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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빵은 못만들고 다른거나 만들어먹어요

| 조회수 : 5,802 | 추천수 : 3
작성일 : 2020-05-18 16:38:13

몸소 실천해 올려주시는 빵순이 ? 님들 사랑합니다



   

지난번 깍두기 담글 때 딸아이가 썰어준다고해서 그러라했더니

하뚜하뚜 ~ 를 2 개랑 별하나 만들어넣었대요

그게 보이겠니 했는데

아이들 낮에 먹으라고 그릇에 덜어두다 눈에 띄었어요

제 하뚜를 받으세요 ~~~

 



 

남의편이 장례식장가면 나오는국 끓여달래요

한냄비끓여서 우리는 취향대로 맵게 먹고 아들은 그냥 먹어요




   

남의편 취향대로 가지는 쪄서 무치기만했는데

이날은 제가 좋아하는 가지볶음을해요

이제는 나만 먹어도 할거에요 ~!!

 



   

또 다릿살 한근넣고 김치넣고 폭폭 ~~

덜어서 국물더넣고 두부넣고 찌개로 먹어요




   

계란말이가 귀찮아서 그냥 후라이해요

오뎅도 구워먹으면 담백하니 맛있어요

반찬없을 때 가짓수 늘리는 효자에요 ㅋ

 




비빔국수도 해줘요

 




일요일 저녁에는 멸치볶고 가지무치고 콩나물도 무치도

오징어 미나리도 데쳐요

주말 마지막 혼을 불살랐어요 .... 유후 ~~

 




 

오늘 출근했는데 급식지원센터에서 농산물 꾸러미택배가 왔다네요

딸아이보고 열어보라니 저아래 찹쌀도있다네요 ㅎㅎ

 

잘 먹어봐야겠네요 ~~


비가 많이 온다고하네요

꽃가루도 씻어주고 가뭄도 해소해주고 코로나도 좀 씻어버려주길...ㅠ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5.18 11:32 PM

    깍두기 하뚜 고맙습니다.^^
    따님과 부엌에서 도란도란, 아들만 있는 엄마는 부럽습니다.
    니맛내맛 아닌 가지는 전 매운 제육볶음에 주로 넣어먹으니 좋아요.
    택배속 구성물이 아주 알찹니다. ㅎ
    골고루 안배된 품목과 함께 기운 불쑥 받으셔요 초록님~

  • 초록
    '20.5.19 10:45 AM

    막 초록초록한거만 꾸러미안에있으면 어쩌나 빨리 해치워야하는데하고 걱정했는데
    쌀이라 너무 좋아요
    도정도 막해서 보냈더라고요 ㅎ

    저건 고일이꾸러미이고 이제 고삼이 꾸러미도 순차적으로 온다하니 은근 기대되네요

    우리아들놈시키보니 딸없었으면 어쩌나하지만
    또 아들만있으신댁은 나름의 행복이있으시지요? ^^

  • 2. 루덴스
    '20.5.19 4:24 AM

    하트 깍두기 넘 귀엽네요.
    모양잡기도 힘들었을텐데 대견해요~~~
    저도 다 귀찮을땐 어묵 계란만 묻혀서 구워요...헤에~~

  • 초록
    '20.5.19 10:47 AM

    중학교때 우리반에 봉오뎅을 어슷썰어서 게란물에 구운걸 싸온친구보고 놀랐거든요
    우리엄마는 오뎅은 매일 볶아만주셨어서 처음 먹어본거죠

    우리집 남자들은 게란물 묻힌거보다 그냥 구운걸 더 좋아하니 이또한 고마울수가...ㅎㅎ

    (아...오뎅오뎅....어묵보다 맛있는느낌이라 ㅠㅠ)

  • 3. 테디베어
    '20.5.19 8:36 AM

    하트 깓뚜기 잘 받았습니다.^^ 넘 이쁘네용~따님 모양 잘 만드네용~
    초록님 콩나물 무침 찌찌뽕~ 저희도 주말에 오랜만에 콩나물무침,국이 맛있더라구요^^
    소고기국, 가지나물 오징어 미나리도 넘넘 맛있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다^^

  • 초록
    '20.5.19 10:48 AM

    요즘 아이들은 손으로 하는걸 다 잘하는거같아요
    클레이 이런걸 어려서부터 많이 가지고 놀아서인지...ㅎㅎ

    부산도 오늘 아주 쨍하죠?
    여기는 물에 씻은듯 반짝반짝거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 4. 가비앤영
    '20.5.19 10:52 AM

    이리 비가 종일 내리는 날은 얼큰소고기무국에 가지나물에 깍두기면 밥한공기 순삭~!!
    엄마라는 자리가 20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밥한상 뚝딱 차리고나면 내가 대견하기도하고 그 밥한상이 힘겨워 잔꾀를 부리기도하는 여전히 철없는 나^^입니다~~
    낼 드뎌 학교를 가는 고3 아들넘 그 맛난 점심밥상 궁리를 시작해야겠네요~~ 즐하루 되셔요^^

  • 초록
    '20.5.19 5:22 PM

    아프으로 몇년더 밥상을 차려야하는걸까요 ㅠㅠ
    한평생 해야하니 대충대충 설렁설렁해야 안질리겠지요 ㅋㅋ

    우리집 고삼이도 내일 학교가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모두 건강하게 잘다니기를 바랍니다^^

  • 5. hoshidsh
    '20.5.19 1:59 PM

    급식 세트가 참 신기해요.
    저희 딸은 이제 졸업해서 저런 거 받을 일이 없어서 아쉽네요.
    반찬들이 참 맛있어 보여요. 흰 밥 한 공기 퍼서 끼어들고 싶습니다.

  • 초록
    '20.5.19 5:23 PM

    세상에저거는 고1아들거고
    오늘은 고3딸거 왔다는데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버섯만 팽이버섯이지 동일품목이랍니다
    그래도 감사히 먹어야겠지요^^

  • 6. Sei
    '20.5.20 12:08 AM

    저도 딸 자랑 해보고 싶지만 딸이 없어서 fail...
    부러워하다 갑니다...ㅜ.ㅜ

  • 초록
    '20.5.21 10:27 AM

    딸아이가 커가니 정말 침구같아서 좋고 고맙고그러네요

    Sei님도어여어여 서두르시라요 ㅎㅎ

  • 7. Harmony
    '20.5.20 12:28 AM

    어머나 하트 깍두기, 따님 정말 귀엽네요.^^
    데친 오징어와 갖가지 반찬들
    같이 숟가락 들고 먹어보고싶네요.
    농산물 꾸러미 저는 일부러 시켜먹어봤는데 내용물들이 다 풍성하더군요.

  • 초록
    '20.5.21 10:28 AM

    왠지 두근두근하면서 열게되더라거요
    선물상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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