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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루한 음식사진과 추석맞이 챌토리랑이 수돌이 사진

| 조회수 : 10,611 | 추천수 : 5
작성일 : 2023-09-30 15:24:26

추석 잘 보내셨어요?

82 언니 동생님들~~

여기저기 기차표 고속도로 난리소식,

전집 줄서다 포기한 소식, (이건 저에요 ㅋ ㅋ)

82에 자게에서 본 에버랜드 만원소식,

여기저기 뜻밖의 대혼란 소식이 있지만,

큰사고는 없어서 나름 아직은 평안한 연휴네요

전 시댁친정 오가는 거리가 삼십분 거리라, 결혼후 매번, 교통 대란없이

한가하게 지내는 행운녀 입니다. ㅎㅎ 다 장단점이 있겠죠?

모든분들  연휴 끝까지 평안하시길 빌어요.



추석 다음날, 늦게 일어나 마지막 남은 단호박 1개로

감자 반쪽,당근은 감자의 반,양파도 반쪽,

전자렌지 6분 돌려 우유랑 물 동량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갈은후

불에 올려 살짝 끓여만든 간편 스프로,

가볍게 어제 하루동안의 기름지고, 달짤지근했던, 모든

과식 일정을 정리 합니다.

 

어제 차례 지낸후, 친정가는 길에 회사 창고에 아이들과 들러,

수돌이 위문도 했어요. 

밀림속 라이온킹 보다, 수돌보니, 수돌이가 더 킹 같지

안습니꽈? 시간여행님 ㅋ ㅋ ㅋ


 

추석빔으로, 기나긴 연휴동안 찾아주는이 없어서, 외로울 창고속 아이 수돌이ㅠㅠㅠ

그래서 수돌이에게 덩치에 맞는 대형 스크레쳐를

선물 해드렸어요

설치 하자마자, 아주, 잘사용해주니 보람됬어요.




 

 

토리양.

눈동자는 살짝 연두빛이 나기시작

더.더.더. 이뻐지네요

 

 

챌시는,체격이 

아담한 아이였어요

성장기가 끝났다고 느껴지는데,

토리만해요. ㅋ ㅋ ㅋ

그래서, 더 아기 같아지고있는중.


 

 

형아방, 침대에서,

나란히 있네요.





토리는,

제 머리맡에서 늘 아침을 맞고요


 

 

몇일전, 평일 저녁, 바빴던 날은 더 먹고싶은게

많아져요. 떡만둣국도, 당근채 들어간

계란지단도 두껍고,폭신한 김밥이 먹고싶은거에요

퇴근후 이렇게 먹는날은

진수성찬이죠. 저날 요가는 포기,

많이 먹고 요가하면 클나요.


 

최근, 브리오슈식빵을

우유와 생크림, 계란 넣고 설탕 조금넣고

섞어서 푹담근후 오분지나서

버터 넣고, 약불에 노릇하게 익히 프렌치토스트

자주해먹었어요. 아침식사로요


 

 

메이플시럽 넣고,

한입먹음, 행복합니다.


 

 

 

제가 입양보낸,

금수저 된 랑이, 치즈 아기소식,

이름도 생겼어요. 이집에 원래있던 강아지누나 코코

그집 터줏대감 한살된 올블랙 네로,

네로와 키스도 하고, 합사.성공이에요.

코코 랑 네로, 세아이 이름 이네요.

행복해요. 제가 더.


 

 

울 토리, 오빠에게 덤비는 찰나사진,

어쩔라구, 덤벼라, 뭐.이런?


 

 

대전

문지동

사생활,

스카치에그, 바닷마을 파스타,취저에요,<바닷마을 파스타 사진은 흥분해서 먹느라 못찍>




분유먹는

랑이,  지금은 더 컷겠죠?

맘 아린 사진이죠.

 

우리토리,

잘도잔다.


 

어묵탕 고래사,

컬리에서 늘 쟁여두고요. 다 넣고 끓이면

오분도 안되서, 상에 올리니,

최고죠. 어묵도 맛있고

세일때 꼭 쟁이세요. 워킹어머님들

우돈사리 추가하면, 끝납니다.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이

제일 걱정하시는게

털,

저희집은 패쓰룸 실리콘빚으로

전혀 문제없어요..광고문구 같지만,,ㅋ 사실입니다.

저 빚으로 꼭, 양치질하듯. 하루 한번, 전신 빚질을 2~3분 해줌 됩니다.

전, 털 날리는게 장난아니라, 꼭 목욕탕에서 해주거든요.

