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구귝이 체질, 멜로도 체질

| 조회수 : 14,504 | 추천수 : 24
작성일 : 2019-09-02 10:48:27

9월 1일부터 가을 1일 하기로

가을은 말이다.

코스모스 같은 거

한들한들 와서,  정염의 화신 우리 여름의 어깨를 두드리지

가~봐~

엄마들 방학은 말이다

애들 개학같은 거

뒈질새라 안 오다가,  빡친 마빡을 치지

많이..기다렸냐..


애덜을 보내고,

브런치를 먹는다.



그렇다.

브런치다.



먹고 나니, 살거 같아

청소를 했다

봐라, 엄마 원래 깔끔한 녀자였다.


슬슬 엄마의 삶을 시작한다.

과일을 빡스로 먹는 삶



지난 번엔 복숭아였지만,

시절따라 이젠 포도다.


캘리포냐산 라고포도라고

생긴 거는 파물포도삘에 비호감이지만,

거봉의 단맛에, 거봉이 가지지 못한 한국포도의 향취를 가진 그런 너란 포도다.


인물은 말이다.

정치인에게 따지는 거

배바지 입고, 키가 한 185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고,

잘 생긴게 컴플렉스여서, 기레기들 기절하게 만드는..뭐..쫌..재미는 좀 없게 생긴 남자정도?



저만치만 처묵었겠뉘?

내 연출이 나날이 늘어 이젠 홀로 들마를 찍는다.



이 또한 연출일지니..

봐..봐..저..영어..내가 쓰겠뉘?


언니들, 눈을 감고 상상해 보아

김어준 헤어, 김어준 등빨, 김어준 취향의 꽃무늬 난방

처녀적 미모는 개 준 중년인 아줌마 쑥과마눌

미모적 애티튜드 더럽게 못버려 조합이 특이해진 그녀가

산발을 휘날리며, 소파에 눕고, 좌핸폰, 우아이패드를 둔다.

왼손으로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나경원..나 베스트 누질르며,

오른손으로 멜로는 체질을 본다.


아..천국일세

한 손으로 나라를 구하며, 다른 손으로 멜로를 마구 살린다.

이러다 다음 생도 아들셋 낳는거 아뉘네? ㅠㅠㅠ


멜로는 체질

내 독특한 취향으로 찜한 것이니, 언니들은 알아서들 보시길.

난 좋더라고.. 웃다가 뒈질뻔 했고, 한번에 몰아서 6회를 보았음

달라서 좋고,

그 다름이 이야기하는 청춘이니, 사랑이니, 젊은 날 연애니, 관계니

이 묵고 또 묵은 서사들을 내 마음 선뜩선뜩하게 표현해서 좋고,

또, 이것들 연애 쫌 해봤구만..하는 게 엿보여서 좋았다.


막 잘나가는 선수들의 경험이 아니라,

자신도, 연인도, 둘이 맺은 관계도, 

 미숙하고, 자신없어,

그 감정을 그 관계를 다루지 못하고, 키워나가지 못하여,

상처에 재를 더하고, 그 위에 상처를 다시 깔았던 그런 등신연애의 경험이 엿보여서 애틋하였다.


왜 그리 나 좋다는 연인을 들들 볶아대었을까

볶은 게 나였나? 그였나?

그러다가, 그들이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고, 홀로 웃는 장면에서는,

화면에 반사된 내 웃는 얼굴이 보이더라


이 들마에는 완벽해 보이는 듕년의 팀장도

그 깔끔한 일처리 뒤로, 그 공정한 매너 뒤로, 그 깍쟁이같은  갑질뒤로,

외롭고, 안달복달하고, 허하고, 불안하고, 연약한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진상적(?)으로 보여 줘서, 맘에 들었다.


사람이 세월과 더불어, 어디 성숙해져 가던가 말이다.



그런 의미로 커피 한잔 더 `

아깐 커피잔도 연출이었다.

아..사이즈면에서..


정봉이만이 할 수 있는 연기는 제대로!

