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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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여행
'21.5.14 6:20 PM와우 ~ 베이킹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링크 걸어주신 글도 읽어봤는데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음식 세팅의 완성에 그릇이 중요한 것 처럼 빵도 마무리 데코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0년후에도 베이킹 사랑은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빈틈씨
'21.5.14 9:48 PM안녕하세요 ^^
어쩌다 베이킹을 시작해서 이렇게 오랜 시간 저한테 큰 취미로 자리잡을 줄은 전혀 몰랐어요.
10년 지나서도 여전히 과자와 빵굽는 걸 좋아하고 있다면 3탄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2. 앨봉앨봉
'21.5.14 11:06 PM아니 닉네임과 솜씨가 이리 차이가 나는건 불법이고 반칙 아닙니꽈? 눈으로밖에 호강못해서 무척 서운합니다. 아 먹고싶어라
빈틈씨
'21.5.15 12:42 PMㅎㅎ 저는 손끝이 야물지가 않아서 다른 분들이 저처럼 십수년 했음 제과점을 하고도 남을 실력일텐데 저는 아직도 헉헉대며 만들어요-.-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3. 시원한탄산수
'21.5.14 11:18 PM어 파는 거 아닌가요? 넘 솜씨가 좋으세요
빈틈씨
'21.5.15 12:43 PM감사합니다. 갈 길이 아직도 삼만리 같아요-.-ㅋㅋ
4. 예쁜솔
'21.5.15 3:08 AM제과 관련 잡지에서 퍼오신거 아니죠?
우와~~감탄이 절로 납니다.
보기도 좋은 케익이 먹기도 좋은건 만고의 진리.. ㅎㅎ빈틈씨
'21.5.15 12:44 PM잡지에서 연락이오면 참 좋겠지만 그럴 일은 요원해보이네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5. morning
'21.5.15 4:32 AM무슨 일이든 10년을 꾸준히 하면 어느 경지에 오른다잖아요.
빈틈님은 그게 베이킹이었네요.
감탄부터 하고, 그리고 존경스런 마음이 듭니다.빈틈씨
'21.5.15 12:45 PM일부러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한 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앞으로도 별 일 없음 쭉 해보려구요. 용맹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라리
'21.5.15 5:02 AM - 삭제된댓글빵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먹고 싶네요.
저는 똥손이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ㅎㅎ7. hoshidsh
'21.5.15 5:24 AM아니 10년이라뇨.. 더 자주 와 주셔요
커피와 케이크는 정말 진리예요!!!빈틈씨
'21.5.15 12:46 PM저도 예전 글 찾아보다 그게 벌써 십년이나 된 글인 걸 알고 깜짝 놀랐네요.
가끔 사진빨 잘 받은 사진이 쌓이거들랑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8. Alison
'21.5.15 10:44 AM요즘 살뺀다고 단거하고 탄수화물 줄이고 있는데 저 먹음직한 딸기 케이크가 저를 울리는군요. 하얀 케이크의 딸기가 참 싱그럽고 예쁩니다.
빈틈씨
'21.5.15 12:47 PM저도 복근-_-이 여기서 더 커지겠나 싶었는데 한계없는 제 몸뚱이에 감탄하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어서 참...ㅎ ㅎ
9. 제이메흐
'21.5.15 3:37 PM10년 전 글 먼저 읽고 빵! 터지고
원글 읽고 우와 빵!신! 이시다..엄지 척!
데코에서 화룡점정..경지에 이르셨네요^^빈틈씨
'21.5.16 1:10 PM선수들 실력에 비하면야.. 부끄럽습니다
만들때마다 안되는 실력에 항상 마지막까지 쥐어 짜는 기분으로 만들어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10. 오이장아찌
'21.5.15 5:43 PM예술 작품이다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려 감탄하면서 보다가 댓글 보고 10년전 글 보니 글도 너무 재밌게 쓰셔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삼각롤케잌에서 롤케잌으로 승화?시키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으셨을걸 생각하니 중간에 포기한 제 베이킹 생활이 부끄러워져 슬며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길 기대한다면 너무 큰 바람일까요?빈틈씨
'21.5.16 1:11 PM많은 분들이 하다가 멈추는 게 베이킹이죠 사실 살도 찌고-.-ㅋㅋ 모양을 근사하게 만드는 것도 어렵구요. 저는 어쩌다보니 절친들이 다 외국, 지방으로 나가버리는 통에 만날 사람 없어서 혼자 만들다보니 아직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꿀팁이랄 것 까지는 없지만 가끔 사진 쌓이면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11. 해피코코
'21.5.15 8:49 PM빈틈님 베이킹이 정말 예술입니다~
빵들이 다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감탄하고 있어요. 10 년후가 아니라 자주 오셔서 사진들 올려주시고 레시피도 풀어주셔요.빈틈씨
'21.5.16 1:12 PM저도 십년이어서 놀랐는데 ㅋㅋ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해피코코님이 올려주시는 글로 보는 기쁨이 크니 미약하나마 답례로다가...^^
칭찬 감사합니다12. 강아지똥
'21.5.15 11:54 PM장인아니신가요?! ㅎㅎ
빈틈씨
'21.5.16 1:13 PMㅎㅎ 걍 동네 베이킹하는 아줌마 수준이죠
감사합니다^^13. 토끼보살
'21.5.16 4:36 AM - 삭제된댓글♡♡♡♡♡
14. 마키에
'21.5.16 8:45 PM와 동네 베이킹이라니요 섬세함이 남다르세효 ㅎㅎㅎㅎ
빈틈씨
'21.5.20 2:17 PM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냥 뭐 ㅎㅎ 쑥쓰럽네요 ㅎㅎ15. 꽃게
'21.5.17 6:20 AM우와 이건 단순 베이킹이 아니고 작품입니다.
