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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no 밀가루....주키니파스타와 그외 밥상,술상,주전부리상등~ㅋㅋ

| 조회수 : 13,43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5-08-17 17:50:51






오늘도 사진 갯수 초과로 다 못올린 백만순이네입니다~ㅋㅋ(나중에 수정해서 사진 더 넣어야겠어요)
일단 연어포키로 시작할께요
보통 참치 포키 많이들 먹는데 연어로도 한번 해봤어요
재료도 간단~ 간장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파, 양파, 생강, 설탕 넣어 소스 만든뒤 깍뚝썰기한 연어를 버무려 냉장고에 잠시 간이 배게 두셨다 드시면 됩니다
저처럼 슬라이스한 양파랑 고수와 함께 드셔도 좋구요^^
매운게 좋으심 고추기름이나 칠리소스로 만드세요









연어포키와 함께한 모히또










애들은 알콜없는 라즈베리 모히또









밀가루 면대신 주키니호박을 길게 채썰어 만든 주키니파스타
팬에 버터와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채칼로 길게 썬 주키니 호박을 넣고 뒤적여주세요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 파마산치즈가루 넉넉히, 소금과 후추로 간하신뒤 바질을 곁들이세요
많이 먹어도 위에 부담이 없는 파스타예요









여름이니까 콜드파스타도~
갖은야채랑 대충 말린 텃밭 토마토,,,,,,,,,간장, 고추기름, 매실효소로 간을 했어요









이탈리안파슬리가 너무 많아서 페스토 만들어 파스타 만들어먹구요









바질은 텃밭에서 가지째 잘라와 화병에 담아두고 씁니다








바질 페스토도 넉넉히 만들어두었어요(배달음식용기 재활용ㅋㅋ)









백종원레시피가 유행이니 백종원식 쌀국수
완벽한 태국식은 아니고 뭔가 꽤 한국스럽지만 맛은 좋았던 쌀국수







백종원 카오팟무쌉........요것도 맛있음(다만 설탕 조금 줄임)





백종원 만능간장으로 만든 파프리카볶음
텃밭 파프리카, 그많은걸 요걸로 싹 먹어치웠어요~










모 블로거님이 올려주신 볶음우동 레시피.......복잡하다고 투덜대며 만들었는데 먹어보고 온니 짱! 외침요~ㅎㅎ











한식도 제법 해먹고 살아요
갑자기 좀 선선해졌다고(30도만 되도 살꺼같음) 감자탕 끓였어요
시래기가 없어 고구마순 넣었는데 요것도 맛있더군요











텃밭 방아잎 따다가 방아잎장떡
머리털나고 첨 먹어본 방아잎인데 저는 워낙 향이 강한것도 잘 먹는지라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얼마후 텃밭 정리할때 방아잎 왕창 따와서 장아찌 만들어두려구요










여름엔 열무김치가 떨어지지않게해요
반은 감자 삶아넣고 빨갛게









반은 청양고추 갈아넣고 하얗게~
제입에는 하얀게 맛나고, 남편입에는 빨간게 맛나다네요











게으른농부님이 부러워하시는 저희집 술상ㅋㅋ
닭갈비
직접 발골한게 자랑~










돼콩찜에는 소주! 크흐~








사태냉채에는 뭘 곁들였더라?
하도 먹어대서 기억도 안나요ㅡ.ㅡ;;
청양고추청 만들어서 야채소스에 넣었더니 맛있더군요







비오는 강진 가우도를 천천히 돌며 폭염의 나날속에 춥다고 달달 떨다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전복이랑 가리비 사와서 막걸리랑~
남편의 하드트레이닝(그냥 대책없이 질러서 저한테 안김)덕분에 전복회뜨기는 눈감고도해요ㅡ,.ㅡ
전남도지사 공식만찬주라는 막걸리까지 사와서 퍼펙트한 한상^^











공기가 왠지 좀 건조해진게 가을같아~라며 아욱 한단 사와서 가을느낌내면서 아욱국도 끓여먹었어요
뒤에는 멸치볶음과 녹두전스러운 비지전
비지에 갈은 돼지고기, 김치 넣고 찹쌀가루도 좀 넣고 기름 넉넉히 둘러서 노릇하게 지져냈어요