난 정봉이를 보면, 그의 앞니도 연기를 막 하고 있는 거 같음

천우희의 재발견, 연기 잘하는 처자였음

죽은 연인을 잊지못해, 홀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그녀에겐 포도한박스 주고 싶었고,

분명 사랑이었으나, 이젠, 이리 사랑하지도, 저리 헤어지지도 못하는 공명커플이 싸우는 장면은 레알 지렸음.

 

단점을 말하겠쓰

대사톤이 좀 비슷하달까..김수현작가야 모야

이병헌감독은 무썅가풀에, 광대뼈 튀고, 곱슬머리 앞머리로 내린 남배우를 무척 좋아하는듯

자신의 페르소나인가? 왜이리 다들 비슷해 보이지? 아직도 누가누군지 헷갈림.

시청자들은 배우가 각인을 남기기 전까지,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거.

비슷한 스퇄이 취향이면, 최소한 헤어와 패션, 아니면 안경이라도 씌우던가 하지 말이다.

청바지에 흰색 무지티, 그리고, 그 위에 겹쳐 입는 체크무늬 남방은

총수와 나의 것이고, 이 들마에 나오는 거의 모든 남자배우의 뺘션이었음

허나, 단점은 이게 다임


다시 기승전 들마로 흘러버린 나의 키톡 ㅠㅠ

나라를 구하는 언니들의 자게

언니들..

우리 이러다 다음 생에도, 팔이쿡에서 다시 만나는 거지?


그때는 503도 읎고, MB도 읎고,

우리는 저녁이 있는 삶

그저 과일을 박스채 먹는 삶

이러다, 촛불만 보면 마음이 설레요, 노란색은 고향같아요, 혹은 특정어만 보면 검색어 일등하고 싶어요. 이상하지요?

뭐 이런 글을 올리며 말이지


#사랑해요팔이쿡#

#나라를언제까지구할꺼야#

#니네들_지칠때까지?#

#밭가는건_우리가_체질#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ri~★
    '19.9.2 11:46 AM

    언니(나 이제부터 다 언니라 부를래)
    나도 언니처럼 과일 한박스 사서 먹으면서
    이상하지? 왜이리 촛불이 마음설레지? 왜이리 노란색에 눈물이 나지??
    이러고 싶어요.
    언니..오늘도 가슴 뭉클한 글에...
    일등~~!!!!! 외쳐봐요 ㅎ

  • 쑥과마눌
    '19.9.2 12:04 PM

    맞소..노란색은 눈물!
    땡큐~일등 댓글
    `
    과일은 박스로
    알바는 팩폭으로
    실검은 일등으로

  • 2. 파아란 하늘
    '19.9.2 11:57 AM

    글에 묻어나는 재치에 늘 감탄하며 보는 숨은 팬입니다~^^
    딸래미가 적극 권장한 드라마였으나
    늙은 중년 아줌엔겐 멀고도 머~언 멜로(제목이 ㅋㅋ)라 ㅠ 사양했건만
    이리 또 평을 해주시니 보고싶은 드라마로 등극? ㅋㅋ

    고향의 색깔 노랑! 옛말하며 수다 떨 그날을 위해~!!

  • 쑥과마눌
    '19.9.2 12:06 PM

    그것이 중년들도 다 볼만해 지더이다.
    우리가 김수현작가 들마에 다져진 대사빨 아니던가요
    지들이 따다다 해봤자, 소시적 우리 엄니들 방언 랩에 비할라고..
    놓치면, 다시보기하면 그만인 것을~

    색 다른 거도 좀 보고, 젊은 시도 밀어주는 것이 들마 쫌 보는 아쥠의 여유!

