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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으로

| 조회수 : 9,605 | 추천수 : 3
작성일 : 2021-02-04 13:37:02

안녕하세요!

여전히 날나리빵 만드는 불량주부입니다.

1. 빵들

남편의 귀여운(?) 손!!-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한분이 전근 가셨는데 남편학교예요 ㅋㅋ



열심히 연습합니다.



딸기 케잌도 만들어 봅니다.



생크림 휘핑은 재미있는데 빵에 바르는 게 어렵더라구요 ㅠ

시어머니 생신때 만들어갔습니다.ㅎㅎ 위에 뿌린 슈가파우더는 진작에 녹았습니다.



남은 딸기로는 생초코딸기케잌도 책보고 만들어 왔습니다. ㅎㅎ




결혼기념일 즈음에 각각 하나씩 만들어 본 생크림케이크 ㅎㅎ

생크림 부족할까봐 제껀 대충 했습니다.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녹차가루 넣은 수플레케잌-부드러워요^^




코코아가루 넣은  케잌



부들부들 맛있어요



옥수수가루 남은 걸로 추억의 옥수수빵!




정신없이 남편과 이야기 하다가 윗면 색이 너무 진하게 나왔습니다.



체스판쿠키와 소세지빵



성형이 재밌었습니다. ㅎㅎ



볶음밥도 같이 ㅎㅎ눈이 안오는 부산이라 오리와 눈사람 눈사람메이커로 찍어 봤습니다. ㅎㅎ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립니다.



옥수수 스콘도 구워 봅니다.-옥수수 엄청 좋아해요 ㅎㅎ



아이들이 제 시그니처라 하는  단팥스콘입니다. ㅎㅎ



대충대충 크로와상도 만들어 봅니다.



집빵을 끊을 수가 없어요 ㅠㅠ



머핀도 한번씩 후루룩 만들어 남편 현장의 수고하시는 경비아저씨드린다고 해서 들려 보냈습니다.



돌돌돌 말린 소세지빵이 먹고 싶다는 첫째아들!!!



반은 케첩과 마요네즈 뿌리고 반은 파슬리가루만 뿌렸습니다.



아이들 점심 대용이나 간식으로 좋았습니다.



야밤에 맥주 안주로도 굿!!



2.  밥들


남편 중국집 차렸습니다. ㅎㅎ

짜장면!!



짬뽕!!



아버님께 배달한 배달의 가족입니다. ㅎㅎ


만만한게 소고기입니다.



국과 장조림(매운 것 못드시니 하얀국입니다)




바다의 것도 같이  다시마채는 볶고 해초도 무치고 멸치도 볶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했습니다.




숙제 끝나면 마음이 푸근합니다.



만만한 돼지고기 뒷다리살도 대량구매 후 나눠놓고 태양군도 구워주고 삶아주고  저희도 맛있게 먹습니다.



삶아 바로  먹으니 맛있습니다.



청국장도 보글보글 끓여먹었습니다.



아버님이 오징어 숙회를 잡수시고 싶다하셔서  2주 연속입니다.



시금치나물도 완전 달고 맛있었습니다.



아버님 덕분에 오징어 국까지  저희도 반찬걱정 없습니다. ㅎㅎ



그 다음 주도 한번 더 잡숫고 싶다하셔서 베이비갑오징어와 낙지입니다.



3. 기타등등



숙제 다 마친 주말 오후엔 한번씩 바다 보러 휘리릭 다녀옵니다.

기장 이동방파제가 있는 앞바다입니다.



24주년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이 제차 바꿔주었습니다.

예전차에 없었던  손 따뜻하게 다니라고 손따!!! ㅎㅎㅎ

고마워요!!



저는 성과급에서 조금 떼어 50만원 건넸는데 역쉬 착한 남편입니다. ㅎㅎ

부족하고 까불까불 날나리인 저와 같이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격으며 살아가는 고마운 남편 늘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해도 나오지 않는 컴컴한 아침에 출근 한다고 나와도 행복한 요즘입니다.



단팥스콘레시피입니다.
1.강력100 박력100(저는 박력만 200g으로), 베이킹파우더 4-6g 설탕40 소금1g 모든 가루 체친다.
2.차가운 버터 50g 잘게 잘라서 가루에 섞으며 쌀알 크기로 만든다.
3. 계란1개 생크림50g 우유조금 섞는다. ---생크림 없으면 우유로만 넣으셔도 되요!!



