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써놨는데 아무도 라면 안올리면 디게 뻘쭘할텐데............초조해지네요,,,,,,,,,,
와우!! 라면대전 너무 멋진대요
최근 한동안 침제되었던 키톡방에 활기를 되찾아줄 신호탄이 될거 같아요
참고로 울집은 아예 라면을 안 먹어서 없어요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주면 학교가서 필요하신 직원분께 드려요
그래서 아쉽지만 불참 선언 !!!!!
아.............빵이나 한그릇밥으로 다시 시작해야할라나요?!ㅋㅋ
백만순이님 숨은팬으로써
초조를 물리쳐드리려 합니다^^
라면을 끓이며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 사진은 없지만
라면에 숙주는 찰떡입니다
말로만 전해듣던 더쿠에 관심가져볼까 합니다
라면에 숙주는 찰떡입니다 22222
말로만 전해듣던 더쿠에 관심가져볼까 합니다 2222222
오~ 콩나물만 넣었는데 2분이나 강추하시니 어제 샤브샤브하고 남은 숙주를 한번 넣어볼까봐요!!
오~~ 꼬들꼬들 라면 먹고 싶어요^^
점심에 풀떼기 쪼아 먹고 졸고 있다가 일어나 공장돌리러 갑니다.
라면대전!!!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1호가 기숙사 가있어서 요즘은 저 라면을 못먹고있어요ㅜㅜ
와우
요리는 과학이다 라면이네요.
백만순이님 죄송한데 저는 밥파예요.ㅎㅎ
제가 내무부장관이라 집구석에 라면이 발 못 붙인 지 오래입니다.
우리집은 라면 뺏으면 남자셋이 쿠데타 일으킬듯해요ㅜㅜ
아빠! 엄마말 좀 잘 들으세요! 엄마말이 다 맞잖아요! 왜그러세요!!!
나중에 크게 되실 아드님이네요 ㅎㅎ
딸만 가진 저.. 사심이 마구 생기네요 ㅎㅎ
2호야! 너 맘에 든다는 사람이 엄마말고도 또 있으셔!!!ㅋㅋ
언제봐도 멋져부러요!!!
라면 하나도 폼나게!
저도 사진은 없으나... 라면에 콩나물은 해장입니다. ^^
차돌짬뽕, 아니 차돌 라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대파도 넣고 ㅎㅎㅎ 육개장 버전인가요
기름진 차돌이라 국물이 묵직하고 고소한 스타일이예요
션하게 끓이려면 콩나물이 진리이죠!
마지막 라면 뿌셨는데 그건 안되겠죠?^^
아기적에 심장 뽀사지게 어여쁘고 중간에 오~지게 애멕이다가도 ,
무거운 장바구니도 들어주고 저렇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로 성장하는
아들,딸들을 보면 결혼 못한게 ㅠㅠㅠ 뭐 그리 잘났다고 그렇게도......
삭신 쑤시고 졸려온다 했더니 비가 오네요. 굿 나잇~~
짐 1호랑 싸울까말까중이라 이글에 공감은 못해드.......
백만순이님과 쑥과마늘님 컴백하셔서
너무 반갑고
친정에 돌아간 기분입니다.
한국 떠나온지 십 수년만에
처음 댓글 답니다.
응원, 마구마구 합니다.
아무 말씀이나 막 해주세요!!!!
저 아무말하면 감당 못하셔요ㅋㅋㅋㅋ
이제 한국은 꽃피기 시작하니 봄꽃핀 한국 풍경 사진들 가지고 담에 또 나타날게요
사진 없어서 죄송.
아침에 라면에 미나리 넣어 먹었는데 최고네요.
라면 다 끓으면 미나리 생으로 대충 잘라 넣어 드셔 보세요.
오! 미나리는 한번도 안넣어봤어요
요즘 맛난 미나리철이라 떨어지지않게 사두고 전도 부치고, 나물도 하는데 라면에도 넣어줘야겠네요
멋진 요섹남 아드님이시네요~
사진만봐도 고수의 기운이..
저희집 2호는 몰라도, 1호 저녀석은 좀 똥손에 가까워요
근데 라면은 워낙 좋아하니 잘 끓이네요
라면 맛있겠네요 아드님들 든든하고 요리도 멋지게 잘하네요.너무 즐거운 식탁풍경입니다.
갈라치기로 표를 모으겠다는 발상은 한 번은 통하겠지만 잎으로는 힘들겠죠.나이 든 사람으로 젊은이 보기 부끄럽구요. 앞으로 이 젊은 어른들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참,저는 해물파라서 딱새우 넣고 단순하게 끓여요. 홍합이랑 같이 끓일때도 있구요.
젊은아이들이 해적 복불복 장난감에 칼 꽂아 해적이 튕겨오르듯 선거 끝나자마자 튀어나오는거 보니
어깨 축 쳐저 한숨만 쉬던 저도 일어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갑자기 딱새우회가 먹고싶네요!!! 코로나 이후로 제주도도 한번 못가서ㅠㅠ
저희 집은 그냥 물과 시간만 맞춘 라면을 조아해서..
비빔면도 라면 맞지죠?
저희집은 4월부터 열무김치 담가요.
비빔라면에 올려 먹을려고.. ㅋ
비빔라먄에 열무김치, 참기름 한방울..
제가 다른 음식은 다 못하는데, 비빔면에 먹을려고 열무김치 하나는..^^
찌찌뽕! 저도 비빔국수나 비빔면에 열무김치 넣는거 너무 좋아해요~
키톡 고수님 보면서 비현실적 실력에 그냥 사진과 글로 감탄하는데 이렇게 라면 나오면 급 동질감 느껴져서 좋아요
전 성격 급해서 다 안 끓이고 먹어서 면발이 덜 불어서 꼬들꼬들인데 고수님들의 꼬들꼬들한 면발과는 한 끗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느라 라면이 집에 없는데 이글 보고 내일 장바구니 배달에 추가 시켰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니 위에 추천들 주신 숙주, 미나리 듬뿍 넣고 국물은 안드시면 괜찮지않을까요?ㅎㅎ
늙으신 친정엄마와 살아요~ 약간 불은 면을 좋아하셔서~
제 라면은 엄마와 합가한 칠년전부터 약간 불은~
국물 많은 라면이 되었어요^^::
요즘은 감을 잃어버려서 꼬들면을 못 만드는데~
사진의 라면 맛있겠어요~
먹고파요~
요리가 나보다는 먹어주는 사람을 위해 맞춰주기 쉽상이지요
배려와 공감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게 요리같아요
밥상 사진 곧잘 찍는데 라면상 찍어볼 생각은 못했네요.
그렇습니다.
파 썰어놓고 계란까지 넣었으면 요리인데!
그런데 그댁 1호.
파기름 오예, 차돌박이 오마이갓, 면 미리 건져 지저스!!
배우신 1호이네요.
파 좋아하는데 파기름은 꼭 따라해볼래요.
단군이래 젤 멍청한 세대..... 웃프면서 위로가 됩니다.
그 다음 세대가 그렇게 정확하게 알고 있다니, 미래는 있는 거니까요.
선거날 이후 단 한 번의 뉴스도 보지 않고 82도 최소한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여기 오면 뉴스들이 넘쳐나서....
힘을 내야 하는데, 일어서지질 않아서 큰 일입니다.
저녁에는 저도 차돌라면을 끓여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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