  • 3. Junhee1234
    '19.9.2 12:03 PM

    ㅎㅎㅎㅎ
    다음 생 태어나고 싶지는 않지만 태어나면
    다음 생에도 팔이 쿡에서 다시 만납시다
    지금은 전생에 뭐 때문에 아들이 셋이냐 싶지만 다 자라면 쌀자루 들어주고 장 봐온거 정리 잘 해주는
    아들 보며 흐뭇할 겁니다
    저는 딸(까칠, 잔소리) 두 있으요

  • 쑥과마눌
    '19.9.2 12:09 PM

    몰러유~
    태어난 김에 사는 거유~
    아들 셋도 낳은 김에 키우는 거고..

    난 지난 생에 관순언니 만세 부를 때,
    큰 도움은 안 줬는데,
    태극기를 두어개 나르긴 했나 봐유
    과일 싼 곳에 살아, 과일을 빡스로 먹는 걸 보니..

    우리 부지런히, 나라 구합시다.
    오늘도 화이팅~

  • 4. 까부리
    '19.9.2 12:08 PM

    처음부터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네 ......포도맛

  • 쑥과마눌
    '19.9.2 12:10 PM

    미리 써 놓고 쓰는 글이 아니라서,
    중간에 날린 트라우마때문에
    일단 등록부터 누를라고, 한번에 써요.
    그래서, 좀 부자연스러울 수...있따.

    포도맛은 쥭임~
    한 열박스 먹으면 가을 가유~

  • 5. 진현
    '19.9.2 12:28 PM

    법무부장관 임명건으로 혼란한 시국을 만드는
    기레기들과 자한당에게 무겁게 받았던 스트레스.
    쑥과마눌님 키톡을 읽으니 한 방에 날아가네요.
    쟤네들이 지칠때까지 함께 나라를 구해봐요.^^

    포도의 나쁜 점.
    먹으면 살이 뽀득뽀득 차오름.
    좋아하지만 멀리해야 하는 내게는 너무 먼 포도, 쑥과마눌님 많이 드세요.ㅎㅎㅎ

  • 쑥과마눌
    '19.9.2 12:36 PM

    촛불이후로 모든 게 쉬워졌음요.
    일제불매는 껌이규 ㅋ
    지치지 않는 마음만이 있으면..준비끝

    총수등빨 하나 득템하면
    어느 음식이든 박스채로 달릴 수 있다긔

  • 6. lana
    '19.9.2 1:00 PM

    브런치로 삼겹살과 돼지기름에 지진 김치.
    저 정도는 먹어 됴야 멜로건 구국이건 할 거 아뉘니 ㅋㅋㅋㅋ
    형님 글은 언제나 속이 씨원!

  • 쑥과마눌
    '19.9.2 1:04 PM

    신은 내게 술에 약한 헛점을 주셨지.
    그래 중년까지 이래 살아있따.
    멜로건 구국이건 밥심이 최고!

  • 7. 테디베어
    '19.9.2 1:32 PM

    속이 후련한 글입니다. 쑥과마눌님...
    어쩐지 어제 포도 한박스가 땡겼어요~
    새삼 제차 뒤에 빛바랜 노란 세월호스티커가 마음 아프네요.
    다음생에도 팔이쿡에서 만나요!!!
    박스채 먹고 힘내봅시다.

  • 쑥과마눌
    '19.9.2 11:29 PM

    차에 스티커 달고 다닌 테디베어언니 만쉐이~

    박스떼기는 과일 먹는데 쓰는 거

  • 8. july
    '19.9.2 1:38 PM

    왠지 쑥과마눌님 한미모 하실듯한데...요..^^
    저도 요즘 멜로가 체질 최애드라마고
    돈 못받는 실검 알바(??)도 시간날때마다 한답니다. ㅜㅜ
    다음생엔 이런거 안하고싶어요~

  • 쑥과마눌
    '19.9.2 11:30 PM

    몰랐는데, 옛 사진을 보면 이뻤더라눈..쿨럭~
    난 왜 몰랐었을까..아련~

    요번 생에 제대로 임무 완성하고,
    다음 생엔 꽃길만 걷자고요

  • 9. spoon
    '19.9.2 2:08 PM

    선생들 미치기 직전에 하는게 방학
    엄마들 미치기 직전에 하는게 개학

    저것들 미칠때 까지 하는건 투쟁!! (투쟁! 우째 단어가 키톡에 안 어울립니다?;;;)

  • 쑥과마눌
    '19.9.2 11:32 PM

    동감! 동감!