4. 넓게 펴서 반정도 위에 단팥 100~150g 펴서 계속 밀고 접으시면됩니다.



팥은 맘대로 더 늘렸어요 ㅎ



5.비닐에 펼쳐 넣고 냉장고 휴지 1시간



6. 적당한 크기로 잘라 190도 예열한 오븐에 15~20분 정도 구워준다(집마다 오븐 컨디션이 달라서 보시면서 해주세요.



굽기전에 남겨 놓은 계란물 발라주시면 색이 예뻐요(생략가능)


층층이 단팥이 들어갔어요~




이상 제맘대로 단팥스콘입니다.



태양이 사진도 추가합니다.



목줄이 불편해 보여 가슴줄을 샀어요



묶여 있어 낑낑대다가 잠만 잡니다.ㅎㅎㅎ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21.2.4 2:12 PM

    부산...바다...반찬 해다드리는것까지만 딱 저랑 같으셔서 급공감의 댓글을 안쓸수가 없는ㅎㅎ
    저도 지난주에 기장 연화리, 일광해수욕장, 가덕도까지 찍고왔습니다
    저도 이번주는 만만한 장조림과 미역국을 공수해야겠어요
    베이킹까지 하시다니...저는 여기까지입니다^^

  • 테디베어
    '21.2.5 7:54 AM

    가브리엘라님 오~ 비슷하신군요 저희도 기장,일광 바닷가 좋아합니다.
    반찬해다드리는 것 똑 같으시다니 와락!! 이번주 저도 미역국에 윙도 에어프라이어레 해드릴려구요! 간단한 것 좋아합니다.
    가브리엘라님도 숙제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2. 목동토박이
    '21.2.4 8:24 PM

    으흐흐~ 체스판쿠키랑 소세지빵 저도 구웠습니다^^ 당근케익도 만들고,,, 무려 휘핑기까지 제가 주문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면기까지 구매했습니다... ㅍㅎㅎ 이걸 어찌 다 해 먹으면 좋은걸까요 OTL...
    결혼기념으로 차까지 사주는 남편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쯤 저 낡은 차를 바꿀 수 있을까요 ㅠㅠ
    부군님과 언제나 행복하세요~

  • 테디베어
    '21.2.5 8:07 AM

    목동토박이님 오오오~!! 찌찌뽕!! 휘핑, 제면기기까지 직접 주문하시다니!! 이제 베이킹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으실거예요^^
    낡은차 곧 바꾸실 수 있을거예요!! 제 남편은 낡은차입니다.ㅠ
    늘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3. 해피코코
    '21.2.4 8:55 PM

    아름다운 테디베어님과 짝꿍님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 정말 많이도 닮으셨네요. 베이킹, 음식, 따뜻한 마음까지도....
    행복한 일상, 겨울바다, 따뜻한 밥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군은 어디에 있나요? 보고싶다 태양아 ㅎㅎㅎ

  • 테디베어
    '21.2.5 8:09 AM

    해피코코님 축하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부부 정리정돈과 청소에 취약한 것까지 똑같아요 ㅠ
    태양이는 까불까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춥다고 사진을 잘 안찍었더니 ㅎㅎ
    찾아보고 올려드릴께요^^

  • 해피코코
    '21.2.5 1:08 PM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이가 좀 야위였네요.
    아...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예쁜 태양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코코이모가 바랄께~~~

  • 테디베어
    '21.2.5 1:11 PM

    코코님 감사해요^^
    예쁜 코코누나도 잘 있는지요? 눈이 엄청 많이 왔던데 넘 멋지지만 눈은 누가 치우나 ㅠㅠ 걱정도 했답니다.
    예쁜 요리와 코코와 어서 키톡에 놀러오세요^^

  • 4. 시간여행
    '21.2.4 10:32 PM

    테디베어님~~결혼 24주년 축하해요~~

    세상에 남편이 평소 요리도 잘하고 차도 선물로 주다니 넘넘 부럽습니다~~

    저도 예전에 겨울만 되면 운전대가 차가워서 손이 시렸는데 저걸로 바꾸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 테디베어
    '21.2.5 8:11 AM

    시간여행님 감사해요^^
    갑자기 차선물입니다. ㅎㅎㅎ
    맞아요!! 저도 매일 손이 차갑게 다녔는데 저 핸들열선기능 너무너무 좋아요~!!

