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zo님의 마른과일견과류케잌

[kidult]

휘리릭 후딱 만들어 낼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정말 간단한 만들기 였습니다.

집에서 간식용으로도 좋지만 온갖 마른과일과 견과류가 들어갔으니
어르신 계신 댁에 갈 때 들고 가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가운데가 덜 익어서 조금 더 구웠더니 겉이 조금 탔습니다.
아침부터 밥은 안먹고 이걸 뜯어먹고 잇습니다.

정말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steal]

헉, 아침부터 이런 압박이...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집에 오븐도 없고, 가까운 제과점으로 울며 뛰쳐나갑니다ㅠ_ㅠ

[앙팡]

앗, 프로그램을 드디어 활용하셨군요...
전 약간 탄듯 바삭거리는 부분 좋아하거든요.
조금 탄 그 부분, 제가 갈아 먹고(히히) 싶어요.

[아라레]

강호에 숨어 있던 베이킹의 고수셨군요.(사진도..)

[이론의 여왕]

아,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커피 곁들이면... 으흑...

[kidult]

스틸님 울지말고 뚝하세요. 칭찬해 주신거죠?
앙팡님 덕분에 이렇게 사진에 폼을 냈습니다.
아라레님 고수라 해주시니 듣는 하수는 몸둘바를 모릅니다.
이론의 여왕님도 와 주셨네요. 저는 급한대로 우유랑 먹었습니다.

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토에 사진올리기 겁내는 kidult거든요.

[soybean]

사진을 보는순간 군침이 가득 고이네요..
한입 씹을수만 있다면... --;
케잌도 케잌이지만 사진도 예술~
어찌 저리도 맛있어보이는지..
잉~ 너무 배고파졌어요 TT

[칸초]

정말 맛있어보이고 영양만점이겠네요.
따뜻한 차와 곁들여 먹으면 여왕부럽지 않겠어요.

[kidult]

soybean님, 칸초님께도 한조각씩 떼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