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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12:55 PM
로그인 안할 수 없는 글이네요
항아리에 담은 양파청 보기만 해도 건강한 맛이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저 많은 양파를 눈물없이 어찌 썰으셨는지요?
영화 줄리앤줄리아에서 요리공부하던
메릴스트립이 양파를 산더미처럼 썰어 두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 눈이 시립던.
효소와 청의 차이, 제대로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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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1:28 PM
감사합니다~ ^^
한 말 짜리 항아리에요.
처음에는 양파 설탕 각각 15kg 하다가
양파가 더 있길래 2kg 추가하고
황설탕 500g 더 넣었어요.
처음부터 효소를 담글거면 재료:설탕을
1: 0.5~0.6 으로 하라고 하던데
1:1로 할거면 나눠서 넣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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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6:09 PM
청 과 효소는 담그는법의 차이인가보네요.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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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6:31 PM -
삭제된댓글 네 매실청 담글 때 설탕과 처름부터 1:1로 재우면
설탕물이 될 뿐이래요.
효소도 재료에 설탕 50%~60%만 넣는다는 분과
1:1로 하되 나눠서 넣어주면 된다는 분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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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6:32 PM -
삭제된댓글 '18.11.24 6:31 PM
네 매실청 담글 때 설탕과 처름부터 1:1로 재우면
설탕물이 될 뿐이래요.
매실효소도 재료에 설탕 50%~60%만 넣는다는 분과
1:1로 하되 나눠서 넣어주면 된다는 분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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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6:33 PM
네 매실청 담글 때 설탕과 처름부터 1:1로 재우면
설탕물이 될 뿐이래요.
매실효소도 재료에 설탕 50%~60%만 넣는다는 분과
1:1로 하되 나눠서 넣어주면 된다는 분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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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5 12:19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추생강 청 내년에 담아보러고 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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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5 12:44 PM
네 날마다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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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10:06 AM
써보면 매실청보다 훨씬 더 유용한게 양파청이더라구요
일단 모든 고기요리에는 양파청이 최고!
저희 친정엄마 말씀으론 양파껍질을 같이 넣는게 좋다네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넣어야 더 좋은맛이 난데요
양파도 되도록 단단하고 야믄녀석으로 해야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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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2:57 PM
네 저도 그렇게 알았는데
저 양파가 버리기는 아깝다며 농장주인이 주신 것이라
껍질이 더러워서 할 수 없이 다 씻었어요.
쓰임새가 다양해서 양파청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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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2:00 PM
청과 효소에 관해 다시한번 공부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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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2:59 PM
네 새로운 정보가 자꾸 나오네요~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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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9:22 PM
자세하게 양파청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양파청 만들 때 참고해서 만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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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9:38 PM
네 잘 저어주면 곰팡이 안 피고 괜찮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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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7 12:52 AM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매화나무 묘목을 뒷뜰에 심었더니, 이젠 자랐다고,
자꾸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올해 부텀 담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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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7 9:11 AM
네 벌써 올해가 오고 있네요.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매화꽃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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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6:28 PM
청과 효소의 차이를 처음 알았네요~
언제나 요리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시고 실험적인 자세까지
두루갖추신 프리스카님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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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8:48 PM
시간여행님
과찬입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