    저것들이 미쳐서, 뒈질 때까지~

  • 10. 화니맘
    '19.9.2 2:26 PM

    칠순을 코 앞에 둔 할머니도 성깔이 죽지 않고 살아있눼~
    헛소리 하는 인간들을 납작하게 할라믄 알아야해 하믄서
    유툽도 보고 J도 만나고 이리 쑥과 마눌님도 만나며 인간이 되길
    지둘립니다

  • 쑥과마눌
    '19.9.2 11:32 PM

    할머니란 말쌈은 하덜덜..
    우린 다 언니인겨~
    화이팅요~

  • 11. 순이
    '19.9.2 2:50 PM

    설정이건 아니건 청소한컷은 분위기가 너무좋네요~~~~
    저기앉으면 소설도 쓰겠어요~~~
    남자인물은 배바지정도는 입어줘야죠~

  • 쑥과마눌
    '19.9.2 11:34 PM

    그곳은 장식용~
    글을 주로 올리는 곳은 부엌옆 와이파이 잘 터지는 곳
    도처에 먹을 꺼리가 풍부한 곳이라죠.

    가끔은 흙탕물에 서식하는 미꾸라지가 전생(?)이었나 싶은 느낌적 느낌
    관순이 언니, 먹고 몸 보신하여, 내가 이리 인간으로...쿨럭쿨럭~

  • 12. 초록꿈
    '19.9.2 6:35 PM

    김치 한줄기에 삼겹살 두점 얹고 돌돌 말아서 먹으면...
    냉장고에 꿍쳐둔 막걸리가 절로 댕기겠어요.ㅎ
    가끔 재방하는 멜로가,,를 보는데 그날은 한주가 오빠 오빠 오빠~를 연속 부르는 날이었지요.
    그걸 보면서 아랫배가 당기도록 웃었어요.
    얼마만에 이리 박장대소를 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연기 맛깔나게 하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남배우들 헷갈리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머리는 왜 앞으로 내리고 있는지 갑갑하구요.ㅎ
    여튼 마눌님 글은 짱~입니다요~

  • 쑥과마눌
    '19.9.2 11:36 PM

    오빠 오빠 오빠~는 에피의 최고봉중 하나
    슬프고, 웃기고...또, 슬프더라는 ㅠㅠㅠ

    대한민국의 모든 애교없는 여인네들이여
    봉기하라~

  • 13. 에르바
    '19.9.2 6:40 PM

    아! 이번 추석에 포도 누가 안 사다주나?
    서민 집안에선 삼겹살은 사철 먹건마는
    포도는 한철이라...
    고기값보다 과일값이 훨씬 비싼 우리동네여...

  • 쑥과마눌
    '19.9.2 11:37 PM

    나는 말이요
    옷을 안 사 입소
    총수 패션은 유행도 안타거든...
    직거래 잘 살펴보면, 농부님들 하는 블러그들도 많고, 어찌 방도가 없는 것도 아니니,
    우야둥둥 화이팅하면서, 박스채로 이리저리 돌려 먹읍시다.

  • 14. 내일은 사장님
    '19.9.2 10:06 PM

    다만 우리는 밭이나 갈자구요

  • 쑥과마눌
    '19.9.2 11:39 PM

    암만..밭 하면 또 우리
    우리 할마니들 애 낳고도 나가서 뚝딱 밭 갈고 오셨다는데
    그런 피가 우리 혈액에 면면히 흐르지 않겠소~

  • 15. ripplet
    '19.9.2 10:56 PM

    503도 mb도 전대갈도 왜구도 기레기도...(헥헥)... 없는
    독립된 조국에서
    씨 유 어게인~.