항상 까칠대마왕인 저는 다행히도 스스로를 잘아는 사람이라............화를 내려준다는 연밥은 보이면 꼭 사가지고와서 주워먹어요
삼천원어치 사서 까서 생으로도 먹고
밥할때 넣기도하고
연자죽도 끓여먹구요(위에 퍼런건 연싹인데 저건 써요. 넣지마세요)





연꽃도 팔더라구요~
신기해서 사와서 연꽃차를 만들었어요
사실 저렇게하니 따르기 불편해서 두번째 할때는 그냥 연꽃을 커다란 주전자에 넣고 뜨거운물 부어서 우렸어요
연향이 은은하게 도는게 참 좋아요









프렌치 토스트
요건 좀 색다르게 빵가루 두컵에 설탕 2큰술, 계피가루, 녹인버터 2큰술을 넣고 섞어서 준비한뒤
소금, 설탕으로 살짝 간한 계란물에 빵을 적신뒤 빵가루를 입혀 지져냈어요
바삭바삭~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요건 어른들을 위한 주전부리
바질스콘
할라피뇨스콘
기본 시오코나스콘 반죽에(요게 젤루 간편해서ㅎㅎ) 하나는 바질을 넣었구요, 하나는 할라피뇨와 치즈를 듬뿍 넣어줬어요
제입에는 할라피뇨스콘의 압승!
콜라, 혹은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금방구운 크로와상을 조심조심 반으로 갈라 샌드위치~
망고스무디 곁들여서 먹었구요
흠...........많이 올리긴한거같은데......그래도 뭔가 빼먹은거 있는거 같은데~ㅋㅋ 나머진 담에 올릴께요~(레시피 궁금한거 댓글로 물어보심 알려드릴께요. 지금은 밥하러가야해서 바뻐요^^)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gar
    '15.8.17 6:35 PM

    첫 댓글을 달게 돼어 어리둥절하면서도 설레어요. 볶음우동, 사태냉채, 열무김치,스콘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싶어요.
    정말 제가 한 명 꼭 찝어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백만순이님의 밥 상 한번 받아 보고 싶어요. 친정이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우연히 마주 쳐 그런 행운이 오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게 돼는 동 서양을 넘나드는 밥 상!!!
    현실은 주린 배를 잡고 비루한 밥을 먹으러 가야 하네요.

  • 백만순이
    '15.8.18 7:17 AM

    볶음우동은 당근정말시러님 레시피예요 http://blog.naver.com/goodbye_msg/220447120857
    사태냉채는 사태 핏물빼서 삶아 냉장고에 차게 식힌뒤 얇팍하게 썰고요 간장, 청양고추청, 식초, 참기름으로 소스 만들어 곁들여낸 야채에 뿌려주심됩니다(비율따위 아몰랑~ㅎㅎ)
    스콘은 강력분 400그램, 생크림 400그램, 설탕 50그램, 베이킹파우더, 소금 넣고 대충 썩어준뒤 반으로 나눠...한쪽은 바질잎, 한쪽은 할라피뇨 잘게 자른거랑 큐브모양으로 썬 치즈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휴지시키고요~
    반죽이 지니 덧밀가루 뿌리고 모양잡아 분할한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줘요

  • 2. 솔이엄마
    '15.8.17 8:20 PM

    우와!!! 첫 사진부터 눈길을 사로잡네요~^^
    연어포키는 첨 들어보는데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저희 부부도 술을 심하게 즐기는편인데^^
    백만순이님도 술을 즐기시는것 같아서 괜히 반갑네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백만순이
    '15.8.18 7:19 AM

    사실 저는 술을 못마셔요!ㅎㅎ
    술상은 좀 차리지만~
    근데 남편이 술마시면 꼭 술맛은 보고 평가는 해요
    남편이 막걸리를 좋아해서 전국 어디를 가든 그동네 막걸리를 사거든요~ 막걸리 맛이 동네마다 달라서.....최근 먹어본중에 저기 강진 막걸리가 참 맛나더군요

