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별 거 없는 일상 점심과 다음 주 도시락

| 조회수 : 4,416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7-15 18:04:30

키톡에만 모바일로 사진 업로드 되나 봐요, 자게에 안 돼서.

사실 키톡에 올릴 만한 것들은 아닌데... 올려 보고 싶었어요.

일단 귀한 호야 꽃.





베란다에서 키운 바질로 페스토 만들어서

막 만든 파스타.

 



특별한 노하우 같은 건 없어요, 진짜 막 만들어요.

내 입맛에 맛있으면 돼. 하는 자뻑으로.

 

 

 

 

갈비 남은 걸로 궁중 떡볶이 분위기 내기.

 



떡이 없어서 절편을 적당히 썰어서,

꽈리고추 넣고 하니 그럭저럭 맛 납니다.

 

 

 

다음 주 도시락으로 동그랑땡 비스무리하게 만든 것.

 



 

 

이상,

처음으로 키톡에 글 올립니다.

모바일에서도 사진 업로드 돼 기뻐서요.

자게에도 도입되길 바랍니다.

 

 

더이상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쓰토마토
    '23.7.15 8:52 PM

    저 동그랑땡에 밥먹고 싶네요.

  • 나옹맘
    '23.7.16 12:25 AM

    심심하게 해서 싸가면 저것만 먹어도 충분하더라구요.

  • 2. 민서네빵집
    '23.7.15 10:44 PM - 삭제된댓글

    호야꽃은 참 보기어렵던데, 이렇게 화창게피다니 놀라워요~ 납작면으로 파스타 해봐야 겠어요^^

  • 3. 민서네빵집
    '23.7.15 10:46 PM

    호야는 쉽게 보아도 호야꽃은 자주 볼 수가 없던데 식물을 엄청 사랑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납작면으로 파스타 해봐야 겠어요~

  • 나옹맘
    '23.7.16 12:28 AM

    호야 포트 모종 두 개 사서 심고 칠년째 꽃을 피우더라구요.
    그리곤 해마다 펴요.
    가을까지 계속 맺혀서 피고 지고를 반복.
    별모양으로 보석 박아놓은 것처럼 펴서 너무나 사랑스럽죠.
    줄기잘라 꽂아 여러집에 분양했고,
    분양받은 집들도 다 꽃이 핀다고 행복해 하세요.

  • 4. 긍정의힘
    '23.7.16 3:03 PM

    님 덕분에 호야 꽃 생전 처음 보고 갑니다. 트리안 3년 키웠더니 올 해 꽃이 펴서 경이롭고 신기했는데 호야꽃이 저렇게 소담스럽고 예쁘게 피다니..

  • 나옹맘
    '23.7.16 6:16 PM

    보는 사람마다 갖고 싶어해서 줄기잘라 번식해서 분양 여러 집 했어요.
    정말 이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13 민초쿠키 구워서 동네 행사 참여하기 20 소년공원 2023.12.14 7,342 4
40912 따뜻한음료마시며 빗소리들으니좋아요 7 ··· 2023.12.14 7,065 3
40911 일상생활 7 경민맘 2023.12.09 8,923 2
40910 미국 소년공원님이 보내신 앞치마가 도착했어요. 22 Harmony 2023.12.08 10,493 15
40909 16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11월 토마토달걀볶음,돼.. 3 행복나눔미소 2023.12.07 3,858 7
40908 남편없는날 나혼자 혼밥 14 너와나ㅡ 2023.11.27 16,553 3
40907 받아... 주실... 거죠? 명왕성에서 보내드립니다 40 소년공원 2023.11.26 13,476 7
40906 고사미 도시락 사진 모음 20 빈틈씨 2023.11.24 11,781 3
40905 바질페스토 좋아합니다 16 메이그린 2023.11.23 7,282 3
40904 주절주절 17 고고 2023.11.22 7,333 3
40903 토마토바질 파스타 뭐가 문제였을까요? 23 사실막내딸 2023.11.22 6,346 2
40902 2인용 밥상 올해 찍어둔 것들이에요. 13 세라피나99 2023.11.21 8,256 3
40901 과메기의 추억 6 juju 2023.11.21 4,449 2
40900 챌토리네 가을 26 챌시 2023.11.15 9,170 2
40899 겨울이네요 10 메이그린 2023.11.14 9,102 4
40898 고3 수능 응원밥상 58 쮸피루 2023.11.12 13,261 2
40897 16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10월 대하3종(구이, .. 8 행복나눔미소 2023.11.10 3,758 6
40896 날라리백수 밥상 21 고고 2023.11.06 14,315 4
40895 이렇게도 먹어볼까 16 아큐 2023.11.05 10,490 3
40894 가을이 지나갑니다 14 juju 2023.11.05 7,439 4
40893 은행도 행복처럼 어쩌면 가까이에 30 쑥과마눌 2023.11.02 9,577 8
40892 출근 전 애들 저녁식사 6 뽀그리2 2023.11.01 7,166 3
40891 오랜만에 글쓰기 14 스콜라 2023.11.01 7,774 3
40890 시월의 마지막 22 메이그린 2023.10.31 9,269 3
40889 도시락과 빵등 17 고독은 나의 힘 2023.10.27 10,973 6
40888 단팥빵 좋아하세요? 올드머니룩 챌시도 있어요 30 챌시 2023.10.23 11,357 4
40887 그 후로 지금까지. 28 아큐 2023.10.22 10,086 5
40886 추수감사절 & 할로윈 20 ilovemath 2023.10.17 11,62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