린대요~~~~
그런데 현미를 먹으면 변비에 괜찮나요? 요즘 철분제를 먹기 시작하니깐 생기기 시작하는거 같던데...
요즘엔 아이 아토피로 태어나 고생하는 아기들이 많으니.. 먹는거 조심하라 하고 싶네요...
물론 엄마가 먹는게 전부는 아닐테지만....
라면이나 과자는 가급적 자제하라고 하고싶어요
네~~~~고맙습니다~~~
토마토 좋아요. 배도 부르고요
잣이나 호두요
몇 알씩 드시면 태아한테도 좋답니다
지금 아몬드와 호두는 꾸준히 먹고 있어요~~~
전 떡을 돌아가면서 맞춰서 먹었어요..
큰애 때는 직장 생활 할 땐데..
소포장을 해 주니 들고 가서 하나씩 먹기 좋던데요..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과자가 굳이 먹고 싶다고 하시면...
가까운 곳에 생협을 찾아보셔서 그곳에 가셔서 과자를 선택해서 드시면 어떨까요?
임신중에 먹고 싶은거 못먹으면 그것도 스트레스라서요.
아무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과자와 비슷하지만 1% 정도 부족한 맛이긴해요.
하지만 태아의 건강이나 산모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생협 과자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기를 낳으시기 전부터 생협을 이용하셔서 이유식이나 아이들 과자를 생협에서 사서 먹이세요.
젊으시니까 잘 하시겠지만요.
멋진 신랑분이시네요~ ^^*
생협이요???? 생협에서도 과자를 파나요?
가래떡도 뽑아둿다가 먹으면 괜찮아요 ..구워도 되고 떡볶이도 해먹고 ...
그냥 꿀찍어 드셔도되구요 ㅎㅎ
초록마을에서 파는 뱅어칩 바삭바삭해서 과자같고 임산부에게 필요한 칼슘도 보충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고구마 구운거랑 요거트, 바나나도 많이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