모니터 뚫고 빵냄새가 마구 마구 ~~~빈틈씨
'21.5.20 2:18 PM잘 만든 것만 올려서 그렇구요 아직도 자주 망해요-_-ㅋㅋ 감사합니다
16. cool
'21.5.17 10:06 PM너무 대단합니다
빈틈씨
'21.5.20 2:19 PM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렇게 꾸준히 할 줄 몰랐어요
17. 날개
'21.5.19 11:08 AM세상에나 세상에나...
82키톡엔 세상의 능력자들이 모이시나 봅니다.
덕분에 저같은 곰손은 눈호강 실컷 하고 댓들이나 열심히 써봅니다. 자주 눈호강시켜 주셔요^^빈틈씨
'21.5.20 4:55 PM사진 쌓이면 또 놀러오겠습니다 ㅎㅎ
근데 저 진짜 손이 야물지 못해서
다른 분들보다 시간이 몇 배로 걸린 것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ㅋㅋ18. ooskroop
'21.5.19 7:46 PM사진만 봐도 고수의 느낌이! 이렇게 솜씨 좋은 분들 넘 부러워요~
빈틈씨
'21.5.20 4:56 PM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닌거 같은데..
고수가 되게 더 노력할게요 ㅎㅎ19. 헤이소풍가자
'21.5.19 11:52 PM파티시에도 아니신데 이렇게 아름다운 케이크를
구우신다고요?
저 입양해 주세요 ㅜㅜ
진심 이 집 딸이 되고 싶어요빈틈씨
'21.5.20 4:57 PM딸 없는데 이게 무슨 횡재인가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20. 레미엄마
'21.5.23 8:59 PM베이킹에 관심 많고
여러가지 만들기도 하는 사람인데
빈틈씨 솜씨에 좌절하고 갑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해 볼게요.빈틈씨
'21.5.27 8:21 PM기대하고 있을게요^^
저는 몇 년있음 베이킹 시작한 지 어언 20년이라 이 정도도 못하면-_- 그것도 문제 같습니다 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21. 소년공원
'21.5.25 11:43 PM와아~~
꾸준히 한우물을 파신 결과를 보니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마무리 데코, 어차피 입안에 들어가면 같은 맛이고 뱃속으로 들어가면 같은 영양소이겠지만, 눈으로 즐기는 맛을 더하면 금상첨화 - 비단 치마에 꽃무늬 수를 놓은 격이니 얼마나 더 좋은가요!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해서 베이킹 작품들 올려주세요 :-)빈틈씨
'21.5.27 8:22 PM안녕하세요^^ ㅎㅎ 한우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쩌다보니 이러고 있네요 ㅋㅋ
예전엔 보기 좋은 모양 만드는 게 별 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이게 젤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달려보겠습니다^^22. shortbread
'21.5.29 6:47 PM제자로 받아주세요.
정말 허거덕입니다.
빠리바게트 쪔쪄 먹는 솜씨입니다.빈틈씨
'21.6.1 12:18 AMㅎㅎ 감사합니다 ^^
저는 대단한 팁은 별로 없고 대체로 블로그에 다 공개해놓기 때문에 궁금하심 블로그에서 찾아보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23. 슈퍼콩돌
'21.6.1 11:06 AM우리밀식빵믹스로 겨우겨우 엄마표라면서 해 먹는데,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쌍따봉 드립니다.
또 올려주세요!빈틈씨
'21.6.2 8:09 PM저도 시작은 대단했어요 ㅎㅎㅎ
계속 잘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4. 라테향기
'21.6.15 10:16 AM10년후 작품은 완전 전문가 포스가 느껴 지네쇼.
빈틈씨
'21.8.5 1:45 PM리플을 빨리도 봤네요 -_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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