  • 5. 천안댁
    '21.2.4 10:55 PM

    결혼기념일선물로 차도 받으시고~
    착한 부군님뒤에는 착한 테디베어님이 계신거지요~축하합니다.

    케잌 베이스? 맞나요?
    저렇게 자르는 거군요.

    대충 만든 크로와상 결 좀 보세요~
    야밤에 괜히 봤습니다 ㅠ

  • 테디베어
    '21.2.5 8:15 AM

    천안댁님 그러게 말입니다. 오래살고 볼입니다. ㅎㅎㅎ
    알고보면 엄청 고집쎈부부예요^^
    저도 유툽보니 저런 것 쓰던데 저건 남편이 현장에 굴러다니는 것 30CM로 잘라온 것이랍니다. ㅎㅎ
    그냥 자르는 것보다 균일하게 잘 잘라지더라구요^^
    야밤에 죄소압니다.^^

  • 6. hoshidsh
    '21.2.5 1:58 AM

    어머나. 자동차 선물이라니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시부모님께 이렇게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시니
    자동차쯤 받으실 자격, 충분하십니다.
    두분 정말 천생연분이세요
    손따 기능,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런데요...
    저만 태양이 못 찾는 건가요?
    혹시 놓쳤나 싶어 스크롤 열심히 하는 중.

  • 테디베어
    '21.2.5 8:23 AM

    hoshidsh님 철없는 아내 독려선물치곤 괜찮더라구요^^
    핸들열선기능을 친구들이 손따라고 하더라구요 ㅠ 시트열선은 응따 ㅎㅎ

    태양이 요즘 주말집가면 묶여있어서 맘이 아파 사진도 잘 못찍었어요^^
    저 계곡넘어 아저씨가 닭들을 어떤 개가 죽인다고 자기들 사냥개7마리 풀고 약도 놓고 해서 고라니도 윗집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어요!
    저흰 겨우 토요일 13시에가서 일요일 10시 전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태양이도 근 6-7년간을 아기 때부터 다닌 곳인데 ㅠㅠ 맘이 안좋았어요 ㅠㅠ한달 정도 되었는데 주변 산책 데리고 가도 배변도 늘 부산집에서만 한답니다 ㅎㅎ 그래도 좋다고 또 따라가네요^^

  • hoshidsh
    '21.2.5 2:55 PM

    헉!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진 먼저 보고 왜 태양이가 묶여있지? 했는데..
    맘껏 뛰고 달리면서 해맑게 웃던 태양이가
    갑자기 묶이게 되어서 놀랐겠어요.
    하지만 똑똑한 태양이는 잘 알아들었을 거예요.^^

  • 테디베어
    '21.2.8 9:44 AM

    이제 계속 묵여놓던 지 울타리를 쳐서 풀어 놓던 지 해야할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반장님께 들은 그 시건의 끝은 결국 자기집 반려견과 냥이가 ㅠㅠ 약바른 치킨에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대체 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7. 맑은물
    '21.2.5 4:23 AM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요즘에...
    시부님 챙겨드리는거 보면 참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료.
    글구...시그니쳐 단팥스콘 맛있어보이는데..'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 테디베어
    '21.2.5 8:32 AM

    맑은물님 그냥 저희들 먹는 보통반찬을 조금 더 해서 가져다 드릴뿐인데 칭찬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단팥스콘은 그냥 스콘접을때 단판 올려 여러번 접어 구워요! 나중에 사진 추가해 드릴께요.

    단팥스콘
    1.강력100 박력100(저는 박력만 200g으로), 베이킹파우더 4-6g 설탕40 소금1g 모든 가루 체친다.
    2.차가운 버터 50g 잘게 잘라서 가루에 섞으며 쌀알 크기로 만든다.
    3. 계란1개 생크림50g 우유조금 섞는다.
    4. 넓게 펴서 반정도 위에 단팥 100~150g 펴서 계속 밀고 접으시면됩니다.
    5.비닐에 펼쳐 넣고 냉장고 휴지 1시간
    6. 적당한 크기로 잘라 190도 예열한 오븐에 15~20분 정도 구워준다(집마다 오븐 컨디션이 달라서 보시면서 해주세요)

  • 8. 소년공원
    '21.2.5 10:55 AM

    없던 강박증이 생겼나...?
    수많은 케익과 빵 사진을 보며 내려오는 동안...
    계속해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이 한 줄의 문장...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한분이 전근 가셨는데 남편학교예요 ㅋㅋ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한분이 전근 가셨는데 남편학교예요 ㅋㅋ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한분이 전근 가셨는데 남편학교예요 ㅋㅋ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한분이 전근 가셨는데 남편학교예요 ㅋㅋ

    ㅋㅋㅋ

    테디베어님의 고등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이 전근을 가셨다?
    테디베어님의 연령을 고려하면 그시절 총각선생님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교감/교장으로 승진하시거나 은퇴하실 연세가 아니실까?

