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LA갈비 양념

| 조회수 : 19,188 | 추천수 : 3
작성일 : 2021-11-30 01:22:05

남편과 제 입맛에 딱 맞는 LA갈비 양념 레써피를 찾았어요. 



그동안 제가 LA갈비를 재우던 방법은 키위를 갈고 양파를 chop해서 사용했는데 문제점은 고기 연육이 과하거나 팬에 구울 때면 다진 양파가 들러붙어 타곤 했답니다. 



그런데 이 레써피는 그런 단점이 없고 아주 맛있네요. 어찌나 맛있는 지 멈출 수가 없었고, 그래서 남편과 저는 둘 다 소화제를 먹어야 했답니다 ^^ 



너무 맛있어서 절제하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ntown
    '21.11.30 1:45 AM

    에스더님
    잘 지내시죠?
    레시피 궁금해서 오랜만에 블로그 다녀왔어요 ^^
    항상 정갈한 음식과 우아한 상차림
    많이 배우게 됩니다
    암울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래요

  • 에스더
    '21.12.1 8:37 AM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beantown님도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안전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 윤우맘
    '21.11.30 9:56 AM

    미국에 잠시 체류할 때 에스더님 레시피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우아하고 부지런하신 삶이 늘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에스더
    '21.12.1 8:39 AM

    윤우맘이 미국에 계실 때
    제 레써피가 도움을 드렸다니 기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코스모스
    '21.11.30 10:52 AM

    오랜만입니다.

    양념갈비에 맞는 레시피도 부탁해요.

    늘 아름다운 상차림에 반합니다.

  • 에스더
    '21.12.1 8:40 AM

    LA갈비는 좋아하시는 어떤 한식과도 잘 어울리지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상추쌈이랑 먹어도 좋구요.

  • 4. 주니엄마
    '21.11.30 7:13 PM

    참 정갈하게 음식 만드시고 또 상차림이 참 우아합니다.
    저 블로그 찾아가서 양념레시피 찾아봤답니다
    그대로 한 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에스더
    '21.12.1 8:40 AM

    네, 맛있게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에스더
    '21.12.3 9:45 AM

    윗 레써피에서
    간장은 1/2컵이 아니라 1과 1/2컵이 맞아요.

  • 5. 애쉬
    '21.12.1 8:03 AM - 삭제된댓글

    여긴 키톡인데 그렇게 맛있는 레시피를 찾으셨으면 공유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요?
    얼마나 맛있게요~ 내 블로그 와서 보세요도 아니구요.

    제 댓글이 무례히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오래 글 쓰신 에스더님께서 여기 분위기 모르시는 것도 아닐 테고 다들 분란 싫어하시니 아무 말씀 안하시기에 제가 그 레시피 여쭙니다.

  • 에스더
    '21.12.1 8:41 AM

    아, 그러셨군요. 레써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LA갈비 양념 - 4인분

    출처: Mr. David An의 비밀레써피 시리즈에 나오는 LA갈비 양념 (missyusa.com)

    [재료]

    이 레시피는 하루 정도 재워서 드시면 됩니다.

    1컵 = 200cc

    LA갈비 3-4 lbs (1.5-2 kg). 물에 오래 담그지 마시고 꼭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뼛가루를 씻어내기 위해서)

    물 5와 1/2컵
    간장 1/2컵
    설탕 2컵
    파인애플 쥬스 1/3컵
    마늘 다진 것 1/2큰술
    후추 1/4큰술
    정종 1/3컵
    참기름 1/4컵
    양파 1-2개. 약간 도툼한 링으로 썰어주세요
    왜냐면 나중에 갈비만 건질수 있으니까요
    파 1단. 4등분으로 썰으세요
    오렌지 1개. 얇고 둥글게 썰으세요.

    그리고 위 양념을 섞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세요.

    참고로 참기름을 나중에 넣어주세요. 제일 중요한 간을 못봅니다, 참기름향때문에요.

  • 6. 바위솔1
    '21.12.1 8:40 AM - 삭제된댓글

    블로그에 직접 들어가 보라는 뜻?