    (내일은 돼지 저금통을 갈라서라도 거봉을 사먹고야 말테요) Reply

  • 쑥과마눌
    '19.9.2 11:40 PM

    맞소..내 뻣꺼형과 토착왜구, 기레기..다 빼놓았구려
    제대로 독립된 조국에서 씨 유 어겐인~맞소.

    돼지 저금통은 말이요.
    남편 꺼를 터는 것이 제 맛이요.
    누가 이랬냐 물으신다면
    몰러~그러면 되오~

  • 16. 찬미
    '19.9.2 11:38 PM

    내가 언뉜지 동생인지
    암튼
    어릴적 논두렁 밭두렁 제법 걸었던 여자
    논두렁 기사읽고 가슴 터질듯 차오르는 분노
    이글 하나로 위로받네

    켐벨 포도 한박스 사들고 온 난?
    깨갱 ㅋㅋ ㅋ

  • 쑥과마눌
    '19.9.2 11:43 PM

    우리 모두 서로 언니~
    요번엔 논두렁 타령은 빼 놓고 하대요.
    줏대도 없고, 배짱도 없고...

    켐벨은 클래식중에 클래식 포도
    가을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포도랍니다.
    화이팅~

  • 17. 고고
    '19.9.2 11:44 PM

    멜로는 아무리 노력해도(노력한 적 없지만^^) 영화도 피하는 쟝르라~
    노니 장독깬다고, 조국 사주를 풀어보니
    임명이 되는 걸로 보인다오.
    문대통령이 이 개판의 정점을 확실하게 찍을 것이라고 보오.
    구국의 열정도 일상의 뜨거움도 아직 가시지 않은 지금
    다음 생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지금 여기에서 자주 보자구요~~^^

  • 쑥과마눌
    '19.9.2 11:48 PM

    난 생긴 건 총수인데, 무서븐 걸 못봐서
    사람 듁는 걸 못 보오.

    조국 사주야
    인물이 다 말해주는 걸, 봐 무엇하겠소.
    내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남자 저리 인물 좋으면, 재미 있기가 힘든 법이요.
    유머는 노력으로 발굴되는 면이 많거든..
    내 몸개그가 취미인 남정네라 살아 하는 말이 절대 아니요. 훌쩍~

  • 18. 쾌변예감
    '19.9.3 12:29 AM

    로그인을 부르는 찰진 글솜씨 부럽사옵니다. 언니~
    내가 언뉜지 동생인지222222

    그게 뭣이 중허겠오. 우리가 이리 한 마음인걸~
    엥겔지수 높은 우리집, 다른건 못해도
    과일은 박스떼기로!!

  • 쑥과마눌
    '19.9.3 1:21 AM

    맞소~~
    머리는 짤라 뭐하고,
    옷은 사서 뭐에 쓰겠소.
    딴 데 안쓰고, 과일은 박스로..

  • 19. codeA
    '19.9.3 11:04 AM

    로그인을 부르는 찰진 글솜씨 부럽사옵니다. 언니~
    내가 언뉜지 동생인지333333

    이런 감성 넘나 좋은거! 쑥과마눌님 덕분에 오늘도 유쾌한 하루가 될 것 같어요.
    가을은...나만 살찌는 계절인줄 알았는데, 외롭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 쑥과마눌
    '19.9.4 12:15 AM

    감사^^

    살은 계절을 타지 않더군요. 쿨럭쿨럭~

  • 20. 별헤는밤
    '19.9.3 12:46 PM

    나보다 글 잘쓰면 무조건 언니
    나보다 더 웃기면 무조건 언니
    사랑해요 언니

  • 쑥과마눌
    '19.9.4 12:16 AM

    무조건 언니~크으~

  • 21. 희작
    '19.9.3 3:20 PM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한들한들 여리여리하고 우아한 코스모스가 가봐!라니ㅎㅎ 멜로가 체질 저도 큭큭대다가 왈칵했다가 배꼽 빠지며 봐요. 아무리 찔러도 주변에 함께 나눌 사람이 없어서 섭섭했는데 정봉이 앞니부분에서 웃다 기절할뻔, 이렇게 유쾌통쾌한 마눌님과 가는 구국의 길 끝까디 함께 하렵니다!