토리는 아기때부터 빚질을 해주는게 이젠 습관이 되서,

제가 하루 열번이라도 ㅠㅠ 목욕탕 들어갈때.늘 따라들어와요

빚질을 진짜 너ㅡㅡㅡㅡㅡㅡ무 좋아합니다

목욕탕에서 빚기고, 물묻은 손으로 쓰윽 하번 몸을 쓸어주면,  끝입니다.

 

참고로,

창고 수돌이도,

빚기면,

연근이 생겨요.

이틀만 안빚기면,

연근, 하루 한번이면, 씨쓰루 연근




 

 

한가한

오누이 평일 낮잠짤, 캔버스천해먹이네요. 

이제 곧 극세사 해먹으로 천갈이 해줘야겠죠?






여러분도

평안하고,여유있는 연휴 보내세요

 

그나저나,

우리 잘생기고, 냥격 훌륭한

턱시도계의 킹 짱. 수돌이, 더 추워지기전에,

입양 보내야하는데, 노력들좀 해주셔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생의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요.

 

수돌사연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673907&page=1&searchType=searc...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양
    '23.9.30 4:40 PM - 삭제된댓글

    예쁜고양이들이네요~^^

  • 2. 강양
    '23.9.30 4:41 PM - 삭제된댓글

    예쁜고양이들이네요~

  • 3. 시간여행
    '23.9.30 4:41 PM

    네~의젓하고 잘생긴 수돌이 킹 맞네요 ㅋㅋ
    다들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서 보기 좋아요~

    간편 호박수프도 좋고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도 맛나보여요^^

  • 챌시
    '23.10.1 1:06 AM

    시간여행님의 글 읽으면서, 마지막에 사자들 사냥이야기를 긴장하면서 끝까지 읽었어요.
    너무 멋진 사진과 좋은글을 아무 노력없이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4. 이뿌니아짐
    '23.9.30 5:54 PM

    해먹사진 투샷 너무 귀엽네요^^힐링샷이에요.
    편안함을 아는거겠지요?
    극세사 해먹짤도 올려주세요^^

  • 챌시
    '23.10.1 1:08 AM

    힐링샷 이라는 말씀 정말 보람있네요. 제 사진과 제 고양이들이 단 한분 에게라도 즐거움을
    드렸다니 행복합니다.

  • 5. Flurina
    '23.9.30 7:37 PM

    저 수돌이는 누구죠?
    제가 챌토리네 게시물은 빠짐없이 다 본 거 같은데 수돌이는 기억에 없네요?

  • 챌시
    '23.10.1 1:12 AM

    회사 공터에 오해 초봄에 깨끗한 모습으로 홀연히 나타난 아이에요, 누군가에게 버려졌다는데,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제 눈에 띄었을때는, 5월즈음,, 그떄는 등의 털이 절반이상 탈모가 되어 치료가 시급했던 아이었어요. 제가 치료후 정이 들어서, 밥과 물을 챙겨주었는데, 어느날 나타나지안아서 너무 걱정하던차에,,회사 창고에 우연히 갔다가, 거기서 터를 잡은 아이를 만나고, 그때부터 창고에서 나가지안는 아이를 거두고 있어요..안나가고, 사람을 기다립니다.ㅠㅠㅠ고양이랑 어울리지 못하고, 사람손을 아주 많이 타고, 그리워하는 아이에요. 처음 공터에서 거두던 직원이 목줄에 이름을 지어서 걸어주었는데, 이름이 수돌이 랍니다.

  • 6. 메이그린
    '23.9.30 9:32 PM

    와 고양이가 몇 마리인거에요??^^
    비슷비슷해서 많다는 느낌이 ㅎㅎㅎ
    연근같은 털 표현 재밌어요
    진짜 연근모양이구요

  • 챌시
    '23.10.1 1:14 AM

    토리,챌시는 제가 키우는 아이,
    최근에 구조해서 입양시킨 아기냥이 치즈가 랑이구요.
    회사 창고에서 임시로 거두고 있는 턱시도가,,수돌이 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중구남방 어수선한 원글을 올렸어요..아주..진짜,,지맘대로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 메이그린
    '23.10.1 9:00 AM

    죄송이라뇨~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챌시님은 따뜻한 시선을 가진분이 맞네요^^

  • 7. 요리는밥이다
    '23.10.3 12:37 PM

    아고 냥글냥글한 게시물에서 나갈 수가 없네요! 해먹에 나란히 앉아 있는 챌시토리 너무너무 귀엽구요, 랑이 평생가족 만나서 너무 잘됐고, 수돌이는 진짜 멋진걸요! 수돌이도 랑이처럼 좋은 집에 입양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 챌시
    '23.10.4 1:34 PM

    감사해요. 요리는밥이다님~~ 챌시가 토리랑 많이 친해져서, 요즘은 잡기놀이 하느라,,
    우다다,,신났습니다. 이래서 두마리 키우는게 답인것 같아요. 처음부터요. ㅎㅎ

  • 8. 제시
    '23.10.4 6:19 PM

    목욕탕 따라오는 냥이 넘 귀엽네요.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입양을 선뜻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가능할 날이 있을 것 같아요.