  • 7. 나유타
    '21.12.1 9:20 AM

    에스더님 오랜팬이예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급 엘에이갈비가 먹고싶어지네요

  • 에스더
    '21.12.1 11:07 AM

    나유타님, 제 오랜 팬이시라니 반갑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LA갈비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 8. 제닝
    '21.12.1 9:42 AM

    에스더님 레서피 감사합니다. ^^

    전 '하나'님 레서피로 종종 하는데요,
    파인애플은 겁나서 못쓰고 ^^(예전에 불고기 한번 죽 만든 경험이 ㅋㅋ)
    양파 갈아도 그냥 섞으면 건더기가 타서 간 다음 한번 베보자기에 짜서 넣어주면 딱 좋더라고요.
    양파와 무 같이 갈아서 하면 양념 맛이 좋아요.

    그리고 절대 간은 심심해야 한다는 것..
    근데 그릴에 구울 때는 간이 좀 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국물이 졸아들어 베일 경우가 없을 것 같아서...

  • 에스더
    '21.12.1 11:12 AM

    맞아요. 파인애플은 그런 위험이 있지요.
    제닝님의 노하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9. 마리나
    '21.12.1 3:50 PM

    레시피 쓰는걸 깜박 잊으신듯.....ㅎㅎ 저도 레써피가 어딨지? 하면 커서를 위로 올려서 다시 봤어요... 하여는 이 레시피로 한번 맛나게 만들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 에스더
    '21.12.2 3:50 AM

    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마리나님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 10. 비를머금은바람
    '21.12.1 6:31 PM

    그냥 레시피를 깜빡하셨나보다 생각해도 될텐데, 참 팍팍하게 말하시네요.

  • 에스더
    '21.12.2 3:50 AM

    닉네임이 참 멋지네요.
    감사해요.

  • raindog
    '21.12.2 5:32 PM

    에스더님이 그냥 깜빡하신게 아니라는걸 그분은 알고 쓰신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항상 궁금했거든요. 블로그에 와서 보라고 쓰시는 글인가.항상 느꼈고요.다른분들은 그런 생각 전혀 안드셨나요? 에스더님 훌륭한 상차림 잘 보곤 하지만요.

  • 12354
    '21.12.3 5:46 AM - 삭제된댓글

    과연 깜빡하신 게 맞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오랜 회원으로서 오래 보다보니 에스더 님은 늘 그랬어요.
    '나 그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참 맛있었다' 하면서 그 식당이 어딘지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신비주의 컨셉인가?? 했는데, 그냥 본인 블로그에 와서 보라는 뜻인가 보다, 하고 에스더 님 게시글은 스킵하는데 모바일로 보다보니 작성자 닉네임이 안 나와서 어쩔 수없이 보게 되면, 여전히 그렇더라고요.

  • 12354
    '21.12.3 5:55 AM

    과연 깜빡하신 게 맞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오랜 회원으로서 오래 보다보니 에스더 님은 초기엔 안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에스더 님의 게시물이 "향기없는 꽃" 같단 생각을 들기도 해요. 사진도 예쁘고 음식도 화려하지만 그냥 그것 뿐! 맛도 물론 훌륭하겠지만 보여주기에 많이 치중한 것 같은.

    '나 그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참 맛있었다' 하면서 그 식당이 어딘지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신비주의 컨셉인가?? 했는데, 그냥 본인 블로그에 와서 보라는 뜻인가 보다, 하고 에스더 님 게시글은 스킵하는데 모바일로 보다보니 작성자 닉네임이 안 나와서 어쩔 수없이 보게 되면, 여전히 그렇더라고요.

  • 에스더
    '21.12.3 9:49 AM

    raindog님 그리고 12354님,
    고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김지혜
    '21.12.2 8:45 PM

    대문에 에스더님 보고 반가워서 오랜만에 키친토크에 왔네요. 전에 상차림 보면서 눈 호강도 하고 부럽기도 했었어요.
    사진 보면서 이 레시피일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아주 오래전에 어느 분께서 82cook 자유게시판에 출처 밝히시며 알려주셨던 레시피인데 정말 강추해요.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전파했는데 다들 대만족이었어요. 동네 아줌마들이랑 재료 같이 사서 모여서 만들기도 하고..
    파인애플은 생파인애플이 아니라 시판쥬스라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오랜만에 만들어 봐야겠어요~

  • 에스더
    '21.12.3 9:55 AM

    지혜님, 반가워요.
    자세한 경험담도 고맙구요.