  • 3. 어울림
    '15.8.17 10:33 PM

    저도 연어포키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연어 좋아하는 딸아

    이 약간 맵게해줘도 잘먹을거같아요. 프렌치토스트에

    계피가루 섞은 빵가루 맛있겠어요. 참고할게요

  • 백만순이
    '15.8.18 7:21 AM

    간장양을 줄이고 대신 칠리소스를 넣어도 맛있어요
    맛은........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할맛?!ㅎㅎ
    크런치 프렌치토스트는 딱 한번 해주고 애들이 너무 맛있다는데 귀찮아서 안해주고있네요
    아~ 올여름 너무 더워서 뭐하기 진짜 힘들어요

  • 4. 핀란드미이
    '15.8.18 12:42 AM

    우와~~~~~~ 사진과 음식 모두 완전 아름답지ㅡ말입니다~
    하악하악!!
    연어 포키 첨들어 보는 음식인데 만들어 먹어볼께요~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

  • 백만순이
    '15.8.18 7:24 AM

    하와이쪽에 일본인이 많으니 아마 저런 스타일로 참치를 버무려 먹은게 아닐까해요
    괌같은데 가도 튜나포키 많이 있으니~
    근데 제입에는 참치보다 더 부드러운 연어로 포키를 만든게 더 맛잇더라구요
    생강으로 포인트를 주는건데 생강향이 좋으심 그냥 생강을 갈아서 넣으시구요, 거부감이 있으시면 생강가루 약간만 쓰세요
    간이 배도록 잠시 냉장고 넣어두시는거 잊지마시구요

  • 핀란드미이
    '15.8.18 8:31 PM

    아.. 친절한 댓글 설명 감사해요 ㅜ.ㅜ 추천을 눌렀더니....이미 추천을 한 글이라고... 백만순이 음식들은 추천 오천만억개~~~~

  • 5. 안개바람
    '15.8.18 7:36 AM

    연밥과 연꽃은 어디에 파나요?
    어릴적 많이 먹던 연밥이 함 먹고 싶은데 지금은 살 수가 없네요..
    연꽃차 너무 좋아요.

  • 백만순이
    '15.8.18 12:27 PM

    울동네는 어지간한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다 파는듯해요
    요건 동김제로컬푸드에서 샀구요
    포털에 연자육 치면 쇼핑몰들 나오던데 생연자육은 잘 없으려나요?
    제가 지금 밖이라....이따 집에가면 동김제 로컬전번이나 생산자 전번 알려드릴께요

  • 백만순이
    '15.8.18 2:13 PM

    동김제로컬푸드 063-547-6633
    판매자는 365영농조합이라고 되어있네요 010-4611-3365

  • 안개바람
    '15.8.18 2:42 PM

    감사합니다..^^

  • 6. 게으른농부
    '15.8.18 9:51 AM

    ㅎ~ 연어~
    신이시여~ 왜 또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나이까~~~

    꾹 눌러 참았다가 저녁에 연어에 소주한병 한병 더 해야겠습니다.

  • 백만순이
    '15.8.18 12:28 PM

    역시 술상에 약하신 농부님!ㅋㅋ
    그래도 마나님 화 안나시게 살살 드셔요~

  • 7. 숲바람꽃
    '15.8.18 1:19 PM

    ㅎㅎ 항상 눈팅만 하다 글 올립니다. 누가 올린줄도 모르고 보다가 백만순이님 느낌이 팍~
    다시금 확인하니 역시 백만순이님글이였군요~ 매번 그 많은 레시피는 어떻게알고 음식을 하시는지 놀랄뿐입니다. 종종 올려주세요~ 다는 아니여도 따라쟁이함 해볼려구요 ~ ^^

  • 백만순이
    '15.8.18 2:14 PM

    엄훠! 제글에서 냄새나요? 어떻게 아신대요?ㅎㅎ
    레시피 잘 못올리는 이유는 그냥 찍~ 따라넣고, 간보다 싱거우면 더 넣고, 짜면 물붓고.....요따구로 음식을 해서 그래요~ㅋㅋ

  • 8. 초록하늘
    '15.8.18 1:33 PM

    와...
    저도 방학때 외식 안하고
    집에서 세끼해먹는걸로
    나름 위안 삼았는데 백만순이님 보니
    벽보고 서 있어야할듯... -.-

    주키니 파스타 저도 요리책에서 봤는데
    이렇게 해 드셨군요.

