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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만든 분짜

| 조회수 : 8,551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08-20 08:15:07


더운 날 남편 출장 간 날 친구들과 함께 저녁밥으로 집에서 분짜를 먹었어요.

있는 채소 모두와 간장양념 돼지고기 강불에 볶아 만들어 분짜소스랑 곁들이니 먹을 만 했답니다.

친구가 가져온 샴페인과 함께하니 더 좋았죠.



화이트와인도 등장했어요~
과카몰리소스, 소세지와 함께 밤 늦도록 밀린 얘기하고 모두 대리 불러 집으로 돌아갔어요.

남편~~ 고마워^^

출장 또 안 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아요
    '23.8.20 12:32 PM

    처음만드셨는데 비쥬얼은 그렇지않은데요!?ㅋㅋ
    여자사람과의 수다는 언제나 즐겁죠❤️

  • 2. 유지어터
    '23.8.21 8:43 AM

    소시지에 칼집을 이쁘게도 하셨네요
    우리 남편은 출장을 안가는 사람이라
    참 부럽네요....ㅎㅎㅎ

  • 3. 옐로우
    '23.8.21 11:19 AM

    우왕! 저 분짜 너무 좋아해요~
    분짜 소스는 시판소스를 따로 파나요?
    아니면 레시피 궁금해요 >_

  • 하늘호수
    '23.8.21 5:13 PM

    물1컵,설탕1컵, 피시소스 반컵, 식초5테이블스푼, 레몬즙 5테이블스푼
    편마늘조금 다진마늘1T 청양고추다진것 1~2T
    섞어서 먹어요^^
    입맛에 맞게 맵기와 달기 신맛 조정하시면 될거예요
    설탕이 너무 많은 듯 해서 줄여보니 분짜맛이 제대로 안 나 양심 기책 받으며 설탕 넣었어요ㅜ

  • 4. 옐로우
    '23.8.22 8:56 AM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고 저도 키톡에 글올릴떄 같이 올릴꼐요^^

  • 5. 201303
    '23.8.22 10:42 PM

    분짜 좋아해서 한동안 사먹고 다녔는데 다음엔 저도
    알려주신대로 소스를 직접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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