  • 12. 소소네
    '21.12.3 2:02 AM

    오렌지보고 혹시? 했는데 맞네요. 근데 간장 계량이 잘못된 것 같아요. 반 컵이 아니고 한 컵 반정도 넣는게 맞을거에요.

  • 에스더
    '21.12.3 9:52 AM

    맞아요, 1이 빠졌네요. 제 블로그도 고치고
    위에 올린 레써피도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 13. 리본
    '21.12.3 6:29 AM

    오래전 이 분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 부탁한 적이 있어요.
    레서피를 같이 적어 달라고요.
    답장을 주셨는데 레서피를 본문에 넣으면 그 저작권이 82쿡에 있게 되어 싫다고 하시더군요.
    블로그에 와서 보라고요.

    이 글의 레서피는 본인 것이 아니니 본문에 적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 에스더
    '21.12.3 10:23 AM

    제 쪽지 기록을 찾아보니 2011년부터 있는데
    리본님께 보내드린 글이 없는 걸로 보아
    그 이전에 답변을 드린 듯하네요.

    저를 비롯해 여러분들이 키친토크에
    레써피를 올리지 않는 관행은
    (옛날에 이것에 대해 자세한 토론이 있었어요)
    82쿡 사이트 이용약관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약관을 찾아보니 그 항목은 없어지고
    게시자들의 저작권이 강화되어 있어 다행입니다.

    (옛날 약관) 제8조 공개된 콘텐츠 사용 관련

    82cook.com은 회원이 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자신이 공개적으로 게재한 게시물은 다음과 같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이 같은 사용 권한은 82cook.com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이용자의 회원 탈퇴 또는 제명 이후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① 82cook.com은 회원들이 등록한 게시물을 언론사, 방송사, 82cook.com 관계사 및 82cook.com과 계약 관계에 있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때 해당 게시물의 원래 내용을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정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② 82cook.com은 회원이 등록한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시, 전송, 배포, 출판 등을 할 수 있으며 이 게시물을 이용하여 2차 저작물 및 편집 저작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③ 그러나 게시물들을 언론사, 방송사, 82cook.com의 관계사나 계약관계 있는 제3자에게 제공하더라도 회원의 아이디를 제외한 개인정보를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제공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입니다. ④ 위 ①~③ 이외에 달리 회원의 게시물을 이용하려 할 때는 전화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사전 동의를 받을 것 입니다. 다만 회원 정보에 입력된 내용이 사실과 달라 연락을 취할 수 없을 경우, 82cook.com은 회원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출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7218 2006년 2월 19일 글)

  • 12354
    '21.12.3 3:30 PM

    에스더 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에스더
    '21.12.3 11:27 PM

    12354님의 짧은 글 속에
    진솔함과 겸손 그리고 배려심까지
    담겨있어서 제가 큰 울림을 받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14. 솔이엄마
    '21.12.3 3:43 PM

    정갈한 상차림 잘 보고 있습니다.
    갈비도 예술적으로 멋지게 구우셨네요.
    (요즘 채식다이어트한다고 고기구경을 못하고 있답니다ㅜㅜ)
    알려주신 레시피로 한번 갈비를 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에스더
    '21.12.3 11:29 PM

    솔이엄마님, 채식다이어트 중이군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5. 으싸쌰
    '21.12.3 11:14 PM

    항상 멋진 상차림에 반하곤해요.
    난 누가 이런 멋진 테이블에 초대핡까하고요
    그러다 제가 초대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싶다가도 절대 이런 안목과 정성이 없어 대충하게 되네요

  • 에스더
    '21.12.3 11:35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초대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렇게 초대하다보면 회가 거듭할수록
    멋진 안목과 정성이 덧붙여 질 거예요.

  • 16. 해피코코
    '21.12.4 12:52 AM - 삭제된댓글

    이번주 올려주신 레시피로 맛있는 갈비 만들어서 성공했답니다.
    에스더님께 많이 배우고 늘 감사하고 있어요.
    멋지고 아름다운 12월 보내세요~

  • 에스더
    '21.12.4 1:50 AM

    해피코코님의 기쁜 후기가 제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줍니다.
    저야말로 감사해요.
    네, 멋지고 아름답게 송년을 보낼게요. 해피코코님도요.

