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생선 손질하는 법]# 생선요리 배누리집 식탁을 책임져 줄 것 같습니다.

| 조회수 : 5,84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3-02 03:46:07

안녕하세요.

배누리 바느질하는농부입니다.

[생선 손질하는 법] # 배누리는 생선구입하면 조금 넉넉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귀농후 매일 식탁에 생선이 빠지면 섭섭한 밥상이되었습니다.

배누리가 살고있는 이곳 삼천포에는 해산물과 생선이 풍부하여 싱싱하고 가격도 착해서 아주 좋아요.

이생선 이름은 정확한건 몰르겠는데 생선가계 아주머니 말씀

바다 대구라고 하네요.

아주 싱싱해 보니죠.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시간이 얼마 않되는 것 같았습니다.


 


비늘치고 내장 손질했습니다. 

이생선 특징이 비린내가 없습니다.


 


저 아가미는 때어 내면 좋은데 넘 힘들어 패스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저곳에 이물질 많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5시간정도 간을 했습니다.

"잠간" 이때 소금양을 많이 하면 짜질수있습니다.

저는 소금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생선을 후라이팬에 구워 먹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생선을 쪄먹는것을 좋아합니다.




 


 






꾸덕꾸덕 말려더니 한맛 더 나는것 같습니다.

한동안 이생선으로 배누리집 식탁을 책임져 줄 것 같습니다.





모든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좋은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내음~~생각만 해도 즐겁죠?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는 말처럼 이제 우리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거예요.

새봄, 새희망, 행복예감으로 화이팅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13.3.7 10:14 AM

    금방 찐 생선은 맛있지요. 더구나 싱싱한놈을 직접 손질해서 말려서 찌거나 굽거나 하면 정말 맛있어여.

    아가미는 잘 분리해서 썬뒤에 소금에 버무려서 김치통 한옆에 쏙 밀어 넣어 두면 맛있던데요.

  • 2. 하늘사랑
    '13.3.12 2:54 PM

    '대구아재비' 라는 생선인데 술안주 '나막스'랑 같은 생선이예요

  • 3. 수늬
    '13.4.11 10:18 PM

    낭태?양태? 양대라는 고기와 비슷해요...아니면 나막스 다른이름인지...
    이거 지져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첫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