  • 쑥과마눌
    '19.9.4 12:17 AM

    난 참 맘에 드는 드라마란 말이시.
    같이 보더라고~
    정봉이 화이팅~

  • 22. 백만순이
    '19.9.3 9:09 PM

    항마력이 딸려 티비에 나온 나베스트의 까랑까랑한 목소리와 얼굴을 못보고 댓글이나 달려 로긴했어요
    멜로가 체질은 캐릭이 입체적이라 맘에 들어요~
    그 톡톡 튀는 허를 짜르는 대사와 코믹한 상황속에 사람에 대한 깊은 관찰이 있는듯해서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정봉이.....드라마에 그얼굴로 주인공을 하면서 무심히 기타치며 노래하는데 마음이 살랑살랑~ㅋㅋ(제가 결혼할때 친구들이 특이한거 좋아하는냔이라고 놀렸지요)

  • 쑥과마눌
    '19.9.4 12:20 AM

    사람을 눈물 뽑게 하기는 쉬우나,
    웃기기는 어렵고,
    웃기면서 슬프기는 더욱 힘들다는 것.
    그러나, 그 힘든 걸 해내는 보기 드문 드라마였음
    오빠~오빠~오빠~도 웃기며 슬펐고,
    죽은 연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마음 저릿했고,
    그런 친구가 스스로 깨닫도록 배려하는 싸가지 배우가 좋았던..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웃음으로 깨알같이 포장한 드라마
    아는 사람은 안다.
    그러나, 시청율이 안나와 속상합네다 ㅠㅠ

    남편이 혹 닮았소?? 목적어 없음 주의..ㅠㅠ

  • 23. 개굴굴
    '19.9.4 7:58 AM

    기름진 브런치 사랑합니다. 포도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미제는 다 맛있겠쥬? 나라구하는 마음으로 모닝커피 치어스~

  • 쑥과마눌
    '19.9.4 11:30 AM

    브런치는 기름져야 ㅋ
    포도는 맛있어요.
    이제 세 박스채

  • 24. 마주한내마음
    '19.9.4 8:54 AM

    와하하하하
    몇일째 열받아 잠못자고 구국하느라 잠못자고
    기레기한테 시달리는 조국보며 미안해서 잠못자고 이젠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질질나는 지경에도 아침부터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들어와봤더니 전쟁통 단비같은글ㅋㅋ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진심 친해지고 싶은분

    로그인을 부르는 찰진 글솜씨 부럽사옵니다. 언니~
    내가 언뉜지 동생인지4444444

  • 쑥과마눌
    '19.9.4 11:31 AM

    우리는 서로에게 언니
    지치지 말자! 언니 ㅋ

  • 25. 뜨거운감자
    '19.9.4 9:11 AM

    82눈팅 회원, 늘 자게만 들락거리다 멜로가 체질이란 글을 보고 반가워 낯선 키톡방에 들어왔더니 이런 가슴 뛰는 글이 뙇!!! 이제껏 올리신 쑥마님 글 정독하러 갑니다.ㅎㅎㅎ

  • 쑥과마눌
    '19.9.4 11:35 AM

    자게에서도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다는 글들이 지나쳐 갔지요 ㅋ
    동지를 만난듯 반가웠어요^^

  • 26. 패랭이
    '19.9.4 10:00 AM

    로그인을 부르는 찰진 글솜씨 부럽사옵니다. 언니~
    내가 언뉜지 동생인지555555555
    줌아아웃글도 잘보구 있어요.
    82쿡을 전방위로 사수하는분!!
    저도 거봉 한박스 사러 나갑니다~~

  • 쑥과마눌
    '19.9.4 11:36 AM

    거봉도 좋아요
    줌인앤아웃 글 봐주셔서 감사!