    암튼, 그 분이 전근가신 학교가 테디베어 님 남편분의 학교...?
    그럼 남편분도 교사?
    그럼 "현장"에 굴러다니는 것으로 빵썰기 도구를 만드셨다는 말은 학교 운동장에서 주우셨단 말인가?
    예전에 남편 사무실 직원분들께 빵보따리 부지런히 보내시던데, 그 사무실은 교무실이었더란 말인가?
    저렇게 요리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혹시 요리학교 선생님이신가?
    그러고보니 귀여운 손 모양이 건축 "현장" 이나 기타 거친 일을 하는 "현장" 일보다는 요리학교 사무실에 더 어울리는 것 같기는 한데...?

    아아아아~~~~~~~~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더이상의 추리는 무리데쓰!
    ㅋㅋㅋ

  • 테디베어
    '21.2.5 12:21 PM

    소년공원님 ㅎㅎㅎㅎ
    제가 글을 너무 못적는 것 아시지요 ㅠㅠ
    완전 오해하게 썻네용 ㅎㅎㅎ
    그니까 제말은 저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 남편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이세요 ㅎㅎㅎ
    남편과 친구란 말을 ㅠㅠ 저도 참 ㅎㅎㅎㅎㅎ
    남편은 건설현장 맞습니다. 건축감리예용 ㅎㅎㅎ

  • 9. 소년공원
    '21.2.5 10:57 AM

    단팥스콘 레서피 감사합니다!
    단팥은 직접 조려서 만드신 건가요?
    저도 얼마전에 둘리양과 함께 블루베리 스콘을 구워먹었는데 다음에는 단팥스콘으로 만들어 볼께요 :-)

  • 테디베어
    '21.2.5 12:23 PM

    단팥까지 직접 조리면 ㅠㅠ 너무 일이 커져서뤼 시중의 단팥앙금 사다가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 유기농제품도 쓰고 없으면 차이나도 쓰고 합니다^^
    단팥스콘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달진 않구요!!
    둘리양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 10. 고고
    '21.2.5 12:25 PM

    역시 키톡의 큰손, 테디베어님^^

    아침에 엄마집 냉장고 열어보니 반찬집에서 공수해온 반찬들이 미개봉상태로 대여섯개.
    보는 순간 으아아~^^

    동네반찬집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는 집이어요.

    테디님 반찬 정도 해드려야 냉장고가 싹싹 비워질려나봐요.^^

  • 테디베어
    '21.2.5 1:07 PM

    고고님 그쵸! 저의 친정엄마도 반찬 잘 안 드시고 밥 사드시는 것 좋아하세요 ㅠㅠ
    아버님은 반찬 끝까지 드실 때까지 못 버리시는 습관 때문에 조금씩만 해드립니다 .
    저도 냉장고에 오래 들어 있는 음식은 잘 안 먹어지더라구요 ㅠ
    저희들이 나이 많이들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집밥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어머님 고고언니 갈비찜은 잘 드시겠지유!!

  • 11. 넓은돗자리
    '21.2.5 12:25 PM

    저도 소년공원님과 같은 마음...
    댓글로 알려주시겠지요?
    ㅎㅎㅎㅎ

    빵 잘하시는 분들 부럽...그런데 살은 어떻게 하시나요? 먹성좋은 저는 살찔까봐 도저히 본격적으로 빵에 도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 테디베어
    '21.2.5 1:09 PM

    넓은돗자리님 그쵸!! ㅠㅠ 살이 제일 문제입니다. ㅠ
    저는 점심밥 대신 빵을 가져가서 먹고 있고 막내아이와 함께 퇴근 후 25층까지 걷기 하고 있어요 ㅠㅠ
    지금은 현상 유지인데 더 찌게되면 빵도 못 만들 듯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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