  • 17. 비스킷
    '21.12.4 8:48 AM

    설탕2컵이 맞나요
    좀 많은거 같아서요

  • 에스더
    '21.12.4 9:58 AM

    2컵이 맞습니다.

  • 18. 비스킷
    '21.12.4 8:53 AM

    제가 평상시 하는것과는 마늘양이랑 설탕량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이것은 서양식 갈비양념(?)인지요
    많이 달지는 않은지요

  • 에스더
    '21.12.4 9:59 AM

    이 양념은 한식당에서 사용하는 거라고 해요.
    저도 단 것에 예민한 편인데
    양념에 물이 많이 들어가 달지 않답니다.

  • 19. 산수유
    '21.12.5 9:47 PM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반갑습니다.
    늘 볼적마다 감탄사가..

  • 에스더
    '21.12.6 6:54 AM

    산수유님,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입니다.

  • 20. 소년공원
    '21.12.6 9:19 AM

    저희지 코난군이 제일 좋아하는 한국음식이 엘에이 갈비구이 입니다.
    맛있는 레시피를 얻었으니 곧 한 번 만들어 먹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에스더
    '21.12.7 12:10 PM

    엄마는 항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고 싶지요.
    네, 맛있게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21. 에스더
    '21.12.7 12:08 PM - 삭제된댓글

    엄마는 항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고 싶지요.
    네, 맛있게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22. 안젤리나
    '21.12.12 10:35 AM

    에스더님의 갈비찜 레시피를 알고 난 후부터
    갈비찜 맛있다는 소리에 더 자주, 더 많이 만들어서 나눠 먹어요
    아마 갈비구이도 최고의 맛이겠지요.
    감사한 마음을 댓글로 전합니다.

  • 에스더
    '21.12.13 6:58 AM

    안젤리나님, 갈비찜 후기 알려주셔서
    저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네, LA갈비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23. 모모
    '21.12.14 12:51 AM

    레시피에 파1단 되어있는데오ㅡ
    1단이나 들어가나요?
    한뿌리는 아니겠지요?

  • 에스더
    '21.12.14 11:46 AM

    original 레서피에는 1단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1대만 사용했어요.

  • 24. lucidly05
    '22.1.27 10:36 AM

    미씨usa에 데이빗안 셰프님 올려주신거였군요. 저도 이 레시피로 갈비 재워서. 다들 맛있다고들 해서 주변에 많이 알려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9 솔이엄마 2024.03.26 5,752 1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5 진현 2024.03.25 4,768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0,606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37 Alison 2024.03.14 12,297 4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4 뮤즈82 2024.03.13 9,018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9 행복나눔미소 2024.03.08 5,652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3,748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1,703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655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2,984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4 솔이엄마 2024.02.25 14,563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4,901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011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130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732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6,893 7
40952 16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월 제육볶음(간장, 고.. 22 행복나눔미소 2024.02.14 4,880 6
40951 겨울나기용 채소준비 11 주니엄마 2024.02.12 7,902 4
40950 봄이 온다 23 고고 2024.02.10 6,994 7
40949 키톡 데뷔해유~^^ 21 행복한시간 2024.02.09 8,052 2
40948 나도 만두^^ 28 Juliana7 2024.02.08 8,128 3
40947 샌드위치(feat사심그득) 33 냉이꽃 2024.02.06 10,953 2
40946 당근의 계절 37 메이그린 2024.02.06 7,811 3
40945 BBQ로 대접하던 날 14 강아지똥 2024.01.31 9,923 3
40944 키친이 문제 24 juju 2024.01.28 10,958 3
40943 방학 미션, 초딩 돌봄 도시락 27 깍뚜기 2024.01.24 13,158 2
40942 아마도 걸혼해서는 처음 받아 본 생일상. 25 진현 2024.01.22 13,788 3
40941 여긴 너무 거창해서 저같은 촌닭은 ㅠㅠ 47 김흥임 2024.01.21 12,81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