  • 27. 유지니맘
    '19.9.4 1:57 PM

    멜로랑은 삶이 거리가 멀어서 ;;
    오빵 오빵 내용은 모르나
    살빠진 정봉이보담 살찐 정봉이가 더 좋다는건 ..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때문일까 ...

    오늘 밤 ...
    다시보기를 약속합니다 ..
    지치지 않는 체력이 허락되길 .

    남은 세상 저도 잘 해보려고
    쎄가 빠지게 동동 거립니다 2
    힘 !!

  • 쑥과마눌
    '19.9.4 10:27 PM

    오빵 오빵 에피소드를 보면,
    작가가 깊게 관찰한 한국사회가 나옵니다.
    웃는데, 마음이 아파욧

    남은 세상은 무조건 잘 해보는 거
    쎄가 빠지는 건 스삐릿!
    유지니맘님도 힘내시길..

  • 28. 넓은돗자리
    '19.9.4 3:15 PM

    아아악! 어느새 로그인 하고 있는 나!
    브런치로는 삼겹이가 최고죠. 게다가 김치까정...
    저를 힐링시킨 쑥마눌 글솜씨 어쩔...

    외국인데 영어가 안 돼서 살짝 슬럼프 왔는데 힐링하고 나갑니다.
    브런치는 삼겹살,,,브런치는 삼겹살..외우고 가네요.ㅎㅎ

  • 쑥과마눌
    '19.9.4 10:29 PM

    영어는 늘..ㅠㅠ
    브런치는 삼겹이..지방이 좀 많다 싶을때는 목살로 아쉬운대로 대체..쿨럭~

  • 29. Pinkyou
    '19.9.5 10:50 PM

    방금 멜로가 체질 8화봤어요..
    저도 비슷한 느낌..ㅎㅎ

    쑥과마눌님 팬이라면 싫어하실라나..ㅎㅎ
    그래도 예전부터 참..힘들때마다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바지 후보님 뽀글이 총수님 화이팅이고
    뭔가 맨탈이 흔들릴때마다 나타나 주시는 쑥과마눌님 감사해요..

  • 쑥과마눌
    '19.9.6 12:39 AM

    영광입니다. ㅋ

    지치믄 안됍니다.
    그들에겐 권력이 있고,
    우리에겐 쪽수가 있지요.
    먼저 지치면 지는겨~~

  • 30. 참새짹짹
    '19.9.6 1:15 PM

    브런치부터 빵터져서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김총수 등빨? 막 상상되잖아여~~
    한 손으로는 조국을 구하고 한 손으로는 멜로를 보는 그대는 이 시대의 참 지성인 아닌가요?
    아 물론 과일은 박스채 먹는 거 포함 ^^
    아 너무 재밌어요 글 자주 올려줘요~~
    조국 구하려 백만년 만에 로그인했고,
    이번엔 댓글 달러 귀찮음을 무릅쓰고 로그인했어요
    ~ 나 칭찬해줘요 ^^

  • 쑥과마눌
    '19.9.7 5:09 AM

    아이디가 참으로 맘에 듭니다.
    내 칭찬은 뭐 당근 당신의 것

    꽂히는 과일로 계절당 열박스면 다음 계절이 오더이다.
    화이팅~

  • 31. 이쁜이엄마
    '19.9.6 8:02 PM

    저 청문회보다가 넘 안쓰러워 뒷골이 띵 했으나 이 글보고 웃고 가네요
    오빠 지켜주고싶어라 ~^^

  • 쑥과마눌
    '19.9.7 5:10 AM

    잘 생겼는데, 목소리도 좋아서..
    저런 배경에, 저런 학벌에, 이름도 태국도 아닌 조국
    이런이런 너무들 싫어할만 하더군요 ㅋㅋ

  • 32. Harmony
    '19.9.7 3:47 AM

    쑥마눌님 고마와요.~^^

  • 쑥과마눌
    '19.9.7 5:12 AM

    무신 말쌈을..
    고마운 건 우리요~쿨럭~

  • 33. 우탄이
    '19.9.8 11:43 AM

    오~
    저는 멜로따로 구국따로 했었는데 ㅋㅋ
    멀티력을 길러서 동시에 님처럼 해보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요~!!!