    모든 음식이 다 끌리지만
    화를 내려준다는 연자육을 사서
    세끼내내 밥대신 남편에게 줘야겠...

  • 백만순이
    '15.8.18 2:16 PM

    저도 남편밥그릇에 유난히 연자육을 많이 넣어줘요
    이인간이 올해 더워서 그런가 어찌나 짜증을 내는지.....기어이는 큰소리가 나고 마누라가 얼음장같이 구니까 얌전해지네요
    아무래도 밥에 넣는 연자육으로는 모자란가봐요
    차도 멕이고 죽도 아침마다 먹여야겠어요

  • 9. 꽃보다 선물~~
    '15.8.18 3:28 PM

    고급진음식들보니 침이 꼴깍넘어갑니다ㅋ
    레시피 잘얻어갑니다ㅡ~~~

  • 백만순이
    '15.8.25 10:03 AM

    고급지진않구요.....열심히는 만들어요~^^

  • 백만순이
    '15.8.25 10:05 AM

    동김제로컬푸드 063-547-6633
    판매자는 365영농조합이라고 되어있네요 010-4611-3365
    근데 지금도 판매하는지, 택배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연밥 여섯개정도가 삼천원이였구요 까놓으면 양은 얼마 안되요
    여기 연락해서 못구하심 포털에 연잎이나 연밥으로 검색한번 해보세요....파는곳이 있을꺼예요

  • 10. 열무김치
    '15.8.21 6:26 AM

    빨간 열무 김치 하얀 열무 김치 어흐흑 이렇게 럭셔리하시다뉘....

  • 백만순이
    '15.8.25 10:05 AM

    빨간열무, 하얀열무중에 제일은 열무김치님이여라~~~~~~

  • 11. 나우루
    '15.8.21 3:49 PM

    어머나...

    저 주키니 파스타는 진짜 주키니가 어딨다는거야? 하면서
    진짜 사진 뚜러져라 1분은 봤어요.

    그러다 다시 레시피 올리신거 보고.. 분명 면은 안쓰셨다고 했는데...
    싶어서 또보고 ㅋㅋㅋ

    ^^

  • 백만순이
    '15.8.25 10:07 AM

    사실 주키니를 그닥 좋아하진않아서.....토마토와 바질속에 잘 숨겨놓았지요~ㅎㅎ
    전 호박은 애호박이나 조선호박이 좋아요!

  • 12. Coriander
    '15.8.23 8:58 AM

    댓글달려고 로긴했네요..

    백만송이님 글 읽으면,,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어찌 그리 풍요롭게 해드시며 사시는지.. (경제력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구요..^^;)
    능력과 부지런함이 심히 부럽습니다..^^

  • 백만순이
    '15.8.25 10:07 AM

    진짜 먹는거에 한맺힌 사람처럼 이것저것 열심히 해먹지요!ㅋㅋ

  • 13. 블루닷
    '15.8.24 6:08 PM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한번씩 어떤맛인지 먹어보고 싶네요..
    다른것들도 궁금했는데 위에 댓글 다 달아주셔서
    저는 마지막에 크로와상 샌드위치 여쭤볼께요
    샌드위치에 넣은 치즈랑 햄 어떤걸로 넣으신건지...
    그리고 소스는 무얼 넣으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 백만순이
    '15.8.25 10:11 AM

    그게 만들때마다 막 재료가 달라져서...ㅎㅎ
    저건 아마 이마트에서 산 체다치즈 잘라서 넣은거같구요
    햄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브런치햄인가? 슬라이스된거, 국내브랜드였던거같은게 기억이 안나네요-.-;;
    저 햄 안짜고 맛있는데~
    빵 안쪽에 마요네즈 바르고
    햄 위에 디종 머스터드도 좀 올렸던거같아요
    물론 뽀인뜨는 텃밭 오이와 텃밭 토마토요
    거기에 금방 구운 크로와상
    크로와상을 만들지는 않았고 냉동생지 사다가 먹기전에 굽기만해요

  • 14. 행복
    '15.8.27 1:10 AM

    아우...사진이 정말 예술...음식도 물론 잘 만드시니 사진이 잘 나오겠지만...정말 다~~~ 잡지책에서 오려 온 거라 해도 믿겠어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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