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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저는 아주 푹 익은 물 많은 복숭아가 필요합니다..

| 조회수 : 4,89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7-13 10:47:11

황도 백도 구분않고 말랑거리고 물 많이 흐르는 잘 익은 복숭아가 필요합니다..

당도도 높으면 좋구요..

크기는 상관없습니다..

벌레 먹어도 됩니다..

비품이어도 됩니다..

 

복숭아로 천연식초를 만들려고 합니다..

달고 물이 많은 그런 애들이면 좋습니다..

 

혹시 농장을 하시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미나리
    '14.7.13 12:16 PM

    전 지금 야생 산 복숭아를 채취중인데..두단지 담었내요..하나는 잘익은 단지 또하나는 좀익은 단지..야생복숭아는 익으면..벌래도 먹구..그렇습니다.크기는.계란 전후 크기에요..약간 덜익은것으로 복숭아 말랭이 해보세요 끝내줘요...

  • remy
    '14.7.13 2:01 PM

    제가 사는 곳에선 복숭아가 자라지 않습니다...^^
    전 야생은 잘 쓰지 않습니다..
    평균레시피를 만들어야 하는데 야생은 워낙 품질이 들쑥날쑥해서요..
    그냥 있어서 만드는게 아니고... 일종의 졸업작품으로.. 내야 하는거라....^^;;

  • 2. 부지깽이
    '14.7.14 12:27 PM

    비품을 저렴한가격에 사다먹는데요
    복숭아는 꿀물이 줄줄흐르고 비품대부분은 씨앗갈라짐현상들이라 상태는 좋습니다만
    과수원에서 요즘날씨에 비품을 택배로 보내주시진 않을거같아요
    대부분 복숭아과수원은 비품이 처치곤란입니다
    다른과일과 달라서 금새 물러지니까요
    검색해서 가장가까운 복숭아농장에 찿아가시면 그냥 주시는곳도 많을겁니다

  • remy
    '14.7.14 1:36 PM

    부지깽이님 감사합니다~~
    혹시 물 흐르는 비품 복숭아를 구하시면
    마치 감식초처럼 담아보세요.. 그럼 식초가 된답니다..^^;;
    가까운 곳에 농장이 있긴 한데 2시간 거리예요...ㅎㅎ
    왕복만 4시간이라.. 지금 고민고민중에 있긴 해요..

  • 3. 부지깽이
    '14.7.15 2:14 AM

    그렇군요
    복숭아농장에서 만오천원이면 넘칠만큼 가져오는데 식초만들생각은 못해봤네요
    한번 시도해볼게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4. 방울토마토
    '14.7.16 10:04 PM

    저도 한가지 배웠네요.
    remy님 정보 감사합니다.

  • 5. remy
    '14.7.17 11:07 AM

    식초로 담으려면 설탕 좀 넣으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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