  • 쑥과마눌
    '19.9.9 12:08 PM

    시대가 멀티력을 부릅니다.
    시대의 요구에 발 맞춰...나가다 기털리지만...
    할 때가지 해 봅니다.
    화이팅~

  • 34. 엘비스
    '19.9.10 3:14 PM

    오랫만에 한국나갔는데 맘껏 놀지도 못했다오..사퇴할까 맘조리며 실검 눌러대고 댓글방어하고..조국수호 집회까지...
    난 전생에 의병마누라였나봐...멜로는 체질 다시보기 해야하나..

  • 쑥과마눌
    '19.9.11 5:25 AM

    이눔의 나라는 국민을 느무 조련한다긔.
    치매방지센터여?

  • 35. 프리지아
    '19.9.26 7:51 AM

    언니 미즈빌도 다시 놀러와요.
    언니 보러 82cook 휴면 계정 풀고 로그인 했어요.

  • 쑥과마눌
    '19.9.27 9:44 AM

    가고 있썽 ㅋ
    알라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625 이젠 눈물을 멈춘 나의 사랑 리베카같은.. 쑥과마눌 2019.12.14 179 0
43624 아저씨에게 김장이란? 24 Mattari 2019.12.12 4,453 6
43623 시트콤은 아닙니다만 47 백만순이 2019.12.11 6,822 9
43622 118차 봉사후기) 2019년 11월 함께하는 김장 그리고 생굴.. 15 행복나눔미소 2019.12.10 4,921 6
43621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런던? 24 시간여행 2019.12.06 9,537 5
43620 고딩이 도시락 37 초록 2019.12.04 11,532 3
43619 괜시리 맛 보았어요 12 이호례 2019.12.04 8,175 2
43618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feat.완용의 처가 기가 막혀) 55 쑥과마눌 2019.12.01 8,909 16
43617 다래미 5 이호례 2019.11.30 5,927 2
43616 물김치? 3 이호례 2019.11.29 6,404 2
43615 먹고 놀고 15 뽀롱이 2019.11.27 10,160 4
43614 잘 익은 멸치젓~ 여행 28 테디베어 2019.11.25 9,113 5
43613 늙은 호박전 13 개굴굴 2019.11.25 6,937 3
43612 가을 마무리 33 백만순이 2019.11.20 13,911 5
43611 어머, 이게 어떻게 된 거냐하면요..... 15 윤양 2019.11.19 14,757 3
43610 장 보러 갑시다. 38 고고 2019.11.18 8,689 8
43609 산지재료와 솔이엄마의 부지런함이 만났을때 26 솔이엄마 2019.11.18 13,991 6
43608 동그랑땡 좀 만들줄 아는 아저씨입니다. 64 Mattari 2019.11.17 10,722 10
43607 야~~~호 성공이다 12 이호례 2019.11.16 7,998 3
43606 게으름이 빚어낸 부지런함: 코난군의 오늘 도시락 35 소년공원 2019.11.15 9,987 6
43605 오늘아침 14 이호례 2019.11.12 10,491 2
43604 우리동네 오지라퍼들~ 31 백만순이 2019.11.08 17,011 7
43603 초딩아들들 밥주기 14 콩콩두유 2019.11.06 10,957 4
43602 고등아들 아침먹이기_12년만에 키톡데뷔~ 55 날고싶은뚱띠 2019.11.04 14,652 6
43601 아저씨가 냉장고 식재료를 처리하는 법. 47 Mattari 2019.11.03 11,467 6
43600 117차 봉사후기) 2019년 10월 궁하면 통한다 산낙지소고.. 21 행복나눔미소 2019.11.03 4,850 7
43599 독거중년의 가을은 37 고고 2019.10.28 15,242 8
43598 10월 아버지 생신, 묻고 더블로 가! 40 솔이엄마 2019.10.25 15,294 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