    주말에 프렌치 토스트 시도해봐야 겠어요

  • 챌시
    '23.10.12 11:00 PM

    첫째 챌시를 갑자기 들이고, 준비없이 분유 먹여 기르면서, 저지른 잘못이 너무 많더군요.
    키우면서 하나하나 배웠죠. 그리고 3년후 토리가 왔을떄는 챌시때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떠올리며
    차근차근 잘 키운것 같아요. 그래서 토리는 챌시 덕에 혜택을 보고 자라는 아이입니다.ㅎㅎ
    제시님 고양이는 강아지랑 다르게 혼자서도 잘 지내요 영역동물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구요. 자기 영역만 있음 혼자도 행복한 동물이에요. 물론 요즘 고양이 사교통이 거의 인공지능 수준이라 시간 맞춰 정확한 양으로 두두둑 두두둑 나오는가 하면, 물도 정수되서 졸졸졸 나오고요, 거기다 모래도 넉넉히 부어 놓음, 혼자 하루 12시간도 아무 문제 없답니다. 어서어서 소중한 생명 하나 거둬주세요. 사실..너무 많은 가여운 아이들이 태어나고, 또 몇시간도 못버텨서, 사그라들고 있는 게 눈앞에서 수도 없이 벌어지는 현실이에요. 가슴 아파서 길게 말씀 드렸네요.

  • 9. 고고
    '23.10.9 9:44 PM

    오 토리양 엉덩이가 ㅎㅎ
    글래머 토리되겠어요.^^

    챌시는 선비같고

    깜순이라고 제가 밥주는 길냥이가 있어요.
    삼순이는 막 새끼 약 3~4주정도 둘 잘 데리고
    다녔는데 여기가 산 아래 마을이다보니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아가들이 안 보여서 너무너무 속이 상했어요.
    삼순이가 살이 속 빠져 혼자 지내는 모습이
    슬픕니다.

    깜순이는 캔 따는 소리에 애옹애옹하면서
    달려와요.

    오고가고 많은 길냥이들을 보면서
    체념하고 이게 자연의 순리로
    받아들여야하구나......

    챌시와 토리
    아오 예뻐^^

  • 챌시
    '23.10.12 11:16 PM

    고고님,,안부가 궁금했는데, 댓글을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저도 지금 오고가는 길냥이들 세아이를 돌보고 있어요. 회사가 오래된 주택가를 끼고,
    뒤로는 산옆이라 다양한 아이들이 오고가던중에,,,늘 와서 밥을 얻어 먹던 아이인데,
    갑자기 기운없이 늘어져 죽어가던 아이 병원 입원시켜 살려놓으니, 계속
    지켜보게 됬구요, 그러다 또 한아이는 홀연히 나타나, 창고에 터를 잡고
    사람들을 무턱데고 쫓아다니는
    품이, 누군가에게 버려져서,,사람 없이는 못사는 아이라,,또 내칠수가
    없어 거두구요, 한아이는 눈과 코에 염증이 가득,안약을 넣어주고, 약을
    먹이려고 일부러 손을 태웠어요.ㅠㅠㅠ 아주 제가 맘이 바쁩니다.
    다행인건,,직원 두명이 합심해서 같이 돌봐요.
    병원비, 사료, 모래,,약값에, 깡통값이 장난 아닌데,,예전에 쓸데없이 철바뀌면,
    기분전환 삼아 사들이던 옷이며, 구두며,그런거 좀 덜 사들이게 되네요.
    또 좋은점은 잡념이 없어요..낼모래 수능인데,,고3이 아들에게 신경도 못쓸정도에요.
    잔소리 안하니 서로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저 이상하죠?
    일부러 회피하려고 더 고양이 쫓아다니는건가??? 하여간 제가 지금
    고양이에게 홀리긴 단단히 홀린 상태 맞아요. 고고님.

  • 10. winnie613
    '23.10.18 1:45 PM

    제가 고양이 덕후인데, 딸이 알러지가 심해서 결국 강아지 키우고 있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알러지가 좀 약해질수도 있닥 하는데, 이런 아이들 보면 참 마음이 아파요 ㅠㅠ 괜히 거두지도 못하면서 말만 보탰네요... 수돌이 넘 정이 가는데, 꼭 좋은 데 입양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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